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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브랜드 경험"…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개관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익스피리언스센터 강남’을 열고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세곡동 인근(헌릉로 717)에 마련된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은 지난해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브랜드 공간이다. 차량 전시는 물론 시승 체험, 상담, 핸드오버 세리머니,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전시, 액티비티 활동 등 다각도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KGM은 지난 25일 곽재선 회장, 곽정현 사장, 황기영 대표이사, 박장호 대표이사,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 이 강 디자인센터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 개관식을 진행했다. 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험 기반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이 직접 브랜드를 탐색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러운 구매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전국 곳곳으로 확장하여 브랜드의 변화와 성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새롭게 문을 연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은 도심과 자연 사이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경험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 속에서 모험을 즐기는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KGM의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되며,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를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쏘 EV’ 특별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사양이 적용된 ‘무쏘 EV’가 전시될 예정이다.고객들은 부담 없이 차량을 경험하고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으며, 전문 교육을 받은 KGM 스페셜리스트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시승 코스는 총 8개로 일상 주행부터 고속 주행까지 여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액티언, 토레스, 토레스 EVX 등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스탠다드 코스는 도심에서 일상적인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어반 코스(25분, 8.5km),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하는 다이내믹 코스(35분, 15km) △자연과 도심 속 드라이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코스(45분, 23km), 전기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EV 코스(40분, 19km) 등 4개이다.보다 여유로운 주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4시간 동안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특화 시승 코스도 운영하며, 오토 캠핑과 결합한 1박 2일 캠핑장 코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KGM의 퍼스널라이징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차량의 다채로운 외장 색상을 볼 수 있는 16종 외장 컬러칩을 비롯해 렉스턴 스포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오프로드 패키지), 프리미엄 휠 등 다양한 맞춤형 아이템을 전시한다.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는 KGM 페이퍼토이 만들기, 나만의 KGM 아크릴 LED 무드등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향후 KGM 브랜드 슬로건인 Enjoy with Confidence 방향에 맞는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KGM 브랜드를 경험하고 싶은 누구나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시승 예약은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현장 방문하면 된다.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은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고객들에게 KGM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공간”이라며 “단순한 시승을 넘어 온라인 계약까지 연결되는 O2O(Online to Offline) 구매 여정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2.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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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 절실"…고객 접점 늘리는 차업계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자동차 업계가 고객 경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전시장에서 차를 볼 수 있게 하거나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데 그쳤으나, 최근에는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는 체험 마케팅도 늘어나는 추세다.2년 만에 돌아온 오프로드車 축제 '지프 캠프'2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오는 11~20일 중 주말 동안 2회에 걸쳐 강원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에서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를 2년 만에 개최한다.지프 캠프는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약 70년의 역사를 지닌 행사다. 국내서는 2004년 처음 시작, 올해 20주년을 맞았다.올해 지프 캠프는 당일(무박), 1박2일, 2박3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숙소 형식도 펜션, 카라반, 글램핑, 캠핑 사이트 등에서 고를 수 있다.지프코리아는 와이드 트레일 등 오프로드 체험 프로그램과 음악 콘서트 등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AMG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서킷 주행을 경험하게 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AMG 익스피리언스는 독일 AMG 본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10월 국내 첫 시작 이후 전문 강사진들이 참가자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단계별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성능차 애호가들에게 선호를 받고 있다.이밖에 BMW코리아는 인천 영종도에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센터’를 10년째 운영 중이다.BMW 드라이빙 센터는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며 독일, 미국에 이어 건립된 3번째 드라이빙 센터다. 드라이빙 트랙,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공간 등의 핵심 시설과 함께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 내부 교육을 위한 트레이닝 아카데미 등을 갖추고 있다.누적 방문객은 총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중 드라이빙 프로그램 참여 고객 또한 약 24만명에 육박한다. "현대차 굿즈부터 문화체험까지"…현대차, '쉐어마켓' 운영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5일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라이프스타일 문화 체험 행사 '쉐어마켓'을 연다.올해로 4회째인 쉐어마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고객 경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1층 야외광장에서는 캠핑·반려동물용품, 현대 브랜드 컬렉션, N 브랜드 굿즈 및 파츠 등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날 수 있다.1층 실내 공간에서는 친환경 나무 소재 퍼즐을 활용해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고 트랙 경주에 참여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현대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3∼4층에서는 친환경 농산물, 음식, 수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방송인 노홍철이 운영하는 '홍철책빵'이 셀러로 참여하며, 현대모터스튜디오 브랜드인 '키친 바이 해비치' 부스에서는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 안주 등을 구매할 수 있다.깻묵 점토 키링 만들기, 킨츠키(조각난 그릇을 되살리는 수리법) 워크숍, 가상현실 레이싱 경주 등도 진행된다.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다양한 자동차 애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트렁크 마켓,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며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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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6월 9358대 판매…전월比 15.1% 증가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6월 내수 4102대, 수출 5256대를 포함 총 935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4월(9751대) 이후 2달 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전월 대비로는 15.1% 증가했다.수출은 헝가리와 스페인 등으로의 판매 물량이 늘며 4월(6088대) 이후 2달 만에 5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7.3%, 17.2% 증가했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20% 이상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KGM은 지난 6월 뉴질랜드와 파라과이 등 아.태 중남미 시장에서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3월 토레스 EVX 등을 론칭한 뉴질랜드 시장에는 남반구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하며 소비자들에게 KGM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파라과이 시장에서도 토레스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내수 판매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지난 4월 이후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8% 감소했다.KGM은 지난 5월 더 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등 택시 모델 3종 그리고 토레스 EVX 밴을 출시했으며, 6월에는 코란도 EV 일반 모델도 선보이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특히 지난 3월 군포와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시승 센터 설치에 이어 6월에는 일산에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와 함께 고객 니즈에도 적극 대응 하고 있다.KGM 관계자는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판매가 9천대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15.1%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는 물론 더 뉴 토레스와 코란도 EV 등 신제품 출시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고객 접점 확대 및 소비자 니즈 적극 대응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7.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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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상반기 기대작 'EV9'에도 '고성능 GT' 도입한다

기아가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에 고성능(GT) 모델을 도입한다.이동열 기아 국내마케팅실장(상무)는 지난 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 참석해 "EV6에 이어 EV9에도 GT 모델을 추가,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기아 EV9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의 첫 번째 대형 전기 SUV다. 기아는 이달 EV9 티저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실차는 다음 달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업계는 기아가 EV9 GT를 통해 '종내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이미 보편적 현상이기도 하다.독일의 프리미엄 3사는 모두 같은 차급에서도 일반 모델과 고성능 모델로 다양화된 라인업을 짜고 있다. 벤츠의 AMG, BMW의 M, 아우디의 RS가 대표적이다. 현대차그룹에서도 별도의 고성능 브랜드 N을 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아가 GT를 운영하는 것은 N 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는 고육지책에서 나온 방편이기도 하다"며 "당장의 판매가 많지 않더라도 시장의 문을 열어두는 것이 맞다"고 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다. 한 차종에서 성격이 크게 다른 3개의 모델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 앞서 출시된 EV6의 경우 일반 모델인 EV6, 고성능 모델의 일부 특성을 흉내 낸 GT라인, 그리고 고성능 GT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EV6 GT는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정지 상태에서 단 3.5초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는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최고속도 260km/h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고성능 모델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나쁘지 않다. EV6 GT 사전 계약 첫날 기아의 역대 차량 중 가장 많은 사전 계약 대수인 2만1016대로 이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지난 9일 열린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도 EV6 GT는 뛰어난 주행 성능을 인정받아 자동차전문기자가 선정하는 '올해의 퍼포먼스'를 수상했다.기아는 GT 모델이 고객 반응은 물론 업계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출시되는 모든 전기차에 GT를 도입해 고성능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가져간다는 방침이다.이동열 상무는 "향후 출시될 기아의 전기차에 GT 버전을 병행할 것"이라며 "GT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충남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2.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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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 문 연 ‘HMG드라이빙 센터’…현대차·한타 화해모드 신호탄?

지난 2015년 타이어 품질 문제로 틀어진 현대자동차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현대차가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에 드라이빙 센터를 연 데 이어 곧 출시될 첫 전기 세단 '아이오닉6'의 전용 타이어로 한국타이어 제품을 낙점했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 부지에 들어선 현대차 드라이빙 센터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체험 센터’를 충남 태안에 열고 개관식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5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태안에 준공한 아시아 최대 타이어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 내에 마련됐다. 공식명칭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다. 주행시험장은 건립 초기부터 월~목요일은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테스트할 때 쓰고, 금~일요일은 현대차가 고객 체험 센터로 쓰기로 약속하고 지었다. 현대차는 이곳을 임대한다. 현대차는 그동안 고성능차 개발, WRC 같은 세계적 모터스포츠에 도전하며 차량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드라이빙센터도 비슷한 맥락으로, 현대차가 차량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국내 드라이빙 문화의 저변을 넓히려는 목적도 있다. 국내에서는 BMW가 영종도에서 드라이빙센터를 운영 중이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빌려 ‘AMG 스피드웨이’로 운영 중이다. 업계는 현대차 드라이빙 센터 개관과 더불어 드라이빙 센터가 들어선 부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드라이빙 센터의 개관으로 현대차와 한국타이어는 오랜만에 손을 잡게 됐다. 양사는 지난 2015년을 기점으로 관계가 틀어진 바 있다. 당시 한국타이어가 지주사를 통해 국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손잡고 한라비스테온공조(현 한온시스템)를 인수한 게 화근이 됐다. 한라이스테온공조의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는 부품 공급 문제 등을 이유로 인수 반대 의사를 내비쳤지만, 결국 한국타이어는 한앤컴퍼니와 함께 총 3조9000억원을 들여 지분을 인수했다. 한국타이어가 차지하는 지분율은 19.49%에 그쳤지만, 당시 세계 2위, 국내 1위의 자동차 공조부품 전문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제조사인 현대차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일이 됐다. 여기에 당시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를 공급한 제네시스 차량에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한다는 소비자 불만이 빗발쳤고, 현대차는 차량에 탑재된 한국타이어 제품이 한쪽 측면만 마모돼 문제가 생겼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전량 리콜에 들어가면서 두 회사 사이의 불신도 깊어졌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결국 현대차의 요구대로 문제가 생긴 제품을 전량 교체해줬지만, 제네시스의 고급화 전략에 차질을 빚게 한 당시 일을 현대차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이후 출시한 제네시스 G80과 신형 그랜저 등 주요 신차에 한국타이어 대신 미쉐린 등 수입 타이어를 기본 장착했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차인 전기차도 마찬가지다. 현대차는 한국타이어 대신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과의 밀월 관계를 이어갔다. 아이오닉6, 한국타이어 신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드라이빙 센터 개관으로 양사의 관계에 화해 무드가 조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지난 7일 드라이빙 센터 개관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협업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드라이빙 센터에서 주행 테이터를 축적하고, 한국타이어는 드라이빙 센터의 주행 데이터를 공급받아 타이어 개발에 활용키로 했다. 양사의 화해 무드는 최근 신형 전기차 타이어 공급 계약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달 말 공식 출시 예정인 첫 전용 전기세단 아이오닉6에 한국타이어 신차용 타이어를 달기로 했다. 아이오닉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돼 공기역학적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524㎞에 달하며, 공기저항계수도 0.21을 달성했다. 아이오닉6의 공력계수는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EQS의 0.20와 테슬라 모델 S의 0.208에 이어 3번째로 낮다. 반면 테슬라 모델3의 공력계수인 0.23과 포르셰 타이칸의 0.22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현대차는 연비효율과 주행성능을 모두 만족하게 하기 위해 아이오닉6 전용 타이어 개발에 참여해 주행거리 증가에 신경을 썼다. 아이오닉6 전용 타이어는 연비에 유리하도록 타이어의 구름 저항을 개선하는 동시에 승차감과 제동 성능, 로드노이즈 성능을 모두 만족하도록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무게는 약 200㎏에 달하는데 차량 중량이 그만큼 높아짐에 따라 높은 하중을 견뎌야 해 타이어의 내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저소음을 비롯해 빠른 응답성과 높은 토크 대응할 수 있는 주행 성능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게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특성이다. 이에 아이오닉6의 개발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타이어 업체가 참여했는데, 한국타이어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그간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에 미쉐린과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과 협력해 신차를 출시해 왔는데, 완전히 다른 브랜드들과 협력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현대차와 이번 관계 회복으로 실적 개선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매출은 2조39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으나, 글로벌 물류 대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점진적으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는 가운데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에 공급하는 전기차 타이어의 영향력도 커지게 될 것”이라며 “전기차용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는 기술력이 요구되는 만큼 수익성도 높아 한국타이어 입장에서는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2.09.15 07:00
경제

[CEO 이모저모] 허태수 GS 회장, 디지털 전환·고객 트렌드 변화 관심 강조 外

허태수 GS 회장, 디지털 전환·고객 트렌드 변화 관심 강조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GS남촌리더십센터에서 계열사 고위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임원포럼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모바일과 AI(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며 "고객에게 일어나는 변화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과 안전을 담보로 하지 않으면 지속가능경영이 어렵다는 점이 부각될 것"이라며 "디지털, 환경, 청정에너지 등과 같은 새로운 영역을 포함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시그니엘 부산 개관식 참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서 열린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엘의 두 번째 호텔인 시그니엘 부산 개관식에 참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후 신 회장이 대외 석상에 나선 첫 행사다. 신 회장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주요 참석자 12명은 호텔의 마스터키를 상징하는 골드카드를 단상에 마련된 홈에 꽂는 '골든키'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객실과 부대시설 등 호텔 곳곳을 직접 둘러보는 호텔 투어도 진행됐다. 시그니엘 부산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인 411.6m 높이의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3~19층에 총 260실 규모로 들어섰다 정의선 부회장, 현대차 드라이빙센터 건립 조인식 참석 정의석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열린 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 조인식에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충남 태안군 태안기업도시에 건설 중인 첨단 주행시험장 내에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건립한다. 태안 주행시험장은 부지면적이 축구장 약 176개 크기인 126만㎡(약 38만평)에 달하며, 총 길이 4.6km에 이르는 고속주회로과 함께 다양한 노면의 시험로를 갖춘다. 2020.06.19 07:00
경제

현대차그룹, 태안에 국내 최대 드라이빙 센터 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센터를 건립한다. 현대차그룹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충남 태안군 태안기업도시에 건설 중인 첨단 주행시험장 내에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태안 주행시험장은 부지면적이 축구장 약 176개 크기인 126만㎡(약 38만평)에 달하며, 총 길이 4.6km에 이르는 고속주회로과 함께 다양한 노면의 시험로를 갖춘다.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행시험장의 거의 모든 시험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현대차그룹이 추가로 건설하는 주행체험 시설과 지상 2층 9602㎡(약 2,905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이 더해져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체험 센터가 된다. 주행체험 시설은 4개의 체험트랙과 4개의 체험존 등 총 8개의 코스로 구성된다. 코스에는 긴급제동 체험 트랙, 마른 노면 핸들링 체험 트랙, 젖은 노면 핸들링 체험 트랙, 고속 주행 트랙, 짐카나 및 복합 슬라럼 등을 체험하는 멀티 다이내믹존, 드리프트 체험존, 돌발상황 체험존, SUV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장애물 체험존 등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의 성능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현재 운영 중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킨 국내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드라이빙 센터가 제공하는 안전운전을 위한 주행기술 교육과 역동적인 주행체험 프로그램은 올바른 운전문화를 전파하고 누구나 운전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로운 자동차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6.17 13:41
연예

[비즈톡] 기아차, 스팅어 서킷 챌린지 참가자 모집 外

기아차, 스팅어 서킷 챌린지 참가자 모집 기아자동차가 고객 체험형 이벤트 '스팅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 챌린지'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희망자 20팀(동반 1인 포함 총 40명)을 모집한다. 당첨 여부는 26일 이후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8월 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스팅어 3.3 터보, 2.0 터보, 2.2 디젤 모델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롯데마트, 로보트 태권V 피규어 출시 롯데마트는 온라인 완구몰 '토이저러스몰'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메가사이즈 로보트 태권V' 피규어 사전 주문을 받는다. 1인당 구매 수량에 제한이 없으며 사전 주문을 받은 다음 제작에 들어가 5개월 뒤인 12월 중에 제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40㎝ 크기의 일반 도색 로보트 태권V 단일 상품(6만5000원), 일반 도색 로보트 태권V 2개에 금색을 칠한 스페셜 로보트 태권V 세트(19만9000원) 등이다. CU, 고객이 이름 붙인 간편식품 출시 BGF리테일은 편의점 CU가 진행한 '네 멋대로 지어라' 공모전에 따라 제품명을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네 멋대로 지어라'는 CU가 새우를 테마로 출시한 간편식품 시리즈의 이름을 고객들이 직접 짓는 공모전이다. 심사 결과, 보통이 아니새우(도시락)·유부 위에 나 있새우(김밥)·세.젤.맛 새우(샌드위치)·한끼 뚝딱하새우(주먹밥)·날 가지새우(햄버거)가 각각 1위에 선정됐다. 각 상품별 1등 수상작은 정식 상품명으로 적용돼 18일부터 전국 CU에서 판매된다. 2017.07.20 07:00
경제

한국타이어, BMW 7시리즈에 신차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에 이어 BMW의 고급 세단 '뉴 7시리즈'에도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22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한국타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2016'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한국타이어는 2013년부터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자동차 업체에 OET를 공급해 왔다. 지난해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에도 OET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BMW에는 2011년 프리미엄 소형차인 미니에 OET를 처음 공급했다. 이후 1·2·3·4·5 시리즈와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모델인 X1과 X5 등에 OET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BMW 전 라인업에 OET를 공급하는 것이 한국타이어의 목표다.이번에 뉴 7시리즈에 공급하는 OET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 런플랫'과 '윈터 아이셉트 에보 런플랫'이다. 한국타이어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런플랫 타이어는 펑크로 타이어 안의 공기압이 감소해도 타이어 형상을 유지, 시속 80km로 100km 정도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벤투스 S1 에보 런플랫 타이어는 안정적인 핸들링과 우수한 제동력, 낮은 회전 저항을 자랑으로 하며 소음 성능 또한 크게 개선됐다. 또 윈터 아이셉트 에보 런플랫 타이어는 신차용 타이어로는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공급하는 겨울용 런플랫 타이어로, 겨울철 노면 성능을 높였다. 또 낮은 회전 저항으로 차의 연비를 높여준다.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BMW 뉴 7시리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 정략을 통해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3.22 11:25
연예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 개최 및 참가자 모집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2일까지 폭스바겐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폭스바겐만의 매력을 체험하고 함께 참여한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총 20가지의 다양한 패밀리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에는 폭스바겐 오너가 아니더라도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 오너에게는 자부심을, 아직 폭스바겐 오너가 아닌 이들에게는 진정한 ‘Das Auto’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폭스바겐의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블루모션 존(BlueMotion Zone)’과 ‘오프로드 존(Off Road Zone)’ 등 2가지 체험 존의 5가지 프로그램과, ‘다스아우토 존(Das Auto Zone)’, ‘씽크블루 존(Think Blue. Zone)’ 및 ‘패밀리 존(Family Zone)’ 등 참여한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가지 체험 존의 1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먼저 드라이빙 존인 ‘블루모션 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의 전환과 환경을 위한 도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폭스바겐의 친환경 차량을 활용해 마련된 ‘에코 드라이빙 클래스(Eco Driving Class)’와’ 에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Eco Driving Experience)’ 및 AS 클래스를 진행한다, ‘오프로드 존’에서는 최고급 SUV 투아렉으로 자라섬 남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오프로드 구조물의 조화로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오프로드(Dynamic Off Road)’와 드라이빙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를 간접적으로 경험 가능한 ‘오프로드 전망대’를 운영한다.온 가족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된 ‘다스아우토 존’에서는 탄생 40주년을 맞은 골프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는 ‘골프 뮤지엄’을 비롯해 캠핑요리 파워블로거인 보노보노가 진행하는 ‘캠핑 요리 교실’, ‘폭스바겐 캠핑스토리’, 단체 사진 도안 작업 ‘I ♡ Volkswagen’, ‘숲 속의 도서관’, ‘다스아우토 가든’ ‘폭스바겐 액세서리 샵’ 등 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숨겨진 씽크블루를 찾아라’, ‘씽크블루 열기구’, ‘씽크블루 챌린지’, ‘모두의 씽크블루’ 및 ‘씽크블루 업싸이클 마켓’ 등 환경을 생각하는 폭스바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씽크블루 존’의 5가지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폭스바겐 만들기 교실’ 및 ‘폭스바겐 스타일링’ 등 2가지 프로그램이 ‘패밀리 존’에서 진행된다. 축제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끌어올려줄 초대가수는 25일 에일리와 김범수, 26일 씨스타가 참여할 예정이다.참가 접수는 10월 12일 자정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비는 인당 5만원 (만 7세~만 18세 미만 2만원, 만 6세이하 무료)이며 동반 3인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1일 당 400가족씩 총 800 가족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의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동차의 가치를 공유하는 연중 가장 큰 고객행사”라며,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Das Auto’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느끼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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