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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핫이슈 "포지션 없는 그룹, 모두가 '메인' 타이틀"
그룹 핫이슈 (HOT ISSUE)가 '전원 메인'으로의 목표를 다졌다. 핫이슈는 2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앨범 'ISSUE MAKER'(이슈 메이커)를 소개했다.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으로 구성된 핫이슈는 약 30년간 가요계에서 수많은 아티스트를 발굴한 홍승성 회장이 설립한 S2엔터테인먼트의 첫 제작 가수다. 이들은 "우리는 포지션을 따로 정하지 않았다. 멤버 모두가 랩, 댄스, 보컬이 가능하다. 목표는 모든 멤버가 메인 래퍼, 메인 댄스, 메인 보컬이 되는 것"이라며 독특한 팀 색깔을 밝혔다. 첫 앨범에 대해선 "타이틀곡 '그라타타'는 총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다. 우리가 멋있는 스나이퍼가 되어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말했다. 예원은 "포인트는 격렬한 퍼포먼스다. 다양한 안무를 준비했다.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중점으로 봐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