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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흑백2’ 임성근 셰프 “사실 시즌3 노렸다… 제작진에 혼나” (유퀴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로 주목받은 임성근 셰프가 출연 비화를 털어놨다.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화제의 셰프 임성근이 유퀴저로 출연해 ‘흑백요리사2’ 뒷이야기를 공개했다.임성근은 당초 ‘흑백요리사’ 시즌1 섭외를 받았지만 이를 고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은 시즌3에 나가고 싶었다”며 “이미 서바이벌을 두 번 해봤기 때문에 프로그램 완성도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2 섭외도 정중히 거절했는데, 제작진이 다시 연락을 주셨다. ‘시즌3에 나가겠다’고 했더니 혼이 났다”며 결국 ‘백수저’로 시즌2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43년간 한식 외길을 걸어온 조리기능장 임성근은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출신으로, ‘알토란’, ‘아침마당’ 등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흑백요리사2’에서는 ‘오만가지 소스’의 고수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TOP7까지 진출했다.임성근은 “다른 셰프들은 방송 경험이 거의 없었다”며 “나는 퍼포먼스만 잘 보여주면 시청자들이 나한테 꽂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MC 유재석은 임성근의 ‘노쇼 사기’ 미담을 언급하기도 했다. 임성근은 “노쇼 피해를 입은 식당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어머님이 너무 상심해 계셨다”며 “구워 놓은 고기를 다 달라고 해서 먹었고, 이후 들어온 손님들도 그걸 따라 주문해 결국 준비된 고기가 모두 소비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런 일이 애초에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며 담담하게 덧붙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4 22:30
스타

‘부부 12년차’ 김윤주 “♥ 십센치 권정열과 결혼한 줄 몰라” (‘사당귀’)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 남편인 ‘10CM’ 권정열과 듀엣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옥상달빛’ 김윤주가 제작진에 직접 섭외 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된다.오는 4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요조, 장들레, 박세진, 강아솔 등 7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와우산레코드 가족들과 ‘옥상달빛’ 김윤주 대표가 출격해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하 ‘더 시즌즈’) 출연 과정을 공개한다. 김윤주 대표는 절친 송은이 대표가 “홍보에 좀더 적극적이어야 한다”라며 “가장 가까운 프로그램이 있지 않느냐”는 조언을 듣고, ‘더 시즌즈’ PD를 찾아간다. 이에 전현무는 “자존심까지 내려 놓으셨군요”라며 응원했다고.‘더 시즌즈’ PD와 만난 김윤주는 90도 각도로 인사를 하며 영업모드에 들어간 후 “이번에 저희가 ‘우리들의 칸타타’라는 시즌 송을 만들었습니다”라며 “’더 시즌즈’에 나가지 못하면 출시는 안 할 예정입니다”라고 청천벽력 같은 선언을 해 ‘더 시즌즈’ PD를 당황하게 만든다. 김윤주의 절박한 상황을 가만히 듣던 PD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권정열씨에게 혹시 이야기 해보셨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김윤주는 “저희 부부는 ‘너는 너 일, 나는 내 일’ 이렇게 비즈니스적으로 살아요”라고 답한 후 “결혼 후에 반지를 껴본 적도 없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고. 급기야 ‘더 시즌즈’ PD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김윤주는 “저희 아이들이 출연할 수 있다면 권정열 꽃가마라도 태워드리겠습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터트린다.실제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의 무대에 오른 후 찐부부 케미로 무대를 후끈 달구며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김윤주-권정열 부부의 날 것 같은 뒷이야기는 ‘사당귀’를 통해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08:30
연예일반

‘노출 논란’ 정면 돌파... 최여진 “그게 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옷” (노빠꾸)

배우 최여진이 자신의 노출 화보와 과감한 드레스 선택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3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최여진, 미안하다 (내 몸을) 사랑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여진은 그동안 화제가 됐던 노출 화보와 시상식 드레스에 얽힌 뒷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냈다.모델 출신인 그는 과거 슈퍼모델 선발대회 캐나다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공현주 등 레전드 기수였다”고 회상했다. 본선 탈락 이유에 대해서는 “운도 작용했다”며 “그땐 방송 쪽에서 키가 조금 작아도 얼굴이 예쁜 모델들이 주목받던 분위기였다”고 담담히 말했다.특히 화제를 모았던 속옷 화보에 대한 고백도 눈길을 끌었다. ‘결혼 전, 몸이 너무 예쁜데 보여줄 남자가 없어 화보를 찍었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는 “맞다”고 답했다. 최여진은 “열심히 관리하고 운동하는데 봐주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화가 났다”며 “이렇게 가꿨는데 기록으로도 남기지 않으면 아깝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언더웨어 화보가 껄끄러울 수는 있지만, 기회가 있을 때 남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수영복과 언더웨어 화보가 연이어 공개됐고, 최여진은 “벗는 화보 제안이 정말 많이 들어왔다. 모델 시절에도 유독 수영복 화보가 많았다”고 밝혔다. 과감한 콘셉트에 대해 “상상을 자극하는 표현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시상식에서의 노출 드레스로 ‘노출 중독’이라는 시선을 받았던 데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그는 “평범하게 입으면 오히려 내가 안 예쁘다”며 “그 드레스가 ‘최여진’이라는 존재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과감했지만 나답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한편 최여진은 지난 6월,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08:17
문화

[신간] ‘코미디의 영광’

권석 MBC 예능PD가 신간 ‘코미디의 영광’를 통해 조직 생활에 고달픈 현대인들을 위로한다.이 책은 생계형 코미디언이라 불리는 이들의 이야기로, 장난처럼 맺은 계약 때문에 18년 만에 코미디 클럽 무대에 서게 된 코미디언 동기들의 도전기를 그린다. 저자는 화려한 조명 뒤에 감춰진 방송국 뒷이야기를 통해 폐쇄된 조직 내 가혹행위와 부의 양극화, 먹고살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소시민의 삶을 짚어낸다. 특히 직장 내 괴롬힘, 연예인 스폰서, 가짜 뉴스 등 첨예한 문제의식을 현직 예능 PD다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여내며, 우리 모두가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저자는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 ‘놀러와’ 등을 만들고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등을 기획했다. 저서로는 ‘리무진의 여름’, ‘아이디어는 엉덩이에서 나온다’가 있으며, ‘스피드’로 2022년 넥서스경장편작가상 대상을 받았다. 권석 지음. 출판사 자음과모음. 388쪽. 1만 8000원.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1 06:00
스타

박하선, ‘긴급’ 다이어트 마쳤다…아찔 드레스핏 뒤 “탄수화물 파티!” [IS하이컷]

배우 박하선이 완벽한 시상식 드레스 핏 뒷이야기를 전했다.박하선은 29일 자신의 SNS에 “끝! 탄수화물 파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에는 가지런히 포장된 빵과 대기실에서 스태프에 둘러싸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박하선은 같은 날 열린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 웹 드라마 여자연기상 후보로 참석했다. 참석 3일 전 드레스 후보를 팬들에게 골라달라고 직접 피팅 영상을 게시했던 그는 상체에 트임 포인트를 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하선은 “저녁에 드레스 입어야 한다. 3일 전부터 급 단백질 식단”이라는 글과 함께 달걀 흰자와 버터헤드 레터스, 올리브유와 농축 발사믹, 연두부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 식단을 올렸던 바 ‘긴급’ 다이어트 성공 후 기쁨을 누렸다.한편 박하선은 최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사이코패스 여순정’ 예능 ‘이혼숙려캠프’ ‘히든아이’ 등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0 14:28
연예일반

[단독] 하츠투하츠 “KGMA 신인상 호명 가슴 벅찼다, 내년 컴백은요…” [IS인터뷰]

“2026년은 신인상 수상에 대한 책임감을 동력 삼아, 한층 진화한 하츠투하츠를 각인시키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스텔라)데뷔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하츠투하츠는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강제로 ‘포커싱’시키는 독보적인 장악력을 갖췄다. SM엔터테인먼트가 2007년 소녀시대 이후 무려 18년 만에 선보이는 다인원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이들을 향한 기대치는 남달랐다. ‘더 체이스’로 포문을 연 여정은 ‘스타일’과 ‘포커스’를 거치며 마침내 ‘신인상 수상’이라는 값진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점에 도달했다.지난달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하츠투하츠는 루키들의 격전지인 ‘IS 라이징스타’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우는 “팀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가슴이 벅찼다.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하츄(팬덤명)’ 덕분에 생애 가장 눈부신 하루를 보냈다”며 떨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안 역시 “평생 단 한 번뿐인 기회라 더 간절했던 상”이라며 “무대를 내려오면서도 ‘우리 정말 상 받은 거 맞지?’라며 멤버들끼리 서로를 다독였을 만큼 행복했다”는 귀여운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카르멘은 글로벌 팬 투표로 결정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1위에 등극, 팀에 2관왕의 영예를 안겼다. 카르멘은 “개인상은 생애 처음이다. 하츄가 매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해주고 있다”며 전매특허인 ‘햇살 미소’를 지어 보였다.소녀시대를 롤모델로 삼는 이들은 다인원 구성이라는 외형적 공통점을 넘어, 전원 ‘비주얼 센터’급 미모와 베일 듯 정교한 퍼포먼스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까지 선배들의 DNA를 쏙 빼닮았다. 여기에 하츠투하츠만의 선명한 색채를 더하는 것은 세련된 음악적 문법이다. Y2K 팝 감성을 근간으로 하이퍼팝, UK 개러지, 미니멀 일렉트로닉을 유려하게 배합한 사운드는 동시대적인 감각을 자극한다.이번 ‘2025 KGMA’에서 선보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커스’ 무대는 그 정점이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절제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단 3분 만에 현장을 압도했다. 화려한 특수효과 없이 오직 몸짓과 목소리만으로 관객을 몰입시켰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 평양냉면의 중독성처럼, 하츠투하츠의 무대 영상은 KGM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만 회를 상회하며 출연 아티스트 31팀 중 상위권(6위)을 달리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흑백의 조화를 통해 안무의 정교함을 극대화하고 싶었어요. 한 팬분께서 저희 무대를 보고 ‘마치 살아 움직이는 피아노 건반 같다’는 댓글을 남겨주신 걸 보고 멤버들과 한참을 웃으며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하)하츠투하츠가 출연한 ‘뮤직데이’에는 스트레이 키즈, 비투비, 루시, 수호, 아이브, 프로미스나인 등 화려한 선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그중에서도 멤버들은 ‘KGMA’ 3관왕에 빛나는 수호를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로 꼽았다. 에이나는 “수호 선배님이 ‘라이트 더 파이어’와 ‘후아유’ 두 곡을 선보이셨는데,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파워풀한 가창력에 깜짝 놀랐다”며 “아티스트 석에 혼자 계시면서도 다른 이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시는 모습이 특히 감명 깊었다”고 전했다.또한 이들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KGMA’ 포토부스 촬영과 백스테이지에서 리듬을 타며 춤추던 순간들을 즐거운 에피소드로 회상하며, 다시 한번 KGMA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인터뷰 내내 영락없는 고등학생처럼 발랄하던 하츠투하츠는 내년도 목표를 묻자 금세 눈빛이 달라졌다. 예온은 “숙소에서는 여고생처럼 친하게 지내지만,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만큼은 누구보다 냉정하고 솔직하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안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팀 연습을 하고, 곧장 새벽 5시까지 개인 연습을 이어가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만큼 무대 하나하나가 간절하다”며 “내년에는 도쿄돔 같은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이들의 ‘지독한’ 연습량은 곧 압도적인 수치와 성과로 증명됐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싱글 ‘더 체이스’로 초동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공개한 ‘스타일’ 역시 멜론 일간 차트 26위, 써클차트 주간 20위권 4주 연속 진입 등 대중성을 꽉 잡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저력까지 입증했다. 신곡 ‘포커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톱100에 안착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2025년이 ‘하투하’의 존재감을 알린 해였다면, 내년 초에는 우리 나이대에 걸맞은 귀엽고 밝은 콘셉트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마그네슘 부족 파트’나 ‘플리샤 플리슈’처럼 무대마다 팬분들이 환호할 수 있는 새로운 킬링 파트도 연구 중입니다.” (주은)하츠투하츠는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첫 단독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팬들과의 만남 이후에는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내년 3월 19일 뉴욕,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멤버들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라 무척 설레고 소중하다”며 “내년에도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 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30 06:00
스타

현빈, ♥손예진 향한 ‘아내 바보’→’그 남자’ 라이브…낭만 절정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이 이영자의 현빈-정우성과 함께한 정성 어린 제철 성찬과 시련을 극복한 케이윌의 감동적인 복귀를 공개하며, 2025년 마지막 연말을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전현무와 케이윌의 ‘불효 배틀’ 중, 모든 물건을 벽에 붙여버리는 전현무 어머니의 남다른 정리법에 케이윌이 격하게 공감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5%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닐슨 코리아 제공)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8회에서는 지난 10월 ‘대파 신드롬’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영자가 스태프 풍자, 명화 이모와 손잡고 겨울 제철 성찬을 위한 ‘유미 가맥’의 문을 다시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 세계 모든 식재료를 꿰뚫고 있는 ‘식재료 매니저’답게 이번에 매니지먼트할 ‘아티스트’는 바로 고산지대에서 말려 영양분이 꽉 찬 강원도 양구 펀치볼 시래기와 겨울바람 속에서 33번 얼고 녹기를 반복해 탄생한 용대리 황태. 여기에 태안 앞바다 청정 지역에서만 자란다는 감태와 찰지고 달콤한 제철 무늬오징어 등 보약 같은 식재료를 엄선해 이영자만의 독보적인 제철 미학을 선보이며 열혈 홍보에 나섰다.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유미 가맥을 찾아온 팀 ‘메이드 인 코리아’의 현빈, 정우성, 노재원, 박용우, 강길우. 시래기 떡볶이와 시래기 만두, 황탯국과 무늬오징어숙회 등 이영자표 제철 한상은 배우들의 식욕을 단숨에 자극했다. 특히 천 번의 칼질로 완성된 ‘칼집 삼겹살’과 마늘 연구소의 희귀 식재료인 ‘통통마늘’이 등장하자, 미식의 즐거움은 정점에 달했다. 이영자는 “귀한 분들이니까 귀한 우리 식재료로 대접해드리고 싶었고, ‘대한민국에 빛나는 식재료들이 있어’하고 자랑하고 싶었다”는 극진한 대접의 이유를 전했고, 이에 화답하듯 현빈은 아내 손예진을 위해 통통마늘과 삼겹살을 직접 챙기는 다정한 사랑꾼 남편의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배우들의 솔직담백한 토크도 이어졌다. 특히 현빈은 홍현희가 주장해온 ‘친분썰’의 진위를 묻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즉답해 폭소를 자아내면서도, “앞으로 친해지면 되죠”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의 홍현희를 환호케 했다. 이어 아내 손예진이 할머니 레시피로 직접 싸준 김밥을 최고의 맛으로 꼽으며 ‘아내 바보’ 면모를, 정우성은 오직 ‘감’으로 버무린 겉절이로 의외의 요리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마법 같은 첫눈에 다 함께 강강수월래를 추고, 현빈이 감미로운 ‘그 남자’ 즉석 라이브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다. 제철 식재료에 담긴 이영자의 진심과 배우들의 따뜻한 에피소드가 어우러진 이번 유미 가맥은 맛과 감성을 모두 잡은 완벽한 겨울 성찬이었다.이어진 영상에서는 데뷔 19년 차 발라드 황제 케이윌의 럭셔리와 짠내를 넘나드는 반전 일상과 눈물 겨운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리모델링 후 3주 전 입주한 ‘NEW 윌 하우스’는 3층 주택의 럭셔리한 공간으로, 특히 3층에 마련된 홈바와 동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옥상 정원이 절경이었다. 소속 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안정적 ‘4대 보험’ 라이프를 즐기면서도, 집안 곳곳에 BTS, 아이유, 아이즈원 등 동료 가수들이 선물한 싸인 CD와 고가의 피규어를 가득 채운 맥시멀리스트의 면모는 영락없는 ‘추억 먹고 사는 남자’ 그 자체였다.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살다 최근 독립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던 중, ‘찐친’ 전현무와 벌인 처절한 ‘불효 배틀’은 이날 방송의 백미였다. 두 사람이 어머니에 얽힌 에피소드를 경쟁하듯 쏟아내며 큰 웃음을 선사한 것. 케이윌은 넓은 집에서도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에어컨 사용을 극도로 제한하고, 따뜻한 물 샤워는 사치였으며, 세제가 떨어지면 치약을 사용하다 치약도 떨어지면 소금으로 이를 닦는 어머니의 살림법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전현무도 아들이 준 선물을 아끼다 보니 명품 화장품이나 식재료가 유통기한을 넘겨버리는 일들이 허다하고, 어머니의 무자비한 정리법을 피해 애장품은 차에 숨겨두는 눈물겨운 대처법으로 맞서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케이윌의 완벽한 열창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비하인드는 뭉클함을 자아냈다. 단독 콘서트에서 ‘눈물이 뚝뚝’의 하이라이트를 폭발적 가창력으로 소화해 모두가 감탄했는데, 사실 케이윌은 수년 전 뇌신경 이상으로 성대에 문제가 생겨 “아마 노래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절망적인 진단을 받았던 것. 은퇴를 고민할 만큼 힘든 시간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성에서 진성으로 넘어가는 새로운 창법을 연구했고, 이를 처음 선보인 음악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다시 선 연말 단독 콘서트에서 4천여 석의 공연장을 압도한 그는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에게 “끝까지 이렇게 온 힘을 다해 노래하겠다”는 눈물 어린 약속을 전해 깊은 감동을 남겼다.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원조 단발 여신’이자 ‘차도녀’의 대명사 고준희의 반전 가득한 집순이 일상이 공개된다. 세련된 외모와 달리 반전의 허당미와 코미디언을 꿈꾸는 의외의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할 예정이다. 이어 10년 지기 절친 최강희와 최다니엘의 김장기도 그려진다. ‘UFO 목격담’ 등 남다른 추억을 소환하며 김장에 도전한 두 사람은, 고등어와 조청이 들어가는 기상천외한 레시피부터 머리카락이 불타는(?) 돌발 상황까지 겪으며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8 07:43
예능

정우성, 입장 거부 굴욕…“현빈과 간다니 바로 가능” (전참시)

배우 정우성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뜻밖의 굴욕을 고백한다.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20일 “유미 가맥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들 & 케이윌 하우스를 찾아온 불효자는 누구?!”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서 이영자는 지난 10월 방송에서 큰 사랑을 받은 ‘유미 가맥’의 재오픈을 예고했다. 시래기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푸짐한 한 상차림을 예고한 가운데 ‘유미 가맥’의 손님들로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현빈, 정우성,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를 맞이했다.이영자가 “오빠들~”이라고 반긴 가운데, 정우성은 “제가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자리가 꽉 찼다고 하더라. 그런데 ‘현빈이랑 같이 간다’고 했더니 그제야 갑자기 된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이들은 작품 뒷이야기도 나눴다. 현빈은 “스턴트맨 안 쓰고 혼자 다 한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가끔 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아내 손예진을 언급하며 “예진 씨 할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김밥이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분위기도 한껏 띄웠다. 현빈은 ‘시크릿 가든’의 OST ‘그 남자’를 즉석에서 부르고, 정우성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중 명대사인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19:40
예능

‘20분 심정지’ 김수용, 사후 세계 증명? “죽어봐서 안다” 파격 발언 (조동아리)

개그맨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을 겪은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21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 김수용은 사후세계와 미스터리 현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게스트 출연한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은 귀신과 사후세계 존재 가능성에 대해 “믿는다. 그런데 안 죽어봐서 모른다”고 말했다.이에 김수용은 “제가 죽어봐서 안다”라고 받아쳤다. 지석진이 “그럼 그때 뭘봤느냐”라고 묻자 김수용은 “지금 이야기하기엔 너무 길다”며 말을 아껴 궁금증을 자아냈다.앞서 김수용은 지난달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20분 간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병원에 실려간 그는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으며 혈관확장술을 받고 퇴원했다. 김수용은 당시 구급차가 영안실로 향했다고까지 밝힌 바 있다. 김수용의 귓불에 사선 주름이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의견도 화제를 모았다.이와 관련 김수용은 “나는 귓불 주름이 20대 때부터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나도 귓불 주름이 있다. 그래서 ‘옥탑방의 문제아들’ 할 때도 누가 나와서 ‘위험하다’고 그랬었다”라고 말했다. 의학적 근거는 없지만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김수용은 “사람들이 내가 지나갈 때 내 귀를 보더라”고 심근경색 사건 이후 반응을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12:58
스타

“올해 첫눈 내리던 날”…신민아♥김우빈 동화 뺨치는 웨딩화보 비하인드 [왓IS]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가운데, 동화 같은 웨딩 화보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21일 한 웨딩 디렉팅 업체는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웨딩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업체 측은 “대관 계약은 미리 했지만 두 분 웨딩 촬영은 저희도 전날 밤에 알게 됐다. 너무 놀라 대표님과 통화 하는데 흥분해서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촬영 당시 두 사람의 분위기도 귀띔했다. 업체 측은 “드레스 입고 내려오는 신민아를 보던 김우빈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며 “온갖 좋은거 이쁜거 다 해보셨을텐데도 신부 바라보는 신랑 눈빛은 (우리가 웨딩 촬영을 하며) 자주 보던 눈빛이더라”며 흐뭇해했다.무엇보다 이날 촬영의 화룡점정은 기적처럼 내린 첫 눈이었다. 업체 측은 “진눈깨비 정도 올 줄 알았던 눈은 25년 첫 함박눈이었고 영하의 정말 추운 날(이었지만) 진짜 두 사람 잘 살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순식간에 하얀 눈이 쌓이고 마지막 눈 속 촬영. 평소 아티스트들 오시면 불편할까봐 목례만 하고 사무실에만 있는데 눈 덕분에 옆에서 보게 됐다. 물개 박수가 뭔지 이 날 알게 됐다”며 “프로다운 포즈나 미모는 말할 것도 없고 두 분이 내 뿜는 기운과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눈물 찔끔 나오며 물개박수를 절로 치고 있더라”고 덧붙였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연애 사실을 공개한 뒤 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부부가 됐다.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방탄소년단 뷔를 비롯해 공효진, 류준열, 김태리, 엄정화, 배정남, 유해진, 김의성, 고두심, 남주혁, 박경림, 안보현, 이세영, 이병헌, 윤경호, 나영석 PD, 김은숙 작가 등 영화와 드라마, 예능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례는 법륜 스님이, 축가는 카더가든이 맡아 진행했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자신들의 결혼을 맞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도 실천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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