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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슈돌’ 원더걸스 혜림, 생후 55일차 子 공개 ‘완성형 훈남’

원더걸스 혜림이 생후 55일 차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장동민이 출연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혜림은 지난 1월 건강하게 태어난 둘째 아들 시안을 공개했다. 시안은 엄마 혜림을 똑 닮은 오뚝한 코와 뽀얗고 포동포동한 볼살, 반달처럼 휘어지게 웃는 눈으로 무해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귀띔이다.시안은 또 태권도 선수인 아빠 신민철의 기대에 부응할 남다른 발가락 힘으로 이목을 끌었다. 작고 동글동글한 발가락에 힘을 꽉 쥐며 발차기 자세를 준비한 것. 이에 신민철은 “발차기 자세가 잡혀 있다”며 벌써부터 타고난 기개를 보이는 시안의 힘에 기특함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형이 된 지 55일 차가 된 큰아들 시우는 듬직한 ‘형아미’를 뽐냈다. 시우는 “땡콩(시안 태명)아 울지마”라고 시안을 달래는가 하면, 우유병을 흔들며 분유 타기까지 도왔다. 뿐만 아니라 시안을 위해 동요 ‘작은 별’을 영어로 불러주며 동생의 영어 공부까지 책임지는 자상한 형의 면모로 흐뭇함을 자아냈다.한편 출산 63일 만에 스튜디오에 나타난 혜림은 전성기 몸매를 회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수홍은 “63일 차인데 이렇게 (살이) 확 빠졌느냐”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5 12:27
스타

‘박수홍♥’ 김다예, “언니 취소, 동생님들” 사과문에 조롱 논란 가세 [왓IS]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백일해 예방 접종 논란에 사과했으나 조롱 논란의 중심에 섰다.김다예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시 언니님들 화 좀 푸세요. 조심할게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언니 취소 동생님들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는 김다예가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을 맡은 일반인 사진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을 두고 게시한 사과문이다. 같은 날 김다예는 딸 전복이(태명)의 SNS 계정에 조리원에서 진행한 신생아 사진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그는 “아기 만지고 아기 얼굴 가까이에서 말씀하시더라. 백일해 접종을 다 안 했다고 하셔서 조마조마 걱정된다. 매주 다른 신생아들도 만날 텐데 우려스러운 건 엄마 마음일까”라며 사진사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걱정되는 마음도 이해는 간다”는 한편으로, 김다예가 일반인 사진사의 신상을 알 수 있을 정도의 실루엣을 그대로 노출한 점을 지적하며 ‘마녀사냥’ 하려는 것은 아닌지 비판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김다예는 “조리원 자체가 방역에 매우 엄격하니 매주 한 번 출입하는 밀접 접촉자분들은 당연히 신생아들에게 치명적인 감염병 관련된 예방접종은 돼 있으리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도 김다예는 “우려스러움의 표현인데 그럴 소지가 있으면 내려야겠다”라며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 찍고 비계정 단체 활동하는 것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경고하면서 해당 커뮤니티의 공분을 사는 것은 물론, 조롱하는 듯한 사과문을 게시해 경솔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4 19:03
예능

[TVis] 김승현 “아내와 딸, 오해로 4개월 동안 만남 NO” (조선의 사랑꾼)

배우 김승현이 방송 작가 이자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 사이의 갈등을 고백했다.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승현이 새롭게 합류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김승현은 “이게 언론에 기자분들께서 자극적인 문구로 기사 제목을 쓰시니까 저도 상당히 조심스럽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뒤 “어제 저희 아내랑 수빈이랑 좀 보늬 아니게 오해가 생긴 부분도 있어서 만나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그 기간이 어느 정도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김승현은 “4개월가량”이라고 답했다. 그는 “상담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오해가 생긴 건 맞다. 수빈이 입장에서는 지금이 아이 태명이 용복이인데 용복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했을 뿐이다”면서 “아내는 새엄마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로 기사가 나와서 억울해했다”고 설명했다.과거 김수빈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곧 태어날 동생에 대해 “질투를 하는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김수빈은 “만약 아이가 태어나면 난 또 그 아이랑 친밀해져야 하는 건데, 나에게 편해져야 하는 관계들이 너무 많은 느낌이고 질투가 난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현 아내를 둘러싸고 악플이 쏟아졌고, 김승현은 “(아내가) 많이 힘들어하고 억울해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23:34
연예일반

김용건, 내일 손주 본다… 며느리 황보라 “출산 D-1” 근황

‘김용건 며느리’ 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하루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22일 황보라는 개인 SNS에 “D-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민낯의 맑은 피부를 뽐내며 침대에 기대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보라는 가까운 친인척으로 받은 순산 기원 메시지를 잇따라 올리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지난 21일에는 ‘출산 전 마지막 사우나’라면서 단골 목욕탕의 사장님으로 받은 ‘오덕이’(태명) 용돈 봉투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2022년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시험관 수술 네 차례 시도 끝에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23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한편 황보라는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2 14:00
연예일반

조충현♥︎김민정, 둘째 임신 “새 생명 찾아와…올여름 기대” [전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부모가 된다. 김민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첫째) 아인이 동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고 가족 계획 질문을 받으면 늘 '둘 이상 셋은 낳고 싶어요. 딸 낳을 때까지 낳을 거예요'라고 답하곤 했는데 첫 아이 낳아보니 아주 호기로운 생각이었구나 싶었어요. 내 맘대로 안 되더라”며 “힘들지만 그래도 감사와 행복이 큰 나날을 보내며 내가, 우리 부부가, 우리 가족이 더 깊어지고 단단해짐을 느끼며 둘째를 기다렸다”고 했다. 이어 “막상 둘째가 찾아오니 반갑고 기쁘기도, 두렵기도 했지만 잘 할 거라는 믿음을 갖고 두려움은 넣어두었다”며 “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첫째도 잘 보살피며 올여름 함께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은 후, 2022년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았다.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9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하 조충현, 김민정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민정, 조충현입니다.우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제 배 속에 또 다른 심장이 콩콩 뛰고 있답니다. 여러분 아인이 동생이 생겼어요!!결혼하고 가족 계획 질문을 받으면 늘 '둘 이상 셋은 낳고 싶어요. 딸 낳을 때까지 낳을 거예요'라고 답하곤 했는데 첫 아이 낳아보니 아주 호기로운 생각이었구나 싶었어요. 내 맘대로 안 되고 굳은 의지로도 쉽지 않더라고요~ 내가 나를 과대평가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힘들지만 그래도 감사와 행복이 큰 나날을 보내며 내가, 우리 부부가, 우리 가족이 더 깊어지고 단단해짐을 느끼며 둘째를 기다렸는데요. 막상 둘째가 찾아오니 반갑고 기쁘기도, 두렵기도 했지만 잘 할 거라는 믿음을 갖고 두려움은 넣어두었습니다. 둘째 태명은 콩콩이예요~ 아인이가 콩을 무척 좋아하고 콩콩콩체조도 좋아해서 콩콩 콩콩하다가 콩콩이로 지었어요.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첫째도 잘 보살피며 올여름 함께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어요. 올해 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저희 응원해주실 거죠? 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 청룡의 기운 받아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3 15:47
연예일반

황보라, 결혼 1년 만 임신… “오덕아, 와줘서 고마워”

배우 황보라가 엄마가 된다.황보라는 19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결혼한 지 딱 1년이 됐는데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아기천사를 주셨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그는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알콩달콩 살아오면서 이것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 했다”면서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이런 사랑을 처음 느껴본다. 누군가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실제 한 몸이 돼 가르쳐 준 나의 작은 아기천사 우리 오덕이.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밝혔다. 아이의 태명이 오덕이란 사실 또한 공개됐다.황보라는 결혼식 한 달 전인 지난해 10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2세 준비를 위해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황보라는 “마흔이라 아이 생각에 혹시나 해서 병원에 갔었는데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면서 “시험관 등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돼 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그랬기에 황보라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영화제작자 김영훈(배우 활동명 차현우)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0 07:17
연예일반

[TVis] ‘펜싱 국대’ 김준호, 생후 19일된 둘째 子공개.. 똑 닮은 이목구비

펜싱선수 김준호가 생후 19일차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태어나줘서 고마워’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찐건나블리는 자신들의 자타공인 찐팬 윤복희아 설레는 시간을 가졌고, 은우와 아빠 김준호는 남동생 은동이(태명)와 훈훈한 인생 첫 만남을 가졌다. 윤복희는 건후가 생후 6개월일 때부터 지금까지 팬심으로 지켜봐 왔다고 밝히면서 “어릴 적 애인을 만나러 가는 것 보다 설렌다. 누구를 이렇게 사랑해 본 적이 없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나은은 윤복희를 위해 걸그룹 엔믹스의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 노래에 맞춰 상큼한 무대를 펼쳤고, 건후는 꽃 한송이를 선물하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산후조리원에 방문해 남동생 은동이와 인생 첫 만남을 가졌다. 은우는 은동이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머리를 소중하게 쓰다듬으며 ‘형아미’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갑자기 생긴 동생의 탄생에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생후 19일 차 은동이는 아빠 김준호를 닮은 듯 뚜렷한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안겼다. 또 김준호는 은우와 은동이가 동시에 울자 당황하는 육아초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은동이의 탄생을 시작으로 ‘꽃미남 삼부자’가 어떤 일상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1 08:24
연예일반

송일국 “12살 된 삼둥이와 ‘슈돌’ 같이 봐”

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를 언급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8회는 ‘웰컴 투 육아월드’ 편이 그려졌다. 준범은 에스파 카리나, 윈터를 만나 누나들에게 낯가림을 무장을 해제하며 미소를 선사했고, 은우는 하지원을 만나 특별 요리를 선물 받았다.준범은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만나 누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르르 녹이며 폭풍 리액션을 자아냈다. 카리나는 준범이 윈터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입자 “키즈 모델 같네”라며 준범의 매력에 푹 빠졌다. 본격적으로 준범의 육아에 나선 카리나, 윈터는 준범이 울자 안아주며 달래 보았지만 그치지 않는 울음에 현실 육아를 경험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윈터는 “제가 먹여봐도 돼요?”라며 적극적으로 이유식 먹이기에 도전했다. 윈터는 “신기해. 이렇게 작은데 어떻게 움직이지?”라며 작고 소중한 준범의 모습을 바라보며 육아의 신세계를 경험했다.카리나, 윈터는 준범 덕분에 매콤한 육아의 맛도 경험했다. 카리나, 윈터와 놀던 중 준범이 응가를 투척한 것. 응가 사건 이후 한층 육아에 능숙해진 두 사람은 준범에게 동화책도 읽어주고,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러주는 등 육아돌로 급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은우와 김준호는 남동생 ‘은동이’(태명)가 태어난 만큼 네 식구가 함께할 집으로 이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은우는 김준호와 함께 새 놀이방 리본 커팅식에 이어 이웃들에게 이사떡 돌리기까지 완수하며 설레는 입주파티를 했다. 이와 함께 은동이의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고, 작고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어떤 비주얼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한편 은우는 하지원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은우와 첫 만남에 ‘슈돌’에서 보아온 은우의 모습을 언급하며 찐팬을 입증했다. 이에 은우는 낯가림도 잠시 딸기 과자를 먹여주는 하지원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이 가운데 하지원은 “1년에 두 번 요리하는데 그게 오늘이야”라며 애정을 가득담아 은우에게 특별 요리를 선물했다. 하지원은 “은우 입대게 귀여워. 어떡해”라며 잘 먹는 은우의 모습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원은 은우와의 하루를 마무리하며 “너무 귀여웠고 직접 만나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은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이모가 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원조 슈퍼맨’ 송일국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3회에 걸친 내레이션을 마무리했다. 송일국은 “요즘 삼둥이와 ‘슈돌’을 같이 본다. 아이들이 어색해하면서도 ‘제가 진짜 저랬어요?’라며 물어본다”며 어느덧 훌쩍 성장해 12살이 된 삼둥이와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있음을 밝혀 시청자들을 추억에 빠뜨렸다. 또한 송일국인 케이크를 기다리는 은우를 보며 “삼둥이 앞에 있으면 순식간에 없어진다”라며 장난기 많은 삼둥이의 일상을 전했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3 08:25
연예일반

'7월 출산' 안영미, 박소담과 절에서 태교 나들이..."찐 자매인 줄~"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과 친분을 과시하는 다정한 근황샷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26일 안영미는 개인 채널에 "집에만 있는 임산부 언니 콧바람 쐬준다고 일부러 시간 내준 우리 소담이 너무 감동"이라며 박소담과 함께 절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올려놨다.이어 안영미는 "딱콩이(뱃속 2세 태명)도 너무 신났지. 아직 맨다리는 오바였다. #진관사 #극E형스님들 #좋은기운가득 감사합니다"라며 박소담과의 즐거웠던 외출을 떠올렸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박소담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평화로운 절 마당에서 자매 케미를 폭발시켜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특히 박소담은 안영미의 배에 손을 살짝 얹어서 뱃속 아이를 쓰다듬는 '이모미'를 폭발시켰다. 쌍꺼풀이 없이 눈웃음 짓는 모습이 진짜 자매 같은 두 사람의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자매인 줄 알겠다", "딱콩이가 너무 행복했겠네요", "안영미씨, 좋은 동생 두셨네요", "이 워맨스 응원합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JTBC '갬성캠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안영미는 최근 태교 일상과 돈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나비, 리사와 근황 토크를 나누며 입담을 과시한 것.이날 나비가 안영미의 유행어를 시원하게 내뱉은 뒤, 안영미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언급하며 미안해하자, "'SNL'로 태교를 했기 때문에 웬만한 걸로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여유롭게 받아친 것.잠시 후, 전날 생일이었던 나비는 가족들과 생일을 보냈다고 자랑하면서 "스케줄 끝나고 애들이랑 같이 촛불도 불고"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나는 언제 아기가 같이 촛불 꺼줄 수 있는 날이 올까"라며 부러워했다. 나비는 "두 돌쯤 되면"이라고 알려줬고, 안영미는 "이제 남 일 같지 않다"며 웃었다.육아로 인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비는 "가끔 코노(코인 노래방)를 간다"면서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필라테스를 갔다가 브런치를 먹고 코노를 간다. 그러면 하원할 시간이다. 시간이 빨리 간다. 스트레스 받을 때 소찬휘 언니 노래 부른다"라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리사는 최근 '부탁'이라는 노래를 발매했다며 홍보에 나섰고, 이를 들은 안영미는 "부탁이라는 말만 나오면 돈과 관련이 있다"며 고충을 고백했다. 그는 "많이 당하기도 많이 당했고 빌려주고 나면 달라고 말을 못 한다"라고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마지막으로 이날 나비는 2023년 도전해 보고 싶은 것에 대해 "올해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필라테스"라고 밝혔고, 안영미는 "저도 필라테스를 8년 했다"고 덧붙였다. 나비는 "저도 열심히 해서 영미 언니처럼 허리 꺾어서 사진 올리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7 07:46
연예일반

박나래, 허니제이와 산모요가 중 포착된 '치명적 뒤태'..."숨 막혀" 기안84도 감탄

박나래의 치명적 뒤태가 화제다.연예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10일 ' 오늘자 박나래 치명적인 뒤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이 글의 작성자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 박나래의 모습을 캡처해 올리면서 '허니제이랑 산모요가 중, 스튜디오에서는 다들 뒷모습이 든든하다 했는데 나래 아가 아니냐고옄ㅋㅋ 쪼꾸맣고 소듕해..'라는 내용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이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 "우리 조카 보는 줄...", "완전 심쿵했다", "기안84랑 코쿤도 반한 것 같아"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한편 박나래는 이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든든한 언니미(美를) 대방출하며 안방극장에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전 '헬E포터' 멤버 허니제이를 '나래 하우스'로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 우선 박나래는 '무스키아' 전현무의 제자가 된 이후 그림에 푹 빠져 있는 근황과 집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형형색색 그림들로 가득 채워진 집에서 박나래는 여러 미술 장비를 갖춘 작업 공간에서 허니제니의 순산을 기원하는 그림을 그려 의리를 과시했다. 잠시 후 허니제이와 조우한 박나래는 임신 기간 동안 꾸미는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허니제이를 위해 블링블링한 잇템들을 꺼내기 시작,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허니제이를 힙한 산모로 변신시켰다.또한 본격적인 만삭 촬영에 나선 열정 넘치는 '박 포토'로 맹활약하기도 했다. 얼마 뒤, 박나래는 산모와 러브(태명)의 건강을 위해 산모 요가 수업을 함께 받으러 갔다. '대변이 엄마'로 빙의한 박나래는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대변아 엄마에게 와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하는 등 유쾌한 입담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 기안84는 넋을 잃고 빠져들어 박나래의 치명적인 매력을 실감케 했다. 이어 허니제이와 함께 뷔페를 찾은 박나래는 자리에 앉자마자 먹동선을 체크, 뷔페 메뉴들을 섭렵하며 먹방 예열을 마쳤다. 게와 로브스터가 나오자 그녀는 "행복은 뷔페에 있어"라는 명언을 남긴 채 역대급 먹방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먹방을 마친 박나래는 서프라이즈 선물로 허니제이와 러브의 커플 수트를 선물하며 마지막까지 폭풍 감동을 안겼다. 박나래는 "나중에 아이를 가지면 '저런 마음이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성격이 똑같은 여동생 같아서 더 잘해주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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