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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R 지명권 2장 포함' 케슬러 노린 인디애나, 할리버트+주바치 조합 선택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높이'를 보강했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6일(한국시간) '인디애나가 LA 클리퍼스에서 센터 이비차 주바치와 코비 브라운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인디애나는 주바치의 대가로 베네딕트 매서린, 아이제이아 잭슨,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2장, 2라운드 지명권 1장을 넘긴다. 미국프로농구(NBA) 소식통인 크리스 헤인스는 '인디애나가 유타 재즈의 센터 워커 케슬러 영입을 시도했다가 주바치로 방향을 바꿨다'고 부연하기도 했다.주바치는 올 시즌 43경기(선발 42경기)에 출전해 평균 14.4점 11.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이적 시장에 나온 센터 자원 중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높이' 보강이 필요한 인디애나의 선택을 받았다.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밀워키 벅스)가 팀을 떠난 이후 골밑 포지션의 열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만큼, 주바치 영입이 당장 성적 반등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 다만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서 복귀하는 내년 시즌을 대비한 투자로 해석할 수 있다. 로렌스 프랭크 클리퍼스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여러 이유로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구단으로서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회를 활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선수로서, 한 사람으로서 주바치가 그리울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클리퍼스는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2000년생 가드 다리우스 갈랜드를 영입한 데 이어 또 다른 '젊은 피' 매서린까지 데려와 분위기를 전환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6 14:01
NBA

‘플레이오프 순위 경쟁 본격화’…프로토 승부식 16회차, NBA 중·상위권 맞대결 대거 포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2월 6일(금) 열리는 2025~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6회차를 발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동·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진출권 경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LA레이커스-필라델피아 ▲피닉스-골든스테이트 ▲댈러스-샌안토니오 ▲휴스턴-샬럿 ▲토론토-시카고 ▲애틀란타-유타 ▲올랜도-브루클린 ▲디트로이트-워싱턴전 등이 대상 경기로 지정됐다.프로토 승부식 16회차는 지난 2월 4일 오후 1시 10분부터 발매를 개시했으며, 각 경기는 대상경기별 개최시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회차의 핵심 매치업으로는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의 맞대결이 꼽힌다.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이어가며 서부 콘퍼런스 5위(30승 19패)에 올라 있다. 홈 경기에서도 12승 8패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중이다.필라델피아 역시 동부 콘퍼런스 6위(29승 21패)에 위치해 있으며, 원정 경기에서도 14승 8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플레이오프권에 속한 양 팀의 맞대결은 동·서부 순위 경쟁의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서부 콘퍼런스 7위 피닉스(31승 20패)와 8위 골든스테이트(27승 24패)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에이스 데빈 부커가 버티고 있는 피닉스가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는 팀이라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를 주축으로 외곽슛 비중이 높은 공격 농구를 펼치고 있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턴오버 관리와 경기 초반 흐름이 승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한편, 빅토르 웸반야마를 앞세운 샌안토니오는 서부 콘퍼런스 2위(33승 16패)로 플레이오프 직행권에 안정적으로 자리하고 있다. 반면 댈러스는 12위(19승 31패)로 최근 5연패에 빠지며 반등이 필요한 상황으로, 두 팀 간 전력 차이가 비교적 뚜렷한 경기로 평가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올스타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프로토 승부식 16회차에는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진출권 경쟁이 본격화된 NBA 중, 상위권 팀들의 맞대결이 대거 포함됐다”며 “최근 팀별 흐름과 홈·원정 성적, 부상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부를 예측하는 접근이 필요하다”이라고 전했다.NBA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6회차 관련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6.02.05 16:10
NBA

'트레이드 버튼 눌렀다' 시카고 화이트, 7연승 승승장구 샬럿 합류…2R 지명권 3장 포함

가드 코비 화이트(26)가 시카고 불스를 떠난다.미국 USA투데이는 5일(한국시간) '시카고가 화이트와 마이크 콘리를 샬럿 호니츠로 보내고 대신 가드 콜린 섹스턴, 포워드 우스만 디엥,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3장을 받는다'고 전했다. 삼각 트레이드로 포함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샬럿에서 센더 메이슨 플럼리를 수혈한다.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단연 화이트다. 2019~2020시즌 데뷔한 이후 줄곧 시카고에서 뛴 화이트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8.6점 3.7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USA투데이는 '화이트는 신인 콘 크누펠, 라멜로 볼, 브랜든 밀러를 중심으로 7연승을 달리고 있는 샬럿에 합류한다'며 기대를 높였다. 샬럿은 지난 3일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꺾고 7연승을 질주, 동부 콘퍼런스 11위(23승 28패, 승률 0.451)에 올랐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마지노선인 10위 시카고 불스(24승 27패)와의 승차가 1경기에 불과하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5 12:17
뮤직

싱어송라이터 김광진, 미시간大 ‘자랑스러운 동문상’ 받는다

가수 김광진이 미시간대학교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는다. 최근 미시간대학교 한국총동문회(회장 라제건)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을 기리는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김광진과 강준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장을 선정했다. 김광진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선정 소식을 귀띔했다. 김광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작곡가로 데뷔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밴드 더 클래식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마법의 성’, ‘오비이락’, ‘동경소녀’, ‘여우야’, ‘편지’ 등 다수의 명곡을 남겼다.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덩크슛’, ‘흑백영화처럼’, ‘그가 그녈 만났을 때’,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등 주옥 같은 히트곡도 김광진에게서 탄생했다. 특히 김광진은 하나경제연구소와 동부자산운용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 분야에서도 경력을 쌓으며 금융인으로 활동한 ‘투잡’ 아티스트로도 화제가 됐다. 지난 2023년 미시간대학교 교내 극장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다수의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광진은 오는 21, 22일 명화아트홀에서 ‘2026 김광진 앵콜 콘서트 더 트레저’를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20:53
NBA

"트레이드 요청? 전혀 사실 아냐" LAC 떠나는 하든, "이건 비즈니스, 모두가 만족"

트레이드로 LA 클리퍼스를 떠나게 된 제임스 하든(37)이 "구단의 미래를 가로막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하든은 4일(한국시간) 단행된 트레이드 카드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클리블랜드는 하든의 대가로 클리퍼스에 가드 다리우스 갈랜드와 2라운드 지명권을 보낸다. 계약 조건상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었지만, 하들은 클리블랜드행을 받아들였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지난 며칠간 클리퍼스와 이적을 협의한 끝에 양측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했다'며 '높은 기량을 유지 중인 하든에게는 즉각적인 우승 기회를, 클리퍼스에는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갈랜드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도모할 기회를 제공한 셈'이라고 밝혔다. 2009~10시즌 데뷔한 하든은 17년째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이다. 올스타 선정 11회, 득점왕 3회, 올-NBA팀 선정 8회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자랑한다. 올 시즌에는 44경기에 출전, 평균 25.4점 4.8리바운드 8.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우승 반지가 없는 그는 클리퍼스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는 추측을 부인했다. 하든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농구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서로 상처 주지 않고 관계를 끝낼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티브 발머 구단주를 비롯한 고위 관계자를 향해 존중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든은 "결국 비즈니스인 만큼 양측 모두 원하는 것을 얻었다. 매우 만족한다"며 "클리블랜드가 기대된다. 난 여전히 첫 우승을 쫓고 있으며 승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거"라고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동부 콘퍼런스 5위 클리블랜드는 '득점 기계' 도노반 미첼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미첼과 하든의 시너지 효과가 우승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든은 "모두가 원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우리 모두를 위한 멋진 추억과 승리, 즐거운 순간들을 쌓았다고 생각한다"며 클리퍼스와의 작별을 고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19:02
프로농구

"뭔가 해야 할 거 같더라" "큰 이견 없었다" 구단과 연맹이 만든, WKBL의 새 역사 '은퇴 투어' [IS 포커스]

여자프로농구 구단들이 뜻을 모아 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역사인 김정은(39·부천 하나은행)의 은퇴 투어를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은퇴 투어는 은퇴를 앞둔 선수가 각 구단과의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상대 팀의 환대와 선물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행사다. 프로야구에서는 이승엽과 이대호 등이 은퇴 투어를 통해 마지막 시즌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 바 있다. 그러나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아직 전례가 없다.김정은의 은퇴 투어는 지난 1월 22일 열린 각 구단 사무국장 회의에서 논의됐다. 정식 안건은 아니었지만, 연맹 측의 제안에 각 구단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의에 참석한 A 구단 사무국장은 "연맹에서 먼저 은퇴 투어 이야기를 꺼냈다. 옳고 그름을 따질 사안이 아니라 의미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다. 구단들 사이에서도 큰 이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김일구 WKBL 홍보팀장은 "김정은 선수가 '라스트 댄스' 중인데 뭔가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무국장 회의 때 안건은 아니었지만 얘길 꺼냈다"며 "다들 의향이 있더라. 의미가 있고 중요한 거 아니냐는 분위기여서 큰 틀에서 합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김정은은 리그 득점왕 4회, 리그 베스트5 6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1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자랑한다.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득점(8440점) 최다출전(610경기)은 물론이고 통산 2000득점부터 8000득점까지 역대 최연소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다. 2025~26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은퇴 투어를 통해 마지막 시즌을 뜻깊게 마무리하게 됐다. 관련 행사는 4일 용인 삼성생명전을 시작으로 7일 부산 BNK전, 14일 아산 우리은행전, 23일 청주 KB전, 4월 1일 인천 신한은행전까지 차례대로 진행된다.은퇴 투어는 상대 팀의 공감대가 필수적이다. 김정은은 "나보다 더 위대한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도 누리지 못한 이 자리가 내게 허락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자농구 선수가 코트에서 보낸 시간이 온전히 존중받는 문화를 만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은퇴 투어를 조심스럽게 수락했다. 모든 분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10:00
NBA

동부 3위 보스턴, '높이' 보강 성공…시카고에서 평균 16.9점 부세비치 영입

베테랑 센터 니콜라 부세비치(36)가 팀을 옮긴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보스턴 셀틱스가 시카고 불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부세비치를 영입했다'고 4일(한국시간) 전했다. 보스턴은 부세비치의 대가로 가드 앤퍼니 사이먼스(27)와 2라운드 지명권을 넘긴다.동부 콘퍼런스 3위 보스턴은 이적 시장에서 '높이' 보강을 원했다. 팀 내 센터 자원으로 니미아스 퀘이타, 루카 가르자가 있지만 두 선수 모두 경험이 부족했다. ESPN은 '퀘이타는 이번 시즌 NBA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이다. 풀타임 선발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부세비치는 센터 포지션에서 추가적인 슈팅과 리바운드 능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세비치는 2025~26시즌 48경기에 출전, 평균 16.9점 9.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 시카고 유니폼을 입게 된 사이먼스의 이번 시즌 성적은 평균 14.2점 2.4리바운드 2.4어시스트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08:43
메이저리그

"한화 출신 폰세 영입→최고 가성비 계약"…토론토 스토브리그, 현지서 역대급 평가

미국 현지 매체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스토브 리그를 극찬했다. 특히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맹활약하며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활약을 펼친 뒤 토론토에 합류한 코디 폰세(32)를 주목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매체는 토론토가 비교적 적은 계약 규모로 폰세를 영입했다고 평가했다.3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소식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라운드테이블은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 토론토의 비시즌 선수 영입 활동을 극찬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AL) 디펜딩 챔피언인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구단 역사상 한 세대에 한 번 있을법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FA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인 팀'이라고 전했다.토론토는 스토브 리그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보 비셋(뉴욕 메츠) 등 올스타급 선수를 잃기도 했지만, 외부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오른손 선발 투수 딜런 시즈와 6년 2억 1000만 달러(3042억 원)에 계약했다. 언더핸드 구원 투수 타일러 로저스도 3년 3700만 달러(535억 원)에 데려왔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내야수 오카모토 카즈마를 4년 6000만 달러(869억 원)에 영입했다.여기에 폰세도 영입했다. 계약기간 3년에 3000만 달러(434억 원) 조건으로 계약했다. 디 애슬레틱에 토론토의 스토브 리그를 평가하는 글을 기고한 짐 보든은 "코디 폰세에 관한 토론토의 과감한 선택이 마음에 들었다. 폰세는 이번 스토브 리그 FA(자유계약선수) 투수들 가운데 최고의 '가성비 계약'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폰세는 지난 시즌 KBO리그 최고의 투수였다. 그는 29경기에 나서 180과 3분의 2이닝을 소화했다.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삼진은 252개를 잡았다. KBO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업적을 세웠다. 승리, 삼진, 평균자책점, 승률(0.944) 4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선수(MVP), 골든글러브 등을 수상하며 MLB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디 애슬레틱은 토론토의 스토브리그 활동을 '엘리트' 수준으로 봤다. 등급 가운데 'A'를 매겼다. 지난 시즌에 이어 토론토가 AL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할 거로 전망했다. 라운드테이블은 '종합적으로 봤을 때, 토론토의 스토브 리그는 성공적이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라며 '토론토는 2년 연속 AL 동부지구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기회'고 전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4 00:01
NBA

LAC와 결별 수순인가… 하든 행선지로 클리블랜드 급부상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 슈퍼스타 제임스 하든(37)이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요청해 눈길을 끈다.미국 ESPN은 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클리퍼스와 하든이 목요일 트레이드 데드라인(미 동부시간 오후 3시) 전까지 합의를 찾을 수 있을지 조율 중”이라며 복수 구단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NBA 16년 차 베테랑 하든과 클리퍼스의 계약은 올 시즌까지다. 다음 시즌은 연봉 4200만 달러(약 600억원)에 이르는 선수 옵션인데, 하든이 이를 포기ᄒᆞ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다.미국 CBS스포츠 역시 같은 날 “하든이 클리퍼스와 함께 트레이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유력 행선지 후보를 거론했다. 하든은 올 시즌 정규리그 44경기 평균 25.4점 8.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가 시즌 평균 득점 부문서 25점을 넘은 건 지난 2019~20시즌(34.3점)까시 거슬러 가야 한다. 경기력 자체는 여전히 올스타급이라는 평가다. 하든이 트레이드를 요청한 배경으론 클리퍼스의 부진한 상황이 꼽힌다. ESPN에 따르면 하든은 팀이 시즌 초반 6승 21패로 부진하자 퇴단을 결심한 거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성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여전히 서부콘퍼런스 9위(23승26패)에 그친 상태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1회, 올-NBA 퍼스트팀 6회, 득점왕 3회, 올스타 11회 등 2010년대 최고 가드로 꼽힌 그는 유독 우승 반지와 인연이 없었는데, 커리어 황혼기에 보다 확실한 우승 레이스를 원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현지에서 가장 먼저 하든의 행선지로 거론된 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다. 이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클리퍼스와 클리블랜드가 하든과 다리우스 갈랜드를 맞바꾸는 스왑을 두고 ‘진전된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겉으로는 10살 차이의 가드 맞교환이 낯설지만, CBS스포츠는 “갈랜드의 잦은 부상 이력과 최근 결장 흐름, 향후 계약 변수 등을 감안하면 클리블랜드가 전력 손상 없이 선택할 카드가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동부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우승 도전을 단기적으로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거론됐다. ‘휴스턴 복귀’ 시나리오도 다시 고개를 든다. 하든은 지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이던 2022~23시즌에도 휴스턴 로키츠 복귀설에 이름을 올랐다. 올 시즌엔 프레드 밴블릿이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이탈하고, 스티븐 아담스 역시 발목 부상으로 빠지며 하프코트 공격 전개에서 해법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CBS스포츠는 “휴스턴이 수비 자원을 다수 보유해 하든의 약점을 상쇄할 여지가 있고, 하프 코트 공격을 풀어낼 ‘전문가’로 하든이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클리퍼스가 의미 있는 반대급부를 요구할 가능성이 큰 만큼, 휴스턴이 드래프트 자산을 얼마나 내놓을지가 관건이다.미네소타 팀버울브스도 후보로 언급됐으나 우선순위는 낮다는 평가가 따른다. 미네소타가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영입을 노리는 상황이라면, 하든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6.02.03 21:00
동계올림픽

'韓 알파인스키 최고봉' 베테랑 정동현, 올림픽 직전 열린 극동컵서 남자 회전 우승

알파인스키 베테랑 정동현(38·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남자 회전에서 우승했다.정동현은 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26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9초63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세바스티안 하겐(노르웨이)보다 0.59초 차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동현은 이번 시즌 극동컵 회전에서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정동현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회전과 대회전에 출전한다.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5연속 동계올림픽 출전.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대회 회전 21위를 차지하며 한국 선수의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FIS 월드컵에서도 2017년 자그레브 대회 14위로 한국 선수 최고 순위에 올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동현은 "올림픽 전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의미가 크다"며 "올해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승재 기자 2026.0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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