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산업

롯데관광개발, 8300억원 재융자 성공

롯데관광개발이 오는 30일 만기가 돌아온 83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재융자)에 성공했다.롯데관광개발은 1년 만기인 8390억원 규모의 담보 대출에 대해 시중 은행과 기존 대주단을 중심으로 리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8000억원에 금리 6%, 나머지 390억원에 금리 9%를 각각 적용하기로 했다.지난해 11월에는 고금리 시장 상황으로 시중 금리가 두 배가량 뛰면서 7856억원을 1∼3순위로 나눠 7∼10% 이자율로 조달했으나, 이번에는 금리 인하로 연간 200억원가량의 이자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롯데관광개발은 예상했다.만기가 1년에서 30개월로 늘어나며 재융자 금액이 단기 차입금에서 장기 차입금으로 전환된다.이번 리파이낸싱은 롯데관광개발이 소유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지분(연면적 기준 59%)에 대한 담보대출로 이뤄졌다.감정평가기관의 롯데관광개발 소유 지분 감정액이 1조8048억원임을 감안하면 담보인정비율(LTV)의 46% 수준이다.롯데관광개발은 또 리파이낸싱을 하며 20개월 후부터는 조기 상환 수수료 없이 대출 상환이 가능하도록 계약했다.아울러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차입 규모를 꾸준히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1.29 16:42
산업

롯데관광개발, 3년 8개월만에 크루즈 재개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6월 12일(5박6일)과 17일(6박7일) 2차례에 걸쳐 속초를 모항으로 아오모리, 오타루 등 일본의 주요 항구도시로 떠나는 크루즈 특별 전세선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루즈 전세선 운항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지난 2019년 10월 중단된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10년 9월 국내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을 운항한 이후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42회 운항에 4만5400여명의 모객에 성공하는 등 크루즈업계 선두로 자리매김해 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최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해외여행 패키지 판매 호조에 이어 크루즈까지 운항 재개되면서 코로나 이전처럼 모든 여행 사업분야가 정상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여행 사업 외에도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국제선 직항 노선의 재개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카지노와 호텔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2.26 14:26
생활문화

[#여행어디] 올해는 어디서 놀까? '크리스마스 스폿' 총정리

하얗고 추운 겨울에 따스한 조명이 도시를 비추고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나무를 수놓을 때 비로소 연말이 왔음을 실감한다. 12월의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서 온 동네는 축제의 분위기가 된다. 우리 집 아파트에 백화점, 공원 등 할 것 없이 크리스마스 조명이 설치되면 올해 12월 25일을 어디서, 누구와 보낼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가족·친구·연인과 성탄절을 보내기 위해 가볼 만한 '핫스폿'들을 정리했다. 누구와 함께해도 좋은 테마파크 여느 때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롯데월드만 한 곳이 없다. 롯데월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희망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할 '미라클 윈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했다. 미라클 윈터에서 롯데월드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담았다. 롯데월드에 도착한 산타로부터 마법의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은 로티와로리가 파크 전역을 장난감으로 꾸민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는 각종 크리스마스 토이와 장식으로 꾸며진 대형 트리 아래 호두까기 인형으로 변신한 로티와호두까기 병정 인형이 관람객의 입장을 반긴다. 이어 다양한 표정을 지닌 호두까기 병정으로 변신한 가로등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야외 매직아일랜드로 향하는 브릿지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매직아일랜드의 상징 ‘매직캐슬’이 하이라이트다. 이곳은 이미 크리스마스 시즌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명소가 됐다. 매일 저녁 성을 감싸는 영롱한 크리스마스 3D 맵핑 영상이 마치 실제 성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웅장한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이 어우러진 라이츠업이 더해져 겨울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에버랜드에서는 산타와 루돌프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내년 1월 1일까지 연다. 낮부터 신나는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메리 산타 빌리지'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운다. 유럽을 대표하는 겨울 문화 콘텐츠인 '크리스마스 푸드 마켓'도 홀랜드빌리지에서 열린다. 푸짐한 바비큐부터 온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식과 달콤한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다.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새해를 맞아 세계 각국에서 모인 눈사람 총 2023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복을 입은 눈사람부터 왕실 근위대, 화가 등 다양한 모습의 눈사람이 선보이는데, 3D 조형물은 물론 미러볼, 트리, 전구, 오브제 등 가든 곳곳에 각양각색으로 구현돼 있어 숨은 눈사람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약 4m 높이의 미러볼 오르골 눈사람은 수시로 음악과 조명에 맞춰 빙글빙글 돌아가고, 7m 높이의 거대한 트리 눈사람과 케이크 눈사람, 빈티지카 등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올겨울을 추억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2023년 토끼해를 맞아 포시즌스가든 중앙에는 길이 7m, 높이 4m의 초대형 눈토끼 조형물이 귀엽게 누워 있어 새해 소망과 함께할 포토존으로 좋다. 서울랜드에서는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 축제를 지난 26일부터 시작했다. 매일 밤 하얀 눈이 내리는 야간공연과 레이저쇼, 캐릭터 인형극과 패밀리 매직쇼, 눈썰매장과 얼음 빙어낚시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다. 매일 밤 서울랜드에는 하얀 눈이 내린다. 야간 공연인 '스노우 뮤직 글로브'가 시작되면 겨울밤을 하얗게 밝히는 눈이 쏟아진다. 스노우 뮤직 글로브는 6m 슈퍼 미러볼에 음악과 빛, 인공 눈이 함께 어우러지는 미디어 쇼로, 관람객들은 눈이 오지 않아도 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화려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루나 레이저 판타지'도 볼거리다. 루나 레이저 판타지는 우주의 별빛을 닮은 화려한 레이저와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진 레이저쇼로, 서울랜드에 내리는 별빛의 향연을 모티브로 별들로 떠나는 우주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레고랜드는 개장 이후 첫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레고로 만든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이번 시즌 ‘메리 브릭스마스’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9m 높이의 레고 36만개가 쌓인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여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저녁 5시에는 ‘LEGO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도 열린다. 또 크리스마스 코스튬과 함께 춤추는 댄스파티와 고객들에게 추첨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산타의 비밀 등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연인과 함께 호텔 X-MAS 연인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에 호텔만 한 곳도 없다. 연말 분위기에 흠뻑 취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제격이다. 롯데관광개발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건물 외벽에 가로 241m, 세로 4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테마의 대형 미디어아트로 제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커튼콜이 열리면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반짝임, 눈 내리는 하늘을 나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화면 가득 쏟아지는 선물 등 화려한 미디어아트를 투숙객에게 선물한다. 미디어아트는 올해 말까지 오후 6시부터 시작해 매 시각 정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시즌에도 크리스마스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는 등 크리스마스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며 “제주의 밤을 수놓는 미디어아트로 제주 도심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텔 곳곳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장식도 연말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올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는 ‘메리 그린스마스’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평화, 안정, 조화의 상징이자 크리스마스의 주조색 중 하나인 초록색 계열로 선정했다. 5000여 개의 초록빛 오너먼트로 장식한 로비는 신선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 꽃과 13종의 프리저브드 꽃 1만 송이로 만든 3m 높이의 꽃하르방도 함께 어우러져 연말 이색 포토존이 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아름다운 불빛과 서울의 야경, 고객들의 즐거운 아우성이 어우러진 아이스링크의 문을 내달 2일 연다. 연말에만 만날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이미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장소다. 어린이들은 달콤한 핫 초콜릿 특별 간식을 즐기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고, 연인들은 야경으로 한층 더 로맨틱해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에서는 따뜻한 연말을 마음에 담을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이 매년 열고 있는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캠페인을 통해서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곰인형인 '아이베어'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자들이 아이베어를 크기에 따라 10만원 및 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에 비치된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희망의 크리스마스트리 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들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처음으로 기업 후원사들 보다 개인 후원자들이 더 많이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행사 출범 이후 최초로 아이베어 전량이 판매돼 모금 목표치보다 10% 초과 달성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캠페인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되며,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모금액 대비 14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11.30 08:49
산업

카지노 장사 '재시동'…하반기 날개 달까

코로나19 사태로 사실상 영업을 중단했던 카지노 업계가 재시동을 걸었다. 올해 3분기 영업 정상화에 나서면서, 아직 길이 막힌 중국인 관광객은 뒤로하고 동남아 관광객을 타깃으로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한 모습이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올해 6월 방문자 수는 3만425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급증했다. 방문자 수는 상반기 기준 16만325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자 수와 비례해 매출액과 드롭액도 증가세를 보인다. 올해 상반기 드롭액은 6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5% 급증했고, 매출액은 947억원으로 같은 기간 135.0% 늘었다. 강원랜드 카지노도 마찬가지다. 강원랜드의 일 방문객 수는 지난 4월 4200명 내외에서 6월 6500명 선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6월 이용객 수만 놓고 본다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2분기 하루 평균 이용객 수인 7300명의 90% 가까운 수준이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강원랜드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2019년 대비 83%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의 2분기 매출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나 증가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3분기에는 지난달 태국과 싱가포르 등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대만의 직항 노선 재개가 예상되는 등 제주로 향하는 해외 하늘길이 차례로 열리면서 카지노 부문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지노 업체들은 오는 3분기를 '리스타트'의 신호탄으로 보고 영업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KL은 올해 일본·중국·미국·동남아 지역을 타깃으로 주요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GKL의 힐튼호텔 사업장이 내년부터 용산 드래곤시티로 이전·오픈하는 점은 영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영업장을 대폭 확대한다. 카지노 면적을 기존 1만4053㎡에서 1만5486㎡로 10.2% 늘려 영업 정상화는 물론 고객 이용 편의 개선에 나선다. 또 롯데관광개발은 당장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전문인원을 추가 채용하는 등 고객 대응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6월 이후 재개된 국제 항공노선과 국내 출입국 조건 완화 등이 지속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국제선 항공노선 회복에 따라 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8.01 07:00
산업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서 싱가포르 관광객 '그랜드 잭팟' 터져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잭팟을 터뜨렸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0일 오후 11시15분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에서 슬럿머신 게임을 하던 50대 싱가포르인이 5736만원의 그랜드 잭팟에 당첨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11일 개장한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이 그랜드 잭팟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국내 거주 외국인 만을 대상으로 영업을 해오던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달 15일 이후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 재개를 계기로 싱가포르인을 비롯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개장 10여일 만에 첫 잭팟(2억400만원)이 나온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단일 객장 기준으로 최대 액수인 2억4500만원의 당첨 기록이 나오는 등 13개월 동안 9번의 잭팟(2000만원 이상 기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7.12 16:34
경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80명 채용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8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로는 호텔(객실, 식음료, 조리, 세일즈), 카지노(보안), 통합지원(인사, 재무, 크리에이티브, IT, 시설)으로 10개 부문이며, 총 80명을 모집한다. 이는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신입 및 경력사원 200명 대규모 공개 채용의 일환이다. 지원서 접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동시 진행 중이다. 서류 전형 및 1,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관련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동종업계 유경험자, 외국어 가능자 등을 우대할 방침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9.07 17:56
경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신입·경력사원 200여명 추가 채용

롯데관광개발은 5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일하게 될 신입 및 경력사원 200여 명을 31일까지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로는 카지노(테이블게임, 마케팅, 보안), 객실, 식음료, 조리, HAN컬렉션(회계, 상품기획, 기프트숍), 통합지원(재무, IT, VMD&플로리스트, 인사) 등 13개 부문이다. 롯데관광개발 김진희 인사총괄 상무는 “하반기 850객실 추가 운영과 함께 개장 이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주 지역 인재 중심으로 추가 인력 확보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존의 LT카지노 인력 외에 처음으로 테이블 게임 시프트 매니저, 핏 매니저, 핏 슈퍼바이저, 딜러 그리고 멤버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카지노 전문인력을 새로 영입할 예정이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달 11일 개장 이후 이달 4일까지 일평균 300 명 수준의 입장객이 꾸준히 방문해 5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할 만큼 선전을 펼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을 통한 해외관광객의 입국이 추진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가 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제주 드림타워 공식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에서 이달 31일 자정까지 진행되고 서류 합격자는 1, 2차 면접이 이루어진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7.05 16:47
연예

[경마] 김학윤 부산승부수 4월 7일

◆부산 1경주=①미스카지노와 ③대지의빛의 선전기대. 강훈련 소화한 ⑥텍사스로켓과 직전대비 컨디션 호전된 ⑪부경갤러퍼는 도전 세력. ◆부산 2경주=재기전 나선 ⑪제이크라운의 우세속에 선두력 앞세워 연투 노릴 ⑤토치와 직전대비 탄력 좋아진 ⑧윤슬이 도전. 뚝심으로 맞설 ④빅코리아는 다크호스. ◆부산 3경주=4연승 ①그랜드특급이 축. 회복세 컨디션 보여준 ⑥파인파인과 강훈련 소화한 ⑧오메가의 접전속에 추입력 발휘할 ⑤아름다운불패는 복병.◆부산 4경주=직전대비 컨디션 회복된 ⑥벨로로드와 ⑧퓨얼리스판테너스가 우세, 추입력으로 맞설 ⑤선양용사와 ⑩당대챔프의 추격전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부산 5경주='KRA컵 마일 대상경주' 꾸준한 성적과 기량 발휘중인 ①굿타임과 ④경부대로가 축. 순발력 앞세울 ⑩드림타워와 3연승 기록중인 ③원더풀남해와 ⑪비바캣의 도전형국. ◆부산 6경주='MJC트로피 특별경주' 4연승 기록중인 ④퓨어퓨처의 전력이 앞서는 가운데 3연승의 ③스모킹건과 컨디션 회복된 ①헨리히긴스가 도전한다. 추입력으로 맞설 ⑦키다리죠는 다크호스. 부경 레이싱투데이 해설위원 출연中신마뉴스 부산취재부장 (ARS)060-700-5333 2012.04.06 17: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