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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6년 KBO리그 신인 110명, 도핑 검사 전원 '음성' 판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진행한 2026 KBO리그 신인 지명 선수 도핑 검사에서 모든 대상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KBO에 따르면 2026 KBO리그 신인 지명 선수 110명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핑 방지 교육과 도핑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지난 9일 전원 음성으로 통보됐다.KBO는 '프로야구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 선수를 포함해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약물로부터 선수 건강을 지키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핑 방지 교육과 검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10 15:18
스포츠일반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대한체육회는 전국 스포츠클럽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교류전은 (예비)지정스포츠클럽 간의 기량을 겨루며 참가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로, 11월 21일(금) 오후 6시,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의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11월 22일(토)과 23일(일)에 종목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05개 (예비)지정스포츠클럽 3,500명의 선수단이 강진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총 10개 종목(농구, 댄스스포츠, 배구, 배드민턴, 수영, 야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에 참가하여 열전을 펼친다.지난 10일, 교류전 참가 회원들의 안전 및 편의 제고를 위해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점검 컨설팅이 10개 종목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스포츠버스, 목포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소 상담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한,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일부 경기를 유튜브 대한체육회TV에서 AI 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대회 관련 정보는 스포츠클럽포털 대회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스포츠클럽 교류전은 회원 간 실력을 확인하는 경기의 장이자, 서로 소통하고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이 우리의 일상 속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는 교류전을 통해 회원들의 소속감 및 만족도 고취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참여인구 확산,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과 더불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된 스포츠 선순환 시스템이 정착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이은경 기자 2025.11.20 12:00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2025년도 국제업무전문인력 및 동계종목 대외협력관 2차 합동 워크숍 개최

대한체육회는 6일 밀리토피아 호텔 바이마린 포트리스홀에서 '2025년도 국제업무전문인력 및 동계종목 대외협력관 2차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차 합동 워크숍에 이어 국제스포츠 분야의 최신 동향과 실무 노하우를 학습하는 동시에 회원종목단체 간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워크숍에는 각 회원종목단체의 국제업무전문인력과 동계종목 대외협력관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국제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2차 워크숍은 다가오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와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파견에 대비하여 ▲국제스포츠 행정의 실제와 사례 ▲도핑방지 교육 ▲IOC 올림픽 솔리다리티 현황 공유 등 국제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유승민 회장은 “국제스포츠 무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제사회에서의 대외적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역량개발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제업무 담당 인력의 전문성 제고와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이은경 기자 2025.11.06 16:39
스포츠일반

권정아 KADA 부장, WADA 자문단 아시아 대표 선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는 권정아 국제협력부장이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산하 국가도핑방지기구(NADO) 전문가 자문단의 아시아 대표로 선출됐다고 이날 밝혔다.KADA는 "이번 선거는 아시아 지역 28개국 NADO가 참여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으며, 한국은 그간의 전문성과 국제협력 역량을 인정받아 WADA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아시아 대표직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자문단은 아프리카·아메리카·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 각 지역에서 2명씩 총 10명의 대표로 구성된다. 임기는 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이다. 자문단은 WADA 정책결정 과정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NADO 간 협력과 규약 이행을 실무적으로 돕는다. WADA 정책이 각국의 현장 현실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된다.권정아 부장은 지난 2023년 WADA 치료목적사용면책(TUE) 심포지엄, 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릴 WADA 총회 준비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이끌어왔다.양윤준 KADA 위원장은 "한국이 아시아를 대표해 국제 도핑방지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부산 총회를 비롯한 주요 국제무대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5.11.04 14:00
프로야구

16일 휴식→등판→또 10일 휴식, LG 에이스인데 두 번이나 왜?

LG 트윈스 요니 치리노스(32)가 외국인 투수로는 이례적으로 긴 휴식을 보장받았다.치리노스는 지난 5일 삼성 라이온즈전 등판 후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다음 등판은 오는 2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으로 확정됐다. 올스타 휴식기를 포함해 16일 간의 긴 휴식이 주어졌다. 팀 내 에이스를 맡고 있는 그가 후반기 첫 4연전인 17~20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을 건너뛴다. 염경엽 LG 감독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결정했다. 염 감독이 자세한 이유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치리노스는 팔꿈치 부상 방지 차원에서 주사 치료를 받는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규정에 따라 외국인 선수의 경우 치료 목적의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경우 15일간 치료 재활 명단에 등재돼야 한다. 특히 두 번째 휴식을 눈여겨봐야 한다. 치리노스가 22일 KIA전에 등판 시 로테이션대로라면 27일 두산 베어스전까지 주 2회 등판해야 한다. 그러나 염경염 감독은 "치리노스가 22일 KIA전 출격 후에 다음 등판은 8월 2일 대구 삼성전"이라고 예고했다. 27일 두산전은 이지강이나 최채흥 등 대체 선발을 투입할 예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치리노스에게 2주 이상의 휴식을 부여한 뒤 주 2회 경기에 내보내면 앞서 (16일의) 휴식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는 트레이닝 파트의 의견을 수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선두 싸움 중인 LG가 갈 길 바쁜 상황에서 치리노스에게 긴 휴식을 주는 것은 더 나은 투구를 위해서다. 염 감독은 "치리노스가 최근에 이렇게 많은 이닝을 던진 적이 없다"라고 배려 이유를 설명했다. 치리노스는 2017년 마이너리그에서 168과 3분의 1이닝을 던진 것이 최다였다. 최근 3년간 150이닝 이상 던진 적이 없는데, 산술적으로 정규시즌 기준으로만 170이닝을 돌파가 가능하다. 치리노스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6이닝을 소화, 전반기에만 106이닝을 투구했다. 임찬규와 손주영은 한 차례 휴식 차원에서 2군에 다녀왔고, 송승기는 일주일 간격으로 등판한 적 있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부상으로 6주 동안 이탈했다. 치리노스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6월 이후 6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4.91로 다소 지친 기색이다. 염경엽 감독은 5월 말에도 치리노스가 등판을 한 차례 건너뛰도록 배려했다. 그러나 치리노스가 "오히려 너무 쉬면 더 안 좋다"라고 휴식을 거부한 바 있다. 이번에는 치리노스도 사령탑의 배려를 마다하지 않았다. 김인식 전 국가대표 감독은 "4월까지는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가 특히 무적이었다. LG가 선두 질주를 한 원동력이었다. 그런데 치리노스가 최근 부진했다"라며 "후반기 외국인 투수의 부활이 LG 성적의 키포인트"라고 전망했다. 이형석 기자 2025.07.15 05:10
스포츠일반

KADA, 체험형 도핑방지 문화공간 ‘페어플레이그라운드(FPG)’운영 개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7월 14일부터 서울올림픽파크텔 18층에서 체험형 도핑방지 문화공간인 ‘페어플레이그라운드(Fair Play Ground, 이하 FPG)’의 운영을 시작한다.KADA는 "선수뿐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도핑방지의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고 이를 소개했다.FPG는 직접 체험과 참여를 통해 배우는 국내 최초의 도핑방지 문화공간이다. 지난 4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김연경 KADA 선수위원 등이 참석한 착공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조성을 거쳐 완성했다. KADA는 "FPG는 'Fair, Play, Ground'라는 세 가지 주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존마다 도핑방지의 필요성과 스포츠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Fair 존은 공정한 원칙을 배우는 공간이다. 도핑의 역사와 실제 사례, 금지약물의 종류와 위험성을 VR 등 디지털 콘텐츠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Play 존은 즐거운 신체활동으로 배우는 곳이다. 틀린 그림 찾기, 시료채취용기 챌린지 등 놀이기반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핑방지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 Ground 존은 다짐과 소통으로 성장하는 공간이다. 클린 스포츠 키링 만들기, 클린스포츠 선언 등 방문자가 직접 참여하며 공정한 스포츠의 의미를 직접 실천해 보는 곳이다. FPG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체험과 참여를 통한 도핑방지 교육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체험시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하여 선수들의 마약 오남용 예방을 위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며 도핑과 마약을 연계한 통합형 예방교육 모델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김일환 KADA 사무총장은 "국내 최초로 조성된 체험형 도핑방지 문화공간을 통해, 선수와 국민 모두가 도핑방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공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PG는 네이버에서 '페어플레이그라운드' 검색 후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8월 7일까지는 디지털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재미있는 체험이 가능하다.한편, 8월 26일에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위톨드 반카 회장의 방한 일정에 맞춰 공식 개관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KADA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형 도핑방지 교육 모델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7.14 15:12
골프일반

KPGA 허인회,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출전 정지…"내 부주의"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뛰지 않았던 허인회(38)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실토했다.허인회는 8일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트리마돌'이라는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출전정지 6개월의 제재 처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트리마돌은 중추신경계에서 통증 자극 전달에 관여하여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마약성 진통제. 허인회는 통풍 증세가 있어서 처방받은 약에 트리마돌이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리마돌은 2023년까지는 금지 약물이 아니었지만, 작년부터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로 바뀌었다.허인회는 '제 부주의로 새롭게 변경된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담당 의사도 바뀐 규정을 인지하지 못하고 처방해 이런 사태가 발생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의성은 없어서 출장 정지가 6개월로 경감됐다고 설명했다. 허인회는 '4월 말 최종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제가 출전하는 줄 알고 대회장을 찾아와 주신 팬들이 많았는데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기에 미리 말씀 못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일로 협회와 후원사, 대회 스폰서 및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동안 더 열심히 준비해서 후반기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KPGA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허인회의 출전 정지 기간은 1월 23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5.08 14:12
메이저리그

'5승 무패 다저스 만나는데' 'ATL 큰일났다...'약물' 프로파 이어 선발 로페즈도 'IL'

개막 4연패에 빠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악재가 더해졌다. 투·타 핵심 전력이 나란히 빠진 가운데 '리그 최강' LA 다저스와 만난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쥬릭슨 프로파르(33)의 도핑 샘플에서 금지 성분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Chorionic Gonadotrophin·hCG)이 검출됐다. 규정에 따라 프로파르에게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hCG는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자극하는 물질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상시 금지 목록에 올랐다. 애틀랜타 구단은 "프로파르가 경기력 향상 물질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것에 매우 놀라고 실망했다. MLB 사무국의 결정을 지지하며, 프로파르가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프로파르는 지난해 타율 0.280 24홈런 94타점 10도루, 출루율 0.380 장타율 0.459를 기록했던 타자다. 조정득점생산력(wRC+) 139로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 포함 커리어 평균 wRC+가 99였던 그는 지난해 활약 덕에 애틀랜타와 3년 총액 4200만 달러(619억원) 대형 계약에 성공했다. 2023년 1년 775만 달러, 2024년 1년 1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던 그는 1년 동안 활약으로 'FA로이드(FA+스테로이드, FA 직전 시즌 활약하는 선수를 비유하는 말)' 효과를 봤다. 하지만 실제로는 '진짜' 부정약물의 힘이었다. 프로파르만 이탈한 게 아니다. 애틀랜타의 선발 투수 레이날도 로페즈도 같은날 전열에서 이탈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3월 30일자로 소급 적용, 로페즈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사유는 오른쪽 어깨 염증이다.로페즈는 지난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한 애틀랜타의 주요 선발 투수 중 1명이다. 올해는 지난해 사이영상 수상자 크리스 세일, 새 에이스로 떠오른 스펜서 슈웰렌바흐, 부상에서 돌아올 스펜서 스트라이더까지 로페즈의 앞을 지켜줄 투수들이 많다. 그래도 로페즈의 전력 공백이 작다고 보긴 어렵다. 애틀랜타는 이미 개막 4연패 중이다. 애틀랜타는 지난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 4연전을 모두 패했다. 28일 개막전에서 7-4, 29일 경기는 4-3, 30일 경기는 1-0으로 패한 데 이어 31일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5-0으로 완패했다. 이 기간 애틀랜타 타선은 타율 0.148 출루율 0.246(이상 29위) 장타율 0.238(28위) 7득점(26위) wRC+ 42(29위)로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설상가상 상대가 다저스다. 애틀랜타는 1일부터 다저스와 3연전을 치른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룬 다저스는 올해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다저스는 지난 비시즌 동안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태너 스콧 등 전력 보강에 힘썼다. 이에 힘입어 시카고 컵스와 도쿄 2연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3연전을 모두 승리한 상태다. 개막 4연전 부진에 전력 이탈까지 일어난 애틀랜타가 이기기 쉽지 않은 상대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4.01 08:42
메이저리그

모범생인 줄 알았더니...김하성 전 동료 프로파, 금지약물 복용 혐의→80G 출장 정지

모범 선수로 평가받던 메이저리거 쥬릭슨 프로파(33)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프로파의 도핑 샘플에서 금지 성분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Chorionic Gonadotrophin·hCG)이 검출됐다. 규정에 따라 프로파르에게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hCG는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자극하는 물질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상시 금지 목록에 올랐다. 애틀랜타 구단은 "프로파르가 경기력 향상 물질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것에 매우 놀라고 실망했다. MLB 사무국의 결정을 지지하며, 프로파르가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성명을 발표했다.프로파는 한국인 빅리거와 인연이 깊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추신수(은퇴)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함께 뛰었고, 2023년과 2024년에는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호흡했다. 프로하는 지난해 샌디에이고와 단기 계약했지만, 2024 정규시즌 타율 0.280·24홈런을 기록하며 가치를 높인 뒤 올 시즌을 앞두고 강팀 애틀랜타와 3년 총액 4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저평가받고도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국내 야구팬 응원도 많이 받은 선수다. 하지만 금지약물 복명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애틀랜타는 주포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무릎 부상 재활 치료로 빠져 있는 상황이다. 그 자리를 메우던 프로파까지 이탈하며 공백이 커지게 됐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우승 후보 애틀랜타는 샌디에이고와의 개막 4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4.01 08:17
스포츠일반

KADA 첫 월간 도핑방지 정기 세미나 성료...‘한의약과 도핑방지’ 주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3월 27일 16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8층 ‘페어플레이 그라운드(FPG)’에서 매월 정기 세미나<KADA 월간 도핑방지>(이하, ‘세미나’)의 첫 번째 3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한의약과 도핑방지’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본초학 분야 전문가인 김영식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가 강연자로 2024년도 <도핑방지를 위한 한약재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강연 후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김영식 교수와 함께 홍유진 KADA 과학연구부 대리가 참석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한의약과 금지약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이해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한약 복용과 관련하여 물어보던 질문들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KADA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개된 내용을 담은 ‘한약재 도핑방지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여 KADA 누리집에 게시, 배포했다. 또한,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교육자료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게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한약과 식품의 구분, △한약 처방 시 주의 사항, △다빈도 한약재 32종의 금지약물 포함 여부 분석결과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명수 사업본부장은 “KADA는 작년에 <도핑방지를 위한 한약재 연구>를 실시하고, 한약재 사용에 대한 실태 파악을 기반으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인증 분석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핑콘트롤센터(KIST DCC)와 함께 다빈도 한약재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였다”라며, “배포된 가이드라인과 이번 세미나 내용이 도핑으로부터 안전한 한약 복용 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3.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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