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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너’ 이나영X정은채X이청아, 결연한 표정…변호사 3인방, 맞잡은 손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이나영X정은채X이청아 세 변호사의 결연한 연대를 암시하는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오늘(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의 대표 변호사 3인방,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의 치열한 사투와 끈끈한 연대를 한 장의 이미지에 압축적으로 담아내 시선을 끈다.포스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세 변호사가 단단히 맞잡고 있는 ‘손’이다. 이는 20년간 쌓은 우정을 넘어, 어떤 거대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힘을 합쳐 끝까지 함께 나아가겠다는 강인한 의지와 신뢰를 상징한다. 정면을 응시하는 단단한 카리스마는 “부서져도, 끝내 무너지지 않는”이란 카피와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메시지를 완성한다.또한, 세 인물의 눈빛은 각기 다른 서사를 품고 있으면서도, ‘명예’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 법정이라는 차가운 전쟁터에서 이들이 보여줄 뜨거운 열정과,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겪게 될 놀라운 변화들이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고스란히 전달된다. 함께 하기 때문에 끝내 무너지지 않는 법정의 수호자들로 변신한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의 시너지는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를 통해 서로의 손을 잡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세 변호사의 강인한 의지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촬영 당시에도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눈빛과 포즈만으로도 현장을 휘감는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고 설명하며, “과거의 비밀이 거대한 스캔들로 돌아와 이들에게 멍에를 씌우지만, 명예를 지키기 위해 뜨거운 사투를 벌일 그녀들의 미스터리 추적극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한편 ‘아너’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2월 2일 월요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고, ENA를 통해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08:39
드라마

‘모범택시3’ 마지막 빌런…김종수, 포스터 공개

‘모범택시3’ 마지막 빌런 김종수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5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측이 5일 마지막 사건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인 김종수의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시즌3를 빛낸 ‘6인의 빌런’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모범택시3’에서는 주연급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의 빌런으로 등장해 방영 내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빌런 열전’의 서막을 강렬하게 열어젖힌 카사마츠 쇼(마츠다 역)를 시작으로, 기존의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를 180도 뒤엎고 데뷔 이래 첫 악역을 완벽 소화한 윤시윤(차병진 역)과 장나라(강주리 역), 또한 ‘장르물 천재’ 타이틀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한 음문석(천광진 역)과 김성규(고작가 역)까지, 빌런 캐릭터로 출연한 모든 배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드라마와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켰다.이 가운데 김종수가 마지막 여섯 번째 퍼즐 조각을 채운다. 무려 41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인 김종수는 영화 ‘보고타’, ‘리볼버’, ‘밀수’, ‘극한직업’, ‘1987’, 드라마 ‘조각도시’, ‘무빙’, ‘미생’ 등 수많은 작품을 종횡 무진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과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내 온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특유의 연기 내공으로 ‘모범택시3’ 방영 내내 사랑받은 빌런 열전에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 김종수의 카리스마는 이 같은 기대감을 확신으로 바꾼다. 캄캄한 밤, 차 안에 앉아있는 그는 굳게 다문 입술로 차창 밖 무언가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데,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눈빛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온몸으로 뿜어내는 묵직하고 비밀스러운 아우라가 보는 이를 압도, 극을 송두리째 흔들 ‘거악’의 출격을 예고한다.한편 ‘모범택시3’에서 김종수는 철저히 베일에 싸인 인물인 오원상 역으로 분한다. ‘모범택시3’의 마지막 사건 에피소드가 군대를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그가 어떤 악행을 저지른 것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에 15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5 09:42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 새해 맞아 편성 변경…“월요일 오후 10시” [공식]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새해를 맞아 방송 시간을 조정한다. 2일 ‘탐정들의 영업비밀’ 측은 “보다 집중도 높은 시청 환경을 위해 방송 시간을 월요일 오후 10시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요일은 동일하되, 기존보다 늦은 시간대로 옮기면서 시청자들은 한층 깊이 있는 몰입감을 바탕으로 강력해진 미스터리 추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셜록 홈스, 코난 못지않은 대한민국 탐정들의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숨은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탐정들이 의뢰받은 사건을 직접 추적하는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실종·재회·불륜·사기 등 현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또 기존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사건 수첩’ 코너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충격적인 이야기와 예측 불가한 반전이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선사한다.특히 MC 데프콘·유인나·김풍의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입담에, 현역 변호사 남성태의 전문가적 소견이 더해지며 웃음과 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또한 원조 태극전사 김남일, 엑소 카이,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바둑왕 이세돌,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 H.O.T. 출신 문희준, 예능돌 미주 등 분야를 아우르는 일일 탐정들의 추리력 대결 역시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다.한편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2 14:29
드라마

‘2025 SBS 연기대상’ 오늘(31일) 개최…장나라→김지원 등 시상자 총출동 [공식]

‘2025 SBS 연기대상’이 시상식을 더욱 빛낼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2025 SBS 연기대상’이 시상자 라인업을 발표했다.올해 시상자 라인업에는 2025년 한 해 동안 K-드라마를 이끌고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31명이 포함됐다. 서범준, 최유주, 서현우, 심이영, 권율, 정유민, 김인권, 김재화, 이규한, 한재이, 강상준, 김신비, 로몬, 김혜윤, 표지훈, 김형서, 지승현, 김아영, 곽시양, 박지현, 윤시윤, 카사마츠 쇼, 김범, 안보현, 정은채, 유연석,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김지원, 장나라가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2024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받았던 ‘열혈사제2’-‘우주메리미’의 서범준과 ‘7인의 부활’의 최유주가 시상에 나선다. 또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시즌제 드라마 부문 조연상을 받았던 서현우와 심이영이 시상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조연상을 받았던 권율과 정유민, 지난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이어 올해 ‘귀궁’까지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김인권과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조연상을 받은 김재화가 참여한다.또한 ‘2024 SBS 연기대상’ 베스트 퍼포먼스상의 주인공이었던 ‘지옥에서 온 판사’의 이규한과 ‘굿파트너’의 한재이, ‘재벌X형사’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강상준, 김신비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2026년 SBS 금토드라마 흥행 포문을 여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김혜윤, 로몬과 함께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남자 우수 연기상을 받은 ‘굿파트너’ 표지훈과 시즌제 드라마 부문 우수 연기상을 받은 ‘열혈사제2’ 김형서,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남자 조연상을 받은 ‘굿파트너’ 지승현과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은 ‘지옥에서 온 판사’의 김아영이 시상자로 나선다.이와 함께 ‘2024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우수 연기상을 받았던 ‘재벌X형사’의 곽시양과 박지현 그리고 ‘모범택시3’에서 강렬한 빌런으로 활약하며 안방을 사로잡은 윤시윤과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도 시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2026년 안방 복귀에 나선 김범과 ‘재벌X형사’ 시즌2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안보현, 정은채,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귀신 보는 변호사로 등장을 예고한 유연석, 평범한 가장들의 반격을 그린 연륜 블록버스터 ‘김부장’의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참석한다.그뿐만 아니라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천재 외과의사로 변신한 김지원과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이자 ‘굿파트너’ 시즌2로 돌아오는 장나라도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2025 SBS 연기대상’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K-드라마 주역들의 시상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늘(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13:19
영화

故김새론, 마지막 로맨스는 이채민 함께…‘우리는 매일매일’ 2월 개봉 [공식]

배우 故(고) 김새론의 유작,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이 관객과 만난다.30일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우리는 매일매일’의 내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카카오페이지에서만 16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독자들을 설레게 했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느날, 호수(이채민)가 여울(김새론)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을 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입맞춤에 당황한 여울은 화를 내고 우정이 끝이난다. 그리고 대망의 고등학교 입학식, 여울과 호수는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되어버린다.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사이, 끝나버린 우정 속에 두 사람은 불편한 나날을 보내고, 관계는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이미 우정은 끝나버린 열일곱, 처음 경험하는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두 청춘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사랑을 시작한 소년 오호수 역은 이채민이 연기한다. 이채민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이다. 극중 이채민은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풋풋한 첫사랑에 빠진 고등학생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고 혼란에 빠진 여고생 한여울 역은 올해 초 세상을 떠난 고 김새론이 연기한다.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관객들과 만나온 김새론은 맑은 미소,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이 작품에서 김새론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담아내어, 말괄량이 여울 역으로 완벽 변신한다. 이채민과 김새론 뿐만 아니라, 그룹 체리블렛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관객과 만나온 최유주와, 아역으로 시작해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1020 팬덤을 끌어모은 류의현까지 충무로 루키들이 총출동, 오직 청춘이기에 가능한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에서 함께 우산을 쓴 호수와 여울의 모습을 담았다. 간절해 보이는 호수의 얼굴은 “첫사랑은 정말 안 이루어지나요?”라는 카피와 함께 첫사랑이라는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는 열일곱 소년의 혼란스러움을 진솔하게 전달한다. 한편, 여울의 표정에는 호수의 고백으로 인해 깨져버린 우정에 대한 상실감이 고스란히 드러나, 안타까운 마음을 자아낸다. 우정이 끝나고, 갑작스럽게 시작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진솔하게 담아낸 청춘 로맨스 ‘우리는 매일매일’은 오는 2026년 2월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0 08:31
드라마

‘구미호’ 김혜윤, ‘인간’ 로몬 품에 안겼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포스터 공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이 ‘혐관’에서 ‘운명’으로 얽힌다.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29일, 은호(김혜윤)와 강시열(로몬)의 초밀착 눈맞춤이 설렘을 유발하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돌아온 ‘로코 여신’ 김혜윤과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라이징 스타’ 로몬의 만남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혐관’을 예고했던 이들 사이의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은호가 강시열 품에 안겨 있는 낯선 모습과 함께, 구미호의 정체를 드러내는 새하얀 꼬리가 이들을 감싸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MZ 구미호’ 은호에게 볼 수 없던 애틋하고 아련한 눈빛도 심상치 않다. 900년간 인간이 되지 않고 인간 세상을 살아온 은호의 호(狐)생이 강시열과의 만남 이후로 어떻게 변화할지 운명적 서사를 기대케 한다.김혜윤은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은 MZ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았다. 행여나 인간이 될까 선행은 작은 것도 삼가고 혹시나 천년 도력을 잃을까 악행은 큰 것만 삼가며 살아가던 어느 날, 그의 호(狐)생사를 뒤흔드는 뜻밖의 사건이 벌어진다. 로몬은 자만은 있어도 나태는 없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강시열’을 연기한다. 해외 유명 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필드를 누비던 그의 완벽한 인생에 구미호 은호가 태클(?)을 걸어온다.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빚어낼 신묘한 케미스트리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2026년 1월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9 14:17
연예일반

연말엔 헤이즈... 2년만 단독 콘서트 개최 “독보적 감성”

가수 헤이즈가 단독 콘서트로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한다.헤이즈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2025 헤이즈 콘서트 ’를 개최한다.이에 앞서 헤이즈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연의 기대감을 더하는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스터 속 헤이즈는 금발 웨이브 헤어와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키치한 매력을 드러내며, 달콤하면서도 치명적인 무드를 완성했다.이번 공연은 헤이즈가 2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로, 그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기에 감각적인 무대 연출까지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난달 헤이즈는 열 번째 미니앨범 ‘러브 바이러스 파트 원’과 타이틀곡 ‘러브 바이러스’를 발표하며 한층 짙어진 음악적 색채를 입증했다. 또 이달 21일에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세 번째 OST ‘툴툴’을 선보이기도 했다.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섬세한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온 헤이즈는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와 방송, OST 등을 통해 ‘감성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하고 있다.한편, 헤이즈의 연말 단독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08:30
드라마

방송국, 활극·로코로 살아남았다…추영우·이채민 라이징 탄생 [2025 드라마 연말결산①]

올해 방송사 드라마의 키워드는 ‘유쾌함’과 ‘명확함’이었다. 방송국 재정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방송가는 모험 대신 ‘안전하지만 분명한 전략’을 선택했다.각 OTT 플랫폼들이 자극성과 스케일을 앞세운 장르물 경쟁을 이어갔다면, 방송사는 활극과 로맨스, 사회성을 갖춘 법정물을 중심으로 편성 기조를 재정비했다. 시청자 층이 확실한 장르를 우선 배치하며 안정적인 영향력을 노린 셈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작품 하나로 인식이 달라진 배우들의 재발견은, 2025년 방송 드라마가 남긴 인상적인 성과 중 하나다. ◇ 권선징악 확실한 ‘활극’ 장르 드라마의 활약방송가가 활극에 주목한 배경에는 시청률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현실적인 판단이 자리한다. 선악 구도가 분명한 활극은 서사 진입 장벽이 낮고, 처음부터 끝까지 유기적인 흐름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며 안정적인 시청층을 확보하기에 유리한 장르다. 여기에 신뢰도가 높은 배우들을 전면에 배치하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결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신선함을 더했다.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서강준의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그동안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에 초점을 맞춘 캐릭터 변주가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JTBC ‘굿보이’는 선한 이미지로 각인돼 있던 배우의 액션 연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새로운 얼굴을 발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석규가 중심을 잡은 tvN ‘신사장 프로젝트’는 특유의 노련한 연기와 쾌감 넘치는 에피소드형 전개로 활극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 평일 드라마 띠 확대 → 로맨틱 코미디 장르 우선 편성서사가 쉽고 가벼운 작품으로 젊은 여성 시청자를 공략해 화제성을 확보하려는 전략도 존재했다. 시청률보다 온라인 반응과 회자성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서,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로맨틱 코미디가 평일 편성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올해는 평일 드라마의 존재감이 어느 해보다 뚜렷했다.tvN은 월화 드라마에 로맨스 장르를 집중 배치했다. ‘그놈은 흑염룡’, ‘이혼 보험’, ‘금주를 부탁해’, ‘견우와 선녀’, ‘첫사랑을 위하여’, ‘얄미운 사랑’ 등 로맨스 및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들이 월화 드라마를 채웠다. 주말 드라마가 비교적 무게감 있는 장르물에 집중한 것과는 다른 결의 전략이다.SBS 역시 평일 드라마 편성 확대에 나섰다.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과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등을 통해 평일 드라마 라인업을 강화했다. SBS가 수목드라마를 편성한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는 평일 드라마 띠를 다시 키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선택으로 해석된다.주말 드라마 편성 띠가 없는 ENA는 또 다른 전략을 택했다. tvN 월화드라마와는 다른 결의 장르물 중심 편성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장르 변주를 통해 평일 드라마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한 셈이다. ◇ 검증된 장르 속…새롭게 떠오른 얼굴들방송가가 검증된 포맷 안에서 안정적인 선택을 이어간 가운데, 익숙한 얼굴이 아닌 새로운 결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키운 배우들이 주목받았다. 큰 틀의 변화 없이도 캐릭터 해석과 연기 변주로 인상을 남긴 이들은, 새롭게 떠오르거나 다시 보게 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JTBC ‘옥씨부인전’부터 ‘견우와 선녀’까지 연이은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키운 추영우는 단연 올해 방송 드라마 최대 수혜 배우로 꼽힌다. 장르를 넘나들며 캐릭터의 결을 달리 가져가는 연기로 신뢰도를 쌓았다.tvN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은 차별화된 쌍둥이 연기를 넘어, 깊이 있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러블리’ 이미지에 머물지 않는 3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tvN ‘폭군의 셰프’로 올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한 이채민은 넷플릭스 성적으로 글로벌까지 휩쓸며, 방송과 OTT를 아우르는 확실한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4 06:00
드라마

장나라, 최초 악역 강주리로 변신…‘모범택시3’ 빌런 출격

‘모범택시3’에 네 번째 빌런, 장나라가 드디어 출격한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측은 15일, 카사마츠 쇼, 윤시윤, 음문석에 이어 ‘빌런 맛집’ 타이틀을 이어갈 장나라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지난주 방송된 ‘모범택시3’에서는 세 번째 빌런으로 배우 음문석이 등장해 불법 도박과 승부조작, 살인, 패륜 범죄 등 온갖 악행을 일삼는 인면수심 범죄자 천광진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모범택시3’의 8화 시청률은 최고 15.6%, 수도권 12.9%, 전국 12.3%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 2049 4.1% 최고 5.19%로 12월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며 적수 없는 쾌속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이 가운데 네 번째 빌런 강주리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장나라의 스페셜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걸그룹 출신의 연예 기획사 대표인 강주리는 성공한 사업가의 얼굴 뒤에 뒤틀린 내면과 탐욕을 감춘 인물로, 장나라가 자신의 필모그래피 최초로 선보이는 악역이다. 첫 방송 전 공개된 '실루엣 포스터'를 통해 장나라의 출연 사실이 유추되며 화제를 모은 바. 시청자들의 이례적인 관심 속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 장나라 표 빌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공개된 포스터 속 장나라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섬뜩한 아우라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서릿발처럼 차디찬 냉기가 흐르고, 슬며시 올라간 입꼬리에서는 교활함이 묻어난다. 그 모습이 흡사 '마녀'처럼 느껴질 정도. 이에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악인 캐릭터를 입은 장나라가 어떤 연기를 펼칠지, 또한 택시히어로 이제훈(김도기 역)과 대면하며 어떤 시너지를 폭발시킬지 궁금증이 치솟는다.이에 ‘모범택시3’ 측은 “다가오는 9, 10화는 K팝의 화려한 성공에 가려진 온갖 착취와 갑질, 비리를 정조준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귀띔한 뒤 “다채로운 필모를 통해 ‘믿보배’로 거듭난 장나라 배우가 작품에 힘을 실어주어 든든하다. 기존의 착하고 바른 이미지를 뒤엎고, 강렬한 악녀로 재탄생한 장나라의 연기 변신이 색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9화가 방송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5 15:16
예능

임윤아, 하반신 마비 판정 댄서 다큐 ‘다시 서다’ 내레이터 출격

KBS 1TV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 배우 임윤아가 내레이터로 출격한다.오는 12월 1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이하 ‘더 미라클’)에서는 20대의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댄서 채수민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새로운 무대에서 다시 춤을 이어가는 ‘휠체어 댄서’ 채수민의 삶의 궤적을 섬세하게 따라간다. 최첨단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도전기를 보여주며 인간의 의지와 기술이 만들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둠 속에서 홀로 휠체어에 앉은 채수민의 머리 위로 무지갯빛 조명이 펼쳐져 희망의 분위기를 강조한다. 빛을 향해 뻗은 팔 끝의 스포트라이트는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찬란한 도전의 이미지를 완성한다.한편, 올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발적인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존재감을 증명한 배우 임윤아가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각종 방송에서 내레이터로서 능력을 이미 입증한 임윤아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휠체어 댄서 채수민의 용기 있는 도전을 깊은 울림과 몰입감 속에 전달할 예정이다.임윤아의 목소리로 따뜻한 응원이 더해질 ‘휠체어 댄서’ 채수민의 새로운 스테이지는 오는 12월 17일 KBS 1TV 오후 10시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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