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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스타쉽 신예 아이딧, 첫 디지털 싱글 ‘푸시 백’ 발표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아이딧이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스타쉽은 아이딧(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의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디지털 싱글 ‘푸시 백’ 쇼케이스 포스터와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 위로 울퉁불퉁한 질감의 ‘푸시 백’ 로고가 도드라진다. 주변에 흩날리는 깨진 얼음 파편은 거칠고 강렬한 에너지를 상징한다.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이 순수하고 깨끗한 얼음으로 ‘청량미’를 표현했다면, 이번 ‘푸시 백’은 러프하고 자유로운 질감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타임테이블은 환풍구, 선반, 아이스박스, 수납 상자가 빼곡히 채워진 백룸 이미지를 배경으로 구성됐다. ‘11.11 아이딧.zip’부터 ‘11.20 오후 7시 30분 푸시 백 쇼케이스’까지의 일정이 다양한 색감과 함께 담겨 있으며, 블루·레드·화이트·블랙·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가 이번 콘셉트의 변화를 암시한다.아이딧은 ‘데뷔스 플랜’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돼 지난 7월 프리 데뷔를 거쳐 9월 정식 데뷔했다. 데뷔곡 ‘아이 디드 잇’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발매 첫 주 44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해 ‘메가 루키’로 자리매김했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혼돈 속 자유로움을 담은 감각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기대를 높인 아이딧은, 이번 ‘푸시 백’을 통해 ‘하이엔드 청량돌’에서 ‘하이엔드 러프돌’로의 콘셉트 변화를 예고했다.한편 아이딧의 첫 디지털 싱글 ‘푸시 백’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코엑스 야외 광장에서 쇼케이스가 열리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또한 아이딧은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출연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08:53
연예일반

올데이 프로젝트, ‘원 모어 타임’으로 새로운 세계 연다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감각적인 티저를 통해 콘셉트 변신을 예고했다.더블랙레이블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11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원 모어 타임’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공개된 콘텐츠는 슬라이드 필름 형식으로 구성돼 신곡 ‘원 모어 타임’과 관련한 여러 이미지를 담고 있다. 어두운 밤 빛을 반사하는 석상, 눈부신 조명, 화려하면서도 쓸쓸한 석양, 아름다운 장미꽃 등 언뜻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피사체들이 순서 없이 나열돼 궁금증을 자극한다.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들에서도 날카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오가며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컴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데뷔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들이 ‘원 모어 타임’을 통해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원 모어 타임’은 11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12월에는 데뷔 첫 EP 발매가 예정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08:11
뮤직

올데이 프로젝트, 신드롬 이어간다…신곡 ‘원 모어 타임’ 티징 공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유니크한 콘셉트의 티저를 공개했다.소식 더블랙레이블은 6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표하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공개된 30초가량의 영상은 온라인 접속 오류 화면을 나타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암전된 화면에 잘못된 경로를 표시하는 경고 아이콘과 ‘페이지 낫 파운드’(Page Not Found) 등의 문구는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류 페이지를 연상케 한다. 이에 더해 화면을 빼곡히 채우는 디지털 레인 효과로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의 실루엣을 공개, 신선한 연출로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곡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로 2025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올데이 프로젝트가 ‘원 모어 타임’으로 또 한 번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17일 오후 6시 ‘원 모어 타임’을 공개한 후 12월 데뷔 첫 EP를 발매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7 08:36
연예일반

올데이 프로젝트, 신곡 ‘원모어타임’ 심상치 않네... 신선한 티징 콘텐츠

올데이 프로젝트가 컴백 힌트를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더블랙레이블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11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원모어타임’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새로 공개될 음악 ‘원모어타임’을 가리키는 여러 오브제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롤러코스터 레일부터 헤드폰, 구형 모니터, 미러볼과 검지를 치켜든 손의 형상까지 신곡을 나타내는 듯한 아이콘들이 보는 이들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소환한다.강렬한 힙합 무드로 데뷔했던 올데이 프로젝트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장르와 형식에 갇히지 않고 신선한 음악을 추구하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곡 ‘페이머스’와 ‘위키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와 장르는 무엇일지 K팝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원모어타임’은 11월 17일 오후 6시 발표되며, 12월에는 데뷔 첫 EP가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6 08:51
드라마

‘스타’ 아닌 진짜 김희선이 보이네…‘다음생은 없으니까’ [IS신작]

배우 김희선이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40대 여성의 경력 단절과 복귀의 과정을 그린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서다.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41살 20년 지기 세 여자의 더 나은 인생을 위한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다.김희선은 과거 억대 연봉을 받는 성공한 쇼 호스트였지만, 현재는 아들 둘을 가진 경단녀 조나정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주인공인 김희선은 극중 무성욕자 남편 때문에 아이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구주영 역의 한혜진,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진 잡지사 부편집장 이일리 역의 진서연과 함께 40대 여성이 겪는 현실의 문제와 고민을 보여주면서 진한 우정도 선보일 예정이다.무엇보다 조나정은 김희선 개인의 이야기와도 맞물린 캐릭터로 이목을 끈다. 조나정은 젊은 시절엔 소위 ‘잘 나가는’ 직업인이었지만 현재는 집안일과 육아에 파묻혀 ‘그저 그런’ 일상을 살아가는 40대 여성이란 설정이다. 김희선은 지난 1993년 CF로 데뷔 후 아름다운 외모로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드라마 ‘프로포즈’, ‘웨딩드레스’, ‘남자 셋 여자 셋’, ‘해바라기’, ‘요조숙녀’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남기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2007년 결혼 후 임신·출산으로 인한 6년간의 긴 공백기를 가졌다.김희선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에 출연, 당시에 대해 “아이 낳고 키우면서 TV에서 좋은 역을 보면 샘이 나고 하고 싶었다. 가끔 남편도 원망하고, 망가진 내 모습이 남편과 아이 때문인 것 같았다”며 “‘내가 결혼, 출산 안 하고 활동했으면 저 역할 할 수도 있었을 텐데’, ‘난 더 잘 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하고 질투하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에는 실제 김희선이 공백기 때 겪었던 이 같은 고충과 고민이 생생히 담겼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티저에서 김희선은 파마머리에 후줄근한 캐릭터 티셔츠,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아이들을 돌보는 데 정신없는 엄마의 모습을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연민이 느껴지는 연기로 풀어내고 있다.특히 남편 노원빈 역을 맡은 윤박과는 “현실 부부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디테일한 티키타카를 완성했다. 조나정은 재취업을 원하지만, 노원빈은 반대하는 상황에서 “내가 회사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어?”라고 토로하는 김희선의 목소리는 오랜 시간 꿈을 억눌러온 한탄이 느껴진다.2012년 드라마 ‘신의’를 통해 복귀한 뒤 김희선은 극적인 설정의 장르물 속 세련된 이미지가 강조된 캐릭터를 다수 맡아왔다.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선 재벌가에 시집간 전직 스튜어디스를, ‘블랙의 신부’에서는 남편에게 이혼 요구를 받는 강남 중산층의 주부를, 가장 최근작인 ‘우리, 집’에서는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의를 연기하며 도회적인 이미지를 쌓아왔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철저하고 완벽해보였던 그간의 모습을 한 겹 벗겨낸 새로운 시도란 점에서 기대가 모아진다.김희선은 이번 작품의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예쁨’을 내려놓기로 했다. 가장 현실적인 ‘아줌마 비주얼’을 선택했다”며 “그가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누군가는 위로를, 누군가는 용기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5 18:00
뮤직

올데이 프로젝트, 더 강렬하게 ‘원모어타임’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원모어타임’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등을 돌린 사람들 가운데 포커싱된 올데이 프로젝트의 모습이 담겼다. 눈빛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와 존재감을 발산하는 다섯 멤버의 개성이 단 한 장의 이미지를 통해 도드라지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앞서 압도적인 사운드와 영상미를 자랑하는 트레일러 티저가 공개됐고, 싱글 ‘원모어타임’ 선공개 일정과 12월 첫 EP 발매 소식을 전해 K팝 팬들을 열광케 했다.지난 6월 뜨거운 화제성 속에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신선한 콘셉트와 음악으로 등장과 동시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첫 컴백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4 10:14
연예일반

‘푸키’가 열고 ‘가위바위보’가 잇는다... 피프티피프티, 이지 리스닝의 진화

K팝이 화려함으로 경쟁할 때, 이들은 오히려 힘을 뺐다. 묵직한 사운드보다 귀에 스며드는 멜로디, 강렬한 콘셉트 대신 일상의 온도를 담은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큐피드’와 ‘푸키’로 대표되는 독자적 장르, ‘피프티 팝’이 탄생했다. ‘이지 리스닝’의 대명사, 피프티피프티가 돌아온다. 이들은 4일 새 싱글 ‘가위바위보’를 발표하고 자신들만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지난 싱글 ‘푸키’는 피프티피프티의 ‘롱런형 사운드’를 상징하는 곡이었다. 부드럽게 흐르는 신스 루프 위에 몽환적인 코러스가 반복되며, 일상 속 권태와 사랑의 감정을 동시에 포착했다. 화려함 대신 여백이 있는 리듬과 절제된 보컬 라인으로 “들을수록 빠져드는 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멤버 문샤넬의 ‘남돌 버전 푸키’가 화제를 모으며 음원 성적에 힘을 보탰고, 발매 후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피프티 팝’의 저력을 입증했다.‘푸키’의 잔잔한 여운을 잇는 신곡 ‘가위바위보’는 피프티피프티만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투 머치 파트 원’의 타이틀곡으로, 소속사 어트랙트는 일간스포츠에 “‘큐피드’, ‘푸키’에 이어 이번에도 색다른 이지 리스닝 계열의 트랙”이라며 “피프티피프티만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리듬과 비트의 밀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록된 ‘스키틀즈’는 힙합 기반 사운드로 그룹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다. 이번 신곡의 감각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더 게임 비긴스’에서도 엿볼 수 있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멤버 하나가 캠코더로 멤버들의 일상을 담는 장면이 등장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를 외치는 순간, 화면 전환과 함께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긴장감이 더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저는 공개 9시간 만에 조회수 36만 회를 돌파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열린 버스킹 공연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신곡 ‘가위바위보’와 ‘스키틀즈’를 최초 공개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가위바위보’의 중독적인 후렴과 유쾌한 포인트 안무에 연신 환호를 보냈다. 특히 “안 내면 진다” 구호에 맞춰 멤버들이 실제로 가위바위보를 주고받는 퍼포먼스는 특유의 키치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반면 ‘스키틀즈’는 미국 어린이 동요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유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안무는 지금까지 피프티피프티가 선보인 무대 중 가장 난도가 높은 편이라, 보는 맛이 상당하다. 피프티피프티의 음악은 처음부터 화려함보다 ‘균형’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던 ‘큐피드’의 미니멀한 비트와 담백한 보컬은 K팝 특유의 과잉을 덜어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쉬운 접근성’과 ‘감각적 여백’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때문에 해외 음악 커뮤니티에서는 피프티피프티를 두고 “로파이 감성(거칠지만 따뜻한 아날로그 정서)과 팝의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팀”이라 평했고, 이 사운드는 K팝 신의 새로운 좌표로 자리 잡으며 ‘이지 팝(Easy Pop)’의 기준이 됐다.피프티피프티는 컴백에 이어 오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 첫째 날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지난해 ‘KGMA’에서 ‘IS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고 5인 버전 ‘큐피드’를 최초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새 싱글 ‘가위바위보’와 ‘푸키’ 등 대표곡으로 피프티피프티 특유의 이지 리스닝 감성을 현장에서 다시금 들려줄 예정이다. 트웨니(팬덤명)와의 특별한 만남도 예고됐다.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공식 팬미팅 ‘피프티피프티 : 웰컴 투 트웨니 파티’를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이번 팬미팅은 트웨니를 초대하는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다. 어트랙트는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전 멤버가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양일간 각각 다른 분위기의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4 05:40
뮤직

싸이커스, 오늘(31일) 미니 6집 발매… 퍼포먼스 최강자 귀환

‘퍼포먼스 최강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돌아온다.싸이커스는 오늘(31일) 오후 1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를 발매한다.‘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싸이커스가 지난 4월 선보인 미니 5집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데뷔 때부터 2년 7개월간 이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완결편으로, 10개의 푸른 불꽃이 된 싸이커스가 ‘트리키 하우스’를 무너뜨리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곡명부터 강렬한 새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Peak)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싸이커스만의 에너지로 한계를 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녹였다.이 외에도 웨스턴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트랩 장르의 ‘아이코닉’(ICONIC), 쉽게 넘볼 수 없는 싸이커스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씨 유 플레이’(See You Play) (S'il vous plait), 다른 차원으로 이끄는 듯한 분위기의 ‘블러리’(Blurry), 불확실했던 것들이 차츰 선명해지는 모습을 그린 ‘라이트 인’(Right in)까지, 싸이커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5곡이 새 앨범에 수록된다.앞서 싸이커스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주와 일본까지 이어진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Road to XY : Enter the Gate)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투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더 확장한 만큼, 새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싸이커스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지난 30일에 서울에서 팬 쇼케이스도 개최했다. 이날 타이틀곡 ‘슈퍼파워’, 수록곡 ‘아이코닉’을 비롯해 여러 곡의 무대를 선보였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이날 0시에 공개된 D-DAY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새 앨범 티징 콘텐츠에 등장했던 지하철 객실 안을 비추고 있다. 강렬한 사이버 펑크 무드가 강하게 느껴지는 포스터가 싸이커스의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오늘 오후 1시 발매되며,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슈퍼파워’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1 08:21
뮤직

스트레이 키즈 방찬·창빈·한 개별 티저 포토 공개

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 창빈, 한이 새 앨범 ‘두 잇’ 개인 티저에서 절제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21일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 잇’을 발표한다. 지난 26일 리노, 현진, 필릭스의 티저 포토를 오픈한 데 이어 27일 오후 그룹 공식 SNS 채널에 방찬, 창빈, 한의 개별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분위기를 달궜다. 방찬, 창빈, 한은 밀려드는 파도 한가운데서 단단한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거친 바위 아래 여유로운 제스처를 뽐내며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과 옷자락 등 자연과 어우러진 신비로운 아우라로 21세기 현대판 신선의 고요한 위엄을 보여주며 시선을 붙잡았다.데뷔곡 ‘디스트릭트 9’부터 발표한 모든 작품 곡 작업에 참여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에도 역시 그룹 고유의 개성과 색깔이 짙게 묻어난 직접 만든 노래로 돌아온다.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전곡 크레디트를 장식한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두 잇’과 ‘신선놀음’을 비롯해 ‘홀리데이’, ‘포토북’, ‘두 잇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앨범은 11월 21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8 09:27
연예일반

싸이커스, 초강력 ‘슈퍼파워’로 돌아온다… 31일 미니 6집 발표

그룹 싸이커스가 올가을 가요계를 집어삼킬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 타이틀곡 ‘슈퍼파워’ 포스터를 공개했다.멤버별 개인 컷으로 공개된 타이틀 콘셉트 포스터는 지하철 플랫폼을 배경으로 싸이커스의 10인 10색 물오른 비주얼을 담고 있다. ‘올 화이트’의 크루복 스타일링에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포즈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싸이커스는 이번 포스터를 통해 타이틀곡 ‘슈퍼파워’가 품고 있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생생하게 전달해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싸이커스는 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를 통해 데뷔 때부터 꾸준히 구축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또 한 번 이어간다.타이틀곡 ‘슈퍼파워’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싸이커스만의 에너지로 한계를 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싸이커스만의 더 짙어진 음악색과 강렬한 매력을 꾹꾹 눌러 담았다.오는 29일에는 ‘슈퍼파워’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컴백 막바지 스퍼트를 올린다.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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