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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안선영 “치매 母 기저귀 갈고 웃으며 방송”…끝내 눈물 (조선의 사랑꾼)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로 감동을 안겼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호하는 안선영이 등장했다.일주일에 하루, 어머니의 친구분이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요양원에서 어머니와 안선영이 온전히 하루를 함께하는 날의 풍경이 그려졌다. 안선영은 “어머니는 절친과 함께 있으셔서, 본인이 요양보호사로 취직하신 줄 아신다”고 어머니의 근황을 전했다. 또 그는 딸이 금전을 훔쳤다며 의심하거나, 한밤중에 배회하는 어머니를 찾아 헤맨 일화 등을 전하며 치매 간병인으로서 겪어온 일상을 담담히 전했다. 강수지도 한국에 모셔온 뒤 매일 집을 나와 배회하셨던 치매 투병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하며 “집에서 가까운 요양원에 모셨다. 그게 훨씬 마음이 안정되더라”고 치매 간병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했다.안선영의 차에 탄 어머니는 직전의 상황에 대해서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딸에 대해서는 애정이 듬뿍 묻어났다. 강수지는 “엄마가 딸을 잊어버리는 건 너무 슬픈 일이다. 엄마는 내가 앞에 있는데도, ‘수지라는 딸이 있다’ 했었다”고 지난 기억을 꺼내 놓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선영은 “제가 1~2년은 눈물이 안 나왔었다. 엄마 기저귀를 갈아놓고, 병원에 하루만 봐 달라고 부탁한 다음에 웃으면서 방송하는 게 너무 비현실적이니까…웃거나 울거나 하는 게 없어지더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새벽부터 어머니와 미용실에 가고 내성 발톱 치료 등을 하면서도, 잠깐의 시간을 살려 장을 보는 강행군이 이어졌다. 정이랑은 “선영 님이 초연해 보여도 힘드신 게 보인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를 다시 요양원으로 보내며 힘겨운 이별을 마친 안선영은 “세상에서 제일 허비하는 시간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시간이다. 50년을 허비했다. 엄마를 미워하느라...”라며 과거 싱글맘으로 자신을 모질게 키울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를 이해한다고 전했다. 또, “너무 고마워, 엄마.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자고...건강만 해. 내가 다 해줄게”라고 이제는 기억이 희미해진 어머니에게 못다 한 진심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3 09:08
연예일반

안보현·이주빈, 본격 ‘썸’ 시작... 시청률 5.4%로 자체 최고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 사이 그린라이트가 켜졌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3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이 썸을 타기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또한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선재규와 윤봄은 가출한 최세진(이재인)을 찾기 위해 나선 지하철에서 최세진과 친근하게 함께 있던 의문의 남자와 마주쳤다. 그의 정체는 선재규의 옛 친구이자 현재 앙숙이 된 최이준(차서원).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선재규와 최이준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최이준은 정난희(나영희)가 찾아 달라 했던 딸이 선재규와 함께 있던 윤봄임을 알게 됐다. 얽히고설킨 이들 사이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한편 선재규와 윤봄은 선한결(조준영)을 위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선한결이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함께 운동하며 눈맞춤을 이어갔고 아슬아슬한 고자극 텐션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잠시 후, 선재규는 분위기가 미묘해진 상황을 피해 호텔 방을 떠났다가 우연히 호텔 수영장에 빠진 아이를 구했다. 그러나 선재규의 거친 첫인상으로 인해 되려 아이의 부모에게 오해를 사며 곤란한 상황에 놓였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본 윤봄은 “해야 될 일은 해야 되는 거예요. 한 번 묻어버린 일은 다시 파내기가 어려운 법이니까”라며 그의 억울한 상황을 대신 정리했다.서울에서 선재규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윤봄은 그가 생각보다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윤봄의 마음이 조금씩 녹아가던 그 시각, 마을에선 선재규가 선한결의 삼촌이 아닌 아빠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윤봄은 서혜숙(진경)으로부터 시장에서 선재규가 여자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질투하는 등 감정의 변화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이어 윤봄은 배수구에 빠진 강아지를 구해내는 선재규의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마음이 흔들렸다. 그 과정에서 윤봄은 강아지 이름을 ‘한결’로 지은 선재규로 인해 소문대로 그가 선한결의 삼촌이 아니라 친아빠라고 오해하며 웃음을 안기기도. 선재규를 새롭게 바라보게 된 윤봄은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단둘만의 데이트를 신청했고, 이를 그린라이트로 받아들인 재규는 설렘에 한껏 들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방송 말미, 두 사람 사이 오가는 신호는 설렘을 자아냈다. 윤봄의 다정한 행동에 그녀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이 든 선재규의 심장은 더 강하게 뛰기 시작했다. 선재규의 마음에 부응하듯 윤봄의 그린라이트를 상징하는 “맞아요”라는 대답은 안방극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3 08:32
연예일반

“유식, 후회할 거야”... ‘환승연애4’ 진실게임 후폭풍 후 X 데이트

‘환승연애4’ 입주자들이 진실게임이라는 장치를 통해 정면승부를 펼치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9회에서는 쌍방 데이트와 진실게임으로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마주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4MC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글로벌 인기 아이돌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장하오와 함께 출연자들 각각의 서사에 공감하며 예리한 분석을 더했다. 이에 ‘환승연애4’는 14주 연속으로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이날 입주자들은 쌍방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현과 이재형은 두 번째 데이트로 호감도가 높아졌고, 홍지연과 정원규는 서로의 관계를 과거형으로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윤녕, 성백현과 박현지, 조유식은 여전히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지만, 이후 또 다른 변화가 생겨 긴장감을 높였다.모두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어진 진실게임은 적지 않은 파동을 일으키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X와 재회를 바라는 이부터 뉴(NEW)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이들까지 상대방의 상황을 투명하게 읽을 수 있는 질문이 오갔고 일부 입주자들의 감정에 미묘한 움직임이 감지됐다.한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직진 행보를 걸었던 박현지는 지금까지 조유식과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혼란에 빠졌고, 최윤녕은 성백현의 마음속에 X가 여전히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느꼈다. 조유식 또한 이들의 진심을 알기에 X와 NEW 사이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않고 신중함을 유지했다.한편 청춘 남녀들의 관계가 원점으로 돌아간 듯한 상황에 X 데이트가 예고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과연 일본 가마쿠라에서 이어질 X 데이트가 정리와 재회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20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2 11:16
생활문화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의 명품시계 거래건, 작년 한 해 4천건 돌파

명품시계 리셀 전문회사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이 지난 한 해 동안 명품시계 거래량 4천건 돌파 실적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금번 결과는 하이시간이 2025년 한 해 동안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2025 명품시계 리셀 시장 결산' 발표에 따른 것으로, 2025년 하이시간의 총 거래 건수는 4095건을 기록했다. 이는 고금리와 원화 환율 상승,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명품 시장 전반의 불황 속에서도 높은 거래량을 보이며 업계 선두주자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하이시간에서는 지난 한 해 총 35개 브랜드의 시계가 거래됐으며, 이중 롤렉스가 총 2523건(점유율 62%)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단순한 브랜드 선호를 넘어 리셀 시장에서 롤렉스가 가지는 유동성, 가격 안정성 등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이어서 오데마피게(182건), 까르띠에(173건), 파텍필립(149건)이 각각 2위와 3위, 4위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특히 까르띠에의 경우 전체 거래량 3위를 기록하면서 1,000만 원대 라인업에서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으며, 오데마피게와 파텍필립은 여전히 초고가 하이엔드 시장의 수요를 견인해 나가고 있다.하이시간에서 최고가로 거래된 시계는 파텍필립 설립 17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차이밍 점프아워(Ref. 5275P)' 모델로 4억4000만 원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최고가 거래 탑10 중 6개가 리차드밀 시계가 차지하면서 리차드밀의 강세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리차드밀을 대표하는 '부바왓슨 RM055 모델'이 4억1800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RM72-01 모델'이 3억6500만 원에 거래되었다.롤렉스 중에서도 데이트저스트 컬렉션이 전체 거래의 52%를 차지하며 실질적인 시장을 주도했다. 데이트저스트 컬렉션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높은 가치 보존율 덕분에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해 예물로 찾는 고객이 늘어났고 실착을 위해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스포츠 라인에서는 서브마리너 청콤(Ref.126613LN)과 흑콤(Ref.126613LB) 모델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2025년은 리셀 프리미엄이 하락하며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수요가 빠지고 실제 착용을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된 한 해였는데 하이시간 측은 롤렉스의 2차례 리테일가 인상과 중고 시계 안정화가 맞물리면서 시계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는 실속형 소비 경향이 두드러졌다는 분석도 함께 내놨다.한편 하이시간은 2025년 3월 오픈한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를 통해 단순 거래를 넘어 정밀감정과 시계 수리,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시계 생태계를 구축했다. 강남 서비스센터는 오픈 이후 총 726건의 시계 수리를 완료했으며 롤렉스(47%)와 까르띠에(12%)의 수리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정교한 오버홀과 폴리싱, 각종 부품 교체 등 다양한 AS 서비스를 통해 중고 시계의 상품성을 높이고 구매자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면서 중고 시계 거래의 신뢰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이시간 지성식 대표는 "명품시계 리셀 시장은 차츰 투기 수요가 걷히고 시계 본연의 가치를 즐기려는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전반적인 리셀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하이시간은 다행히도 업계 최고 수준의 거래가 이루어진 한 해였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정확한 시세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거래 환경 조성하고 서비스센터를 강화시켜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2026.01.06 09:59
연예일반

‘띠동갑’ 김무진♥구본희, 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사회적 시선 걱정돼” (누내여)

‘누난 내게 여자야’ 출연자들이 낮밤 데이트와 진실게임으로 혼란에 빠졌다.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에서는 김무진과 구본희가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김무진은 “현실적으로 사회의 시선을 신경 안 쓰고 만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래도 본희 씨가 궁금하고 내가 느꼈던 이 감정대로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여전히 구본희에게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구본희는 “지금은 ‘연하우스’ 안에 있으니까 감정이 몰입된 거고, 밖에 나가서는 난 다른 얘기라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김무진은 “무슨 선택을 해도 난 이해하고 존중할 거다”라고 답했다. 어색한 분위기 속 마무리된 데이트를 본 한혜진은 “굉장히 중립적인 말에 본희 씨도 묘한 표정을 지었다. 나한테 늘 표현해주던 남자가 마지막에 날 이렇게 대한다고?”라며 김무진의 반응에 당황했다. 황우슬혜는 “좀 잡아 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낮 데이트로 구본희와 만났던 김상현은 고소현과 밤 데이트에서 만났다. 앞서 김무진, 박상원, 양지융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하고 온 고소현은 자신이 호감을 가진 상대인 김상현과 만나자 대화를 주도하며 생기가 넘쳤다. 그러나 김상현이 “나와 달라서 끌리는 사람과, 닮아서 끌리는 사람이 느껴진다. 동시에 경험하다 보니 머리가 너무 아팠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자. 내 마음 가는 대로 하자’고 생각하고 있다”며 흔들렸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고소현은 “상현의 마음이 나랑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예 몰랐다. 잘못 짚고 있는 건가 혼란스러웠다”며 다른 사람과 자신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수빈은 “무진, 본희는 부담 갖지 말라는 것 같은데 상현이 말하니 같은 말인데도 ‘내 선택에도 날 너무 미워하지 마’처럼 들린다”라며 고소현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양지융, 김현준과 데이트를 마치고 온 김영경 덕분에 연하남들이 두 명씩 데이트 상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박예은은 “지원 씨가 안 왔으면 좋겠다. 지원 님 보면 내가 너무 아프다”고 사랑의 라이벌 박지원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결국 박상원은 직접 박예은에게 찾아갔고, 낮 데이트는 대화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제대로 이야기 나눠본 적 없는 고소현을, 밤 데이트는 데이트라고 생각해 조금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박지원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에 참았던 눈물이 터질 것 같던 박예은은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박예은이 보이지 않자 걱정된 박지원은 박예은의 방으로 찾아갔고, 이에 김영경이 급하게 방문을 닫으며 박지원과 박예은이 마주치지 않게 만들었다. 결국 박지원도 박상원을 통해 박예은이 데이트에 나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방 틈 사이로 들리는 박예은의 울음소리에 박지원도 멘붕에 빠졌다. 박지원은 “예은 씨가 상원 씨한테 마음이 있는 걸 아니까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 때문에 답답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예은도 지원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고, 지원은 선택을 당한 것뿐이다. 상원도 자기가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를 고르는 것은 완벽한 자유 선택 의지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악인이 없으니까 모두가 다 힘든 거다”라며 이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했다.불편한 감정들이 꼬인 가운데 서로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진실게임’ 시간이 다가왔다. 박상원은 ‘나와 같은 결의 사람과 반대되는 사람 중 어느 사람에게 끌리나요?’라는 질문을 뽑아 구본희에게 물었다. 구본희는 “같은 결의 사람에게 더 끌린다”라고 답했고 김무진과 김상현 모두 묘한 표정으로 감정을 숨겼다. 이어 박지원이 “오늘 낮 밤 데이트로 생각이 바뀌었나요?”라는 질문을 김상현에게 넘겼다. 김상현은 “네”라고 답했다. 이에 김상현이 모두 호감을 표현했던 고소현과 구본희는 시선을 내리깔았고, 김무진은 당황했다. 김상현은 “오늘 대화로 확실히 알았다. ‘같은 결’의 사람은 본희 님이었고 ‘다른 결’의 사람은 소현 님이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종 선택만을 앞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마지막 회는 12일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6 09:05
뮤직

틴탑 창조, ‘연매출 100억’ 뷰티 사업가와 열애 “늘 응원해주는 사람”

그룹 틴탑 창조가 2세 연상인 래퍼 출신 뷰티 브랜드 사업가 캐스퍼(본명 이세린)와 교제 중이다.창조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연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창조는 “좋은 일이든 조심스러운 이야기든, 제 인생에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기면 늘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고 열애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내가 여러분과 이 일을 사랑하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려는 것과는 별개로 활동을 해 오면서 감정적으로나 심적으로 불안정한 순간들도 많았다”며 “(캐스퍼는) 그런 내 부족한 모습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고 응원해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도, 일로도 마음이 많이 안정되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무대와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며 팬들을 향해 “놀라게 해서, 두려움에 더 빨리 이야기해 드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덧붙였다.앞서 캐스퍼도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한 남성과 데이트하는 사진을 올리고, 창조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창조는 2010년 틴탑으로 데뷔, ‘긴 생머리 그녀’, ‘향수뿌리지마’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캐스퍼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쇼미더머니 시즌6’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매출 100억원의 뷰티 브랜드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다음은 창조 SNS 글 전문안녕 엔젤&제리!이 시간에 다들 뭘 하고 계시려나요…?! 괜히 저 때문에 새해 첫날부터 속상하거나놀란 감정을 느끼셨을까 봐 마음이 안 좋습니다.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반대로 몰랐다가 놀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여러분, 제가 연애 중입니다! 좋은 일이든 조심스러운 이야기든, 제 인생에의미 있는 변화가 생기면 늘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어요. 이 이야기를 가볍게흘러가듯 전하고 싶지 않았고, 제 마음과 상황이 조금 더 정리된 뒤에 차분하게전하고 싶었습니다.생각해 보면 이 일을 시작한 지 16년이 지났고, 긴 시간 동안 여러분과 많은 경험을함께 성장해 왔다고 생각해요. 저를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제가 여러분과 이 일을 사랑하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려는 것과는 별개로활동을 해 오면서 감정적으로나 심적으로 불안정한 순간들도 많았습니다.그런 제 부족한 모습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고 응원해 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20대 초반의 경험들과 30대가 된 지금의 다양한 고민들을 거치며 제가 선택을할 때 그 선택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조금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게큰 힘이 되어 준 여러분에 대한 제 진심을 전할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이 말들이 제가 해 오던 일이나 무대에 서는 마음을 바꾸는 것은 아니에요.오히려 개인적으로도, 일적으로도 마음이 많이 안정되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대와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선택들이 실망스럽거나 이해되지 않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 진심이 여러분께닿고, 진심이 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그 노력, 저는 끊임없이 할 생각이에요. 응원의 말을 전해 주신 분들, 우려 섞인걱정을 보내 주신 분들의 마음 모두 소중히 받아들이고, 여러분께 좋은 음악과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놀라게 해서, 그리고 두려움에 더 빨리 이야기해 드리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말주변 부족한 제 글을 읽어 줘서 고마워요. 2026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만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고 늘 사랑합니다, 엔젤&제리!!! 2026.01.06 07:11
산업

"자꾸 궁금하네?" 마두로가 입은 그 옷, 이부진과 아들이 본 NBA 티켓 가격 왜?

미국에 체포된 마두로 대통령이 입은 옷은 미제 나이키. 지난 주말 최고의 화제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기습 ‘체포’와 이부진 호텔신라 회장과 아들의 NBA ‘직관’이었다. 그런데 정작 대중이 집중한 부분은 따로 있었다. 마두로 대통령의 ‘나이키’ 일상복과 이부진 회장과 아들이 관전한 경기의 티켓 가격이다. 최상위 계층의 연출되지 않은 평범한 일상룩과 그들이 향유하는 문화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 계정에 마두로 대통령이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이오지마호를 타고 압송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일명 ‘앱솔루트 리졸브’ 작전은 중국·이란·러시아 등 잠재적 적대국도 감탄할 정도로 주도면밀하게 이뤄졌다고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작전에는 또 다른 승자도 있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테크 플리스’였다.사진 속 마두로 대통령은 눈가리개와 헤드폰을 착용한 채 수갑을 차고 오른손에는 생수병을 들고 있었다. 침실에서 바로 끌려나왔다는 그의 회색 나이키 트레이닝복은 공식 사이트 기준 재킷과 바지 가격이 각각 140달러(약 20만2846원)·120달러(17만3868원·5일 기준)다. 트럼프가 압송 사진을 공개한 직후 나이키 테크 플리스는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랐다. SNS에서는 일명 마두로 대통령의 오늘의 착장(OOTD) 밈으로 확산됐다. 국내에서는 이부진 회장과 장남 임동현 군의 2025∼2026년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 경기 현지 관전이 화제였다. 두 사람이 관중석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선수들의 활약을 즐기는 모습이 생중계로 여러 차례 포착된 결과다. 베이지색 터틀넥 니트를 입은 이 회장은 회색 반소매 티셔츠의 아들과 함께 갤럭시 Z 플립 스마트폰으로 현장을 찍기도 했다.임 군은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시 합격했다. 내신이 어렵기로 소문난 휘문고등학교에서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한 임 군은 지난 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샀다. 대중은 “아들의 서울대 합격 기념으로 미국으로 휴가를 떠나서 NBA 경기를 보는 것 같다”며 반겼다.모자의 단란한 데이트 모습 외에도 누리꾼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더 있었다. 해당 경기와 좌석의 티켓 가격이다. 두 사람의 좌석은 선수 벤치와 맞닿은 코트사이드 1열로 추정된다. NBA 경기 티켓은 경기 중요도·좌석 위치·시즌 시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코트 바로 앞 좌석은 최상위 가격대로 보통 현지 기준 가격이 1만2000달러(약 1735만원) 수준으로 알려진다. 팝스타 리한나 등이 즐겨 찾는 코트사이드 1열 좌석은 시즌 중에도 수천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한다. NBA 파이널 같은 빅매치에서는 1억원을 웃도는 사례도 심심찮다. 이날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등에는 모자가 관전한 경기의 티켓 가격을 공유하고 놀라는 글이 적지 않았다.패션업계 관계자는 “최상위 계층은 철저하게 계획된 의도된 노출보다는 우연히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이 엿보일 때 대중은 더 환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들만이 향유하는 문화와 차림새를 살피고 공유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06 06:30
드라마

남주인데 러블리 해…‘러브 미’ 장률, ‘러브 유’ [줌인]

배우 장률이 상냥함과 부드러움으로 여심을 꽉 잡았다. 장르물을 넘어 멜로에서도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달 19일 첫 방송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률은 극중 주인공인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의 옆집 남자, 음악감독 주도현으로 분했다.주도현은 서준경과 그의 가족들이 아내·엄마인 김미란(장혜진)의 죽음 후 상처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 때에 나타나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존재다. 형식적인 맞선 자리에 나간 서준경이 상대 남자의 무례한 행동에 돌직구를 날리며 ‘버럭’하는 모습을 인상 깊게 지켜보다 그가 옆집 여자인 줄 알고 적극적으로 다가가 만남을 청한다. 저돌적인 느낌은 아니다. 곧 이사를 가는 주도현은 “우리 이제 우연히도 못 만날 텐데 작정하고 한 번 만나볼래요?”라고 공손하면서도 또렷하게 청한다. 장률은 마음을 닫고 있는 여자를 연기하는 서현진을 특유의 해맑고 순수한 미소로 무장해제시키는 연기를 펼쳐냈다. 장률은 가족 이야기가 주요 서사로 진행되며 전체적으로 어두운 극 안에서 그가 등장하는 장면만은 밝고 희망차게 분위기를 바꿔내는 역할도 능숙하게 소화하고 있다. 첫 데이트 장소로 살아서 꿈틀꿈틀 움직이는 꼼장어 집을 선택하는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여기 진짜 맛집이거든요”라고 말하는 그의 표정은 전혀 악의가 없는 순수한 행동으로 느껴져 피식 웃음이 나게 한다. 이런 그의 면모는 앞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은중과 상연’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을 선보여왔던 조영민 감독의 스타일과 딱 맞아 떨어지며 더욱 몰입도 있게 작품을 감상하게 한다는 반응이다.2013년 데뷔한 장률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크릿 부티크’, ‘렉카’, ‘비밀의 숲2’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 시작한 건 장르물이다.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마약을 유통하는 폭력배 도강재로 출연,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얼굴에 피가 튀긴 이미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선보인 티빙 ‘몸값’에서는 아버지를 구하려 사람의 장기를 사려고 하는 고극렬을 연기, 이름처럼 극한의 연기를 펼쳤다. 이에 시청자들은 “동일 인물이 맞느냐”,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 배우인지 몰랐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조영민 감독은 “장률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도현 같았다. 곱슬머리에 안경, 드라마 속에서 걸어나온 것처럼 그대로 왔다. 그리고 생각보다 러블리한 면이 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6 05:55
뮤직

방탄소년단, 3월 20일 정규 5집 발매…신곡 14곡 수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 20일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방탄소년단이 5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규 5집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신보는 3월 20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지난 2022년 6월 내놓은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 이후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신보다. 정규 앨범으로는 2020년 2월 공개한 ‘맵 오브 더 솔 : 7’ 이후 6년 1개월 만이다.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된다. 데뷔 이래 줄곧 자신들의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한 팀답게 이번에도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담기 위해 공을 들였다. 이들은 2025년 하반기 앨범 제작에 집중해 각자의 생각을 음악에 반영하며 음반 방향성을 함께 잡아갔다.각 트랙에는 지난 여정 속에서 이들이 느낀 감정과 고민이 짙게 배어있다. 또한 오랜 시간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온 아미(팬덤명)를 향한 감사함도 느낄 수 있다. 전곡에 담긴 이야기는 방탄소년단의 서사이자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0시 월드투어 일정에 대한 공지를 예고해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지난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무리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투어다. 앨범 발매 일자와 투어 공지 예고만으로도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빠르게 집중되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향후 신보와 월드투어 관련 정보가 홈페이지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07:07
연예일반

본희·무진, 띠동갑 나이 차이 컸나… 가라앉은 텐션 (누난내게)

본희, 무진이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5일 방송되는 KBS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낮밤 데이트’에서 나이 차이로 고민이 많은 누나와 연하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쌍방 호감’이었던 구본희와 김무진도 평소보다 조심스러운 듯, 뭔가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무진은 고소현과 낮 데이트를 이미 한 상황이었고, ‘메기녀’ 고소현의 “내가 첫날부터 있었더라면 달라졌을까?”라는 질문에 김무진은 “그랬을 수도 있지”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겼었다. 그런 가운데 구본희가 나이 차이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자, 김무진은 “12살 차이라고는 생각 못 했다. 지금은 조건 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감정이 생겼는데 ‘연하우스’를 나가서 현실적으로 사회의 시선을 신경 안 쓰고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은 조금 된다”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1999년생 박상원과 1990년생 박지원도 9살의 나이 차이에 대한 걱정이 컸다. 박지원은 “나는 상관없는데 반짝이는 나이에 비슷한 또래를 만나 더 반짝일 수 있는데, 나는 그 시간을 지나왔다. '비슷한 또래에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나한테 못 느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이를 보던 패널 수빈은 “나이 공개 후 연하남이 가질 부담감을 걱정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황우슬혜 역시 “연하 남자친구가 있을 때 저도 (박지원과) 똑같은 말을 해본 적 있다. 그 이유는 뭐였나면, 단순하게 ‘또래들이랑 더 많이 놀아야 되지 않아?’라는 뜻이었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에 한혜진은 “왜 언니를 만나면서는 노는 걸 못 해?”라며 반박했지만, 황우슬혜는 “나도 예전에는 놀고 싶고 그랬지만 지금은 조금 더 조용한 데 가고 싶고 그렇게 바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다이나믹한 연애는 못 한다는 거 언니 말 들으니 맞다. 우리는 피곤하거든”이라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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