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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여름엔 레게‥김흥국→룰라 '흥신흥왕' 다 모였다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여름을 강타한 레게 음악을 소환한다. 오늘(3일) 오후 8시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여름 대비! 활력 충전 레게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올여름 더위를 물리쳐줄 레게 음악을 소개한다.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20세기 '흥신흥왕'들의 명곡과 신나는 과거 무대들을 공개한다. 먼저 후배 레게 가수들이 인정하는 '레게 신' 김흥국의 '레게파티'가 이번 차트를 장식한다. 이 곡은 '호랑나비'와 함께 거론될 정도로 인기를 얻은 히트곡이지만, 김흥국의 예상만큼은 흥행하지 못한 비운의 곡이다. 김흥국에 따르면 '레게파티' 발표 이후 제작사가 갑자기 잠수를 타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는 귀띔이다. '희키백과' 김희철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남긴 레게 그룹이 등장한다. '한국 레게 1세대 그룹' 닥터레게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바비킴이 닥터레게 멤버로 데뷔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과거 닥터레게 멤버들은 드레드록스 헤어스타일, 일명 레게 머리 때문에 사이비 종교 집단으로 의심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레게 음악으로 데뷔한 룰라도 이번 차트 상위권에 오른다. 이상민의 아이디어로 과감하게 레게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운 룰라는 대한민국에 레게 열풍을 이끈 장본인으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이상민은 데뷔곡 '100일째 만남'이 4인조 혼성그룹 투투 때문에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토로한다. 그 당시 이상민은 "아무리 노력해도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이길 수 없었다"라며 완패를 인정한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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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BIFF] '승리호' 진선규 "드레드 헤어 때문에 담 걸려 고생"

영화 '승리호(조성희 감독)'의 배우 진선규가 드레드 헤어스타일 때문에 고생할 수밖에 없었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진선규는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승리호' 오픈토크에서 "진선규가 드레드 헤어스타일을 진짜 한 것이어서, 담이 왔다"는 송중기의 말에 '승리호'를 촬영하며 실제로 담에 걸린 사연을 전했다. "드레드 헤어를 하고 일주일 반을 참았다가 머리를 한번 감았다. 잘 말려야 냄새가 안 나는데, 한번 말릴 때마다 1시간 40분씩 걸린다. 물이 잘 안 털어내진다"는 진선규는 "그렇게 머리를 말리다가 목이 아프고, 잘 때 왼쪽 오른쪽으로 바꿔가며 옆으로만 잤다. 그래서 담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70개국 223편의 영화가 초청돼 상영된다. 개막작은 배우 최민식·박해일이 출연하는 임상수 감독의 신작 '행복의 나라'로다. 폐막작은 홍콩의 전설적 스타 매염방의 일대기를 담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 선정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네이버 나우 방송 캡처 2021.10.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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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박은석, 인종 차별 논란에 사과..."흑인 비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의 박은석이 드레드 헤어를 한 캐릭터로 인해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는 심수련(이지아) 앞에 자동차 폭발 사고로 숨진 로건리(박은석)의 형인 알렉스(박은석)가 나타났다.알렉스는 얼굴과 목에 커다란 타투를 했으며, 치아에는 장식용 금붙이까지 붙이는 등 파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밥 말리를 연상케 하는 드레드 머리(레게 머리)여서 강렬함을 풍겼다.방송 후 해외 시청자들은 "알렉스 캐릭터가 흑인 문화를 모욕하고 있다"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 댓글이나 그의 SNS 등에는 "완전 인종차별이다", "이건 흑인들에게 모욕적인 일이다", "만약 건달들이 이렇게 생긴 거라면 문신이 있는 모든 흑인은 건달이라는 말을 하는 것과 같다", "캐릭터의 외모를 바꾸고 앞으로 나올 장면들에서 삭제해라" 등의 댓글이 대거 올라왔다.이같은 논란에 대해 박은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박은석은 "드라마 캐릭터인 알렉스와 관련해서 캐릭터의 외모와 관련된 어느 것 하나도 흑인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조롱하거나, 무시할 의도는 없었다. 캐릭터의 외모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사과를 드린다. 조롱보다는 칭찬의 의미였으나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사과했다.이어 "다시 한 번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사과드리며, 나 또한 소수자로서 더 잘 알았어야 한다. 의식을 높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알렉스의 외모가 의도적으로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문화를 존경하는 의미로 접근했던 캐릭터 설정임을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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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인이어라" '악인전' 송가인, 댄스 도전하며 시청자 홀렸다

가수 송가인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악(樂)인전’ 9회에서는 이상민, 송가인, 제시, 김요한의 ‘2020 인생은 즐거워’의 안무 연습과 뮤직비디오 제작의 첫 단추가 끼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송가인, 제시, 김요한은 ‘상마에’ 이상민의 첫 실전 프로젝트인 ‘2020 인생은 즐거워’를 완성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송가인은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생애 첫 랩 도전에 이어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준비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과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쏟아냈다. 그리고 이를 함께 준비하는 이상민, 제시, 김요한 그리고 김숙의 격려와 도움이 더해지며 큰 시너지를 발휘했다. 송가인, 제시, 김요한은 본격적으로 ‘2020 인생은 즐거워’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폭풍 가창력으로 무대를 휩쓸었던 송가인은 첫 댄스 도전부터 고난이도의 춤사위를 익혀야 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댄스 초보 송가인은 반복 연습을 통해 안무를 익혔고, 디테일이 서서히 맞춰지며 세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빠른 비트의 파워풀한 안무가 최종 완성되었다. 특히 송가인은 “웨이브는 알려주시면 열심히 배워보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함께 하는 무대를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일대일 하드 트레이닝에서도 “제대로 하고 싶어요. 안 틀릴 때까지 반복할게요”라며 몇 번이고 “다시”를 외쳤고, 모두가 가고 난 후 마지막까지 개별 연습을 하는 등 완벽한 무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송가인, 제시, 김요한의 팀워크가 빛났다. 김요한은 직접 선생님을 자처하며 센터에 서서 춤을 추며 송가인과 제시를 리드했다. 연습을 반복하며 점차 세 사람의 호흡이 딱딱 맞아 떨어지기 시작했고, 마지막에는 칼 군무가 완성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뮤직비디오 제작에 돌입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슈퍼주니어 신동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나서게 됐다. 이 과정에서 ‘2020 인생은 즐거워’ 녹음 완곡이 최초 공개돼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제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송가인의 시원한 보컬이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어주었다. 기존의 트로트 톤을 완전히 뒤바꾼 송가인의 힙합 그루브가 흥을 폭발시켰다. “세 분 조합이라면 너무 하고 싶다”던 신동은 “완벽해요. 너무 당겨요. 나 무조건 할게요”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힘든 시기니 모두가 듣고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라는 송가인은 처음으로 들어본 녹음 완곡에 “음악 퀄리티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 나왔어요”라며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콘셉트 회의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김요한은 레드에 포인트를 준 스트릿 스타일을 추천했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블랙핑크 제니를 좋아해요”라고 밝히며 제니 스타일링을 제안하는가 하면 오색실로 땋은 드레드 헤어스타일링을 제안해 신동을 만족케 했다. 이에 앞으로 완성해 나갈 ‘2020 인생은 즐거워’ 뮤직비디오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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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홍현희♥제이쓴 책임진 火夜 웃음포텐

'아내의 맛'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보금자리를 찾았고, 홍현희와 제이쓴은 타지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절대 공감 스토리가 펼쳐졌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84회 시청률은 9.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0%(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 시간대 지상파,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신혼집 대출금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도 양평을 찾았다. 완공된 집안 내부를 파악하려 샘플하우스를 방문한 이들은 복층에 대형 드레스룸, 반려동물 공간에 옥상까지 갖춰진 드림하우스가 흡족한 듯 환히 웃었다. 이곳저곳 꼼꼼히 살펴보며 "기본이냐 옵션이냐" 묻는 등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김지철은 옥상에 편백나무 노천탕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혀 신소율을 당황케 했다. 무려 1000만 원이 넘는 노천탕 설치 가격에 신소율은 경악했지만, 김지철은 굴하지 않고 "내 꿈이다"며 간절히 호소했다. 부부는 신혼집 중도금을 치르기 위해 은행을 찾아 대출 상담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의 타운하우스는 아직 완공 건물이 아니기에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했고, 할 수 없이 신용대출을 알아봤지만 필요한 대출금에 비해 대출 가능 한도가 턱없이 부족해 좌절감을 맛봤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잠비아로부터 방송 출연 제의를 받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더욱이 장장 19시간을 달려 잠비아를 찾은 이들 앞에 현지 취재원들이 몰려든데 이어 이들의 입국 현장이 9시 메인 뉴스에 생중계되는 등 두 사람은 생각도 못한 뜨거운 환대에 놀랐다. 도착하자마자 전통 시장을 찾은 이들은 시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보던 중 모여든 관객들과 함께 무아지경 춤파티를 벌이며 K-흥을 전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현희는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잠비아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미용실로 향했고, 미용사가 추천한 아프리카 특유의 '드레드록'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예쁘다는 극찬을 받았다. 만반의 준비 끝, 무려 700만 명이 시청하는 인기 토크쇼에 출연한 두 사람은 생방송에도 전혀 떠는 기색 없이 잠비아 음식 먹방에 이어 요절복통 차력쇼를 펼쳐 30분 방송을 1시간으로 연장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중국마마는 아직 잠든 아들 내외에 아랑곳 않고 아침부터 청소기를 돌리더니, 내친김에 밀린 빨래까지 하려고 나섰다. 세탁기 사용법을 몰라 한참을 헤매던 마마는 손빨래에 도전하다 락스를 세제로 오인해 들이붓는 대참사를 일으켰다. 잠에서 깬 함소원은 "옷이 다 망가졌다"고 푸념했다. 중국파파가 마마를 찾으러 함소원의 집을 찾아오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두 사람의 냉기류 속 함소원이 어떻게든 화해를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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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또 보자"... 하하, 정든 드레드 헤어와 작별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하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잘가 곧 또보자.. 사랑해.. 안녕.. 야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하하는 미용실에서 땋았던 드레드 헤어를 푸르고 있는 모습. 하하는 울상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하하는 '무한도전' 욜로(YOLO) 특집에서 드레드 헤어에 도전한 바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푼 게 더 예뻐요" "안 한 게 훨씬 잘생겼어요" "동충하초 머리 안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6.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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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쉬는 그림? '옥자' 봉준호 감독 스토리보드 최초공개

2017년 봉준호 감독이 드디어 컴백한다. 넷플릭스(Netflix) 측은 23일 봉준호 감독과 함께 제작한 '옥자(봉준호 감독)의 1차 공식 스틸컷과 스토리보드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스토리보드는 릴리콜린스의 촬영분으로 그림에서도 새빨간 헤어스타일이 인상 깊다.'옥자'는 '설국열차' 성공 이후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컴백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다.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옥자의 하나뿐인 가족인 산골 소녀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나서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봉준호 감독이 창조한 '옥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만큼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폴 다노(Paul Dano)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는 물론 스티븐 연(Steven Yeun, 워킹데드),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백설공주), 데본 보스틱(Devon Bostick, 원헌드레드), 셜리 헨더슨(Shirley Henderson, 안나 카레니나), 다니엘 헨셜(Daniel Henshall, 바바둑) 등 화제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 주인공 소녀 역할의 안서현을 비롯해, 변희봉, 최우식, 윤제문 등 연기파 한국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옥자'에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한국 기술팀을 포함,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미국 출신 등의 전문가들도 참여했다.'옥자'의 각본은 봉준호 감독과 소설 ‘프랭크(Frank)’의 작가인 존 론슨(Jon Ronson)이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Brad Pitt), 데드 가드너(Dede Gardner), 제레미 클레이너(Jeremy Kleiner), 김태완, 최두호, 서우식 그리고 봉준호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플랜 B와 루이스 픽처스,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합작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옥자'는 2017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2016.12.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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