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 “제목부터 호기심, 신선하고 반전 매력”
배우 윤산하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출연 계기를 밝혔다. 윤산하는 23일 진행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제목 자체가 호기심을 일었다. 대본을 봤는데 반전이 있더라”며 “그 지점이 매력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가 처한 상황이 궁금해 꼭 한번 연기를 하고 싶었다. 스스로도 도전을 해봤다”며 “신선했고, 굉장히 그 자리에서 대본이 잘 읽혔다”고 했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친다.드라마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3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