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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이즈’, ‘쥬라기 월드4’ 맹추격…주중 100만 넘어선다

배우 이선빈 주연 ‘노이즈’가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전날 5만 670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2만 4155명이다.‘노이즈’의 일 관객수는 개봉주 주말 토요일(5만 8539명) 및 일요일(5만 8236명)과 유사한 수치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6만 5656명)과의 격차도 1만명대로 좁혔다.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노이즈’는 주중 무난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 손익분기점(100만명)을 넘어서고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8 08:25
영화

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개봉 13일째 100만 돌파 [공식]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F1 더 무비’는 이날 오전 11시 21분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117명을 기록했다.이로써 ‘F1 더 무비’는 개봉 13일째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원작 및 프랜차이즈가 없는 오리지널 실사 외화가 100만 관객을 모은 건 ‘테넷’(2020) 이후 5년 만이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탑건: 매버릭’(2022)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 소니 헤이스를 연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7 13:28
영화

이선빈도 관객도 반했다…‘노이즈’ 개싸라기, 극장가 효자 등극 [줌인]

“누구나 공감 가능한 소재에 층간소음과 청각장애 주인공의 만남이 신선했어요.” (이선빈)자칭 타칭 공포 마니아 배우 이선빈의 ‘픽’이 통했다. 이선빈이 데뷔 후 처음 선택한 공포물 ‘노이즈’가 관객들의 입소문 속 ‘개싸라기’ 흥행을 시작했다.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지난 주말(7월 4일~6일) 32만 62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7만 3432명이다.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수치다. 앞서 ‘노이즈’는 개봉 첫 주말(6월 27일~29일) ‘F1 더 무비’, ‘드래곤 길들이기’ 등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2주 차 주말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2위까지 올라섰다. 1위에는 할리우드 신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새롭게 진입했다. 이는 경쟁작들 힘이 빠지기도 했지만, ‘노이즈’가 자체 파이를 키우는 데 성공한 결과다. 직전 주말 ‘노이즈’ 관객수는 15만 2362명으로, 한 주 만에 120.7%나 뛰었다. 통상 기 개봉작은 전주 대비 하락세를 보이지만, ‘노이즈’는 기 개봉작 중 유일하게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른바 ‘개싸라기’(개봉 2주 차에 더 많은 관객이 몰리는 현상을 일컫는 영화계 은어) 흥행이다.관객 입소문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사실 ‘노이즈’는 처음부터 기대작으로 꼽힌 작품이 아니다. 장르적 한계가 명확한 데다 감독, 배우 모두 티켓 파워가 약했다. 하지만 베일을 벗은 영화는 탄탄한 연출과 폭발적인 열연으로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층간소음을 활용한 현실감 있는 서사로 단순 마니아층 공략을 넘어 대중성까지 챙겼다. 양경미 영화평론가는 “‘노이즈’는 층간소음이란 일상적이면서도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전면에 내세웠다”며 “영화는 이러한 갈등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주요 서사로 삼아 관객으로 하여금 불편한 현실을 직면하게 만들었다”고 짚었다. 이어 “아파트란 폐쇄된 공간 속에서 고립돼 가는 현대인의 불안을 심리적 긴장감과 결합해 효과적으로 그려내며 현실 공포를 극대화했다. 동시에 침묵과 방관이 만들어내는 불안을 공포 장르의 문법 속에 설득력 있게 녹여냈다”고 평했다.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손익분기점(100만명)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남은 관객수는 약 33만명으로, ‘노이즈’가 지난 주말 모은 관객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실관람객이 평가하는 CGV골든에그지수는 여전히 86%를 유지 중으로, 동일 장르 대비 압도적으로 높다. 좌석판매율(전체 좌석 중 실제로 관객이 앉은 좌석 비율) 역시 38.4%(6일 기준)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31.8%)까지 앞섰다.CGV 관계자는 “보통 공포 영화는 1020 세대에서 주로 소구된다. ‘노이즈’ 역시 다양한 연령대 중에서도 특히 10대 20대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대학생부터 방학이 시작된 데다 소비 쿠폰 등이 풀리면 더 많은 관객 유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러한 반응은 편성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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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개봉 5일째 100만 돌파 [공식]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이날 오후 3시 25분 누적관객수 100만 461명을 기록했다.이로써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오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동일한 속도이자 ‘야당’보다 3일 빠른 속도다. 지난 2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 공원’ 3부작, ‘쥬라기 월드’ 3부작을 잇는 새 시리즈로, 전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2022)의 5년 후 이야기를 담는다.영화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 살아남으려는 과정을 그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9:24
영화

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극장 매출 2억달러 돌파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글로벌 극장 매출 2억달러를 돌파했다.5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F1 더 무비’는 4일까지 2억 3742만달러(3242억원)의 티켓 매출을 기록했다. 이중 북미 수입은 1억 4700만달러(2007억원)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탑건: 매버릭’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 소니 헤이스를 연기했다.배급은 워너브라더스, 제작은 애플이 맡았다. 지난해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시작으로 극장 개봉 영화를 제작하는 애플은 ‘F1 더 무비’로 최고 흥행작도 갈아치웠다. 종전 1위는 ‘나폴레옹’(누적매출액 2억 2140만달러)이다.외신은 ‘F1 더 무비’의 총매출액이 5억~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워너브라더스 배급 책임자인 제프 골드스타인은 “이 영화는 앞으로도 계속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며 “아직 엔진에 연료가 많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한편 ‘F1 더 무비’는 한국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F1 더 무비’는 전날 13만 536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탈환했다. 누적관객수는 85만 7703명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2:17
영화

이선빈 ‘노이즈’, 50만 돌파…할리우드 공세에도 ‘굳건’ [IS차트]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가 50만 고지를 넘어서며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전날 12만 2936명의 관객을 추가, 누적관객수 54만 8460명을 기록했다.이로써 ‘노이즈’는 개봉 11일째 50만 돌파에 성공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F1 더 무비’, ‘드래곤 길들이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에 이룬 성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특히 ‘노이즈’는 전주 주말 대비 더 많은 관객을 모으며 본격적인 개싸라기 흥행(개봉 2주 차에 더 많은 관객이 몰리는 현상을 일컫는 영화계 은어)을 예고했다.실제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력,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로 가득한 연출,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압도적인 사운드 연출 등에 찬사를 보내며 ‘노이즈’를 ‘극장 필람 무비’로 손꼽고 있다. 한편 지난달 25일 개봉한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08:06
영화

이선빈, 브래드 피트 제쳤다…‘노이즈’ 흥행 다크호스 등극

이선빈 주연 ‘노이즈’가 개봉 9일 만에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를 제치고 역주행 흥행 기세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4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노이즈’는 전날 하루 4만 2248명을 불러모으며 개봉 이후 평일 기준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도 4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9일 만에 할리우드 대작을 제치고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까지 절반 가까이 따라잡은 영화 ‘노이즈’는 한국 영화 흥행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이러한 흥행 대반전은 관객 입소문을 함께 만들어 낸 것이라 더욱 놀랍다. 관객들은 “여름에 공포 스릴러를 봐야 하는 이유”, “재밌다는 말 말고는 할 말이 없네.. 다들 직접 보세요”, “배우들 연기력 미쳤음. 1시간 반 동안 연기 차력쇼 말아줌”, “층간소음 시달려 본 사람이라면 다들 재밌게 볼 것 같다. 사운드가 압권이니 꼭 극장에서 보길” 등 호평으로 SNS를 달구며 자발적인 ‘노이즈’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더불어 중,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의 여름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친구, 연인과 ‘노이즈’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많아지는 것도 ‘노이즈’의 역주행 흥행 이유”라고 짚었다.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4 12:16
영화

“내 말이 장난 같나요?”…‘노이즈’, ‘쥬라기 월드4’ 등판에도 관객수 10%↑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가 멈추지 않는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전날 3만 7700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 4981명이다. 이로써 ‘노이즈’는 개봉 8일만에 누적 관객수 30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흥행 추이도 괄목할 만하다. ‘노이즈’의 이날 일 관객수는 ‘F1 더 무비’(3만 9305명)과 약 2000명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개봉일이었던 지난달 25일 두 영화의 관객수가 약 3배 이상 차이 났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흥행 반전이다.뿐만 아니라 2일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개봉일임에도 불구, ‘노이즈’는 전날 대비 관객수가 9.8%나 상승하며 자체 역주행 기록을 경신했다.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3 08:41
연예일반

6000원 할인 쿠폰, 여름 극장가 살릴 묘수될까 [IS포커스]

정부가 극장가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영화관 할인쿠폰 카드를 꺼낸 것인데, 여름 대목을 앞두고 침체된 영화산업을 살릴 묘수가 될지 주목된다.정부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으로 인해 늘어나는 재정 지출은 20조 2000억원으로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을 위해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에 사용된다.이 중에는 극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쿠폰도 포함됐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에서 회당 6000원 할인된 관람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쿠폰(1인당 4회 제한)이다. 총 450만장, 271억원 규모로, 국회 본회의 의결까지 통과된다면 8월 발급될 예정이다.업계는 반색하는 모양새다. 관객 확대에 따른 영화산업 회복이 가능할 거란 판단에서다. 영화산업은 지난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 시간 침체기를 겪고 있다. 실제 영화진흥위원회의 ‘202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극장 전체 매출액은 1조 19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669억원) 감소했고, 전체 관객수는 1억 2313만명으로 전년 대비 1.6%(201만명) 줄었다. 여기에 팬데믹을 타고 등장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시장 점유율이 급증하면서 작품별 일 관객수는 2만명대까지 주저앉았다.이 같은 산업 악화에는 티켓값 상승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 현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대형 멀티플렉스 3사의 관람요금은 1만 4000원(평일 2D 성인기준)으로, OTT 월 구독료를 웃돈다. 곳곳에서 부담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티켓값을 57% 수준으로 낮추면 보다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을 거란 예측이다.황재현 CJ CGV 전략지원담당은 “현재 영화산업은 20년 전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서 영화관을 방문하는 관객수가 특히 저조했다”고 진단하며 “이번 소비쿠폰은 더 많은 관객이 극장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로, 침체된 영화산업이 활기를 얻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번 소비쿠폰이 풀리는 기간은 1년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드는 극장가 대목으로, 비교적 사이즈가 큰 작품들이 스크린에 걸린다는 점에서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이미 안효섭·이민호 주연의 ‘전지적 독자 시점’,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 임윤아·안보현 주연의 ‘악마가 이사왔다’ 등이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순차 개봉을 확정 지었다. 마블 신작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을 비롯해 ‘슈퍼맨’,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등 굵직한 외화도 다수 준비돼 있다. 황재현 담당은 “기대작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관객 유입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결국 관객이 증가해야 영화의 손익분기점 돌파, 재투자가 가능하다. 이번 소비쿠폰은 이러한 산업 선순환 구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극장을 방문하지 않았던 관객을 다시 오게 함으로써 추석 연휴, 겨울 성수기까지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1 05:41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150만 돌파…장기흥행 ing

‘드래곤 길들이기’가 150만 고지를 넘어섰다.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누적관객수 150만 415명을 기록했다.이로써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 24일째 150만 돌파에 성공했다. 동시에 프랜차이즈 누적 흥행 수익 20억 달러(약 2억 7290만원)를 돌파하며 올해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았다.지난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영화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특별한 우정, 다양한 드래곤과 캐릭터들의 매력 등으로 호평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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