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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탄절 잡고 300만 돌파 ‘아바타3’…‘주토피아2’ 올해 첫 700만 [IS차트]

크리스마스 관객의 선택도 ‘아바타: 불과 재’와 ‘주토피아2’였다.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누적 관객수 313만 8433명을 기록했다. 크리스마스인 전날 하루 동안만 64만 313명이 관람했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지난 1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아바타3’는 사전 예매량 5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4일 차 100만 관객 돌파, 개봉 7일 째 200만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2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차지했다. 같은 날 43만 1339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03만 89명이다. 올해 개봉작 통틀어 첫 700만 관객 돌파로 주목된다.이어 추영우, 신시아 주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3위에 올랐다. 전날인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한 이 작품은 같은 날 11만 5268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18만 2081명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6 09:30
영화

‘주토피아2’, 개봉 30일째 700만 돌파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700만 고지를 넘어섰다.25일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주토피아2’는 이날 오후 4시 29분 기준 누적관객수 700만 71명을 기록했다.이로써 ‘주토피아2’는 개봉 30일째 7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엘리멘탈’ 보다 무려 41일 빠른 속도로, 올해 개봉한 작품 중 700만 관객을 동원한 건 ‘주토피아2’가 유일하다.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2’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오프닝스코어(30만명) 2위로 출발, 최단기간 400만, 500만 돌파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압도적 흥행 파워를 이어왔다.한편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추적 어드벤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5 17:36
영화

‘광음’으로 완성되는 판도라 세계…롯데시네마, ‘아바타: 불과 재’ 특화관 성황

영화 기술이 총집약된 ‘아바타: 불과 재’가 롯데시네마의 기술 특화관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24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가 롯데시네마의 대표 기술 특화관인 광음시네마에서 높은 좌점률을 기록하며 뚜렷한 관람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스펙타클한 비주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상영관에서 관람 만족도가 더욱 높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광음시네마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광음시네마는 압도적인 사운드로 아바타 세계관에 직접 들어온 듯한 공간감과 현장감을 생생하게 구현한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은 ‘아바타: 불과 재’의 경이로운 영상미를 온전히 전달하며 관객들 사이에서 ‘광음 필람 영화’라는 평으로 이어지고 있다.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롯데시네마는 광음시네마 전용 굿즈인 ‘더 시그니처’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그니처 굿즈는 심장을 울리는 광음시네마의 음압 증폭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각인한 ‘광음 시네마 카드’와 ‘아바타: 불과 재’ 로고를 활용한 ‘뱃지’ 및 ‘스틸 카드’로 구성되었으며, 광음의 감동을 관람 이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롯데시네마의 플래그십인 ‘월드타워’의 광음시네마에서는 ‘월드타워 에디션 카드’를 추가 증정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더 시그니처’ 굿즈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광음시네마 상영관에서 관람 후 선착순 증정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아바타: 불과 재’는 극장에서 관람할 가치가 충분한 작품으로, 광음시네마에서 더욱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술특화관과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굿즈를 통해 관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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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개봉 일주일째 200만 돌파

‘아바타: 불과 재’가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누적관객수 200만 14명을 기록했다.개봉 7일째 일군 성과다. 지난 1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아바타: 불과 재’는 사전 예매량 5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4일 차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여전히 인기도 뜨겁다.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일부터 현재까지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 중이며, 사전 예매율 역시 50%를 웃돌고 있다.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국내에서 쌍천만을 기록한 ‘아바타’의 세 번째 시리즈로,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3 14:23
영화

‘주토피아2’ 600만 관객 돌파… ‘베테랑2’ 이후 1년 2개월만 [차트IS]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25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20일 오후 12시 33분 기준 누적 관객수 600만 53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개봉한 ‘베테랑2’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국내 관객수 600만 명을 넘어선 작품이 됐다.또한 ‘주토피아2’는 ‘겨울왕국2’(2019), ‘겨울왕국’(2014), ‘인사이드 아웃’(2024), ‘엘리멘탈’(2023)에 이어 국내 애니메이션 누적 관객수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톱5가 모두 디즈니&픽사 작품으로 채워지는 새로운 이정표도 세웠다.‘주토피아2’는 국내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2025년 할리우드 영화 중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압도적 흥행 성과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주토피아2’는 9년 만에 돌아온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4:08
영화

‘아바타: 불과 재’ 개봉 4일 차에 100만 돌파... 뜨거운 인기 [차트IS]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102만 4258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또한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관객수가 78만 3104에 달하며 앞으로의 흥행 기록을 기대케 한다.‘아바타: 불과 재’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위기를 담았다.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09:50
영화

‘주토피아2’ 귀칼 꺾고 올해 韓박스오피스 최고 흥행작 등극 [왓IS]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2025년 한국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개봉 23일 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569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 박스오피스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의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기록으로 의미를 더한다.직전까지 1위를 차지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누적 관객수 568만 1184명을 동원해, ‘주토피아2’에게 순위를 내줬다.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아바타: 불과 재’가 전날 개봉했으나 ‘주토피아2’는 개봉 4주차에도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도 흥행세도 건재하다. 지난 15일 글로벌 흥행 수익 11억 3667만 달러(약 1조 6787억원)를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중 글로벌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한편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추적 어드벤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8 17:41
영화

돌아보는 2025 영화계: 희망편 [2025 연말결산]

영화계는 올해도 희비가 교차했다. 해외시장에서 K영화인들이 연이어 낭보를 전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지만, 국내 극장 산업은 좀처럼 재기하지 못하며 곳곳에서 곡소리가 이어졌다. 기쁨과 슬픔이 공존했던 2025년 영화계를 되짚어봤다. <편집자 주> 2025년 영화계는 웰메이드 작품들이 글로벌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한국 거장 감독 박찬욱의 ‘어쩔수가없다’는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K컬처를 크게 견인했다. 글로벌 주목도 속 국내 제작·배급사도 해외 영화 시장으로 새 활로를 찾았다. ◇韓영화 자존심 살린 ‘어쩔수가없다’, 해외 유수 영화제 낭보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한국 영화의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앞서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해외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한국 영화를 대표해 내년 열릴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출품됐고, 국제장편영화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다.박 감독의 미학이 녹은 블랙코미디와 이병헌의 정교한 열연에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토론토영화제, 시체스영화제 등 수상 낭보도 쏟아졌다. 내달 열리는 ‘오스카 전초전’ 미국 골든글로브에서도 외국어영화상을 포함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이병헌이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쥘지 기대가 모인다. ◇K컬처 위상 드높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신드롬올해 전 세계 화제의 중심엔 단연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6월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과 한국 전통 무속을 결합한 오컬트 소재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공개 후 트렌디한 OST 트랙은 물론, 캐릭터가 입은 한복 의상 및 갓, 노리개, 극중 배경으로 등장한 북촌 한옥마을, 남산 서울타워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크게 견인했다.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며 공개 석 달째인 지난 9월 넷플릭스 콘텐츠(영화·시리즈, 영어·비영어 통합) 최초로 시청 수 3억 회를 돌파하며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원안부터 직접 집필한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감독을 비롯해, 주인공 루미 역 가창자이자 OST 작곡가 이재 등 한국 창작자가 대거 참여해, 해외자본 주도 글로벌 제작 환경에서도 지역성을 지킨 모범적 선례에 등극했다. ◇해외 활로도 숨통 틔웠다…한국-글로벌 합작 영화 봇물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소식도 쏟아졌다.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모홍진 감독의 ‘엄마를 버리러갑니다’와 김성훈 감독의 ‘나혼자 프린스’는 양국의 제작진이 협업해 현지 관객도 만족할 수 있는 K무비로 완성됐다. 특히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지난 8월 베트남 개봉 후 누적매출 1718억 동(96억 5516만 원)을 기록, 현지 개봉한 역대 한국 영화 흥행작에 ‘파묘’ ‘육사오’와 함께 이름을 나란히 했다.베트남뿐 아니라 가까운 일본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권은 물론, 스페인 등 유럽 등으로 합작 파트너십 국가도 확장됐다. 일례로 ‘파묘’를 배급한 쇼박스는 태국 대표 영화 제작·배급사 M스튜디오와 개발부터 배급까지 전 과정을 긴밀히 협업하는 MOU를 체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18 05:55
영화

4조 신화 이어간다…‘아바타: 불과 재’, 전세계 흥행 1위 ‘아바타’에 도전장 [무비로그②]

‘아바타: 불과 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개봉 전부터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들썩였던 만큼 전작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글로벌 최고 흥행작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개봉 하루 전인 이날 오후 예매량 5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잇는 최고 성적으로, 전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아바타: 불과 재’는 ‘아바타’, ‘아바타: 물의 길’과 연결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다. ‘아바타’는 2009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1330만명(최종관객수 1356만명)을 동원했다. 2010년 스페셜 에디션, 2018년 4DX, 2022년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포함한 글로벌 극장 수익은 29억 2371만달러(약 4조 2964억원)로, 역대 월드와이드 정상을 유지 중이다.‘아바타: 물의 길’ 역시 이에 버금가는 성적을 냈다. ‘아바타: 물의 길’은 1편이 나온 후 무려 13년 만에 개봉했지만, 국내에서만 누적관객수 1082만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25년 재개봉 성과를 더한 글로벌 극장 수익은 23억 4348만달러(3조 4437억원)로, ‘아바타’,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누적수익 27억 9944만달러)에 이어 월드와이드 3위에 랭크됐다. 이 같은 전편의 후광에 더해 사전 시사회 후 호평이 쏟아지면서 3편에 대한 전망도 낙관적으로 점쳐진다. 미국 데드라인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의 첫 주말 오프닝 스코어는 1억달러(약 1473억원)에서 1억3000만달러(약 1915억원) 사이로 추정된다. 데드라인은 “‘아바타: 물의 길’의 첫 주 흥행 성적(1억 3410만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훌륭한 성적”이라며 “이 정도 수치는 ‘4쿼드 영화’(남녀·전 연령층을 모두 아우르는 영화)가 아니면 나오기 힘들다”고 분석했다.전편들에 비해 기술특별관에 대한 수요 증가, 접근성 향상도 흥행에 힘을 보탠다. 기술특별관은 4DX, 스크린X처럼 고성능 영상·사운드, 움직이는 좌석 등을 장착한 관으로, 대표적으로 CGV 아이맥스,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등이 있다. 일반관보다 티켓 가격이 최대 1.5배(평일 기준) 높게 책정돼 있지만, 관객 만족도는 더 높다. 실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일부터 첫 주말 닷새간 각 멀티플렉스의 대표 특수관에서 일반관(20~30%)의 두세 배에 달하는 좌석판매율(전체 좌석 대비 실제 판매된 티켓 비율)을 기록하며 전체 수익을 이끌었다.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아바타: 불과 재’가 ‘아바타: 물의 길’ 이상의 성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스크린X 3D 등 기술특별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최근 관객에게는 소유보다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사치 트렌드’가 있고 ‘아바타’ 시리즈는 특별관에 가장 최적화된 영화”라며 “이런 지점이 잘 맞물려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23:00
영화

트리플 천만 가자…개봉 D-1 ‘아바타: 불과 재’, 예매량 50만장 돌파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예매량 50만 807장, 예매율 75.0%를 기록 중이다.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주토피아2’(10.0%)는 물론, 개봉을 앞둔 신작 ‘만약에 우리’(2.9%),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5%)를 압도적으로 제친 기록이다.‘아바타: 불과 재’는 국내에서 쌍천만을 기록한 ‘아바타’의 세 번째 시리즈로,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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