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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K초능력 액션 ‘하이파이브’ 더 짜릿하게…돌비 애트모스 상영 확정

K초능력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가 돌비 애트모스 상영을 확정했다고 28일 배급사 NEW는 밝혔다.작품은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이재인부터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박진영 등이 출연한다.돌비 애트모스 포맷 상영을 확정한 ‘하이파이브’는 짜릿한 초능력 액션을 생생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전달하며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는 관객들을 영화 속 장면 한가운데로 소환하며 몰입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록부터 유로댄스, 신스팝, K팝, 디스코까지 아우르는 강형철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OST 또한 돌비 애트모스의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더욱 밀도 있게 표현되며 각 장면의 분위기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8 09:56
영화

‘야당’, 돌비 애트모스 포맷 상영 확정…몰입감 끌어올린다

‘야당’이 특수관 개봉을 확정 지었다.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야당’을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포맷으로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야당’은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이면에서 펼쳐지는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와 통쾌한 액션을 생생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로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해 3차원 공간을 가득 채우는 공간 음향은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야당’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돌비 애트모스의 강렬한 사운드를 통해 밀도 있게 표현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편 ‘야당’은 오는 16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4 08:27
뮤직

에이티즈,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K팝 아티스트 영예

그룹 에이티즈가 올해를 빛낸 최고의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에이티즈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부문 수상 영광을 안았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해 오고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해당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에이티즈는 이 시상식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은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위엄을 재차 증명했다.에이티즈는 지난해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도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 타이틀곡 ‘바운시’로 ‘케이팝 송 오브 더 이어’ 부문에, 에이티즈 공식 팬덤 에이티니 또한 ‘베스트 팬 아미’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화제를 모았다.올해는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케이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부문 외에도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의 타이틀곡 ‘워크’로 올해 신설된 ‘페이보릿 케이팝 댄스 챌린지’ 부문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에이티즈는 팝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글로벌 톱티어’ 인기를 거듭 증명하고 있다.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석 업체 루미네이트가 공개한 ‘2024년 연말 음악 보고서’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2024년 미국 CD 판매량 중 4위(25만 장)를 기록했다.또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두 번째 1위를 거머쥐며 발매 첫 주 현지 최대 음반 판매량을 경신했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2,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5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8 15:46
뮤직

스트레이 키즈, 2년 연속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K팝 앨범 영예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K-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미니 앨범 ‘에이트’로 ‘올해의 K팝 앨범’ 수상자로 호명됐다. 지난해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같은 부문 트로피를 들어 올린 스트레이 키즈는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 명성을 입증했다.2024년 7월 발매된 ‘에이트’는 ‘가요계를 씹어 먹겠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원대한 포부가 담긴 작품이다. 해당 음반은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 20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고, 당시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차트 데뷔작인 2022년 ‘오디너리’부터 ‘에이트’까지 다섯 개 작품을 연속 1위로 진입시킨 전 세계 최초의 그룹이 되어 역사를 썼다. 또 빌보드 ‘핫 100’ 통산 세 번째 진입곡이자 자체 최고 순위인 49위를 기록한 타이틀곡 ‘칙칙붐’은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K팝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한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최대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해당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8 15:31
뮤직

에이티즈·스키즈·지민 등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수상 쾌거 [종합]

그룹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BTS 지민 등 K팝 가수들이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대거 수상 낭보를 썼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사랑받은 다수의 K팝 스타들이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에이티즈는 ‘빌보드 200’ 1위 기세에 힘입어 ‘올해의 K팝 아티스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2’로 두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거머쥐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일궈내며 성장세를 입증했다.‘올해의 K팝 앨범’은 6연속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돌아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해당 부문을 수상했는데 이번엔 미니 9집 ‘에이트’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올해의 K팝 송’ 주인공은 BTS 지민이었다. 군 복무 중 발매한 솔로 2집 ‘뮤즈’로 빌보드, 오피셜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는 지민은 타이틀곡 ‘후’로 해당 부문 주인공이 됐다. 지민은 이 시상식에서 2018년부터 7년 연속으로 그룹으로 수상해 왔는데 올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K팝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은 그룹 아일릿에게 돌아갔다. 또 ‘페이보릿 K팝 댄스 챌린지’ 부문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수상했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해 온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해당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진 데 힘입어 K팝 부문이 세부 시상으로 확장돼 다수의 K팝 가수들이 낭보를 전한 가운데, 올해의 앨범상은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에게 돌아갔다. 또 머라이어 캐리는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8 14:49
영화

봉준호 ‘미키 17’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수익은 기대에 못 미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국 감독으로는 처음 이룬 기록이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봉 감독의 ‘미키 17’은 지난 7일 개봉해 주말 사흘간 북미 3807개 상영관에서 1910만달러(약 276억9000만원)의 티켓 수입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다만 개봉 첫 주 수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다. ‘미키 17’은 북미 외 지역에서는 342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전 세계 흥행 수입은 5330만달러(약 773억원)를 기록했다. 아이맥스와 돌비 등 프리미엄 대형 상영관이 개봉 주말 티켓 판매의 47%를 차지했다.앞서 업계에서는 ‘미키 17’의 개봉 첫 주 북미 수입을 최대 2000만 달러 가량으로 예상했다. 미국 매체들은 투자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가 투입한 제작비 1억1800만달러(약 1710억8000만원)를 회수하기에 부족해보인다고 지적했다. 또한 버라이어티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마케팅에 8000만 달러 (약 1160억 원)를 추가로 지출한 ‘미키 17’이 극장 개봉 기간 흑자를 내려면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7500만∼3억 달러(약 3987억∼4349억 원)의 수익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한편 ‘미키 17’은 봉 감독이 ‘기생충’으로 2020년 아카데미(오스카상)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이후 5년 만에 개봉하는 신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0 07:44
영화

‘위플래쉬’ 감독이 ‘문명특급’에 왜 나와?…깜짝 컬래버에 GV까지

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MMTG 문명특급’과 깜짝 컬래버를 전개해 화제다. 최근 유튜브 ‘MMTG 문명특급’ 채널에 게시된 ‘드디어 미친(positive) 것 같은 플레이브&낭정순’ 영상에는 영화 ‘위플래쉬’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깜짝 등장했다.최근 ‘MMTG 문명특급’에서는 밴드 도전기를 담은 낭정순 밴드의 에피소드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러머로 활약 중인 재재의 드럼 연주와 영화 ‘위플래쉬’ 속 앤드류의 폭발적인 드럼 연주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깜짝 만남이라 눈길을 끌었다.그뿐만 아니라 ‘위플래쉬’의 개봉일인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재재와 이은선 영화저널리스트가 함께하는 ‘10주년 개봉 기념 드럼특급 GV’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날 GV에서는 아카데미 3관왕을 휩쓸고, 국내에서는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는 등 평단과 관객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위플래쉬’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들은 물론, 최근 낭정순 밴드로 드럼 연주에 도전하고 있는 재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낼 것을 예고한다. 이번 GV 행사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한편 ‘위플래쉬’는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 앤드류와 완벽을 추구하는 교수 플레쳐가 펼치는 집념과 광기를 그린 레전드 음악영화. 오는 12일 극장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최초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7 16:29
자동차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부분변경 출시…6490만원부터

제네시스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60이 3년 5개월 만에 부분 변경돼 출시됐다.6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를 주행할 수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등의 주행 특화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배터리 용량 증대에도 배터리 냉각 성능 개선 등을 통해 350㎾급 초급속 충전 시 기존과 동일한 18분(배터리 용량 10→80%)의 충전 성능을 확보했으며,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를 개선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도 최적의 급속 충전 성능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또 클러스터(계기반)와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 사이의 베젤을 없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도 적용됐다.회생 제동 시스템은 차세대 스마트 3.0이 적용됐다. 이번에 적용된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전방의 교통 흐름과 운전자의 감속 패턴뿐 아니라 과속 카메라, 방지턱, 회전 교차로 등 다양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주행 상황별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승차감과 정숙성도 향상됐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에 적용된 전·후륜 쇽업소버 밸브를 개선해 감쇠력 자유도를 높여 차량 거동 안정성과 일반 도로에서의 승차감을 높였다.또 기존에 전륜 서스펜션에 적용됐던 하이드로 부싱을 후륜 서스펜션에도 추가해 주행 진동 유입을 최소화했으며, 스티어링-기어비를 최적화해 조종 응답성을 개선했다.제네시스는 GV60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제네시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음성인식 시스템, 별도의 장치 연결 없이 차량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디즈니+· 넷플릭스·블룸버그·제네시스 뮤직·지니 뮤직·멜론 등)를 탑재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확대했다. 이 모델에는 돌비 애트모스도 탑재됐다.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으로 6490만~7288만원이다. 제네시스는 다양한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판매 가격의 인상 폭은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오는 7~1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를 운영한다.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GV60는 아이코닉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제네시스다운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주행 감성에 때로는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더한 모델”이라며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GV60 특별 전시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GV60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3.06 14:37
뮤직

리사, 관능美로 오스카 애프터 파티 찢었다…또 선택받은 ‘韓디자이너’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무대에 선 블랙핑크 리사가 애프터 파티의 드레스로 한국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택했다.리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007시리즈 헌정 공연 무대를 꾸몄다. 리사는 블랙 드레스 의상을 입고 ‘007 죽느냐 사느냐’의 주제가 ‘리브 앤 렛 다이’(Live and Let Die) 퍼포먼스를 펼쳐 기립박수를 받았다.시상식이 끝난 후 리사는 애프터 파티에는 독특한 형태의 드레스로 갈아입고 참석했다. 조개를 연상시키는 코르셋 형태의 가죽 재질 미니 드레스와 시스루 레이스 보디슈트, 롱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드레스는 한국인 디자이너 박소희가 설립한 오뜨꾸뛰르 브랜드 ‘미스 소희’의 2025년 봄 컬렉션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리사는 앞서 배우 데뷔작 미국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 LA 시사회에서도 해당 브랜드 커스텀 드레스를 착용했다. ‘미스 소희’의 드레스는 앞서 2022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의 선택을 받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블랙핑크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에서 지수가 착용하기도 했다.한편 리사는 지난달 28일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를 발매했으며 오는 4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등 전 세계 총 10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4 17:04
해외연예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와 애정전선 이상無…오스카 달군 스킨십

티모시 샬라메가 공개 열애 상대 카일리 제너와 애정행각으로 결별설을 일축했다.티모시 샬라메는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컴플리트 언노운’ 남우주연상 후보로 초청됐으며 연인인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가 동행했다.이날 티모시 샬라메는 레몬빛 옐로우 컬러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이후 회장에선 카일리 제너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입맞춤을 나누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두 사람은 귓속말을 나누거나 손을 잡고, 때때로 입 맞추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23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최근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를 일축했다.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밥 딜런의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으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 이후 두 번째 아카데미 후보로 지명,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에 도전했으나 ‘브루탈리스트’ 애드리언 브로디에게 상을 내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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