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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카카오모빌리티, 택시기사 자녀 코딩 캠프 '주니어랩 5기' 성료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기사 자녀·손자녀 대상 무상 코딩 교육 캠프 '주니어랩 5기'가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주니어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파트너 상생 프로그램이다. 택시기사 가족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이번 주니어랩 5기는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 교육'을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3박 4일간 진행됐다. 사전 모집으로 선발된 30명의 학생이 ▲코딩 학습 ▲팀 창작 활동 ▲현직 개발자 멘토링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새롭 도입된 'AI 드론 경로 최적화 게임'은 코딩으로 드론의 최적 경로를 설정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AI 작동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로봇 동작 코딩을 활용한 '로봇 씨름 대회', 센서 기반으로 정확하고 빠른 주행 실력을 겨루는 '라인트레이서 릴레이 게임' 등의 콘텐츠도 마련했다.카카오모빌리티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콘서트'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AI가 변화시킬 10년 후 개발자의 미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속 서버 개발자의 역할' 등 흥미로운 주제로 꾸몄다.캠프 마지막 날 열린 '주니어랩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이 기획하고 구현한 스마트 모빌리티 아이디어를 가족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AI 시대 주역이 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꿈과 가능성을 발견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라며 "주니어랩이 택시기사 가족들의 호응을 받아온 만큼,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보다 확대해 상생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2 15:37
산업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3월 ‘테슬라 K-라이트쇼 2026’ 개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3월 7일, 전 세계 테슬라 팬과 자동차 마니아가 주목하는 ‘테슬라 K-라이트쇼 2026(TESLA K-LIGHT SHOW 2026)’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테슬라 차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다. 1000대 이상의 테슬라 차량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트쇼 모드’(음악에 맞춰 외부 조명이 점멸하는 기능)를 활용해 다채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2024년 수원에서 시작해 올해 3회째로 K-라이트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이번 축제와 연계해 강원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선 참가자에게 3월 3일부터 8일까지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준다.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 종일권은 연령 구분 없이 1인당 2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리조트 내 식당 역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 노래자랑, 푸드트럭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일반 투숙객과 방문객도 함께 즐기도록 했다. 리조트를 단순 숙박 시설이 아닌 지역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특히 올해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퍼포먼스로 구현한 ‘FSD 플릿 쇼(Full Self-Driving Fleet Show)’를 처음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행사 참가자는 물론 일반 투숙객과 방문객을 위한 FSD 시승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현장 영상은 리조트 강당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테슬라 차주는 K-라이트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과 할인가에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라이트쇼 파일이 담긴 USB를 증정한다. 관람은 일반 투숙객 및 방문객에게도 열려 있다. 자세한 내용은 K-라이트쇼 공식 홈페이지 및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한화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가 축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워터밤 속초에 이어 다시 한번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속초시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6 16:54
연예일반

[TVis] “집 위에 드론이 일주일”… 강형욱, 갑질 논란 당시 회상 (남겨서 뭐하게)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갑질 논란 당시 겪었던 충격적인 순간들을 직접 털어놨다.14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논란 이후의 심경과 일화를 전했다.이날 이영자는 “연예계에 오래 있다 보니, 개통령이 이런 일을 겪을 때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 됐다”며 강형욱의 직장 내 갑질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강형욱은 “당시 아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바람을 쐬자고 나갔는데, 우리 집 위에 드론이 일주일 동안 떠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는 또 “아내와 몰래 카페에 갔는데 직원이 쿠키와 함께 ‘힘내세요’라고 적힌 메모를 건네줬다”며 “소리는 못 냈지만 둘이 눈물을 흘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보통은 그걸로 끝나지 않느냐. 그런데 그분이 ‘힘든 건 알겠지만 저희 개가 똥을 먹어요’라고 하더라”며 “절 믿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웠다”고 덧붙였다.강형욱은 “그때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다들 위로를 해줬지만, 나에게 질문을 던져준 게 특히 감사했다. 그게 마음속 불꽃처럼 남았다”고 말했다.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서는 “오해를 푸는 것보다 가족을 지키는 게 더 중요했다”며 “아빠니까, 내 가족을 어떻게 지킬지가 먼저였다”고 강조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와 박세리는 눈시울을 붉혔다.박세리는 “옆에서 한참을 지켜봤는데 아무 대응을 안 하고 있더라”며 “그래서 문자로 ‘빨리 해명해’라고 했다. 진짜 융통성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형욱은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안 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4 22:09
생활문화

中, 택배 처리량 1~11월 1807억 건...전년 대비 증가

중국의 택배 처리량이 올해 들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중국 국가우정국 자료를 인용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의 택배 처리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 이상 늘었다고 보도했다.국가우정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전국 택배 처리량은 1807억 4000만 건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국가우정국은 소비재 교체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교체 수요가 늘어나 택배 물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올해 1~11월 가구와 가전제품 등 대형 택배 물량은 전년 대비 약 30% 늘었다.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물류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며 택배 처리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같은 기간 구이저우, 산시, 닝샤 등 지역의 택배 처리량 증가율은 모두 3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국가우정국은 스마트 창고와 자동 분류 설비 등 물류 현장에 정보기술이 활용되고 있으며 무인 배송 차량과 드론을 포함한 다양한 배송 방식이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17 11:24
영화

“‘더 러닝 맨’=현대판 ‘다이 하드’”…원작자 스티븐 킹도 반했다

영화 ‘더 러닝 맨’의 원작자 스티븐 킹 작가가 영화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로,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스티븐 킹은 영화 관람 후 “환상적이다. 현대판 ‘다이 하드’ 같다, 짜릿한 스릴러”라는 호평을 남겼다. 이어 연출을 맡은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대담을 통해 “영화에 아주 만족한다. 모든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졌다. ‘다이 하드’ 같은 반짝임이 있다”고 극찬했다.그는 또 딥페이크 기술의 남용, 카메라에 쉽게 노출되는 일상 등 40여 년 전 소설 속 상상이 영화에 녹아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어떤 남자가 ‘당신, 지금 프리비에 나오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마음에 들었다. 공중에는 카메라 역할을 하는 드론이 떠다니며 사람들을 어디든 따라다닌다. 그런 일은 이미 현실에서도 벌어지고 있다”고 짚었다.벤 리처즈 역을 맡은 글렌 파월에 대해서는 “정말 호감 가는 인물”이라며 “주인공에게 호감이 느껴져야 한다는 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글렌 파월이 연기한 이 캐릭터는 실제로 그런 느낌을 준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처럼 느껴져 아주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더 러닝 맨’은 오는 10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3 08:24
생활문화

중국, 노년용품·스마트카 등 신규 소비 분야 확대 전망

중국 공업정보화부를 포함한 6개 부처가 최근 소비 수요와 공급 간의 적합성을 높여 소비를 촉진하는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은 27일 브리핑을 열고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브리핑에 따르면 중국 내 소비 시장에서는 노년용품, 스마트카, 웨어러블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소비 트렌드가 다양해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방안이 내수 시장 확대와 소비 구조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국 정부는 향후 2년 안에 노년용품과 스마트 연결 자동차, 소비자 전자제품 등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조(兆) 위안 규모(약 수백조 원대)의 소비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영유아용품, 스마트 웨어러블, 화장품, 피트니스 기구, 아웃도어 용품, 반려동물 용품, 민용 드론, 트렌디 토이, 보석 장신구, 전통문화 요소를 활용한 의류 등 10개 분야가 천억 위안대(약 19조 원 이상)의 소비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노년용품 시장은 대표적인 성장 분야로 꼽힌다. 중국의 노년용품 시장 규모는 2014년 2조 6000억 위안(약 494조 원)에서 2024년 5조 4000억 위안(약 1026조 원)으로 확대됐으며, 연평균 성장률은 7%를 웃돈다. 중국 내에서 '실버 경제'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셰위안성(谢遠生)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건강한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웃도어·피트니스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젊은 세대의 소비 성향과 맞물린 IP 기반 캐릭터 상품과 '트렌디 토이'가 세계적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정부는 다양한 소비 분야에서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내수 시장의 탄력성과 활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2.01 11:06
영화

80년대 상상력, 세련된 문법으로…‘더 러닝 맨’ 프로덕션 포인트

리드미컬한 연출과 짜릿한 액션, 여운을 더한 메시지까지 ‘더 러닝 맨’이 풍성한 디테일을 품었다. 24일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더 러닝 맨​’의 프로덕션 포인트를 공개했다.‘더 러닝 맨’은 스티븐 킹 작가의 동명 소설(1982)이 원작으로,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로케이션만 70곳, 제대로 된 레트로 퓨처리즘첫 번째 프로덕션 포인트는 극중 배경이 되는 양극화된 미래 세계다. 빈부격차가 심화된, 낯설면서도 익숙한 세계는 ‘카세트 퓨처리즘’이라 불리는 아날로그 기술을 기반한 미래 디자인 미학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영화 속에는 오늘날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는 기술만 등장한다. 하지만 어떤 것은 눈에 띄게 발전한 반면, 다른 것들은 오히려 퇴보했다. 발전과 쇠퇴가 동시에 공존하는 세계를 그리고 싶었다”고 전한 만큼, 영화 곳곳에 녹아 있는 레트로 요소는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또한 70곳에 달하는 로케이션과 영국, 불가리아의 세트장을 오가며 설계된 ‘더 러닝 맨’의 황폐한 슬럼사이드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특징인 브루탈리즘 양식을 기반으로 완성된 한편, 세련된 업타운은 런던 건축 요소의 조합으로 완성되어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사운드두 번째 프로덕션 포인트는 이야기에 밀도를 더하는 음악이다. ‘그래비티’로 아카데미 음악상, 다큐멘터리 ‘데이비드 에튼버러: 우리의 지구를 위하여’​로 에미상을 수상한 스티븐 프라이스 음악감독이 영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음악을 완성했다. 박진감 넘치는 서바이벌 쇼의 스펙터클과 부패한 시스템에 맞서는 저항을 담아낸 두 가지의 음악적 흐름은 강렬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감정 깊은 곳까지 자극하며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에드가 라이트 특유의 감각으로 선별된 음악들은 극에 경쾌한 리듬감을 더하며 몰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창의적인 촬영 기법마지막 프로덕션 포인트는 흥분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추격 액션이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선택으로 승률 제로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뛰어든 ‘벤 리처즈’가 펼치는 짜릿한 반격은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할 것이다. 특히 최초의 할리우드 진출을 이뤄낸 정정훈 촬영감독이 다양한 시점과 창의적인 촬영 기법으로 액션 장면을 담아내 시각적 쾌감을 배가한다. 이에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로버’라 불리는 드론 카메라가 등장해 관객이 여러 각도에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이야말로 정정훈 촬영감독의 장기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독창적인 액션 미학에 기대를 높인다.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글렌 파월의 활약으로 도파민 풀충전 액션을 예고하는 ‘더 러닝 맨’은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4 08:40
프로야구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 한화, 구단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 행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 행사를 오는 30일 대전시 갑천 일원에서 개최한다'라고 13일 밝혔다.한화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교통과 관람객 안전을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2025 시즌 멤버십 대상 선수단 팬 사인회 후 오후 7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멀티미디어 드론 쇼와 불꽃 쇼를 결합해 펼쳐진다.한화 선수단을 비롯해 시민과 팬, 내빈을 모신 자리에서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가 환영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행사를 후원하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답사로 구단 창단 4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종태 대표이사는 "구단 운영의 궁극적 목적은 팬들과 지역 시민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라며 그 일환으로 "지난 40년간 팬들과 대전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의미에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한편, 팬 사인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1.13 18:15
산업

금호리조트,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리조트 부문 4년 연속 1위

금호리조트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콘도형)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로, 실제 해당 기업의 제품·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금호리조트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리조트 부문에서 통산 10회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금호리조트는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리조트’를 목표로, 자연과 레저, 휴양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금호석유화학그룹에서 인수한 후, 전 사업장에 걸쳐 시설 투자와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각 리조트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전 객실 바다 전망이 가능한 통영마리나리조트의 최신형 요트, 설악산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진 설악리조트 파크골프장 등에서 자연 속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콘도 조식뷔페에서는 각 지역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F&B 메뉴로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고, 아산스파비스 등 워터파크 3곳은 시즌 이벤트를 통해 계절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캠핑 휴양지 아산스파포레는 올해 키즈 체험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가족 단위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였다.금호리조트는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전략을 강화하며, 골프장의 지속가능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아시아나CC는 올해 AI 드론과 미생물 제제를 활용한 친환경 코스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와 함께 금호리조트는 전국 6개 사업장에 서비스 리더를 배치해 현장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실질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 리더는 자체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양성되며, 서비스 교육과 품질 모니터링, 현장 코칭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의 완성도를 높인다. 금호리조트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과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을 바탕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는 “4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에 오른 것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변화하는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12 10:58
산업

울산화력 사망 3명·사망 추정 2명…실종 2명은 수색 진척 늦어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이틀째인 7일 매몰자 7명 가운데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또 2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됐으며,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3분부터 8시 54분 사이 붕괴 현장 측면부에서 매몰자 3명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이모(61)씨가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전모(49)씨는 현장에 설치된 응급의료소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앞서 오전 4시 53분에는 전날 구조물에 팔이 낀 채 발견된 김모(44)씨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구조대는 무너진 구조물 사이로 진입해 공간을 만들어가며 김씨에게 접근했으나, 구조 막바지 단계에서 안타깝게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7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이번 사고로 매몰된 7명 중 사망자는 3명이 됐다.2명은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돼 구조가 이뤄지고 있지만,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2명은 아직 매몰 지점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소방 당국은 2차 붕괴 사고를 우려해 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하는 대신 구조대원을 잔해 내부로 들여보내 인명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또 구조견, 드론, 음향탐지기, 내시경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동원 중이다.이밖에 사고 당시 현장에서 작업 중 매몰을 피한 이모(64)씨와 양모(44)씨 등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모두 가로 25m, 세로 15.5m, 높이 63m 규모의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을 위해 투입된 발파업체 코리아카코 소속 직원들이다.지난 6일 오후 2시 2분께 무너진 타워는 현장에 있는 총 3기(4∼6호기) 중 가운데 있던 4호기로, 당시 작업자들은 발파 때 구조물이 한 번에 쉽게 무너질 수 있도록 기둥과 철골 등을 미리 잘라놓는 '사전 취약화 작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서지영 기자 2025.11.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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