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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더블에스지컴퍼니 전속계약…김원해와 한솥밥[공식]

박철민이 새 둥지를 찾았다. 11일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친근한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철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8년 극단에 입단하여 연기를 시작한 박철민은 ‘불멸의 이순신’, ‘뉴하트’, ‘베토벤 바이러스’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 친근한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MBN 드라마 ‘우아한 가’와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도 그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또 박철민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시라노 연애조작단’, ‘타워’, ‘인천상륙작전’, ‘아이 캔 스피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더블에스지컴퍼니는 지난 6일 배우 김원해 영입 소식을 밝혀 주목 받았다. 김원해를 비롯해 남다름, 장희원, 임세찬, 장예슬, 이경민과 가수 천단비, 뮤지션 최문석 등이 소속 되어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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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신스틸러' 김원해, 더블에스지컴퍼니 전속계약[공식]

배우 김원해가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더블에스지컴퍼니측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씬스틸러로 사랑받고 있는 김원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로 데뷔한 김원해는 '타짜2', ‘해적’, ‘히말라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김과장’, ‘시그널’, ‘당신과 잠든사이’ 등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김원해는 지난 7월 방영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와 지난 11윌 종방된 ‘날 녹여주오’에 출연해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원해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초콜릿’에서도 열연 중이며,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천문’에도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열일 활동을 펼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더블에스지컴퍼니는 배우 남다름, 장희원, 임세찬, 장예슬, 이경민과 가수 천단비, 뮤지션 최문석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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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차기작 '여우각시별'

배우 남다름이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최근 남다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소속사는 "남다름은 깊은 눈빛, 안정적인 톤, 디테일한 감정 연기 등으로 성인 배우 못지않게 극을 이끌어 가는 힘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안정적인 환경 안에서 마음껏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더블에스지컴퍼니는 가수 천단비가 소속되어 있는 SG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과 동시에 제작, 매니지먼트 등 전반적인 사업분야 역량을 강화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남다름은 이후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리와 안아줘'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남다름은 10월 1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여우각시별'에 이제훈(이수연) 아역으로 출연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09.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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