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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류승룡 子’ 차강윤의 반항…‘부장님 아들’의 고민 그렸다 [RE스타]

“저 대기업 같은 데 안 가고 싶어요.”순한 얼굴에 반항기 깃든 표정이 슬프다. 배우 차강윤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아버지를 향한 아들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했다.지난 25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차강윤은 극중 대기업 ACT의 영업1팀 부장 김낙수(류승룡)의 아들인 연서대 1학년 김수겸으로 분했다.김수겸은 주인공 김낙수의 또 다른 갈등 축이다. “대기업 25년 차 부장으로 살아남아서 서울에 아파트 사고 애 대학까지 보낸 인생은 위대한 거야”라고 자부하는 김낙수에게, 김수겸은 ‘그런 건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는 듯 고개를 떨구고 한숨을 짓는 아들이다. 부모의 바람대로, 학창시절 “학습지, 과외, 기숙학원, 재수” 등 시키는 것은 다 했으니 대학생이 된 지금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고 토로한다.자신처럼 아들도 살아가길 바라는 김낙수에게 김수겸은 “뭐가 위대한 거예요?”, “아들이 아버지를 어떤 눈으로 보는지 무섭지 않으세요?”라고 반항심 가득한 목소리로 소리친다. 이때 차강윤은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눈시울을 붉히며 상심한 내면을 표현, 아버지를 사랑하는 만큼 원망도 느껴지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차강윤은 소속사 바이브 액터스를 통해 “김수겸은 아버지에게 항상 어딘가 억압되어 있다는 감정을 받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나 표정을 드러내는 것조차 어려워할 거라고 생각해 표정 자체를 무표정하고 조금은 어둡게 표현했다”며 “2회 말미 김수겸이 아버지에게 쏟아내는 건 20년 동안 아버지 앞에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처음 울분을 토하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그동안 차강윤이 전작 ‘졸업’, ‘협상의 기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서는 보여준 적 없었던 그늘진 모습이다. 차강윤은 그동안의 작품에서 때 묻지 않은 청춘의 순수함, 투명함을 주는 느낌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다.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동글동글한 그의 외모는 사회 초년생의 어리숙함, 미숙함을 표현하는 데 강점을 보였다. 이번 작품에선 청춘의 모습을 단지 보여주는 것에서 나아가 부자 관계 안에서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해 냈다.다만 ‘김 부장 이야기’에서도 차강윤이 가진 밝은 분위기는 이어진다. 호감을 갖고 있는 이한나(이진이) 앞에서는 사랑의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해맑음, 질투도 표현한다. 차강윤은 “수겸에게 한나는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희망 같은 존재, 무엇인가 되어보고 싶게 만드는 존재”라며 “한나와 있을 때만큼은 수겸의 진짜 표정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와 한나와 함께 있을 때의 표정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다양한 감정을 지닌 인물임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남은 회차에서는 김낙수와 김수겸의 서사도 지금과는 다른 전개로 흐를 것이라며 “수겸과 아버지의 관계, 그리고 수겸의 표정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9 05:55
뮤직

루시, 미니 7집 ‘선’ 전곡 미리 듣기 공개

밴드 루시가 미니 7집 ‘선’의 전곡 미리 듣기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루시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선’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라이브 퍼포먼스로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와 ‘사랑은 어쩌고’를 포함해 ‘EIO’, ‘사랑한 영원’ 등 총 4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루시가 직접 라이브로 연주한 사운드는 곡의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하며, 앨범이 지닌 감정의 결을 한층 선명하게 드러낸다.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트랙리스트를 역순으로 구성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멤버 신예찬의 솔로곡 ‘사랑한 영원’은 섬세한 바이올린 선율과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영원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어지는 더블 타이틀곡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는 재즈와 R&B가 믹스된 사운드로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풀어내며, 원슈타인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한층 다채로운 질감을 완성했다.‘EIO’는 루시 특유의 유니크한 밴드 사운드와 현란한 연주가 어우러진 곡이다. 질주하는 일렉 바이올린과 강렬한 베이스가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끌며 색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마지막 타이틀곡 ‘사랑은 어쩌고’는 부드러운 밴드 톤과 서정적인 화성 위에 최상엽의 청량한 보컬을 더해, 같은 사랑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냈다.지난 4월 발매한 미니 6집 ‘와장창’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루시의 새 앨범 ‘선’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들을 루시만의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멤버 신예찬은 솔로곡 작사 작곡을, 조원상은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을 맡아 전곡을 루시의 크레딧으로 완성하며 음악 세계를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다.루시는 오는 11월 7, 8, 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4 09:47
드라마

“선물 같은 작품”…류승룡, 세대 아우르는 ‘김 부장 이야기’로 안방 복귀 [종합]

배우 류승룡이 ‘김 부장 이야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는다. ‘서울’, ‘자가’, ‘대기업’, ‘부장’이란 타이틀을 가진 캐릭터를 통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이야기를 예고했다.22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조현탁 감독,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참석했다.‘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류승룡은 타이틀롤인 대기업 25년 차 부장 김낙수 역을 맡았다. 그는 “김 부장, 중년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우지만 누군가의 미래, 누군가의 과거, 나의 얘기라고도 할 수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고 나를 투영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저에겐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며 “‘행복이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서울’, ‘자가’, ‘대기업’이라는 것이 행복의 기준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김낙수의 아내인 박하진을 연기했다. 명세빈은 “저는 작품에서 아내이자 엄마로서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려 했다. 또 아빠와 아들 사이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류승룡과의 부부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류승룡이 (극중)꼰대라고 불리는 데 그 말이 안타깝고 짠하더라”며 “집에 왔을 때 편하게 해주자는 마음으로 연기했고, 류승룡의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찍었다”고 웃었다.차강윤은 김낙수의 아들인 대학생 김수겸 역을 맡았다.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협상의 기술’ 등에서 사회초년생 역할을 맡았던 그는 “이전과는 다른 차강윤의 모습”이라며 “아들로서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그는 “김수겸이란 인물은 나만의 길을 가고 싶어 하는 인물이라서 대기업 부장인 아버지에 대해 ‘나는 아빠처럼은 안 살거야’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은 아빠가 싫어서라는 의미라기보다는 ‘내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걸 찾아 나갈 것’이라는 의미가 있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김 부장 이야기’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2 15:26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차강윤 “‘협상의 기술’, ‘언슬전’과는 다른 모습”

‘김 부장 이야기’ 배우 차강윤이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협상의 기술’ 등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22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조현탁 감독,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참석했다.차강윤은 극중 김낙수(류승룡)의 아들인 대학생 김수겸을 연기했다. 올해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 ‘협상의 기술’ 등에서 사회초년생 역할을 맡았던 차강윤은 “이번 작품의 캐릭터에 대해 이전과는 다른 차강윤의 모습”이라며 “아들로서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수겸이란 인물은 나만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인물이라서 대기업 부장인 아버지에 대해 ‘나는 아빠처럼은 안 살거야’라는 말을 하는데, 이 말은 정말 아빠가 싫어서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내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걸 찾아 나갈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2 15:18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아빠-아들, 연결하는 엄마의 모습 연기…류승룡과 호흡 최고”

배우 명세빈이 ‘김 부장 이야기’에서 류승룡과 호흡을 언급했다.22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조현탁 감독,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참석했다. 명세빈은 극중 김낙수(류승룡)의 아내인 주부 박하진을 연기했다.이날 명세빈은 작품에 대해 “젊은 세대가 어른을 이해하고, 어른이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작품에서 엄마로서 그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려 했다. 또아빠와 아들 사이의 긴장감을 완화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류승룡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극중)꼰대라고 불리는 데 그 말이 안타깝고 짠하더라”며 “집에 왔을 때 편하게 해주자는 마음으로 연기했고, 류승룡의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찍었다”고 밝혔다.‘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2 15:10
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고향처럼 오고 싶었다, 행복 화두 던지는 작품”

배우 류승룡이 1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소감에 대해 “고향처럼 오고 싶었다”고 밝혔다.22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조현탁 감독,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참석했다.이날 류승룡은 “오랜만에 오니까 변한 것이 많다”고 웃으며 “사전제작이고 밤 세서 하는 촬영도 없어졌다. 사전에 준비 많이 하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작품에 대해 “김 부장, 중년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우지만 누군가의 미래, 누군가의 과거, 나의 얘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고 나를 투영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이어 “저에겐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며 “행복이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서울, 자가, 대기업이라는 것이 행복의 기준인가? 라는 물음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말했다.‘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김 부장 이야기’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2 15:02
연예일반

[포토] 차강윤, '류승룡은 꼰대가 아니다'

배우 차강윤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2/ 2025.10.22 14:45
연예일반

[포토] 명세빈, '류승룡, 현장에서 아재 개그 많이 해'

배우 명세빈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2/ 2025.10.22 14:45
연예일반

[포토] 명세빈, 아름다운 분위기

배우 명세빈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2/ 2025.10.22 14:45
연예일반

[포토] 류승룡-명세빈, '화기애애 분위기'

배우 류승룡, 명세빈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0.22/ 2025.10.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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