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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차트IS] 강태오X김세정 ‘이강달’ 첫방 3.8%…쾌조 출발

‘이강에도 달이 흐른다’가 3.8% 출발했다.7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도 달이 흐른다’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8%를 기록했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봇짐장수와 등짐장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박달이(김세정)의 영혼체인지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배우 강태오, 김세정, 진구, 홍수주 등이 출연한다.2회는 오늘(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08 09:12
예능

이효리, ‘발연기 논란’ 드라마 언급에 당황 “비밀이라고 아까” (저스트 메이크업)

가수 이효리가 과거 연기력 논란을 부른 주연 드라마 ‘세잎클로버’ 언급에 깜짝 놀랐다.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최종화에서는 파이널 미션 모델로 배우 김영옥, 반효정, 정혜선이 등장해 ‘배우로서의 꿈’이라는 주제의 모델을 맡았다.이날 이효리는 김영옥에게 “그동안 어떤 어떤 역할을 해오셨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영옥은 “그거 물어보고 싶냐. 본 것 없냐. 댁하고도 했잖아요 ‘세잎클로버’인가”라고 되물어 이효리를 당황시켰다.두 사람은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드라마 ‘세잎클로버’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효리의 연기 데뷔 작품이었으나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시청률도 저조했다.이효리는 “그 드라마는 비밀이라고 아까 말씀드렸다. 얘기 안 하셔도 된다”고 수습했고, 김영옥은 “드라마에서 할머니 했잖아”라며 “(이)효리 씨는 곧잘 했는데 그게 좀 시청률이 안 나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그래도 곧잘 했다고 해주시니까 감사하다”고 웃었고 김영옥은 “잘했다. 너 로우 톤 목소리만 이런 거 지적했지?”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지적을 좀 많이 당했다”고 털어놨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22:43
스타

이청아, 접촉사고로 고관절 부상…“다친 다리로 구두 신고 촬영”

배우 이청아가 접촉사고로 인해 고관절 부상을 입어 재활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6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요즘 청아가 좋아하는 것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이청아는 “최근 아주 경미한 접촉 사고가 났는데 그때 고관절에 이상이 왔다”며 “일주일에 운동을 4, 5일씩 하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쉬어야 했다. 다친 다리로 구두 신고 촬영을 하니까 낫는 사이클이 아니라 계속 떨어지는 사이클로 갔다”고 털어놨다.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청아는 “하루에 한의원, 정형외과, 재활 이렇게 세 개를 잡았다. 그렇게 3일 텀으로 병원을 갔더니 선생님들이 치료를 하면 ‘5~7일 정도는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이러면 나을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다행히 현재는 회복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청아는 “추석 연휴 때 다행히 병원과 재활센터가 쉬니까 저도 본의 아니게 쉬었다. 갑자기 컨디션이 좋아진 걸 보고 느낀 게 많았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청아는 2026년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에 출연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19:58
스타

전지현 첫 유튜브, ‘호불호’ 만난 홍진경 해명 “토크쇼만 해도 됐는데…” [왓IS]

전지현이 데뷔 첫 웹예능으로 ‘공부왕찐천재’ 출연한 가운데 호불호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이에 채널 주인 홍진경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홍진경은 6일 자신의 채널에 게시된 ‘유튜브 최초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 영상에 고정 댓글을 통해 “저랑 얌전히 토크쇼만 해도 되는데 재미를 주고 싶다며 토크쇼 말고 ‘콩트’를 선택한 진짜 예능 사랑꾼 우리 지현이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라는 글을 게시했다.이어 “덕분에 재미난 콘텐츠가 완성된 것 같아요. 고마워, 지현아”라며 “그리고 함께 고생해준 내 동생들 영란이, 지혜, 창희 모두모두 고마워요~ 내가 밥 살게. 만재님(구독자명) 즐겁게 시청해주시고 우리 지현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번 영상은 전지현의 첫 유튜브 출연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친구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홍진경의 채널에 출연했다.그러나 홍진경과 함께 장영란, 이지혜가 전지현의 자매라는 설정의 콩트가 진행됐고 남창희의 진행 하 톱스타 자매 콘셉트에 충실하다보니 전지현의 이야기를 궁금해했던 시청자들 사이에선 구성과 분량이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홍진경은 직접 전지현의 아이디어가 반영됐다고 밝혔다.한편 전지현은 현재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18:18
드라마

‘빌런즈’, 겹악재 딛고 12월 18일 공개…“곽도원 편집? 스포일러로 공유 불가”

각종 악재로 곤욕을 치렀던 드라마 ‘빌런즈’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티빙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가 12월 18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곽도원 출연 분량 편집을 놓고는 “스포일러 우려가 있어서 현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로, 유지태, 이민정, 곽도원, 이범수 등이 출연한다. 당초 ‘빌런즈’는 2023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갔다. 하지만 크랭크업 후인 2022년 9월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면서 작품 공개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이범수의 갑질·차별 의혹, 저작권 위반 혐의에 따른 방송금지가처분 소송까지 휘말리며 공개일은 차일피일 미뤄졌다.이범수의 해명, 소송 취하 등으로 몇몇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곽도원의 음주운전은 여전히 걸림돌이 됐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 0.158%로 면허취소수치(0.08%)를 넘어서며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다. 여론은 최악으로 치달았고 결국 곽도원은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이후 2년 넘게 모습을 감췄던 곽도원은 지난해 영화 ‘소방관’으로 관객을 만났다. 음주운전 전 촬영된 작품으로, 곽도원은 개봉 당시 홍보 활동에 전면 배제됐다. 올 8월에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복귀를 선언했지만, 쏟아지는 비판 여론 속 “제작사의 사정”으로 하차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7 17:03
스타

‘걸그룹→배우·BJ’ 서지수, 수익 공개 “러블리즈가 압도적”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겸 BJ 서지수가 활동 수입을 공개했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동동포차’에는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유지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서지수는 러블리즈와 배우, 그리고 BJ 활동 중 가장 수익이 높은 게 무엇인지 질문을 받았다.서지수는 “솔직하게 재미없을 수 있는데 러블리즈가 제일 높다”며 “그만큼 러블리즈가 높다는 게 아니라, 다른 게 많이 낮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한편 서지수는 러블리즈 해체 이후 지난 2024년 아프리카TV를 통해 ‘떠지수’ 채널을 개설하고 게임 방송 BJ로 데뷔했다. 최근 드라마 ‘달까지 가자’ 영화 ‘귀시’ 등을 통해 배우로도 대중을 만났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12:20
스타

故송재호, 그리운 국민 아버지…오늘(7일) 사망 5주기

원로 배우 고(故) 송재호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고 송재호는 지난 2020년 11월 7일 약 1년간 지병을 앓다가 별세했다. 향년 83세. 1937년 태어난 송재호는 평양 출신으로 지난 1959년 부산 KBS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를 시작해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을 통해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살인의 추억’, ‘그때 그 사람들’, ‘국경의 남쪽’, ‘화려한 휴가’, ‘해운대’ 등 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국민 아버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크린뿐만이 아닌 드라마를 통해서도 그는 자신만의 입지를 다졌다.대표작은 드라마 ‘귀향’, ‘TV 춘향전’, ‘사랑이 꽃피는 나무’, ‘미스 리플리’, ‘케세라세라’, ‘부모님 전상서’, ‘명성황후’ 등이 있다. 고인의 마지막 작품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다. 고 송재호는 환경과 아동에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 복지 활동에도 힘썼다. 또한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증을 취득해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 심판으로 참가한 바 있다. 2010년에는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문화재사랑 어린이 창작동요제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아동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고인은 경기 용인 평온의 숲 에덴 낙원에서 영면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07:02
드라마

전여빈 “첫 타이틀롤 ‘부세미’, 체중 급하게 빼도 한 이유?… 연기 사랑하니까” [IS인터뷰]

“현장에서의 시간이 그냥 좋아요.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이유가 되죠. 제 인생에 주어진 시간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로 채워보자는 마음으로 올해도 달려왔어요. 날씨처럼, 맑은 날도 흐린 날도 있어서 사는 게 늘 좋을 수는 없겠지만요. 그래도 연기를,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니까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2025년 영화 ‘검은 수녀들’을 시작으로 SBS ‘우리영화’,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까지 한 해를 쉼 없이 달려온 배우 전여빈은 4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나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고 웃었다.연기 인생과 철학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생각에 잠겼다가 차분히, 그리고 길게 대답을 이어갔다.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은 배우라는 게 대화 내내 느껴졌다. 연기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직업에 대해 수없이 고민한 흔적은 결국 빛으로 이어졌다. 전여빈은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부세미’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2위 시청률인 전국 7.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전여빈은 가성호 회장의 제안으로 혼인신고를 한 뒤, 회장의 유산을 노리는 의붓딸 가선영(장윤주)으로부터 주주총회 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김영란 역을 맡았다. 전여빈은 “‘부세미’라는 작품에서 제가 연기해야 하는 김영란의 분량이 많았다. 대본을 4부까지 봤을 때 등장인물이 굉장히 많다고 느꼈다. 가성 그룹에 있는 서울 사람들과, 무창에 있는 사람들의 태도가 너무 달랐다”며 “그 둘 사이를 오갈 때 중심축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묘하게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 그 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인물이 되고 싶었다”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첫 타이틀롤을 맡은 소감에 대해서는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며 학교에서 뮤지컬 앙상블로 무대에 섰을 때도 떨렸다. 단지 뒤에서 춤만 추는 역할이었는데도 긴장됐다”며 “사실 독립영화를 찍을 때도 비장하게 임했는데, 상업 작품에서는 성적이 배우의 다음 행보를 결정짓기도 한다. 그런 결과에 대한 불안은 제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그저 지금 할 수 있는 장면을 최선을 다해 채우고 주변 스태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려 했다”고 말했다.전여빈은 올해 초 ‘우리영화’ 출연을 결정한 시점에 ‘착한 여자 부세미’ 대본을 함께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부세미’가 복합 장르이기도 했고, 대본을 읽는 순간 포기할 수 없었다”며 “촬영 일정이 빠듯해 쉴 틈이 없었지만 결국 선택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두 작품의 촬영 시기가 겹친 기간도 있었다. 전여빈은 2~3주 정도 두 작품 촬영을 병행했다.“너무 추운 겨울에 ‘우리영화’를 촬영했고, 너무 더운 여름에 ‘부세미’를 촬영했죠. 항상 겨울에는 독감을 여러 번 걸리는 체질이라 체력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우리영화’에서 제가 맡는 역할이 시한부라서 아픔이 겉으로 드러나면 안되는 인물이고, ‘부세미’에서는 빚에 허덕여 환경이 편하지 않은 인물이라 체중 조절이 필요했죠. 그래서 ‘부세미’ 촬영 초반에 급하게 체중을 줄여야 하기도 했어요.” 전여빈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드라마는 혼자 만드는 게 아니라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만드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중심을 잡고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작업을 할수록 혼자 만들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글을 써주는 작가가 있고, 큰 그림을 그려주는 감독이 있어야 하며, 각 기술을 담당하는 스태프들이 함께해야 작품이 완성된다”며 “너무 많은 노동이 필요한 작업이고, 또 이 작품을 봐주는 시청자들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다. 그래서 매 순간 함께하는 스태프들에게 의지했다”고 전했다.이어 “나 스스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육체적이거나 감정적으로 힘든 날이 와도 중심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헤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이 직업의 운명이죠. 마침표를 찍을 수 없으니까, 느낌표를 찾고 헤매는 과정 속에 있다고 생각해요. 여전히 좋은 작품과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욕심이 너무 커요. 타이틀롤 기회를 또 주신다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7 05:50
예능

[TVis] “항암치료 18번”…김희라, 유방암 진단에 뒤바뀐 삶 (‘특종세상’)

배우 김희라가 유방암 투병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라는 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 베트남에서 5년째 투어 가이드로 일하는 근황을 소개했다. 드라마 ‘대장금’, ‘이산’ 등 인기 사극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다 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유방암 진단 이후엔 삶이 달라졌다고. 그는 “당시 방송이 너무 줄었다. 생계가 흔들릴 것 같아서 음반 작업을 하면서 행사라도 뛰려고 했다”며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조짐이 이상해서 병원을 찾아갔는데, (유방암) 2기 말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김희라는 항암 치료를 18번이나 받았다고.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거쳐 완치까지는 무려 5년의 시간이 걸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6 23:06
스타

배우 한다솔, 예명 ‘한아일’로 새 출발

배우 한다솔이 새로운 이름으로 새출발 한다.한다솔은 최근 SNS를 통해 팬들에게 새 예명으로 활동할 것임을 알렸다. 그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겨울 같은 가을, 따뜻하게 잘 보내고 계시나요? 새로운 소식 전하고자 글을 써요. 저에게 새로운 예명이 생겼어요. ‘한아일’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자 해요”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다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와서 낯설 수도 있겠지만, 한아일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서 더 다채롭고 매번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아일이의 여정에도 함께해 주세요”고 당부했다.한아일은 2014년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피니스’ ‘귀궁’ ‘청담국제고등학교’ 시리즈, 영화 ‘웅남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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