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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케이더블유인터내셔널, 아마존 글로벌셀링 SEND 서비스 해상 운송까지 확대

글로벌 물류 전문기업 ㈜케이더블유인터내셔널(KW)이 아마존 글로벌셀링 SEND(SEND) 항공 운송 서비스를 해상 운송 서비스까지 확장했다.KW는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한국 내에서 SEND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과 해상 운송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일한 아마존 물류 협력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에 론칭한 ‘SEND 해상 서비스’는 부산 출발 기준 16일(미국 서부 지역)~27일 (미국 동부 지역)만에 미국 아마존 주문 처리 센터까지 상품을 배송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기존 대형 셀러들 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의 셀러들도 물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SEND 운송 서비스는 셀러들의 상품을 한국에서 미국의 아마존 주문 처리 센터로 직접 배송하는 국경 간 원스톱 물류 서비스다. ▲견적 확인 ▲운송장 작성 ▲실시간 화물 추적까지 모든 절차를 아마존 셀러 센트럴 내에서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별도의 선적 수배와 배송 추적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SEND 프로그램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아마존 운송 협력사만 참여할 수 있으며, 배송 생성부터 라벨링-선적-실시간 화물 추적-셀러센트럴 FBA(아마존 주문 처리 서비스) 입고까지 전 프로세스가 완전히 통합돼 한 곳에서 처리한다. 아마존 주문 처리 센터의 우선적인 재고 배치 프로세스로 입고 즉시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SEND 서비스는 청결용품·침구용품·생활용품·주방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배송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이고 대량의 재고 보충이 필요한 생활 소비재 판매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계절성 상품이나 프로모션 물량 확보가 필요한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KW 아마존 업무 담당자는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한국 아마존 셀러들은 예정된 발송 제품의 긴급도에 따라 항공과 해상을 선택적으로 활용하면서 물류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마존과 함께 한국 셀러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투명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W 베트남 지사도 올해 아마존 글로벌셀링 SEND 항공 서비스의 협력사로 선정,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KW는 국제 운송을 포함하는 미국내 운송, 창고 운영,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등 미국 전역을 지원하는 글로벌 물류 전문 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한국·캐나다·멕시코·중국·베트남·인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25 17:21
경제일반

전력 인프라부터 배터리 소재까지… LS, 미래 먹거리 투자로 3년 연속 ‘1조 클럽’ 달성

LS그룹이 3년 연속 1조원을 달성했다.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2022년 1조2040억원 영업이익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LS그룹의 공정자산은 2022년 26조2700억원에서 이듬해인 ▲2023년 29조4910억원 ▲2024년 31조9650억원 ▲올해 35조952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4년 사이 37%, 약 10조원가량 늘어난 셈이다.㈜LS 또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매출 27조5447억원과 영업이익 1조729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매출 13%와 영업이익이 19%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이 같은 성과는 LS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경영 전략이 주효한 결과다. 지난 2022년부터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 없는 전력(CFE)과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해 전방위적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열풍 타고 글로벌 권선 1위 LS그룹의 미국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는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권선(전기를 흐르게 하기 위해 설계된 코일 형태의 전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고출력 특수 권선을 생산하고 있고 테슬라와 토요타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특히 에식스솔루션즈가 제조 중인 변압기용 특수 권선(CTC)은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가와 미국 내 변압기의 약 70%가 교체 시기를 맞아 주문량이 폭증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북미 공장의 CTC 제조시설에 생산라인 2기를 추가 설치해 현재 3500톤 수준의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1만톤으로 늘려 186% 확대할 계획이다.LS전선은 늘어나는 AI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춰 해저케이블·초전도케이블·초고압케이블 기술 등을 앞세워 미래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에는 미국 글로벌 빅테크 기업 AI데이터센터에 대용량 전력 분배 시스템인 ‘버스덕트’를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약 200억원 규모의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총 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내부에 판형 도체를 배치해 대용량 전력을 분배하는 시스템인데 일반 전선보다 손실과 발열, 화재 위험이 낮아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시설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LS전선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북미·베트남을 잇는 글로벌 버스덕트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멕시코에 건설 중인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북미 고객 대상 공급 효율성과 납기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자해 지난 4월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했다. 체서피크 공장은 버지니아 남동부의 엘리자베스강 유역에 39만6700㎡(약 12만 평) 규모 부지에 연면적 약 7만㎡(약 2만평) 규모로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생산설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1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와 피복을 씌우기 위한 공장과 전선을 감아 최종 제품으로 생산하는 공장, 전용 항만시설 등이 포함됐다. LS전선은 향후 10년간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결정했다.자회사 LS마린솔루션은 지난 6월 튀르키예의 테르산 조선소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본계약을 체결했다. LS마린솔루션은 케이블 적재 중량 1만3000톤, 총 중량 1만8800톤의 초대형 HVDC(고전압직류송전) 포설선 건조에 착수했다. 해당 선박은 아시아 최대, 세계 톱5 규모로 HVDC 해저케이블과 광케이블을 동시에 포설할 수 있는 고사양 장비를 탑재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신규 포설선을 앞세워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국내 전략사업과 유럽·북미 해상풍력 및 초장거리 해저망 구축 수요에 본격 대응할 방침이다. LS일렉트릭, 미국 수출 위한 필수 인증 UL 획득LS일렉트릭은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따.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구성요소 전력변환장치(PCS) 최신 제품에 미국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험협회 시험소(UL)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받은 제품은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MSSP의 2.0세대 PCS다. 고출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이 가능한 제품이다. LS일렉트릭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2014년부터 UL 인증을 본격 확보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300여 건에 달하는 UL 인증을 획득했으다. 북미 ESS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또한 HVDC 변환용 변압기를 포함한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약 1008억 원을 투자해 2생산동을 증설하고 있다. 2생산동은 1만3223㎡ 부지에 들어서며 연내 준공 및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의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은 연간 2000억 원 규모에서 6000억 원 수준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에 구축되는 HVDC 변압기 전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아울러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텍사스주에 준공된 ‘LS일렉트릭 배스트럽 캠퍼스’는 4만6000㎡ 부지에 건물 연면적 약 3300㎡ 규모로 조성돼 생산·기술·서비스를 아우르는 북미 사업 복합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배스트럽 캠퍼스에서는 현지 빅테크 기업 데이터센터에 납품하는 중·저압 전력기기와 배전시스템 등을 본격 생산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배스트럽 캠퍼스와 유타주 시더시티에 위치한 배전시스템 생산 자회사 MCM엔지니어링 제2공장을 양대 거점으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1.8조 투자해 황산니켈 생산 공장 설립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새로운 비즈니스로 배터리 소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년 3월 출자사인 토리컴에 황산니켈공장을 준공하며 EV배터리 소재 사업의 첫걸음을 디뎠다. 1.8조원대의 투자를 통해 울산과 새만금에 2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2027년 울산을 시작으로 2029년 새만금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6만2000톤 규모의 황산니켈 생산이 기대된다. 이는 전기차 약 125만대에 들어가는 양이다. LS MnM은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함께 ‘황산니켈→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산업 밸류 체인’을 순수 국내 기술로 실현하고, LS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LS MnM은 지난해 세계 최대 광산기업인 BHP와 173만톤 규모의 동정광을 공급받는 초대형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LS MnM은 5년간 매년 약 35만톤씩 공급받게 된다. 이는 연간 사용하는 전체 동정광 물량의 20%로 LS MnM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온산제련소의 생산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미 노스캐롤라이나에 2800평 트랙터 부품 창고 개장LS엠트론의 미국 자회사 LS트랙터는 지난해 8월, 노스캐롤라이나주 배틀보로에 9334㎡(약 2,800평) 면적의 부품 창고를 개장했다. 부품 창고는 사후 관리용 부품·IT·제품 보증·사내 서비스·트랙터 추가 조립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현지에서 취미 농사꾼인 하비파머의 증가로 인한 트랙터 시장 성장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미국 텍사스주 팔레스타인시에 트랙터 조립 공장을 열고 2028년까지 연간 2만대 생산을 목표로 세웠다. 이어 5월에는 부품유통센터(PDC)를 이전해 북미 전역에서 부품 가용성과 공급망을 단축함으로써 애프터마켓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E1, 수소·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 확장 적극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 수소·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경기도 과천·고양 및 서울 강서에 위치한 LPG 충전소 3곳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특히 과천 복합충전소는 전기차 충전 시설도 있어 LPG·수소·전기차 충전이 모두 가능하다.또한 여수·인천·대산 기지 내에 작업자가 모바일 기기로도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작업별 안전조치 사항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의 정보도 편리하게 조회함으로써 다양한 안전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안전환경 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lalalast@edaily.co.kr 2025.11.13 15:46
산업

최태원 제안, 사회적가치 생태계 플랫폼 SOVAC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사회적가치 생태계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이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OVAC 사무국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OVAC 2025에 지자체, 기업 등 1만여명이 참석하며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K하이닉스, SK텔레콤, 현대해상, 카카오임팩트 등 민간기업과 서울대·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학계,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 등 정부·공공기관을 비롯해 180여개 파트너사가 참가했다.올해는 대학생 등 청년세대와 일본의 사회적기업 관계자들도 참여해 사회적가치 생태계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올해 처음 열린 경연대회에는 대학생들이 사회적 기업과 함께 자원순환, 고령화, 장애인 접근성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안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 등도 열렸다.경연대회 ‘SK텔레콤 FLY AI X SOVAC Challenger’에서 대상을 수상한 ‘FEELINK’팀은 시각장애인이 모바일 앱의 이미지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마켓, 바자회, 기부 프로그램 등도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마켓·판매 부스에서는 50여개 사회적기업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결식아동에 기부하는 바자회를 열었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기부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 프로그램에는 총 2만7000명이 참여해 아동 급식, 청소년 교육, 환경문제 해결, 학교폭력 예방 등에 후원했으며 모금액은 총 3000만원에 달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해 2019년 출범한 SOVAC는 지난 7년간 사회적기업·소셜벤처의 임팩트 투자 유치와 제품·서비스 판로 개척 등에 기여해 생태계 활성화와 자생력 강화에 힘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최 회장은 영상 개회사에서 "복합적 사회 문제에 직면해 있는 우리가 지속 가능한 해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발상과 구조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사회문제 해결은 정부 혼자 할 수 없고 기업·시민사회·학계 모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SOVAC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5.08.27 09:21
산업

주말 날씨, 쉬지 않는 불더위 계속된다

이번 주말에도 불볕더위가 이어진다.토요일인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2∼38도겠다.서울 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겠는데, 예상대로면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손꼽히게 더운 날이 되겠다. 서울의 7월 역대 최고기온은 1994년 7월 24일 기록된 38.4도다.7월 중 서울 일최고기온이 38도를 넘은 날은 관측 이래 나흘에 불과하다.주요 도시 26일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8도와 38도, 인천 26도와 34도, 대전 25도와 37도, 광주 25도와 36도, 대구 25도와 35도, 울산 24도와 32도, 부산 26도와 32도다.27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예상된다. 습도도 높아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높겠다.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한다.28일과 29일 낮 기온은 32∼36도와 31∼36도로 예보됐다. 주말과 비교하면 약간 낮지만, 여전히 평년기온을 웃도는 수준이다. 더위의 기세가 크게 누그러지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제주엔 주말 간 5∼20㎜(산지는 10∼50㎜) 비가 내리겠다. 제주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면서 이 고기압과 그 남쪽에서 활동하는 태풍 사이로 부는 남동풍을 강하게 맞아 비가 오겠다.제주엔 당분간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의 강풍도 불겠다.태풍 때문에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제주해상(북부앞바다 제외)에 당분간 바람이 시속 35∼60㎞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27일부터 바람이 시속 40∼80㎞로 더 거세게 불고 물결이 5m 이상으로 더 높게 치겠다.당분간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가운데 제주해안·전남해안·경남해안으로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다. 25일 밤∼26일 새벽과 26일 밤∼27일 새벽에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해안 바닷물 높이가 특히 높겠으니 해안 저지대는 침수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25 17:45
사회

수능 예비소집일 일교차 매우 커…아침 5도 내외 낮 20도 안팎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 소집이 실시되는 13일은 포근하나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으니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이날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했다.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8.8도, 인천 10.3도, 대전 7.2도, 광주 9.5도, 대구 8.2도, 울산 14.6도, 부산 15.4도다.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이겠다.이에 일교차가 10∼15도, 특히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다.기온은 수능일에도 이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이날 오전 중 동해북부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부는 동풍을 맞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각각 5㎜ 미만과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강수량이 많지 않겠으나 경북동해안을 비롯한 경상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55㎞(15㎧) 내외 강풍이 동반하겠다.수능일엔 늦은 오후 충남 이북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날을 넘겨 이어져 중부지방은 15일 새벽, 남부지방은 15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제주는 16일에도 강수가 계속되겠다.수험생은 수능일 시험장에 우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겠다.동해중부먼바다에 13일 낮까지 바람이 시속 30∼50㎞(9∼15㎧)로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치겠다. 동해중부앞바다와 동해남부해상, 남해동부해상엔 같은 시각까지 시속 25∼45㎞(7∼13㎧)의 강풍과 1.0∼2.5m 높이의 물결이 예상된다.동해안에 이날 너울이 유입되겠다.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들겠으니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연합뉴스 2024.11.13 10:09
사회

[내일날씨] 출근길 기온 '뚝' 춥다…아침 최저 2∼11도 급강하

화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흐리겠다.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가끔 비가, 강원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울산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북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울릉도·독도 5∼20㎜,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5∼10㎜, 강원 내륙, 경북 북부 내륙, 울산 5㎜ 미만이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북부 산지(고도 1천m 이상) 1∼5㎝, 강원 중부 산지(고도 1천m 이상) 1㎝ 내외다.강원 산지에는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전날 비가 그친 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당분간 기온이 낮아 춥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수 있다.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동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기온이 낮아지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0.5∼4.0m로 예측된다.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5∼14) <30, 10>▲ 인천 : (6∼13) <20, 10>▲ 수원 : (5∼14) <30, 10>▲ 춘천 : (5∼14) <30, 30>▲ 강릉 : (9∼13) <80, 70>▲ 청주 : (7∼14) <30, 20>▲ 대전 : (6∼15) <20, 20>▲ 세종 : (5∼14) <30, 20>▲ 전주 : (7∼15) <20, 0>▲ 광주 : (8∼15) <20, 0>▲ 대구 : (8∼16) <30, 20>▲ 부산 : (11∼20) <20, 10>▲ 울산 : (9∼17) <30, 60>▲ 창원 : (9∼18) <20, 0>▲ 제주 : (13∼17) <20, 0>readiness@yna.co.kr※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연합뉴스 2024.11.04 09:02
생활문화

11월 첫날부터 궂은 날씨…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

11월 첫날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 제주엔 비바람도 매우 거세게 치겠다.1일 오전 8시 현재 제주를 비롯해 경북 중북부를 뺀 남부지방, 충청권 대부분에 비가 내리고 있다.남부지방은 2일 오전, 제주는 2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충청권은 남부를 중심으로 1일 낮까지 비가 내린 뒤 2일 새벽과 아침 사이 다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충청권 남부까지는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에 비가 온다면, 강원동해안·산지는 우리나라 북쪽 고기압에서 동풍이 불면서 2일 비가 내리겠다.제주엔 총 8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산지엔 300㎜ 이상, 중산간엔 200㎜ 이상 비가 올 수 있다.제주의 경우 2일 새벽까지 비가 시간당 20∼30㎜(산지와 중산간은 30∼50㎜)씩 돌풍·천둥·번개와 함께 쏟아질 수 있다. 밤에는 시간당 강수량 30∼50㎜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니 피해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전남남부에는 총 30∼80㎜(서해안과 남해안 쪽 최대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엔 20∼60㎜(남해안 쪽 최대 80㎜ 이상), 대구와 경북(북서내륙 제외)엔 5∼40㎜, 광주와 전남북부엔 10∼40㎜, 강원동해안·산지엔 5∼30㎜, 충청 등 나머지 지역엔 5㎜ 내외 비가 오겠다.제주와 남해안에는 강풍도 예상된다.대만 쪽에 있는 제21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과 가까워져 그 사이로 강풍이 부는 것이다.제주는 이날 오전부터, 전남남해안은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져 순간풍속이 시속 70㎞(2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거세지겠다. 제주산지는 순간풍속이 시속 90㎞(25㎧)를 웃돌 정도로 바람이 더 세겠다. 2일에는 경남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에도 제주와 비슷한 수준의 강풍이 불겠다.2일에는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내륙에도 순간풍속 시속 55㎞(15㎧) 내외 강풍이 불 때가 있겠다.제주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날씨도 좋지 못하겠다.제주해상(북부·서부앞바다 제외)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 3일(서해남부남쪽먼바다는 2일)까지 바람이 시속 30∼65㎞(9∼18㎧)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제주서부·북부앞바다와 나머지 남해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도 1일 오전부터 풍랑이 거칠어지겠다. 이에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2일엔 남해앞바다와 동해상도 바람이 거세지고 물결이 높아지기 시작하겠다.제주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겠으며 2일부터는 동해안에도 너울이 밀려오겠다.너울은 발생한 지역에 바람이 불어 발생한 파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풍랑파가 전달되거나 바람이 잦아든 뒤 해면에 남은 물결 등으로 보통 '먼바다에서 태풍이나 강한 저기압 등에 의해 만들어진 물결이 해안으로 밀려오는 현상'을 말한다.먼 거리를 이동해 파주기가 긴 너울은 파형이 둥그스름한데, 해안에 가까워지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파고도 급격히 높아져 위험하다.이에 너울이 유입될 땐 해안에 가지 말아야 한다.1일 아침 기온은 8∼17도였다.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3.1도, 인천 14.1도, 대전 12.5도, 광주 14.8도, 대구 13.2도, 울산 14.3도, 부산 15.4도다.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대체로 평년기온보다 높은 수준이 유지되겠다.다만 비 내리는 제주와 남부지방은 다른 지역에 견줘 비교적 기온이 낮아 평년 수준이겠다./연합뉴스 2024.11.01 10:01
골프일반

최경주재단 자선 골프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 성료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의 ‘자선골프 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대표이사 김정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후원자, 이재경(24), 김민규(22), 정찬민(24.이상 CJ) 등 재단 골프 꿈나무 출신의 KPGA 코리안투어 최정상의 선수들과 재단 골프 꿈나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측의 적극적 협조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자선 골프 대회에 이어 후원의 밤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SKT 희망장학생의 감사편지 낭독과 졸업 꿈나무의 금관악 5중주 축하공연, 그리고 재단 꿈나무 장학생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 골프에 정진하고 있는 꿈나무들의 인사 영상 등이 소개되면서 후원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서 최경주 이사장의 양아버지와 같은 존재인 잭 니클라우스(미국)를 비롯해 최 이사장과 PGA 챔피언스투어의 동료 선수들인 버나드 랑거(독일), 어니 엘스(남아공),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비제이 싱(피지) 등 레전드들의 축하 영상이 소개되면서 절정에 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경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나눔을 위한 자리에 참석해 주신 존경하는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꿈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이 꿈을 이루고 행복한 지역사회와 우리 사는 미래에 희망의 밀알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단을 설립한 지 어느덧 15주년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는 이어 “그동안 재단의 꿈나무들은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왔다”면서 “SKT- 최경주 장학생은 훌륭한 사회적 인재로 성장해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들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경주 골프꿈나무들은 KPGA와 KLPGA 상금왕 등 두각을 내고 있다”고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했다. 최경주재단은 매년 겨울에 최 이사장의 자택이 있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꿈나무 동계훈련 실시하고 있다. 또 시애틀, 댈러스, 뉴저지 등 미국 서부, 중부, 동부에서 재단 주최 AJGA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진출에 꿈을 가진 꿈나무들에게 미국 대학진학 및 투어 진출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재미교포 한인 주니어선수들에게도 세계무대에서 경쟁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경주 이사장은 “이는 모두 여러분께서 지난 15년간 보내주신 한결같은 사랑으로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한 미래를 이루는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그리고 나도 꿈나무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PGA 현역선수로서 좋은 소식 계속하여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이사장은 행사를 마친 뒤 오는 9일부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힐스CC서 열리는 챔피언스투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 출전하기 위해 5일 출국했다. 최경주는 이후 2개 대회 일정을 더 소화한 뒤 내달 5일 개막하는 KPGA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선수 겸 대회장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2023.09.05 17:50
생활문화

연휴 마지막날 정말 춥다…서울 아침 체감온도 '-26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날씨가 몹시 추울 전망이다. 23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23일 낮과 24일 아침 사이 그 짧은 시간에 기온이 20도가량 급하강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한다. 이에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으며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될 예정이다.기상청은 24일과 25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한다. 기상청은 강추위에 대비하도록 언론사에 긴급방송까지 요청했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하 6도 사이일 것으로 전망된다.바람도 거세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0도나 낮겠다. 강원 철원군의 경우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3도이고 체감온도는 영하 3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이고 체감온도는 영하 26도겠다.다른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 예상치는 인천 영하 17도(체감온도 영하 28도), 대전 영하 14도(영하 22도), 광주 영하 8도(영하 15도), 대구 영하 11도(영하 19도), 울산 영하 9도(영하 17도), 부산 영하 7도(영하 15도)다.24일 낮 최고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4도겠다. 예년 이맘때 아침 최저기온(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 사이)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낮에도 한겨울에 동트기 전보다 춥다는 것이다.주요 도시 최고기온은 서울·인천 영하 12도(체감온도 각각 영하 20도와 영하 22도), 대전 영하 9도(영하 16도), 광주·대구 영하 7도(영하 15도와 영하 14도), 울산 영하 6도(영하 14도), 부산 영하 4도(영하 12도)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5도에서 영하 9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 사이로 아침에는 24일보다 춥고 낮에는 덜 춥겠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는 추위뿐 아니라 폭설도 동반하겠다.찬 공기가 비교적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눈구름대가 만들어져 24일부터 25일 오전까지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이번 눈은 23일 늦은 밤 제주산지에서 시작해 24일 새벽 제주·호남·충남서해안으로 확대되겠다. 눈은 24일 밤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남서해안은 24일 새벽, 전라서해안은 25일 오전, 제주는 25일 낮까지 이어지겠다.또 충남북부내륙에도 24일 오전과 밤 한때 눈이 오겠다. 북부내륙 외 충남과 경기남부서해안에는 24일 낮부터 밤까지 눈이 날리겠다.24~25일 양일 적설량은 제주산지·울릉도·독도 30~50㎝(많은 곳 70㎝ 이상), 전북서부·전남(동부남해안 제외)·제주(산지 제외)·서해5도 5~20㎝(전라서해안과 제주중산간에 많은 곳 30㎝ 이상), 충남서해안·전북동부·전남동부남해안 1~5㎝, 충남북부내륙 1㎝ 내외이다.23일 밤부터 대부분 해안과 강원산지·제주·경북내륙(일부)에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시속 90㎞) 이상인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다른 지역도 순간풍속이 시속 55㎞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거세겠다. 23일 밤부터 전 해상에 바람이 시속 45~85㎞ 매우 세게 불고 물결이 2~4m(23일 밤부터 24일까지 먼바다는 최대 5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현재 제주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서해먼바다 등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는데 곧 풍랑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되거나 다른 바다로 확대될 전망이다. 강풍과 바다에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배편이나 항공편으로 귀경하려는 경우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동해안에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밀려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기도 하겠다. 서해안은 24일까지, 남해안은 25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높은 물결이 치면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강원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 경상해안, 경북내륙 일부는 건조특보가 내려졌을 정도로 대기가 건조하다. 바람까지 세게 불고 있어 큰불이 나기 쉬우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1.23 20:10
산업

정의선 장녀 결혼식에 재계 총수들 총출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의 결혼식에 재계 유력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장녀 진희(25) 씨와 김지호(27) 씨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식을 올렸다. 지호 씨는 미국 조지타운대를 나와 하버드에서 교육정책 석사를 수료했다. 그는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다.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낸 바 있다. 진희씨는 미국 동부 명문여대인 웰즐리대학을 졸업한 뒤 유럽 컨설팅회사 롤랜드버거에서 일하다 현재 현대차 해외법인에서 상품 담당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 중에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략결혼이 아닌 연애결혼으로 주목을 받았다. 자녀의 의지를 먼저 생각하는 가풍을 따랐다. 정 회장도 1995년 친구의 사촌 여동생인 정지선(정도원 삼표그룹 장녀) 씨와 연애결혼을 했다. 같은 정 씨라 가족들이 반대했지만,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동성동본이 아니라며 결혼을 허락한 일화가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현대가는 물론 4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하며 이목이 쏠렸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제네시스 G90을 타고 식장에 도착해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식 직전인 오후 1시50분께 얼굴을 비쳤다. 4대 그룹 중 가장 빨랐다.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딸 원주 씨와 식장으로 입장했다. 이 부회장은 정 회장과 마찬가지로 제네시스 G90을 타고 왔다. 원주 씨는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산을 들고 있는 이 부회장과 팔짱을 낀 채 나란히 식장으로 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후 1시53분께 후문으로 들어갔다.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식장에서 이재용 부회장과 만나 악수를 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등 현대가 사람들이 대거 결혼식을 찾았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6.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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