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86건
뮤직

베이비몬스터, 제목 따라 ‘위 고 업’…MV 공개 4일만에 5천만뷰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위 고 업’으로 차세대 유튜브 입지를 입증하고 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타이틀곡 ‘위 고 업’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께 유튜브에서 5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공개된 지 약 4일 만으로, 하루 약 1000만 뷰 이상을 꾸준히 모은 결과다.뮤직비디오의 인기는 유튜브 차트에서도 두드러진다. 해당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서 최상위권인 3위로 진입한 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영국 등 각국에서 고른 인기 분포를 자랑하며 TOP10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이러한 성과는 이미 예견됐었다. 실제 ‘위 고 업’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을 꿰찼다. 공식 채널 구독자 역시 발매 이후 10만 명 이상을 늘리며 심상치 않은 저력을 짐작하게 했다.전체 안무가 담긴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에 대한 반향 역시 뜨겁다. 초호화 스케일, 메가 크루 댄서 연출 등의 역대급 완성도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하루만에 1980만 뷰를 넘어서며 뮤직비디오와 함께 쌍끌이 인기몰이 중이다.‘차세대 유튜브 퀸’ 존재감과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 퍼포먼스 역량에 대한 음악팬들의 신뢰를 실감할 수 있는 지점.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하면 인기 확장세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5 14:41
뮤직

베이비몬스터, ‘위 고 업’ MV 공개 이틀만 2000만뷰… YG 전략 통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위 고 업’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위 고 업’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께 유튜브에서 2000만 뷰를 돌파했다. 팬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공개 이틀여 만에 해당 조회수를 넘어선 것.이번 뮤직비디오는 퍼포먼스 요소를 배제하는 대신 곡의 테마를 극대화한 YG의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 여기에 멤버 개개인의 매력은 사이보그, 초능력자, 스나이퍼 등 캐릭터와 능력으로 표현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반응.아울러 한 편의 SF 영화와 같은 영상미, 화려한 액션 신 등도 호평이다. 신곡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악 팬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만큼, 앞으로 펼칠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도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일 미니 2집 ‘위 고 업’으로 컴백했다. ‘위 고 업’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올랐고, 타이틀곡 ‘위 고 업’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과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오는 14일에는 ‘위 고 업’의 전체 안무를 확인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12 16:10
뮤직

베이비몬스터 ‘드립’ MV 3억뷰 돌파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팀 통산 세 번째 유튜브 3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2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드립’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58분께 유튜브 조회수 3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1일 오후 1시 공개된 지 약 331일 만이다.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 19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21일만에 1억뷰 고지를 넘어선 바 있다. 음원 또한 미국 빌보드 글로벌와 빌보드 글로벌 200에 각각 16위·30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3억 뷰 영상을 세 편 보유하게 됐다. 앞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한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 프리 데뷔곡 ‘배러 업’ 뮤직비디오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베이비몬스터는 최근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1년 5개월, 데뷔일 기준)로 공식 채널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억대 뷰 콘텐츠는 총 11편, 누적 조회수는 56억뷰 이상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월 10일 미니 2집 ‘위 고 업’으로 컴백한다.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힙합 기반의 타이틀곡 ‘위 고 업’, 강한 임팩트의 ‘싸이코’, 힙합 감성을 더한 슬로우곡 ‘수파 두바 러브’, 컨트리 댄스곡 ‘와일드’까지 총 4개 신곡이 수록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8 09:06
뮤직

아이유·뷔, ‘러브 윈즈 올’ MV 조회수 1억뷰 돌파

가수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12시 27분 기준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스물셋’, ‘밤편지’, ‘팔레트’, ‘삐삐’, ‘블루밍’, ‘에잇’, ‘셀러브리티’, ‘라일락’에 이은 통산 9번째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 기록이다.지난해 1월 발매된 ‘러브 윈즈 올’은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의 선공개 곡이다.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톱 송 차트 23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하고 엄태화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 유튜브 인기 동영상 7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아이유는 최근 발표한 신곡 ‘바이, 썸머’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파운드 앳 에잇(Found at Eight)’을 운영 중이며, 차기작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9 11:24
연예일반

트레저, 결국 빛난 보석... YG 전략이 만든 ‘러브 펄스’ 성적 [IS포커스]

그룹 트레저가 이름값을 증명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펄스’가 발매 일주일 만에 113만 장 이상 판매되며 팀 역사상 가장 높은 초동 성적을 달성했다. 단순한 수치를 넘어, 데뷔 때부터 ‘YG 차세대 보석’으로 불리던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됐다는 평가다.지난 1일 공개된 ‘러브 펄스’는 첫 주에만 총 113만 1346장이 팔렸다. 이는 전작 스페셜 미니앨범 ‘플레저’의 71만 6697장보다 약 1.6배 증가한 기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발매 이틀 만에 선주문 100만 장 돌파를 발표하며 밀리언셀러를 예고했고, 실제 초동 성적은 이를 뛰어넘었다. 트레저는 이번 기록으로 확실히 한 단계 도약했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의 성적도 고무적이다.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 무드의 브라스 사운드, 청량한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진 이 곡은 발매 직후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AWA와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안착했다. 조회수는 8일 만에 30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이 같은 커리어하이에는 여러 요인이 맞물렸다. 무엇보다 글로벌 활동 모멘텀과 전략적 마케팅이 큰 힘이 됐다는 분석이다. 트레저는 올해 초 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첫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오는 10월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일본,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방콕 등을 도는 새 월드투어 ‘펄스 온’을 앞두고 있다. 대규모 공연 일정이 예고되면서 글로벌 팬덤의 기대감이 앨범 판매로 선반영된 것이다.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스타 스퀘어에서 운영된 팝업스토어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음반을 직접 체험하고 굿즈를 구매하는 과정이 ‘콘텐츠 소비→현장 경험→추가 구매’로 이어지며 충성도를 끌어올렸다. 오픈 첫날에만 웨이팅 등록 고객 10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덤 확대 시점에 맞춘 전략적 이벤트였다.투자 업계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은 “트레저의 신보 초동 판매량은 팬덤 규모를 고려했을 때 기대 이상으로 고무적”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특히 10월부터 시작되는 새 월드투어를 통한 매출 기여가 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트레저에게 이번 기록은 상징적 의미도 크다. 2020년 데뷔 당시 YG가 차세대 주자로 내세웠지만 ‘가능성은 크지만 지표는 아쉽다’는 평가가 따라붙었다. 빅뱅·투애니원·블랙핑크의 전성기급 서사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시선도 있었다. 그러나 초동 113만 장은 이러한 평가를 뒤집기에 충분했다. 이는 단순한 판매 수치가 아니라 “트레저가 마침내 자기 자리를 찾았다”는 선언에 가깝다.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밀리언셀러 그룹이라는 타이틀은 유지하는 것보다 이어가는 것이 관건이다. 오는 10월 시작되는 월드투어는 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해외 팬덤의 결집력이 실제 티켓 판매로 이어진다면 트레저는 글로벌 대표 보이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한 가요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데도 트레저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가장 큰 동력은 꾸준히 이어온 해외 투어라고 본다”며 “통상 다른 그룹들이 커리어 하이를 찍은 뒤에는 정점에서 거품이 빠지며 안착하는데, 트레저는 아직 성장 곡선이 꺾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고 평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05:40
예능

선미 “워터밤 의상 파격적… 1500만 뷰 나온 이유는” (‘살롱드립2’)

가수 선미가 워터밤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솔로 가수 선미가 출연해 장도연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이날 장도연은 “조회수 1500만 뷰가 넘은 숏츠가 있다”며 ‘워터밤’을 언급했다. 이에 선미는 “워터밤이라는 페스티벌이 막 열풍이 시작될 때였다. 당시 원더걸스 막내 이미지가 강했는데 파격적인 의상을 처음으로 선보였다”며 “그런데 그 영상은 저보다는 옆에 있던 댄서 차현승 씨를 보려고 본 경우가 많았다”고 웃으며 말했다.한편 선미는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블루!’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9 19:44
뮤직

송가인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실버버튼 받았다

가수 송가인이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며 실버 버튼을 받았다.송가인은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튜브 채널 ‘송가인’의 구독자 10만 명 돌파 소식을 알리면서, “10만이라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송가인은 최근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전속 계약 이후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송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는 물론, 신곡 콘텐츠,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인극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이 중 ‘아사달’ 뮤직비디오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은 150만 뷰를 넘어섰고,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들 역시 평균 4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유튜브 동영상 총 조회수가 3800만 뷰를 돌파하며 ‘트롯 여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주로 송가인의 무대 위 모습만 볼 수 있었던 팬들은 송가인의 유튜브 활동을 반겼다. 팬들은 “송가인 님의 매력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일상이 궁금했는데 너무 좋은 콘텐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송가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설운도가 작사 및 작곡해 선물한 ‘사랑의 맘보’로 컴백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5 18:38
스타

박나래, 7000만 뷰 터졌다…유튜브 꽉 잡은 ‘나래식’

코미디언 박나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를 돌파했다.최근 공개된 목포 워크샵 특집 40, 41회를 비롯한 다수의 회차가 연이어 1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온 ‘나래식’이 마침내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했다.‘나래식’은 박나래가 직접 준비한 생활 밀착형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매회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솔직 담백한 대화를 만들어내는 쿠킹 토크쇼다. 시청자들은 단순히 요리 과정을 지켜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 편의 편안한 예능을 즐기듯 웃고, 공감하며 힐링을 얻는다. 이에 업로드되는 영상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상위권에 꾸준히 오르며, ‘나래식’은 지속적인 화제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은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매회 신선한 기획과 게스트 조합을 선보이며 시청층을 넓혀가고, 채널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앞으로도 ‘나래식’은 박나래와 다양한 게스트들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반으로 더욱 진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17:52
뮤직

블랙핑크 ‘뛰어 MV’ 1억 뷰 돌파…통산 49번째 “역시 유튜브 퀸”

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글로벌 차트를 강타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하며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52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 11일 오후 1시 공개된 지 약 15일 만으로 블랙핑크 통산 49번째 억대 뷰 영상이다.‘뛰어(JUMP)’는 블랙핑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드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기타 리프 위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쌓여 귓가를 사로잡고, 에너지가 폭발하는 강렬한 후렴 구간 비트는 짙은 중독성을 선사한다.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과감하고 독특한 시도가 더해진 아이코닉한 연출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녹여낸 스토리라인은 물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이 팀의 위상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는 반응이다.실제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직행했다. 이후 식지 않는 열기 속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차트 1위를 지킨 뒤 주간 인기곡·인기 뮤직비디오 고지까지 점령, 명실상부 ‘유튜브 퀸’ 저력을 다시금 엿보게 했다.‘뛰어(JUMP)’는 그 외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주간 차트 정상에 올라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세웠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서는 18위로 진입,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역시 정상을 휩쓸었는데 이는 각각 세 번째, 네 번째 왕좌 차지로 K팝 걸그룹 최초다.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출발점인 고양을 비롯 LA, 시카고, 토론토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이어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으로 향해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을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09:04
뮤직

블랙핑크 ‘뛰어’ MV, 유튜브 일간 뮤비 차트 1위

그룹 블랙핑크가 컴백과 동시에 유튜브 차트 정상을 휩쓸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13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1일자)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는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 한국은 물론 주류 팝 시장인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정상을 차지한 결과다.‘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녹여낸 스토리라인과 아이코닉한 연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 11일 오후 1시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로 직행한 바 있다.또 발매 첫날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해 현재까지 왕좌를 수성 중이며, 이틀도 채 되지 않아 조회수는 4000만 뷰를 넘어섰다.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 세계 아티스트 최다 수치인 9760만 명에 달하는 등 명실상부 ‘유튜브 퀸’의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유튜브뿐 아닌 각종 글로벌 지표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뛰어(JUMP)’는 아이튠즈 누적 56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왕좌를 꿰찼고,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을 비롯해 일본 AWA 등 현지 주요 플랫폼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3 12: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