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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김유정·박진영→김고은·김재원 등… tvN, 2026년 라인업 공개

tvN이 2026년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일에 첫 방송하는 치명적 로맨스릴러 ‘세이렌’을 시작으로, 3월 14일에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의 가짜 납치극 서스펜스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첫방송된다. 하반기에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 '오싹한 연애'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이우형PD의 신작으로 셰프들의 장사 서바이벌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제)와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의 무대가 떡집으로 확장한 ‘우주떡집’도 2026년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매 시즌 진정성 어린 도전기를 선보인 ‘무쇠소녀단’의 세 번째 시즌과,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선발하는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가제)도 도파민을 선사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감성으로 현실적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작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4일에는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동거로맨스 ‘우주를 줄게’가 순항을 시작했다. 은밀하고도 달콤한 오피스 스캔들을 그릴 신혜선, 공명 주연의 ‘은밀한 감사’,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음악으로 얽히고 설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포핸즈’도 시청자들의 일상에 깊은 공감과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예능 라인업으론, 김태리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 ‘방과후 태리쌤’이 오는 2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추위를 잊을 정도로 따뜻함 가득한 힐링 예능 ‘보검 매직컬’은 호평속에 본격 영업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뮤지컬 대가 김문정 감독과 다양한 문화권 아이들이 함께하는 합창 도전기 ‘앙상블’과 개성 강한 동갑내기 싱글들의 같이 살기 ‘구기동 프렌즈’도 위로와 힐링 볼거리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무해한 제철 예능으로 tvN 대표 힐링 예능으로 자리잡은 ‘언니네 산지직송’의 세번째 시즌도 진정성과 감동이 있는 따뜻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트렌디하고 다양한 소재로 tvN스러운 즐거움을 더해 검증된 웃음을 선사할 작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인기 웹툰 원작의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내일도 출근!’과 대세 청춘 스타들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 ‘최애의 사원’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또한 역클리셰 재미를 선사할 ‘나의 유죄인간’과 은퇴 요원과 슈퍼 에이스의 혐관 브로맨스 ‘은퇴요원+관리팀’도 검증된 웃음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김숙과 송은이의 제주 폐가 리모델링으로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담을 ‘예측불가(家)’, 더욱 치밀해진 가짜찾기 여행 ‘식스센스:시티투어’ 세번째 시즌도 하반기에 방송될 전망이다. 여기에 믿고 보고 웃는 에그이즈커밍의 새로운 프로젝트이자 나영석PD의 신작 예능도 검증된 웃음을 가득 선보일 계획이다. 조선총독부에서 벌어지는 밀정과 통역관의 첩보 로맨스 ‘100일의 거짓말’은 웰메이드 대작 드라마로 tvN 뉴어덜트의 모든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도 tvN에서 만나 볼 수 있다.CJ ENM의 박상혁 미디어 비즈니스 유닛장은 “tvN은 그간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수많은 히트 IP를 확보하며 비교불가능한 화제성과 영향력으로 ‘No.1 K콘텐츠 채널’이라는 독보적 지위를 증명해왔다”며 “2026년, 특별히 K콘텐츠 흥행의 스탠다드가 되어준 핵심 시청자들을 ‘tvN 뉴어덜트’로 정의한 만큼, 시장의 변화와 니즈에 귀 기울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단일 플랫폼 기준으로도 가장 많은 자체 기획·제작 IP를 선보이는 만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3 10:00
스타

[IS포커스] “직접 선곡”…정동원,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러브레터

가수 정동원이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신보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앨범 활동이라는 점에서,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그의 성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작업으로 읽힌다.정동원은 오는 5일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한다. 2023년 발표한 ‘소품집 Vol.1’을 잇는 두 번째 시리즈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정동원 특유의 감성과 해석으로 재구성한 앨범이다. 지난해 3월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이번 앨범에는 정동원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정서가 담긴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감정의 결은 이전보다 차분해졌고, 곡에 대한 해석은 더욱 깊어졌다는 전언이다. 신곡 ‘오늘을 건너 내일 다시 만나는 길’과 변진섭의 대표곡 ‘너에게로 또 다시’ 리메이크 버전이 더블 타이틀로 수록됐다. 이 밖에도 조항조의 ‘거짓말’,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김정수의 ‘당신’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이 앨범을 채운다. 특히 군 입대를 앞둔 시점에 정동원이 부른 ‘이등병의 편지’는 담담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선으로 곡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소품집 Vol.2’는 정동원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 같은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수록곡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은 정동원이 군 입대 전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담은 작업”이라며 “정동원이 직접 선곡한 곡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정동원은 고등학교 졸업 직후인 오는 23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이는 그가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른 선택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그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로 태어났으면 멋있게 다녀오고 싶다”며 입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 우수상을 계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정동원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넓혔다. 당시 불과 13살이었지만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트롯 영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학창 시절을 거쳐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음악과 방송을 통해 축적되며, 정동원은 ‘트롯 영재’를 넘어 하나의 서사를 지닌 트롯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변성기를 지나며 더욱 안정된 음색을 갖춘 그는 청량함과 서정성을 오가며 음악적 폭을 넓혀왔다.활동 영역 역시 트롯에 국한되지 않았다. 정동원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고, K팝 아이돌을 부캐로 한 JD1으로도 활동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트롯을 출발점으로 삼되, 동시대 대중문화 전반으로 활동 반경을 확장해온 셈이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정동원은 어린 나이에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고, 성장 과정을 대중이 함께 지켜본 드문 사례다. 단순한 트롯 가수를 넘어 하나의 서사를 가진 스타로 자리 잡았다”며 “군 제대 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돌아올지에 대해서도 대중의 기대가 높다”라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05:50
드라마

박세현 ‘아너 : 그녀들의 법정’서 사건 피해자 조유정役 활약

배우 박세현이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섬세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지난 2일 첫 방송된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박세현은 배우 강은석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피해자 조유정역으로 출연했다.박세현은 극중 사건 속 피해자로 침묵과 외로움을 섬세하게 그러내며 장면의 긴장감을 한층 높여 강렬한 몰입을 이끌어냈다.극중 조유정은 법정에서 국민 사윗감으로 불리던 배우 강은석의 눈빛 앞에서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여 결국 거짓말을 했다가 자수를 했고 결국 강은석은 무죄를 받아 조유정은 온라인 신상 공개와 여론의 압박 등 2차 가해 상황에 직면한다.이러한 극한 상황 속에서 조유정은 내적 갈등과 두려움을 겪는다. 더불어 피가 묻은 상태로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 Join) 10주년 행사에 나타나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린다.박세현은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주인공 정해성(서강준)의 동생으로 해성의 비밀을 지켜주며, 밝은 면모 뒤에 친구들 눈치를 보면서 학교 생활을 이어가는 학생회 임원의 유정 역으로 활약했다. 이 밖에도 tvN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MBC ‘밤에 피는 꽃’, ENA ‘유어 아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한편 ‘아너 : 그녀들의 법정’ 2회는 오늘(3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18:38
스타

잠적했던 장동주 “휴대폰 해킹→협박에 수십억 날리고 빚더미” 고백 [전문]

배우 장동주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고백하며 이른바 ‘잠적 해프닝’의 배경을 털어놨다. 장동주는 29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동주는 “작년 여름 어느 날이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온 전화. 내 이동 동선을 정확하게 아는 남자. 아직도 그 목소리가 선명하다. ‘장동주씨 몇월 몇일에 여기 가셨죠?’ 번호를 조회 해봤더니 대포폰이었다. 그 후 돌아온건, 내 휴대폰 사진첩 속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 몇장들과 대화 내용 캡쳐 그리고 휴대폰 연락처 목록. 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됐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누군가 장동주의 휴대폰을 해킹했다며 장동주를 협박하며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낸 흔적이 담겨 있다.장동주는 “그리고 이어진 협박… 그날부터 오늘까지 난 하루도 빠짐없이 지옥이었다. 연락처를 수도 없이 바꿨다. 3번의 시도에도 난 자유로울 수 없었고. 희망들이 살려낸 내 삶은 더 지옥같이 괴로웠다. 그 남잔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요구했고. 나는 아주 정확하게 그 남자가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배우라는 직업은, 아니 장동주 라는 인간은 아주 약점이 많았고. 그 남자의 무식한 약탈은 불과 몇달만에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밝혔다.장동주는 “정신차려보니 1차적인 피해를 입은 내가 아주 빠른 속도로 2차적인 피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은 또 다른 빚을 만들었고. 갚지 못한 그 빚은 또 다른 갚지 못할 빚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수십억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 더미에 앉았다”고 상당한 규모의 금전 피해가 발생했음을 언급했다. 장동주는 “내 발악으로 휴대폰 속 비밀은 지켜졌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평범했던 내 ‘삶’과 내 휴대폰 속 ‘사람’들 그리고 ‘우리 가족의 행복’까지 정확하게 모두 잃었다”고 했다. 이어 “비밀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돈을 빌리기 위한 내 거짓말이 합쳐지니 계속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았고. 정신차려보니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 난 아무리 헤어나오려해도 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진 느낌이었다. 이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 결국 비밀은 지켜졌는지 모르겠지만 난,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고 적었다. 끝으로 장동주는 “저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하지만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서 1원 한장까지 빠짐없이 갚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장동주는 지난해 10월 31일 돌연 잠적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그는 검은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죄송합니다”는 글을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으나 이후 소재가 파악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장동주는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장동주 글 전문> 작년 여름 어느 날이었다.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온 전화.내 이동 동선을 정확하게 아는 남자.아직도 그 목소리가 선명하다.“장동주씨 몇월 몇일에 여기 가셨죠?”번호를 조회 해봤더니 대포폰이었다.그 후 돌아온건, 내 휴대폰 사진첩 속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 몇장들과 대화 내용 캡쳐 그리고 휴대폰 연락처 목록.내 휴대폰은 완벽하게 해킹되었다.그리고 이어진 협박…그날부터 오늘까지 난 하루도 빠짐없이 지옥이었다.연락처를 수도 없이 바꿨다.3번의 시도에도 난 자유로울 수 없었고.희망들이 살려낸 내 삶은 더 지옥같이 괴로웠다.그 남잔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요구했고.나는 아주 정확하게 그 남자가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배우라는 직업은, 아니 장동주 라는 인간은 아주 약점이 많았고. 그 남자의 무식한 약탈은 불과 몇달만에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정신차려보니 1차적인 피해를 입은 내가아주 빠른 속도로 2차적인 피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았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은 또 다른 빚을 만들었고. 갚지 못한 그 빚은 또 다른 갚지 못할 빚을 만들어냈다. 그렇게 수십억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 더미에 앉았다.내 발악으로 휴대폰 속 비밀은 지켜졌을지 모르겠다하지만내가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평범했던 내 ‘삶’ 과내 휴대폰 속 ‘사람’ 들그리고 '우리 가족의 행복' 까지정확하게 모두 잃었다.비밀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돈을 빌리기 위한 내 거짓말이 합쳐지니계속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았고.정신차려보니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난 아무리 헤어나오려해도 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진 느낌이었다.이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다.결국비밀은 지켜졌는지 모르겠지만난,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저로인해 상처받고 피해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하지만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서 1원 한장까지 빠짐없이 갚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9 07:54
스타

박나래 ‘주사이모’ A씨, SNS 글 돌연 수정 “거짓말...허위 제보자들, 사과해야” [왓IS]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 A씨가 SNS 게시물을 수정했다.A씨는 27일, 지난 25일 게시했던 SNS 글의 문구를 “거짓말. 허위 제보자들. 사과는 해야지?”로 변경했다. 해당 게시물은 앞서 tvN 드라마 ‘시그널’의 한 장면 사진과 함께 가수 고하카의 ‘거짓과 진실의 사이’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해 주목받은 바 있다.A씨는 앞서 SNS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결국 팩트는 없고 가십거리”라며 “‘궁금한 이야기 Y’의 좀 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편과의 대화를 인터뷰한 것처럼 짜깁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몰래카메라’를 사용해 악마의 편집을 했다”며 “제보자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라고 하자 ‘의사’라고 자막 처리를 했다”고 비판했다.이어 A씨는 “12월 한 달 내내 전화와 문자, 집 방문이 이어졌고 1월 1일 새해 아침까지 찾아와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며 “그만 괴롭히라고 했음에도 이러한 상황이 반복돼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었다"고 토로했다.지난 2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주사이모’ A씨에 대한 의혹을 다룬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A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나래 측은 “A씨를 의사 면허를 가진 의료인으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A씨 역시 자신이 의사라며 불법 의료 행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대한의사협회 조사 결과 A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27 19:55
연예일반

‘업텐션 샤오’ 이동열, 2월 9일 입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그룹 업텐션 출신 가수 겸 배우 이동열이 입대한다.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이동열이 오는 2월 9일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여러분 곁에 떠나게 됐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은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의 시간을 버텨낼 소중한 마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입대 당일에는 동일한 날 입소하는 다른 입소자 및 가족분들께 불편이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별도의 공식 행사나 현장 방문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현장 방문은 삼가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끝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보내주시는 따듯한 마음이 이동열에게 닿을 수 있도록, 조용한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잠시의 이별이 더 단단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그날까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1998년생인 이동열은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 샤오로 데뷔했다. 202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한 그는 이듬해 활동명을 본명으로 바꾼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거짓말, 뱀파이어가 어디 있어?’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3 19:01
연예일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구미호 정체 밝혔다... 로몬 멘붕

김혜윤이 로몬의 운명을 바꿨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2회에서 은호(김혜윤)는 강시열(로몬)에게 자신이 구미호라는 정체를 밝히고 홀연히 사라졌다. 그리고 강시열이 현우석(장동주) 대신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두 친구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 채 9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계 최정상급 축구 선수로 성공해 돌아온 강시열과 은호의 재회, 그리고 현우석과 또다시 뒤바뀐 운명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다만 2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7%를 기록하며 1회(3.7%)보다 소폭 하락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은호는 강시열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 채 파군(주진모)을 찾아갔다. 자신이 점점 도력을 잃는 이유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파군은 “죄를 지었으니 그에 따른 합당한 대가를 치른 것”이라며, “네가 인간의 운명을 마구 비틀어댄 탓에 죽지 않아야 할 인간이 죽었다”라고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았다. 은호가 이윤(최승윤)에게 대가를 받고 소원을 들어준 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온 것이었다.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운전 기사에게 거짓 자백을 시키고 살해까지 한 이윤. 이를 알게 된 은호는 결자해지를 위해 이윤의 의뢰를 무시하고,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 먼저, CCTV 영상이 복구되며 이윤은 곧바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이윤은 은호를 또다시 소환했다. 하지만 은호는 이윤이 더는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도술을 부렸다. 결국 그는 제 입으로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전부 다 자백할 수밖에 없었다.그리고 은호는 강시열을 다시 찾아갔다. 성공한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던 예언은 “넌 머지않아 제법 부자가 될 거거든. 내 고객이 될 수 있을 만큼”으로 바뀌었다. 은호는 강시열에게 건넨 명함을 없애며, ‘적절한’ 때가 되면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은호가 떠난 자리에는 축구협회 홍연수(홍수현)가 서 있었다. 그는 현우석의 부상으로 강시열이 청소년 국가대표로 대체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축구 선수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지만, 강시열은 현우석 생각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9년 후, 두 사람의 삶은 정반대가 됐다. 강시열은 해외 유명 구단 소속의 ‘월클 축구’ 스타로 거듭났고, 현우석은 과거의 명예를 뒤로 하고 4부 리그에서조차 뛸 수 없게 된 것이었다. 한편, 은호는 이제야 적절한 때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내다본 그 이상의 성공을 거둔 강시열을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강시열은 은호를 알아보지 못해 뜻밖의 굴욕을 안겼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호는 잠재적 VIP 고객 강시열을 놓칠 수 없었다. 그의 집까지 불쑥 찾아가 모처럼의 영업에 나섰고, 그제야 강시열은 은호의 얼굴을 기억해 냈다. 은호는 “너도 이젠 제법 부자가 됐잖아? 드디어 내 고객이 될 수 있다는 소리지. 말해 봐, 뭐든지. 소원이 뭐야?”라며 다시 한번 명함을 건넸지만, 강시열은 소원이 없다며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하지만 훗날 강시열은 “인간의 삶은 아주 연약한 거거든. 아주 작은 일로도 쉽게 부서지기 마련이지. 그럴 때 내 도움이 필요할 거야”라는 은호의 마지막 말을 떠올렸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그의 인생에 균열이 생긴 건, 더 이상 축구를 하지 못하게 된 현우석을 우연히 다시 만난 날부터였다. 강시열, 현우석의 운명이 또다시 바뀌었음을 암시하는 엔딩 장면과 함께 “소원을 빌었잖아. 그러니까 대가를 치러야지. 내가 말하지 않았나? 소원은 들어줄 수 있는데 방식은 내가 정한다고. 자, 이번에도 소원은 이뤄졌어”라는 은호의 미묘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8 10:40
드라마

홍종현, ‘음주 하차’ 대신 투입…‘아기가 생겼어요’ 감독 “전화위복”

배우 홍종현이 ‘아기가 생겼어요’에 중도 투입된 소감을 밝혔다.13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 호텔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과 김진성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홍종현은 “밝은 드라마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가 참여를 결정했다. 감독님과 오연서와 과거 잠깐이지만 작품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기억이 좋아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홍종현과 오연서는 김진성 감독이 연출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함께 출연했다.이번 드라마에선 당초 민욱 역을 맡았던 윤지온이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지난해 하차하면서 홍종현이 빈자리를 채웠다. 중도 투입에 대해 홍종현은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며 “이미 호흡을 맞췄는데 그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폐만 끼치는 건 아닌가 별의별 생각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과거 김진성 감독과 오연서와 전작 호흡을 맞췄던 경험 덕 용기를 냈단 설명이다.이어 홍종현은 “제가 할 수 있는 건 허락된 시간 내에서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었다. 현장의 모든 분이 절 도와주셨다. ‘첫 촬영날 쉽지 않은 결정 내려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도 해줬다. 제가 긴장하거나 적응을 못하지 않을까 세심한 배려 덕 준비한 것보다 더 잘할 수 있던 것 같다”고 공을 돌렸다.김 감독 또한 “예상치 못한 변수를 전화위복으로 삼고자 했다. 과거 홍종현, 오연서와 촬영 당시 ‘둘이 로맨스 찍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하늘이 내려준 기회 같았다”며 “홍종현에게 요청했는데 잘 받아줘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퀄리티가 나온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3 15:19
드라마

“끝내주는 연주자” 장기용♥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전한 흥행 비결 [IS인터뷰]

“연출 단계에서 어떤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했느냐고요? 장기용, 안은진에게 어떻게 하면 잘 업혀갈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물론 농담이지만, 사실이기도 하죠.” (김재현 감독)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주연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의 케미스트리를 극찬하는 동시에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지난달 25일 종영한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아이 엄마라고 거짓말까지 하며 어렵게 회사에 입사한 고다림(안은진)과, 그런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14회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6.9%를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키스는 괜히 해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돼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글로벌 TV 부문 1위(11월 24일~12월 7일 기준)를 차지했다. 연출을 맡은 김재현 감독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에 대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아 사실 얼떨떨했다”며 “특히 해외 반응이 이 정도로 뜨거울 줄은 몰랐다. 연출자로서 감사할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윤아, 태경민 작가 역시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도하듯 지켜봤다”며 “이 작품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재벌 후계자인 공지혁과 빚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고다림의 관계를 중심으로, 익숙한 ‘신데렐라 구원’ 클리셰를 기본 축으로 삼는다. 다만 그 안에 변주를 더하며 가볍고 편안한 웃음을 안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부담 없이 보기 좋은 드라마”라는 반응이 이어졌다.김 감독은 “‘쉬운 드라마를 만들자’는 원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지루할 틈 없이 웃기고 설레면서,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화려하거나 복잡한 콘티는 최대한 지양했다”고 연출의 주안점을 설명했다.“평범하고 현실적인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해 모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구도를 생각했습니다. 고다림이 초반에 겪는 시련은 최대한 무겁고 현실적으로, 내추럴베베에서 공지혁과 겪는 투닥거림은 로맨틱 코미디로서 가볍고 유쾌하게 보이길 바랐습니다.” (하윤아‧태경민 작가) 김 감독은 장기용과 안은진의 서로 다른 개성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안은진에 대해서는 “주변의 상황을 흡수해 느낌을 표현해내는 배우”라며 “전체를 개인 안에서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함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장기용에 대해서는 “주변의 환경과 상황을 자신의 리듬으로 재배열한다. 개인이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어 “초반 대본 리딩 이후 두 배우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런 차이를 느끼기 시작했고, 4회 정도 촬영했을 때 이 차이가 이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키스는 괜히 해서!’는 순식간에 분위기가 변화하는 작품이라 어려워요. 이 속주 속에서 끝내주는 연주자가 필요했고, 그 역할을 두 사람이 완벽하게 해냈죠. 한순간에 ‘피식’하고 웃게 만들어야하는 장면도 두 배우의 뛰어난 호흡과 애드리브로 완성할 수 있었어요.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하는 건, 늘 영광이죠. 모자란 감독을 믿고 따라와 준 모든 배우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김재현 감독)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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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이제훈, ‘역대급’ 액션 터지자…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모범택시3’ 이제훈이 새해에도 가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4화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범죄를 세팅해 판매하는 희대의 범죄 조직 ‘삼흥도 빌런즈’ 고작가(김성규), 서황(이경영), 김경장(지대한), 수산업자 최사장(유지왕), 여사장(이채원)과 스펙터클한 엔드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은 ‘삼흥도 빌런즈’의 결성 비화가 밝혀지며 시작됐다. 전직 특수부 검사였던 고작가가 사기 전과 10범 서황, 상습 비리 경찰 김경장, 국내 최대 규모 불법 도박 사이트 프로그래머 여사장, 청부살인-총포 화약류 불법 소지 조사 이력이 있는 해외 용병 출신 최사장에게 접근, 불기소로 이들의 범죄를 무마시켜주며 자신과 범죄 컨설팅 사업을 함께할 인력으로 섭외했던 것.도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 가맹점까지 운영 중인 ‘삼흥도 빌런즈’의 근간을 뿌리째 뽑기 위해 본격적인 참교육 설계에 들어갔다. 먼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전 세계 범죄집단과 연결돼 있는 전용서버를 찾아내 파괴하기로 했다. 전용서버는 삼흥사에 위치한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하지만 서버 보안을 뚫을 고은의 컴퓨터가 수중에 없었기 때문에 박주임이 컴퓨터를 가져올 때까지 시간 벌기 작전에 돌입했다.'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빌런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 연기를 시작했다. 박주임이 시드머니를 가지러 육지로 갔다고 거짓말하며 빌런들을 안심시킨 도기, 장대표, 고은, 최주임은 겉으로는 화기애애한 동업자 행세를 하면서, 뒤에서는 각자 빌런들에게 은밀히 접촉해 '동료를 죽여주면 사례하겠다'라며 가짜 청부살인을 의뢰해 빌런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하지만 ‘삼흥도 빌런즈’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청부 살인 의뢰를 들어주는 척하면서, 모든 범죄 흔적을 지우고 삼흥도를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 도기는 이를 빠르게 눈치챘고 장대표, 최주임, 박주임과 함께 ‘삼흥도 빌런즈’ 멤버들을 각각 전담 마크하는 ‘맨투맨 시간끌기 작전’을 벌여, 고은이 전용서버 찾을 시간을 벌어줬다. 이때 수많은 부캐플레이로 다져진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하며 ‘삼흥도 빌런즈’를 제대로 물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극 말미, 고작가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의도된 시간 끌기를 눈치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고작가는 부리나케 삼흥사 지하에 있는 서버실을 찾았지만, 고은이 이미 서버를 모두 파괴시킨 후였다. 잔뜩 분개한 고작가는 섬 전체에 비상 경보를 울려 전투를 개시했고, '삼흥도 빌런즈' 모두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를 잡기 위해 혈안이 돼 손에 땀을 쥐게 했다.이에 도기는 ‘삼흥도 빌런즈’와의 목숨을 건 카체이싱을 펼쳐 보는 이들까지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도기는 총으로 완전무장하고 사방에서 달려드는 빌런들을 피해, 가속 페달을 밟았지만 사방이 막힌 섬에 퇴로는 없었다. 결국 방파제까지 밀린 도기는 빌런들의 무자비한 차량 추돌에 밀려 바다에 빠질 위기에 내몰려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그 순간, 도기는 과거 박주임이 모범택시에 설치해 뒀던 고전력 방출 기능을 떠올렸고, 모범택시의 모든 에너지를 하나로 응축시켜 빌런들의 차체에 쏟아부었다. 빌런들의 차는 일거에 폭파됐고, 도기는 벼랑 끝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때 고작가는 비열하게 홀로 도망치려 배에 오르며 “니들이 이겼다고 생각하지? 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재건할 수 있어”라고 발악했지만, 도기가 배의 모터를 폭발시켜 초라한 최후를 안겼다.이처럼 ‘모범택시3’ 14화는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추격전과 보는 이들마저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담아내며 어느 때보다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이어진 예고에서 도기의 실종 소식과 함께 ‘군인 도기’로 변신한 도기의 모습이 이어져, 마지막 에피소드를 향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치솟았다.이와 함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모범택시3’ 14화 시청률은 최고 18.5%, 수도권 15.1%로 15%를 돌파했으며, 전국 1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한편 ‘모범택시3’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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