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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목공인 변신…6개월 걸친 테이블 제작기 공개
배우 강동원이 6개월에 걸친 테이블 제작기를 공개한다.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 측에 따르면 강동원의 테이블 제작기 ‘동원 목공소’가 ‘모노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평소 목공이 취미인 강동원은 자신의 집에 놓을 대형 테이블을 직접 만들기로 결정, 지난해 8월 목재 고르기를 시작으로 총 6개월에 걸쳐 테이블을 완성했다. 모노튜브는 강동원이 테이블을 만드는 전 과정을 세밀하게 팔로우했다. 특히 이번 테이블 제작기는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용접 라이브’와 ‘목공 라이브’ 속 강동원의 모습을 보다 밀착해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촬영마다 순도 100%의 민낯으로 등장해 성실하게 작업에 임하는 ‘진짜’ 강동원을 마주할 수 있다. ‘모노튜브’ 측은 “그야말로 ‘대장정’이라 부를 수 있는 수개월에 걸친 작업 과정을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며 “그동안 대중에게 잘 드러나지 않았던 탄탄한 목공 실력은 물론, 취미에 열중하는 강동원의 새로운 면모와 평소의 삶을 한결 가깝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동원 목공소’ 1편은 오늘(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