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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저 아닙니다”…신현희, 해외 원정 도박 의혹 직접 부인 [왓IS]

가수 신현희가 해외 원정 도박 의혹에 직접 선을 그었다. 신현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해외 원정 도박 의혹 받고 있는 가수, 저 아닙니다. 하도 DM이 와서”라고 적었다. 지난 29일 보도된 가수 겸 제작자 신모 씨의 해외 원정 도박 이슈를 직접 부인한 것이다. TV조선은 해당 보도를 하며 실명 대신 성을 언급했으나 이로 인해 신 씨 성을 가진 가수 및 제작자들에 의혹의 눈길이 집중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신씨가 소속됐던 기획사 회장을 맡고 있는 차모 씨는 지난해 6월 회사 특수관계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서 신씨의 영문 이름과 달러화 금액이 표기된 엑셀 파일 촬영본을 공유하며 자신이 대신 대금을 갚았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파일에는 2023년 8월부터 2025년 1월 사이 미화 382만 달러(약 54억 원)가 기재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두 곳 이름과 함께 VIP 고객에게 제공되는 단기 신용대출을 뜻하는 마커론(Marker Loans) 약자와 ML 번호가 적혀 있다. 신씨는 TV조선에 “라스베이거스에 업무차 방문한 적은 있지만 도박을 한 적은 없다”라며 “증거로 제시된 카지노 대출금 내역도 모두 허위”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계획했던 음반 제작이 무산돼 생긴 채무일 뿐 도박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한편 신현희는 2012년 혼성듀오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 해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4’에 출연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31 16:56
스타

가수 겸 제작자 신모 씨, 수십억 대 美 원정도박 의혹 [왓IS]

가수 겸 제작자 신모 씨가 라스베이거스 원정도박 의혹에 휩싸였다. 29일 TV조선은 경찰이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며 통상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신씨가 소속됐던 기획사 회장을 맡고 있는 차모 씨는 지난해 6월 회사 특수관계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서 신씨의 영문 이름과 달러화 금액이 표기된 엑셀 파일 촬영본을 공유하며 자신이 대신 대금을 갚았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파일에는 2023년 8월부터 2025년 1월 사이 미화 382만 달러(약 54억 원)가 기재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두 곳 이름과 함께 VIP 고객에게 제공되는 단기 신용대출을 뜻하는 마커론(Marker Loans) 약자와 ML 번호가 적혀 있다. TV조선은 해당 시점 두 사람이 현지를 다녀간 전자항공권 명세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신씨는 TV조선에 “라스베이거스에 업무차 방문한 적은 있지만 도박을 한 적은 없다”라며 “증거로 제시된 카지노 대출금 내역도 모두 허위”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계획했던 음반 제작이 무산돼 생긴 채무일 뿐 도박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도박 빚 대납 정황과 관련해 차씨는 TV조선에 “대신 갚았지만 도박 빚인 줄 몰랐다”고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9 23:07
국가대표

“韓 A조 3위 32강” 홍명보호 월드컵 전망 나왔다…손흥민·황희찬·이강인 스리톱 예상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망이 나왔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8일(한국시간) “한국은 A조 3위 후보로 꼽히며 도박사들은 여전히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전했다.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개최국인 멕시코(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북중미 월드컵 A조에 묶였다.이번 대회부터는 각 조 1~2위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아울러 12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에서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한국 축구의 여정을 상세히 나열한 스쿼카는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에서 활용할 베스트11도 예상했다.매체는 한국이 3-4-3 포메이션을 쓰리라 내다봤고, 손흥민(LAFC)과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최전방에 서리라 전망했다.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 시티) 왼쪽과 오른쪽 윙백 자리를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차지하리라 봤다. 스리백 라인에는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이 구축하고 골문은 김승규(FC도쿄)가 지키리라 예상했다. 스쿼카는 한국의 키 플레이어로 손흥민, 이강인, 이태석, 양민혁(코번트리 시티)을 꼽았다.양민혁을 ‘라이징 스타’로 꼽은 매체는 “빠른 발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자랑하는 양민혁은 한국과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장기적인 후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2024년 7월 부임한 뒤부터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에 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매체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무승 조별리그 탈락이란 아쉬운 결과를 남긴 터라 이번에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수비 중심의 전술을 구사하는 홍명보 감독의 스타일은 수비 조직력이 부족한 한국 대표팀에 잘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과 손흥민처럼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어떤 팀에든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선수들도 보유하고 있다”고 짚었다.김희웅 기자 2026.01.19 18:27
스타

컨츄리 꼬꼬 재소환되나…윤종신, 신정환·탁재훈에 “공연해라 꼬꼬” [왓IS]

가수 윤종신이 듀오 활동했던 그룹 컨츄리 꼬꼬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윤종신은 15일 자신의 SNS에 “공연해라 꼬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채널에는 지난 14일 ‘신정환, 미친 한파에도 몽클레어 패딩만큼은 죽어도 입을 수 없는 자숙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영상에는 신정환이 출연했다. 신정환은 영상에서 컨츄리 꼬꼬를 언급하며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를 좀 더 하고 싶다. 컨츄리 꼬꼬 콘서트는 언제 할 것인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일단 5대 5는 안 한다. 8대 2까지 하겠다. 나는 아직도 된다”며 컨츄리 꼬꼬의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본인이 간 것”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컨츄리 꼬꼬는 1998년 탁재훈과 신정환이 결성한 듀오로, 2002년 활동을 종료했다.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 등으로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20:56
스타

차가원, 불륜설 재차 부인→MC몽도 “A씨가 모든 일 조작…거부하면 협박·폭행도” [왓IS]

피아크 건설 회장 겸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 대표를 맡고 있는 차가원이 가수 MC몽과의 불륜설을 거듭 부인했다.주간지 일요시사는 지난 14일 차가원 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차 회장은 MC몽과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문제의 메신저 대화 역시 조작된 것”이라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기혼자인 차가원 회장이 MC몽과 과거 부적절한 관계였으며 차 회장이 최근 MC몽을 상대로 120여억 원 대여금 반환 청구 법적 절차를 진행, 최근 지급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의 사적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재구성해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원헌드레드 측은 “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과 카카오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고 즉각 반박하며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A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MC몽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맹세코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도 없으며, 전 그 사람 가족 같은 지금도 120억 소송 관계가 아니라 당연히 채무를 이행할 관계”라며 “그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비피엠(빅플래닛메이드)과 원헌드레드를 A씨에게서 지켜내고 싶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이번에 차 회장이 일요시사를 통해 공개한 MC몽과의 메신저 대화에서 MC몽은 “속았고, 괴로워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적도 있다”, “밝은 척 틱톡 라이브를 하고 있다”, “명령을 거부하면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 등 호소를 했다. 또 MC몽은 “A씨가 모든 일을 조작했다”거나 “A씨 때문에 너무 힘들어 극단적 선택도 했고 심지어 도박을 권유받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차 회장은 또 불륜설의 불씨가 된 MC몽과의 금전 거래에 대해서 “처음에 친형 문제로 돈을 빌려준 것이 있고 이후에는 함께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 이끌어가기 위해 한 선택”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과정에서 반론권을 한 번도 보장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현재 차 회장은 해당 보도 매체를 상대로 민·형사상 고소한 상태다. 차 회장과 MC몽은 2023년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으며, MC몽은 자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그러나 MC몽은 지난해 7월 “극심한 우울증과 건강 악화로 유학을 결정했다”며 사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5 17:58
해외축구

‘레알 떠나고 토트넘으로?’…“알론소, EPL 런던 클럽 유력 사령탑” 현지 매체 황당 주장

사비 알론소 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이 레알 경질 이후 잉글랜드 런던 연고지 구단의 지휘봉을 잡을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고 주장했다.알론소 감독은 지난 13일 공식전 34경기 만에 레알 지휘봉을 반납했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선 경질됐다고 주장하는 등 보도가 엇갈리기도 한다. 알론소 감독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레알 지휘봉을 잡았고, 공식전 34경기서 24승 4무 6패를 기록했다. 스페인 라리가에선 2위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순항 중이다. 하지만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수페르 코파(슈퍼컵) 결승전에선 2-3으로 졌고, 이후 경질돼 이 경기가 레알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알론소 감독의 거취는 현지에서도 큰 관심사 중 하나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독일)을 이끈 지난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에 성공하며 구단에 첫 리그 트로피를 안기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풋볼 인사이더는 “알론소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장기적인 정식 사령탑을 찾는 과정에서 알론소 감독을 영입할 것이라 점쳐졌다. 토트넘 역시 그를 선임하려고 움직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이미 영국 현지 도박사들은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에 주목하고 있다. 시즌 전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 토트넘이 올 시즌 EPL 14위(승점 27)에 그치며 부진하기 때문이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선 단 1승에 그쳤다.매체는 “영국의 유력 베팅 업체 중 한 곳은 알론소 감독을 프랭크 감독의 가장 유력한 후임으로 꼽았다”고 조명하기도 했다.이밖에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엔조 마레스카 전 첼시 감독 등도 후보군으로 언급된다.김우중 기자 2026.01.15 13:42
생활문화

퇴역 경주마 재활이 여는 지속 가능한 말산업 생태계

2011년 말산업 육성법 제정 이후 말산업은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일부 특권 중심 구조와 생명윤리 부재라는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글로벌말산업생태환경연구소 김갑수 소장(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은 말산업의 구조 혁신과 퇴역경주마 재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강조하고 있다.고려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수의학 학·석사 과정을 졸업, 말 외과 전문의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 박사는 30여 년간 말 치료, 교육, 정책,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국내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독일 유학 시절 치료승마를 접한 그는 귀국 후 수의 임상과 대학 강의,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 학부장, 한국치료및장애인승마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말 복지와 사회 재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김 박사는 현재 국내에 등록된 약 3000여두의 경주마 중 매년 1500두 이상이 퇴역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안락사나 도축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다. 그는 "경마산업의 본질은 도박이 아닌 말의 선발·관리·재활·복지에 있다"며 "말은 파트너이지 소모품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소장은 퇴역 경주마 전용 재활센터(함양·포천·홍천)를 준비 중이며 신체·정신 회복을 거쳐 승용마로 재전환하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인·장애인 대상 말치료, 승마교육,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말산업 생태계 모델을 제시한다.아울러 인공지능 기반 말 동작 분석과 스트레스 평가 시스템 개발을 통해 말산업의 과학화도 추진 중이다. 2026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김갑수 박사는 "말이 행복해야 인간도 행복해질 수 있다"며 인간과 말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 구축에 앞으로도 힘쓸 계획이다. 2026.01.15 09:37
연예일반

“8대2까지 하겠다” 신정환, 컨츄리꼬꼬 컴백 제안... 탁재훈은 냉담 (노빠꾸)

방송인 신정환이 탁재훈을 향해 컨츄리꼬꼬 재결합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신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논란부터 근황까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이날 탁재훈은 신정환을 향해 뎅기열 논란, 입국 당시 패션, 옥중 사인 등 과거 이슈를 잇달아 언급하며 ‘취조 모드’를 이어갔다. 특히 “옥중에서 사인을 해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신정환은 “교도관 중에 룰라 팬이 있었다. 그분 앞에서 ‘디기딕’을 한 번 해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탁재훈이 “사인을 해줬을 때 어떤 기분이었느냐. 살아있다고 느꼈느냐”고 묻자, 신정환은 “갇혀 있다고 느꼈다. 이만한 방에서 문을 열어줘야만 나갈 수 있는 곳이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분위기가 다소 무거워지자 신정환은 화제를 돌리듯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 좀 하자”며 “컨츄리꼬꼬 콘서트는 언제 할 거냐”고 운을 뗐다. 그는 “5대5는 안 한다. 8대2까지 하겠다. 난 아직도 된다”며 한 발 물러선 조건을 제시했고, 직접 노래를 한 소절 부르며 컴백 의지를 드러냈다.이에 탁재훈은 “나는 안 한다”, “본인이 간 거 아니냐”는 말로 선을 그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다만 “자세는 좋다. 말만 잘하면 상품권 몇 개라도 하겠다”며 특유의 농담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고, 당시 뎅기열을 이유로 들었다가 거짓 해명 논란까지 더해지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4 19:45
OTT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딜러‘ 제작…정소민·류승범·이수혁·류경수 캐스팅 [공식]

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 ‘딜러’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14일 넷플릭스는 새로운 시리즈 ‘딜러’의 제작을 확정 짓고 정소민, 류승범, 이수혁, 류경수 캐스팅을 공개했다. ‘딜러’는 카지노 딜러 건화가 위기에 처한 결혼 계획을 지키기 위해 봉인해 왔던 능력을 사용해 온갖 위험이 난무하는 도박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정소민이 맡은 정건화는 카지노 손님들을 능수능란하게 상대하는 에이스 딜러다. 건화는 술과 도박 등 여흥과는 거리가 멀지만, 신혼집을 마련하려다 사기 당해 하루아침에 꼬여버린 결혼 계획을 바로잡기 위해 숨겨 온 자신의 능력을 깨워 도박판에 뛰어드는 인물이다.류승범은 ‘딜러’에서 황치수로 분한다. 치수는 카지노에서 앵벌이를 한 돈으로 도박을 하며 살아가다가, 건화의 계획에 동참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수혁은 카지노의 판을 흔드는 플레이어 조준으로 합류한다. 조준은 뛰어난 실력과 포커페이스로 카지노 테이블을 장악하는 인물이다. 류경수는 건화의 남자친구이자 강력계 형사 최우승 역으로 분한다. ‘밀수’, ‘베테랑’, ‘타짜’, ‘도둑들’ 등에서 촬영감독으로 활약해 온 최영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제작사 퍼스트맨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연출자 황동혁 감독이 기획 및 제작자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4 08:17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본업천재 얼굴천재 [무비로그②]

배우 한소희가 ‘프로젝트 Y’를 통해 상업영화 주연 배우로서 가치를 증명한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친구가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극중 한소희는 미선을 연기했다. 환락가 ‘화중시장’이 고향이나 진배없는 술집 에이스 ‘아가씨’다. 지난한 시간 끝에 꽃집 인수를 눈앞에 둔 그는 잔금 치를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 하지만 평범한 일상이 눈앞에 온 그때,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지면서 전 재산이 공중분해 된다.한소희는 미선을 놓고 “지금, 젊음의 패기로 해볼 수 있는 캐릭터라고 느꼈다”며 “표면적으로 강해 보일 수 있는 인물이지만 누구보다 연약한 미선의 이중적인 면모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한소희의 말처럼 미선은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인물이다. 동료들의 부러움 섞인 조롱쯤은 웃어넘기고, 자신을 옥죄는 토사장(김성철)에게는 먼저 목숨을 건 도박을 제안하는 배포도 있다. 그러나 그 내면은 누구보다 유약하다. 특히 친구 도경(전종서)과 자신을 친자식처럼 키워준 가영(김신록)의 고통 앞에서는 사정없이 흔들리고 무너진다. 한소희는 이런 미선의 양가적인 모습, 납작한 묘사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심리적 파고를 정교하게 분석해 그려낸다. 거대하고 매서운 현실 앞에서 존재의 연약함을 깨닫는 순간, 두려움 속 스스로 용해되고 붕괴되는 과정, 그럼에도 버리지 않는 삶에 대한 의지와 온기를 세밀한 연기로 직조하며, 극을 안정감 있게 이끈다.그간 멜로 외 장르에서는 걸림돌이 됐던, 수려한 미모와 신비로운 매력 역시 이번엔 요긴하게 쓰였다. ‘프로젝트 Y’에서 한소희의 얼굴이 주는 힘은 때로는 이야기의 깊이가 되고, 때로는 캐릭터 자체의 설득력이 된다. 캐릭터 성향도, 연기 톤도 다른 전종서와의 조화도 매끄럽다. “한소희가 나와서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전종서는 “한소희는 몸을 사리지 않고 자신의 에너지를 완전히 쏟아가면서 연기했다.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고 극찬했다.연출을 맡은 이환 감독 역시 “한소희의 첫 촬영이 대사 없이 걸어오는 모습이었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강한 멋이 느껴졌다”며 “그 순간 ‘미선은 이런 인물이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 정도로 (한소희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로, 함께 작업하며 존경심을 느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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