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BK기업은행, 설 명절 맞이해 쪽방촌에 ‘선물 꾸러미’ 전달
IBK기업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돈의동 쪽방촌 거주민 500여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선물은 겨울철 방한용품, 위생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다. 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은 자제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따뜻함을 나누기로 했다고 기업은행 측은 전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등을 위한 장학금‧치료비 후원과 코로나19, 집중 호우 등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 충주 연수원 생활치료센터 제공, 무료 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2.12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