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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신혜선, 완벽한 브라운 톤 오피스룩 선보여…세련된 미소 ‘눈길’ [AI 포토컷]

배우 신혜선이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으로 근황을 전했다.신혜선은 29일 자신의 SNS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신혜선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세련된 룩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이날 신혜선은 브라운 계열의 테일러드 재킷과 니트 톱, 은은한 광택의 롱 스커트를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구조적인 디자인의 브라운 핸드백을 들어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깔끔한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환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줬다.이번 스타일링은 포멀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룩으로, 직장인들의 데일리룩이나 비즈니스 미팅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한편 신혜선은 현재 차기작 ‘레이디 두아’ 촬영에 한창이다.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로 가짜일지라도 진짜가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다. 2025.07.29 12:25
연예일반

김나영, 인중 축소 수술 NO… “립메이크업 덕분”

방송인 김나영이 인중 축소 비법을 공개했다.23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는 ‘요즘 데일리 메이크업 어려 보인다고 그러던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김나영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요즘 어떻게 메이크업하고 있는지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메이크업 레슨을 받았는데 한층 더 스킬이 올랐다”면서 자신의 눈에 대해 “아이라인인 듯 음영인 듯 그려주는 편이다. 눈에 힘을 많이 주면 강해 보이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눈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립메이크업에 나선 김나영은 “제가 인중이 긴 편이다. 그래서 조금만 짧아 보이게 해도 인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 입술 선을 살짝 올려준다. 조금만 욕심내도 홍두깨 부인처럼 되더라”라고 립펜슬로 인중을 짧아 보이게 하는 팁을 전했다.특히 김나영은 “이 메이크업 덕분에 ‘저 인중 축소 수술했다’는 말 들었다. 매일 아침 이걸로(립메이커)하고 있다”고 자랑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22:18
산업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브랜드 파트너로 ‘혜리’ 발탁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가 배우 ‘혜리’를 국내 공식 브랜드 파트너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혜리는 이달부터 캠페인 화보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혜리는 최근 글로벌 OTT 흥행작 ‘선의의 경쟁’과 중국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국내외 팬층을 넓히고 있다. 아워글래스는 혜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윤리적 가치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혜리를 통해 브랜드의 비건 뷰티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하고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혜리는 아워글래스의 신제품 ‘큐레이터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팬텀 글로시밤 레드제로’를 활용한 캠페인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특히 ‘팬텀 글로시밤 레드제로’는 동물성 성분 없이 구현된 유리알 광택의 비건 레드 컬러로,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이다.함께 공개된 신제품 ‘큐레이터 아이섀도우 팔레트 – 리얼리스트’는 매트, 새틴, 쉬머, 메탈릭의 4가지 제형으로 구성된 4구 뉴트럴 팔레트로, 섬세한 음영감과 입체감을 더해주는 데일리 아이템이다.아워글래스 관계자는 “환경과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혜리와의 파트너십은 비건 뷰티 철학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아워글래스는 2004년 미국에서 론칭한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로, 전성분 비건화 및 대체성분 개발 등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14 08:31
연예일반

‘K뷰티 크리에이터’ 후우지, 해외인플루언서 감사패 수상 [2025 K포럼]

일본 출신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 후우지가 ‘2025 K포럼’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국내 최초 연예·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와 전통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5 K포럼’이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2025 K포럼은 ‘다시 쓰는 K스토리’를 주제로 국내외 정세와 경제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K콘텐츠와 K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이야기했다.K포럼은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K콘텐츠와 K브랜드의 활약상을 고찰하고 더 나아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한 컨퍼런스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후우지 크레에이터는 K브랜드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 인플루언서다.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그는 주로 메이크업 콘텐츠를 다룬다. 틱톡,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활약 중이며, 116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 중이다.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이사는 감사패를 통해 “귀하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관심으로 2025 K포럼이 더욱 빛나고 아름다웠습니다.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K콘텐츠와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후우지는 마이크를 잡고 “이런 멋진 자리에서 K뷰티를 대표해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지금까지 한국 브랜드 관계자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어 큰 경험이 됐다. 앞으로도 K뷰티 매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K포럼 특별취재팀 2025.07.02 17:38
스타

이영자 ‘소상공인 동행 캠페인’ 홍보대사X크리에이터 후우지, 감사패 수상 [2025 K포럼]

방송인 이영자와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 후우지가 ‘2025 K포럼’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2025 K포럼이 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다시 쓰는 K스토리’를 주제로 열렸다. 이영자는 ‘K소상공인 동행 캠패인’ 홍보대사로서 캠페인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K소상공인 동행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벌이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소상공인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크리에이터링,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이 주관한다. 곽혜은 이데일리엠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영자는 “외국인 관광객 여러분들이 한국에 와서 음악도 많이 들어주고, 뷰티 제품에도 관심 가져주고 푸드도 드셔주시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이 활활 대박날 때까지 물심양면 돕겠다. ‘대한민국 소상공인’ 파이팅입니다. 1년동안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후우지는 K브랜드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 인플루언서로 메이크업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총 팔로워 약 116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곽 대표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뜨거운 열정과 깊은 관심으로’2025 K포럼’이 더욱 빛나고 아름다웠다”며 “K콘텐츠와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에서 지난 4월 루키 수상자인 ‘비비업’의 킴도 ‘트렌드 오브 먼스’ 트로피를 수상했다. KGMA는 오는 11월 14,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2 17:12
산업

토코보, ‘블러 피니쉬 선 쿠션’ 지그재그 단독 선론칭

토코보가 필터를 씌운 듯 투명하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블러 피니쉬 선 쿠션’을 지그재그에서 단독 선론칭했다.이번 신제품은 선크림과 피니쉬 파우더를 하나로 결합시킨 포뮬러로, 쿨링 워터리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실키한 파우더 제형으로 변해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는 선 쿠션이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빙하수 및 코튼씨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 및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고, 알파인 윌로우 허브 성분이 피지 케어를 도와 산뜻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준다.컬러는 반투명의 화이트 톤 ‘00 퓨어’와 파스텔 블루 톤의 ‘01 코튼 블루’, 총 두 가지로 구성되어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전에는 프라이머처럼, 메이크업 후에는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피니쉬 쿠션으로 활용 가능해 데일리 메이크업 루틴에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온도 감소 및 보습 효과에 대한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한층 더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한국 비건 인증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토코보는 오는 18일까지 지그재그 단독으로 ‘블러 피니쉬 선 쿠션’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내 구매 시 동일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토코보는 이번 신제품의 선론칭을 기념해 지그재그 라이브 행사를 진행햤다. 라이브는 13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방송 중 ‘블러 피니쉬 선 쿠션’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미했다. 이와 함께 ‘블러 피니쉬 선 쿠션’과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바이오 워터리 선 크림’이 포함된 듀오 구성도 동일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였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5.13 09:32
생활문화

‘캠프요리축제 심사위원’ 셰프 서진영 “만능 엔터테이너 될래요”

모델 출신 방송인 겸 요리연구가인 서진영이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인스타 셀럽으로 잘 알려진 서진영은 패션모델로 사회 경력을 시작한 뒤 다수 브랜드의 광고를 두루 섭렵 중이다. 현재는 방송뿐 아니라 요리 연구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배우로서 활동 경력을 넓히고 있다. 그는 “겉으로 보이는 꾸밈보다 사람냄새 나는 서진영이 되겠다”고 말했다.서진영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알렉산더 맥퀸, 씨위, 입생, 폭스바겐, 도요타, 시즈까 코리아 젤리핏, 바비리스, 한국 쥬얼리 등의 광고모델은 물론 아시아 메이젠인텐시브 바삐 럭스 컬렉션, 항저우 알리바바 패션쇼까지 장르와 경계를 허문 활동을 했다. 또한 헤어 디자이너, 배우, DJ 등 다양한 직업을 척척 해내기도 했다.대학시절부터 요리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는 서진영은 현재 인스타와 요리 전문 예능 방송을 통해 깊이를 더하고 있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웬만한 음식은 자신 있다는 그녀는 자신만의 특제 소스를 개발할 정도로 음식 사랑이 각별하다. 특히 요리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보여준 방송 진행 능력과 요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은 서진영의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웹 드라마와 예능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유의 바비인형 같은 미모와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그녀는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꿈을 꾼다. 그리고 누구나 살아가면서 그 꿈을 잃어버린다. 결국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가다 보면 언젠가 내 길이 더 보일 것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산다”고 말했다.한편 서진영은 일간스포츠와 이데일리가 함께하는 ‘2025 캠핑요리축제’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캠핑요리축제 사무국에 따르면 서진영은 오는 25~27일 2박 3일 동안 경기도 연천군 재인폭포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2025 캠핑요리축제'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서진영을 포함해 스타 셰프 레이먼 킴(심사위원장), 음식 유튜버 '맛있는 생각', 김포대 유튜브크리에이터과 겸임교수이자 유튜버 원보라(이녕) 등이 심사를 맡는다.서진영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소중한 순간이 된다. 셰프로서 나는 음식이 사람을 연결하고, 추억을 만드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이번 2025 캠핑요리축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러분만의 특별한 캠핑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창의적인 요리, 주제에 걸맞게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담긴 요리를 기대하며, 심사위원으로서 단순한 맛 평가를 넘어, 요리에 담긴 스토리와 정성을 함께 보겠다.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여러분의 캠핑 요리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서진영과의 일문일답.(1) 처음 모델 및 셰프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어렸을 때부터 꾸미는거 꾸며주는거 너무 좋아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뷰티를 시작하면서 모델 일을 같이 시작하게 되었다. 학생 때부터 독립을 했다보니 자연스레 요리를 시작하게 되면서 학원도 다니고 자격증도 따고 레스토랑 주방에 일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2) 어떤 활동들을 하였나?“사실 내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은 욕심이 엄청났다. 뷰티를 시작으로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네일아트, 발관리, 타이마사지 등을 배우며 자격증 취득했다. 활동이 굉장히 넓어졌다. 이후 매일같이 요리하며 요리자격증도 취득해서 주방에서 일하며 요리대회에 나가 대상까지 받았다. 지금은 셰프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를 지도하고 있다.”(3) 시간이 지나도 모델과 요리 둘 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이유는?“각 나라마다 미의 기준은 다 다르지만 아름답고 우아한 여성의 모습과, 멋지고 신사다운 남성의 모습은 모든 게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비즈니스나 거기에서 주어지는 첫 이미지 느낌 등등 말이다. 스스로 가꾸는 일은 정말 즐거운 일이지 않나. 요리는 누군가가 내가 만든 요리를 먹고 행복한 모습에 더 감동받아서 자꾸 하게 되는 것 같다.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는 게 정말 즐겁다. 결론을 말하자면, 모델과 요리를 하는 이유는 누군가들에게 지식이 되고 연구가 되고 선한 영향력이 되었으면 좋을 거기 때문이다.”(4) 현재는 어떤 것을 하고 있나?“현재는 강남점에서 재즈 다이닝 레스토랑을 경영 하고 있다. 신사동에 2호점을 곧 오픈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하는 일들이 너무 많다. MC 사회, 광고 모델, 컬링 선수 등. 야구, 크로스핏, 복싱, 골프 등 취미도 있다. 최근엔 내추럴 비키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여름에 나가보려고 한다.” (5)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다재다능하고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부를 놓지 않을 거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전하고 싶다. 스스로에 대한 가능성을 믿고 현명하게 나아가고 싶다. 때론 친근한 언니, 친구, 동생, 누나 같은 인간적이고 사람냄새 나는 털털한 매력으로 매사에 감사함과 책임감을 잊지 않고 이루어 내겠다.”온라인 일간스포츠 기자 2025.04.16 15:12
산업

드파운드, 2025년 썸머 컬렉션 공개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가 모델 공효진과 함께한 청량감 가득한 2025년 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드파운드는 24년 가을부터 배우 공효진과 함께 하며 매 시즌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로 골드버튼 워크 재킷 및 스트라이프 티셔츠 시리즈 등 지난 스프링 컬렉션에서 공효진이 착용한 제품들은 재입고와 완판을 거듭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화점, 쇼룸 등 매장 내 비치된 공효진 화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신규 고객을 유입하는 효과도 거뒀다.16일 새롭게 공개한 썸머 컬렉션은 지난 시즌부터 전개된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테마의 연장선으로, 브랜드 특유의 자연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추럴한 베이지와 화이트, 아이보리 톤을 중심으로 스트라이프 포인트를 더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데일리룩을 제안한다.화보 속 공효진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드파운드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프릴과 핀턱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나일론 밴딩 팬츠는 스타일리시한 썸머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고, 하프 슬리브 니트에 에어리 네트 백을 활용한 트렌디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외에도 원피스 및 셔츠, 신발, 액세서리 등 활용도 높은 여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드파운드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드파운드의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신장했다. 특히, 최근 리뉴얼 오픈하며 드파운드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인 한남 쇼룸은 지난 3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드파운드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공효진과 함께 고객들에게 드파운드만의 편안하고 감각적인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16 13:53
산업

파뮤, 진정·톤업 선크림 2종 출시

뷰티 브랜드 파뮤가 ‘프레쉬 릴리프’와 ‘젠틀 톤업’ 2종을 공식 론칭한다.파뮤의 ‘위 러브 선’(WE LOVE SUN)은 산뜻한 플루이드 텍스처의 민감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하는 데일리 선크림 프레쉬 릴리프’와 톤업 선크림 ‘젠틀 톤업’ 2종으로 선보인다.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을 배제한 이지워셔블 타입으로 1차 세정만으로도 간편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신제품 2종 중 ‘프레쉬 릴리프’는 동백, 판테놀, 글루타치온 등이 함유된 배리어 인텐스 콤플렉스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제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피부열 1800% 진정 및 자극 개선 효능을 입증 받았다. 산뜻한 플루이드 텍스처로 풍부한 수분감을 피부에 전달해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선사하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광채 톤업 선크림 ‘젠틀 톤업’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자외선 차단제로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 및 10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로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과 함께 함께 생기 넘치는 투명한 피부톤을 연출해 준다. 특히 임상을 통해 지속적인 사용으로 피부 본연의 톤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가벼운 발림성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하다.피부 고민별로 선택 가능한 파뮤의 프레쉬 릴리프와 젠틀 톤업은 공식몰 및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19 15:49
산업

무신사 '뷰티 어워즈' 팝업스토어에 2주간 12만명 방문

무신사 뷰티가 올해 가장 주목받은 뷰티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2024 무신사 뷰티 어워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 12만명이 찾았다고 24일 밝혔다.무신사 뷰티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무신사 고객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상품을 발표하는 연례행사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어워즈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의 판매량과 후기 수 등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 48개 브랜드와 56개 아이템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획전을 이달 1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했다.대표적으로 △온그리디언츠 ‘스킨 베리어 카밍로션’(스킨, 토너) △오드타입 ‘언씬 벌룬 틴트’(립틴트) △유쏘풀 ‘세인트모리츠니치 향수’(여성향수) △테 ‘초록 35 데일리 무기자차 톤업 리핏 선쿠션’(선케어) △오브제 ‘내추럴커버 파운데이션’(맨즈 메이크업) 등이 올해 높은 판매량과 고객 후기를 기록하며 이번 무신사 뷰티 어워즈에서 카테고리 부문별 1위를 수상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어워즈 행사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로 중소규모의 신진 브랜드로 구성된 어워즈 선정 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팝업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무신사스토어 성수@대림창고’와‘무신사 스토어 홍대’에서 동시에 진행된 무신사 뷰티 어워즈 팝업에는 누적 합산으로 12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에서는 다양한 신진 뷰티 브랜드를 발견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가 방문 고객의큰 호응을 얻었다. 입점 브랜드의 본품 및 샘플 상품이 가득 담긴 통에서 고객이 스쿱(scoop)에 담은 만큼 증정하는 ‘스쿱 이벤트’에는 약 1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온라인에서는 무신사 뷰티 어워즈 기획전을 통해 뷰티 브랜드의 거래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어워즈에 선정된 48개 브랜드의 행사 기간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수상한 상품 기준으로는 지난해 대비 거래액이 5배 증가할 만큼 판매량 증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제이엠더블유, 메디필, 비플레인 등 입점 브랜드별로 무신사 뷰티 어워즈를 기념해 선보인 럭키박스(lucky box) 30여 종이 발매 당일 ‘완판’될 만큼 화제를 모았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올해 무신사 뷰티 어워즈는온·오프라인에서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뷰티 축제로 기획되어 지난해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무신사 뷰티에서 주목받는 라이징 뷰티 브랜드를 발견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2.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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