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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KSPO돔 입성’ 보이넥스트도어 “우리 많이 크긴 했네요” [IS현장]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첫 단독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했다.27일 보이넥스트도어는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첫 단독 콘서트의 피날레 공연을 열고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된 공연은 총 33,000명을 동원했고, 티켓은 3회차 모두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성호는 “진짜 마지막 날이다, 여러분들 준비되셨나요?”라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리우는 “3일 동안 전석 매진이라 들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고, 운학은 “우리가 많이 크긴 한 것 같다. 스케일이 커진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남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보이넥스트도어는 도쿄, 아이치, 오사카, 미야기, 후쿠오카, 가나가와, 싱가포르, 마닐라,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등 전 세계 13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7 18:50
뮤직

태양, 데뷔 19년 만 첫 단독 팬미팅 성료

가수 태양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지난 26일 태양의 첫 단독 팬미팅 ‘태양 2025 팬 미팅 인 서울’(TAEYANG 2025 FAN MEETING IN SEOUL)이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에서 개최됐다.팬미팅의 제목 ‘01’은 ‘영원’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한 것으로, 태양의 첫 단독 팬미팅을 기념하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보내온 시간을 표현하고 있다. 태양은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에서도 공연을 개최, 글로벌 팬들을 만나러 향할 예정이다.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태양은 객석을 향한 다정한 인사와 함께 데뷔 첫 팬미팅 개최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MC를 맡은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활기찬 케미스트리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랜 세월 추억을 쌓아온 태양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코너가 진행돼 열기를 드높였다. 과거와 현재를 추억할 수 있는 토크 코너와 태양의 '흑역사'를 짚어보는 코너가 폭소를 자아낸 것은 물론, 태양의 아름다운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과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커버 무대까지 펼쳐져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은 직접 2층 객석까지 올라가 팬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태양은 ‘나이트풀’(Nightfall), ‘웨이크 미 업’(WAKE ME UP),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등 팬들이 기다려 온 곡들로 무대를 채웠고, 대체 불가능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바이브’(VIBE), ‘이게 아닌데’까지 열창하며 함성의 데시벨을 키웠다.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 무대에서는 1층 객석을 곳곳이 누비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했고, ‘새벽한시’와 ‘슈퍼스타’(Superstar) 무대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메가 히트곡 ‘눈, 코, 입’을 부를 때는 팬들의 떼창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앙코르 요청이 울려퍼진 후 ‘링가 링가’(RINGA LINGA)를 부르며 재등장한 태양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마지막까지 불태웠고, 촉촉한 감성이 돋보이는 ‘나의 마음에’(Seed)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2시간 30분의 팬미팅을 마친 태양은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건강하게 활동하고, 의미 깊은 첫 팬미팅도 할 수 있었다.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저의 단독 팬미팅에 찾아와 주신 모든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한편, 태양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9일 후쿠오카, 30일 히로시마, 9월 8일과 9일 오사카, 10월 25일과 26일 시즈오카, 11월 13일과 14일 도쿄, 11월 29일 미야기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7 18:27
스포츠일반

첫 슬럼프 겪은 황선우, 싱가포르 세계선수권은 '월클 증명' 무대

황선우(22·강원도청)에게 2025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수영선수권은 어느 대회보다 의미가 있는 '도전 과제'다. 이번 대회는 그가 진짜 ‘월드 클래스’인지를 증명하는 매우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했고, 경영 종목은 27일부터 레이스에 들어갔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 대회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자 800m 계영에서도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지난해 2월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순간을 경험했지만, 8월 파리 올림픽에서는 지독한 부진에 빠졌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기록 또한 저조했다. 황선우는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본선에서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47초56)을 세우며 주목받았다. 이후 2022~24년까지 세 차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은·동메달을 모두 따냈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자유형 200m 개인최고기록(1분44초40)으로 금메달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였다. 이런 그가 지난해 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에 훨씬 못 미치는 기록을 남긴 채 빈손으로 귀국했다. 젊은 스타가 처음 맛봤던 좌절이었다. 올해 세계선수권은 만만치 않다. 황선우의 올 시즌 기록은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 루크 홉슨(미국) 등 라이벌들에게 뒤처진다. 경쟁자들은 이미 시즌 기록에서 황선우의 개인최고기록을 훌쩍 앞서는 1분43초대의 기록을 냈다. 지난해 도하 대회가 올림픽과 같은 해에 열려서 유력 메달 후보 일부가 빠지기도 했다. 올해는 전세계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황선우는 이런 부분에 대해 위축되지 않고 “이왕 하는 거, 세계선수권대회 4회 연속 포디움(시상대)에 오르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그는 또 "자유형 200m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개인 최고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한국 신기록과 함께 시상대에도 꼭 오르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 파리 올림픽 이후 다소 처져 있던 경영대표팀의 분위기를 바꾼 새 얼굴의 등장도 호재다. 그동안 한국 남자 수영 단거리가 황선우의 독무대였다면, 올해 초 혜성처럼 등장한 19세 대형 유망주 김영범(강원도청)이 무서운 기세로 자유형과 접영에서 개인기록을 갈아치웠다. 경쟁자의 등장은 황선우에게 강훈련을 이어가는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 계영 대표팀에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달리는 기회가 됐다. 황선우는 28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을 시작한다. 이은경 기자 2025.07.27 16:36
일본야구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2연패 도전…지역 예선 통과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교토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교토국제고는 27일 열린 '제10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교토대회' 결승전에서 도바고를 4-3으로 꺾고 2년 연속 우승했다. 교토국제고가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교토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네 번째다.교토국제고는 이날 1회 에이스 니시무라 잇키가 2점을 내줘 끌려갔다. 하지만 1-3으로 뒤진 8회 2점을 올려 3-3 동점을 만들었고, 9회 추가점을 내며 4-3으로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니시무라는 삼진 12개를 잡아내며 완투했다. 그는 지난해 교토국제고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4경기 2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짠물 피칭을 했다. 이날 승리로 교토국제고는 내달 5일부터 22일까지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한신고시엔 구장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NHK는 이날 지역 대회 결과를 소개하면서 "교토국제고는 고시엔 첫 우승을 달성한 작년 여름에 이어 대회 연패를 노린다"고 전했다. 교토국제고는 지난해 여름 고시엔 결승에서 도쿄도 대표 간토다이이치고를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처음으로 우승했다.학교 규모도 작고 야구부 역사도 20여 년에 불과한 교토국제고의 우승은 기적으로 평가됐다. 교토국제고는 2021년 여름 고시엔 본선에 처음 진출해 4강에 올랐고, 2022년에는 전국대회 1차전에서 석패했다. 2023년에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안희수 기자 2025.07.27 15:46
뮤직

앤팀, 첫 亞 투어 누적 10만 관객 동원…10월 앙코르 개최

그룹 앤팀(&TEAM)이 총 9개 도시에서 펼쳐진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을 입증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26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2025 앤팀 콘서트 투어 ‘어웨이큰 더 블러드라인’(AWAKEN THE BLOODLINE)를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가 공연 내내 이어졌다.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로 포문을 연 앤팀은 전매특허 칼군무부터 청량하고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팀의 정체성인 ‘늑대 DNA’를 집약한 다채로운 구성은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고, 팬들과의 유대를 진심 어린 메시지로 풀어낸 무대는 깊은 감동을 안겼다. 공연 중반에는 팬들과 함께한 댄스 챌린지 코너를 마련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광둥어로 소통하며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했고, ‘사미다레’(Samidare)와 ‘아오아라시’(Aoarashi) 등 사계절 시리즈 무대에서는 일본어로 ‘떼창’이 이어지며 음악으로 하나된 장면이 연출됐다. 앤팀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관통하는 스토리텔링에 탄탄한 퍼포먼스를 더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 말미 멤버들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앤팀은 “일본어 곡을 따라 불러주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와 에너지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루네(팬덤명)에게 닿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며 “일본에서 출발한 글로벌 그룹으로서 첫 아시아 투어가 의미 있는 시작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아직 만나지 못한 팬들에게도 꼭 찾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5월 일본 아이치를 시작으로 도쿄, 방콕, 후쿠오카, 서울, 자카르타, 타이베이, 효고, 홍콩에서 두 달여 간 아시아 투어를 이어온 앤팀은 오는 10월 25~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고 ‘어웨이큰 더 블러드라인’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공연장은 지금까지 앤팀이 개최한 공연 중 최대 규모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27 15:38
영화

기무라 타쿠야·옥택연 ‘그랑 메종 파리’, 8월 27일 개봉 확정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옥택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그랑 메종 파리’ 올여름 한국 관객을 만난다.수입·배급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영화 ‘그랑 메종 파리’는 오는 8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그랑 메종 파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만년 2스타’로 불리던 셰프 오바나가 동료들과 함께 진짜 파인다이닝의 최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치열한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의 세계관을 공유한다. 오바나 역의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스즈키 쿄카, 사와무라 잇키, 오이카와 미츠히로 등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또 한 번 의기투합했으며, 옥택연은 한국인 파티셰 릭유안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는 미식의 섬세한 세계와 인물 간 드라마가 결합된 깊이 있는 스토리 등으로 첫 주에 96만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그랑 메종 파리’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27 15:25
산업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오픈

2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전개하는 브랜드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는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이치조 히카루와 협업한 상품 '브랜드 뉴 데이'를 출시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스테이지35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1994년 론칭한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는 옷감을 재단하고 옷의 형태를 잡아 재봉한 후 주름을 가하는 '가먼트 플리팅' 기술로 유명하다. 가벼우면서 구김이 가지 않고 세탁과 관리가 쉬운 장점이 있다. 아름다운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춰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플리츠 플리즈는 새로운 세대와 함께 지속 성장하고자 차세대 아티스트 이치조 히카루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치조 히카루는 일본 도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로 인쇄 기법과 그래픽 일러스트 기반의 색채 표현을 추구한다. 미의 고정된 기준 없이 사람을 바라보길 바라는 의도를 담아 인물의 얼굴을 그리지 않는 것이 작품 특징이다.플리츠 플리즈와 이치조 히카루가 협업한 컬렉션 브랜드 뉴 데이는 10일 일본에서 출시된 후 두 번째로 이번 한국 팝업 스토어에서 공개된다. 이치조 히카루가 플리츠 플리즈를 입은 여성의 하루를 대담하고 감각적인 구도로 묘사한 작품이 상품 디자인에 반영됐다. 아침에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밤에 창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일상 속 장면을 담았다. 플리츠 플리즈의 편안하고 실용적인 의류에 작가의 감성적 스토리텔링이 결합한 컬렉션이다. 티셔츠, 베스트,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플리츠 플리즈는 브랜드 뉴 데이 팝업 스토어를 이치조 히카루의 일러스트 속 세계로 연출했다. 일러스트 작품 다섯 가지를 바탕으로 각 콘셉트 별 공간을 마련했다. 모든 방문객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도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플리츠 플리즈의 인기 상품인 '뉴 컬러풀 베이직'도 만나볼 수 있다. 간결한 실루엣의 민소매·반소매 상의, 카디건, 스커트 등이 시즈널 컬러로 구성된다. 박강성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세이 미야케 담당 팀장은 "플리츠 플리즈가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신진 아티스트 협업 상품을 출시하고 성수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며 "신선한 상품과 체험형 공간을 통해 충성고객뿐만 아니라 잠재 고객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07.27 13:53
뮤직

더블원 도쿄 팬미팅, 한결 방문 소식에 1부 공연 매진

더블원이 도쿄 팬미팅 1부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로 구성된 더블원의 일본 도쿄 팬미팅 공연이 한결의 방문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더블원은 앞서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팬미팅과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각 도시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하지만 도쿄에서는 그 열기를 넘어선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한결의 깜짝 방문 소식까지 더해지며 1부 공연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한편, 이번 도쿄 팬미팅은 더블원의 일본 프로모션 마지막 도시이자 대미를 장식하는 일정으로 멤버들은 앞선 도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 구성과 한층 깊어진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7 13:13
뮤직

더블원 일본 도쿄 팬사인회, 한결 등장에 ‘현장 마비’

그룹 더블원 도쿄 팬사인회에 한결이 깜짝 등장하며 현장 일대가 마비됐다.2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더블원이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팬사인회 현장에 그룹 BAE173이자 폴라릭스 멤버인 한결이 깜짝 등장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한결은 자연스러운 모습과 뚜렷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예상치 못한 등장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의 등장을 눈치챈 팬들이 빠르게 몰리며 행사장 일대는 순식간에 ‘현장 마비’ 수준의 반응을 끌어냈다.멤버들과의 의리를 지켜 현장을 찾은 한결은 백스테이지에서 더블원 멤버들을 응원하고 팬들에게도 짧게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더블원은 도쿄를 마지막 도시로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7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공연에도 한결이 다시 등장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17:32
뮤직

더블원 도쿄 팬사인회 깜짝 방문한 한결, 의리파 완성형 아이돌

한결이 더블원 도쿄 팬사인회에 깜짝 방문했다.그룹 BAE173이자 폴라릭스(POLARIX) 멤버인 한결이 더블원 일본 도쿄 팬사인회 현장에 깜짝 방문해 감동을 더했다.한결은 개인 휴식 차 일본 방문 중 도쿄에서 열린 더블원의 프로모션 현장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했다. 예상치 못한 등장에 현장에 있던 멤버들 또한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더블원은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의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으로, 이번 일본 프로모션을 통해 오사카, 나고야에 이어 도쿄까지 3개 도시 팬미팅과 프로모션 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결은 무대에 직접 오르지는 않았지만, 백스테이지에서 멤버들을 응원하고 짧게나마 인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 공개된 사진 속 한결은 내추럴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더블원의 팬미팅 현장에도 한결이 다시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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