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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연구·교육·산업·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와 실천

지속 가능한 발전 환경 조성을 위해 패션을 포함한 전 산업에서 친환경과 ESG 대응 역량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김민경 교수가 연구·교육·산학연계 활동, 대학–고교연계 교육 등을 통해 상생하고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김민경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에서 패션마케팅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류환경학과에서 패션마케팅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타 대학 박사후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연구 역량을 강화했으며 현재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전임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김 교수의 연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패션마케팅, 친환경 패션마케팅,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지속가능성, ESG, 옴니채널, 메타버스, AI, 디지털 마케팅 관련 연구 등 폭넓게 전개되고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 소비자, 사회가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제시해왔다.이 같은 연구 성과는 학계에서도 인정받아 김 교수는 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 최우수논문발표상, 우수논문발표상, 우수사독위원상 등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복식문화학회 및 대한가정학회 이사,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의원직 등을 역임하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단체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등 학회와 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교육 현장에서도 친환경 실천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장안대학교 횡성 교지에서 재배한 쪽을 활용해 장안대학교 수도권 캠퍼스에서 천연 염색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친환경 패션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 농업 자원–대학 교육–패션 산업이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배우고 체험했다. 또한 교육·연구·제품 개발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구조 형성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김 교수의 활동은 확장되고 있다. 대학과 고교를 연결하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김 교수는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고교 연계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기반으로 대학–고교 연계 교육에 참여하며 지역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전공을 조기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교 단계에서부터 전공과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모델로 패션산업의 최신 흐름과 대학 전공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산업·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2026 신년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김민경 교수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연구·교육·산업·사회가 상생하고 지속가능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6.02.03 09:32
스포츠일반

제25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 '2파전' 격돌… 양승준의 '안정' vs 정수철의 '혁신’

한국 아이스하키의 새로운 4년을 이끌 수장을 뽑는 제25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번 선거는 하키 행정 전문가인 기호 1번 양승준 후보와 경영인 출신의 기호 2번 정수철 후보가 출마해, ‘전통의 수성’과 ‘시스템의 혁신’이라는 명확한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기호 1번 양승준, “20년 하키 행정의 전문성… 현장 중심의 균형 발전” 양승준 후보는 협회 사무국장, 전무이사, 안양 한라 단장 등을 거치며 평생을 아이스하키 현장에서 보낸 ‘행정 전문가’다. 그는 오랜 기간 쌓아온 현장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과 내실 있는 성장을 약속하고 있다.양 후보의 핵심 비전은 ‘생존을 넘어선 장기적 균형 발전’이다. 주요 공약으로 ▲전문 인재 등용을 통한 미래 지향적 행정 체계 구축 ▲풀뿌리 및 학원 아이스하키 재도약 지원 ▲협회 재정 확충 및 투명한 집행 ▲인프라 강화 등을 제시했다. 현장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실현 가능한 대안을 통해 하키계 내부의 결속을 다지겠다는 의지다.기호 2번 정수철, “파벌 없는 공정 경영… 비하키인이 만드는 시스템 혁신” 이에 맞서는 정수철 후보는 기존 하키계의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운 ‘준비된 경영인’임을 자처하며 변화의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정 후보는 특히 기존 하키인 출신 지도자들이 겪어온 파벌과 인맥 정치를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그는 “갚아야 할 신세도, 눈치 볼 인맥도 없는 비하키인만이 오직 실력과 데이터로 평가받는 공정 시스템을 안착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정 후보가 제안한 ‘효율적 분업 시스템’은 정책 결정은 빙판 위 전문가에게 맡기되, 경영 전문가인 회장은 재정 확보와 대외 협력에 집중하는 구조다. 주요 공약으로는 ▲2029 아시안게임 남녀 동반 메달 목표 강화 ▲대학과 세미프로를 통합한 8개 팀 리그 출범 ▲글로벌 커리어 패스 구축 ▲디지털 판독 장비 전면 교체 등을 내걸었다.115명 선거인단의 선택은? ‘안정’이냐 ‘변화’냐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현장의 시각은 팽팽하다. 양승준 후보가 하키계 내부의 사정을 꿰뚫는 ‘안정감’을 주는 카드라면, 정수철 후보는 기업 경영의 시각으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파이를 키우겠다는 ‘실행력’을 강조하고 있다.정수철 후보는 “이번 선거는 특정 인맥의 수장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공정한 운동장에서 뛸 수 있게 판을 짜는 관리자를 뽑는 자리”라고 정의하며 선거인단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115명의 선거인단이 하키계 내부의 안정을 택할지, 혹은 외부의 시각을 통한 과감한 혁신을 선택할지 그 결과에 한국 아이스하키의 운명이 달려 있다.이은경 기자 2026.01.27 09:45
생활문화

서울서 '중국 2026년 경제정책과 하이난 자유무역항' 관련 세미나 개최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중국 경제의 향방과 한·중 관계의 중장기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경제정책과 협력 가능성을 조망하는 세미나가 9일 서울에서 열렸다.중국 중앙방송총국(CMG)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2026년 중국 경제 및 하이난 봉관 3가지 사업 포인트-한·중 관계 발전과 전망, 새로운 중국 사업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승찬 한중연합회 회장, 리톈궈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전략연구원 신흥경제체연구실 부주임, 자오진핑(趙晉平) 중국 서비스무역협회 부회장 겸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연구원, 이석문 전 서울세관장(관세무역코칭연구원 대표), 남해영 한중연합회 하이난 대표처 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섰고 한국 기업인 등을 포함해 약 60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제시된 정책 기조와 2025년 12월 18일부터 공식 시행된 하이난 자유무역항 전면 봉관 조치를 주요 사례로 삼아 중국 경제의 구조적 전환과 제도형 개방의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고 CMG는 전했다.기조 발제를 맡은 리톈궈 부주임은 2026년 중국 경제 흐름에 대해 "단순한 경기 회복을 넘어 '질적 성장'으로의 구조적 전환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중앙경제업무회의를 언급하며 "중국의 최고 수준 연례 경제 회의로 2025년 경제 업무를 총괄하고 2026년 경제 업무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6년이 '15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첫해라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박승찬 회장도 이날 발제에서 "2026년 중국 경제는 질적 성장으로의 구조적 대전환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하이난 봉관은 한국 기업에도 전략적으로 중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중국의 경제 키워드로 '신질생산력(新質生産力)'을 꼽으며 "중국이 제조 중심에서 기술 혁신 주도의 고부가가치 생산력 강화에 무게를 두면서 공급망 재편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발제자들은 중국의 내수 확대 전략과 산업 구조 고도화가 한·중 경제 협력의 새로운 접점이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소비 구조의 고급화, 서비스 산업 확대, 디지털·친환경 산업 육성 등은 한국 기업의 경쟁력과 맞닿아 있는 영역이라는 분석이다.리톈궈 부주임은 이런 변화가 "기존 중간재 중심의 교역을 넘어 소비재·서비스·기술 협력으로 확장될 여지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세미나에서는 최근 정상 간 교류를 계기로 양국 관계가 안정적 궤도 위에서 실용 협력 중심으로 재정렬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발제자들은 양국이 지리적 인접성과 높은 경제적 상호 의존도를 바탕으로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도 협력의 기본 틀을 유지해 왔다고 진단했다.박 회장은 "한·중 관계는 단기 이슈에 좌우되기보다 산업·공급망·인적 교류라는 구조적 토대 위에서 조정과 확장을 반복해 왔다"며 "2026년에는 실질적 성과 중심으로 협력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급망 협력,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녹색 저탄소 산업, 바이오·헬스케어, 관광 및 인문 교류 분야를 협력 유망 분야로 꼽았다.하이난 자유무역항의 봉관 운영은 중국의 개방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발제자들은 하이난을 특정 지역 정책에 국한된 사례가 아니라 중국이 고수준 개방을 제도적으로 관리·확대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실험장으로 평가했다.이석문 대표는 하이난을 '국제 시장과 중국 내수 시장을 연결하는 중간 플랫폼'으로 설명하며 ASEAN과 중국을 잇는 가공·물류 허브이자 중국 본토 시장 진입의 관문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1~2년 내 선택이 기업의 중국 사업 구조를 좌우할 수 있다"고도 했다. 또 하이난이 2035년 성숙 단계 2050년 세계 일류 수준의 자유무역항을 목표로 한다는 전망도 덧붙였다.이 대표는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핵심 포인트로 ▲관세 ‘제로’ ▲부가가치 30% 면세 ▲법인세와 고급 인재 개인소득세 실효세율 각각 15% 적용(‘15+15’) 등을 꼽았다.자오진핑 부회장은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은 한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에도 매력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봉관 운영은 제도적 안정성을 의미하며 세제·시장 접근 혜택이 기업 진출을 가속화할 요인이 될 수 있다"며 "특히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의 시너지를 고려해 전략적 진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자료 제공 : CMG 2026.01.12 11:01
생활문화

‘코웨이 코디’, 나이·성별·경력에 구애받지 않는 일거리 기회 창출

정형화된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일반적인 기업 채용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대와 각양각색의 사연을 지닌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직업군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방문점검판매원을 대표하는 ‘코웨이 코디'다. 코디 직업군은 나이·성별·경력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며, 우리 사회에 새로운 일거리 기회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나이·경력 제한 없는 코웨이 코디, 다양한 세대 아우르는 직업군코웨이 코디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성에 있다. 성별과 경력을 따지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갖췄다.실제로 코디 조직은 20대부터 60대 이상의 시니어까지 폭넓은 연령 분포를 보인다.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코디 중 최연소 코디는 20세이며, 최고령 코디는 72세다. 이러한 폭넓은 연령 분포는 코디라는 직업군이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경력단절 여성, N잡러, 제대 군인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직업군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모인 만큼 코디가 되기까지의 배경도 각양각색이다.간호사 출신인 안다윤(39, 가명) 씨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다가 코디를 통해 경제활동을 다시 시작했다.최근 확산되는 N잡 트렌드를 보여주는 사례도 있다. 보험업에 종사하는 한예리(44, 가명) 씨는 안정적인 추가 수입을 확보하기 위해 보험업과 함께 코디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중시하는 청년 세대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사례도 있다. 군 전역 후 직업을 찾던 이우리(22, 가명) 씨는 고정적인 월급 대신 노력한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코디 보상 시스템의 장점을 보고 코닥(남성 코디를 지칭하는 용어)에 지원해 활동 중이다.이 외에도 취업이 쉽지 않은 고령의 나이에 코디로 새 인생을 시작한 시니어 여성 사례, 학업 중 남는 시간을 활용해 코디로 용돈 벌이를 하는 대학생 사례까지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코디 직업군의 매력은 '업무 활동의 자율성'과 '성과 기반의 명확한 보상'이처럼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코디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된 이유는 ‘업무 활동의 자율성’과 ‘성과에 기반한 명확한 보상’을 꼽을 수 있다.코디는 코웨이와 위임 계약을 맺고 세일즈 및 점검 업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자유직업소득자이기에 일반 근로자가 누리기 힘든 직업상의 장점을 지닌다.우선 코디는 일반적인 직장인과 달리 상시적인 출퇴근 없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업무 스케줄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시간 및 공간의 제약에 묶이지 않고, 조직의 엄격한 지위체계 없이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아울러 본인이 일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명확한 원칙은 나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동등한 위치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코디 직업군의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업계 1위 코웨이의 적극적 업무 활동 지원 역시 코디 직업군이 갖는 장점업계 1위 기업 코웨이가 제공하는 전략적인 지원 역시 코디에게 큰 강점이다.코웨이는 '실시간 코디 매칭 서비스', '디지털 카탈로그', 'AR 서비스' 등 디지털 툴을 개발하고, 코디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인 ‘코웨이 페스타’를 2년 연속 개최하고,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실버 케어 상품을 연계한 결합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전사 차원의 마케팅 다각화를 통해 코디에게 더 폭넓은 세일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 외에도 코웨이는 활동 코디를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제도, 명절 및 창립기념일 기념 선물 지급, 경조사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 보험 제도인 산재보험료를 법적 의무사항인 회사 50% 부담이 아닌 전액 회사가 부담하고 있다.코웨이 관계자는 "코디는 누구나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열린 직업군으로 우리 사회에 일자리의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라며 "코웨이는 파트너 관계인 코디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3 09:51
산업

한세실업, ‘2025 산업 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우수 기업 선정·대상 수상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 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우수 기업 선정 및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세실업이 의류 제조업 특성에 맞춰 유연하고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산업 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인공지능 및 데이터 활용 교육과 맞춤형 디지털전환(DX) 컨설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올해 한세실업을 비롯해 전국 중소·중견기업 37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산업 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한세실업은 AI 전문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로부터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받아 체계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세실업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DX 교육 프로그램을 올해 실습 중심으로 고도화해 임직원의 디지털 업무 혁신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세실업은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우수 기업 선정 및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한세실업은 ‘2025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의류산업 디지털 전환 AI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주제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곽준영 한세실업 P&C팀 선임은 “올해 한세실업은 ▲내부 디지털 전환(DX) 역량 확대 ▲현업 주도형 자동화 체계 구축 ▲조직 내 디지털 전환 확산 등을 목표로 삼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며 “디지털 기초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핵심 인재 중심의 고급 DX 교육을 병행해 디지털 전환 저변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33명의 임직원이 총 492시간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높은 만족도와 50%에 달하는 업무 효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핵심 인재를 대상으로 현업 과제에 기반한 직무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한 결과 평균 만족도 4.65를 기록하고, 프로젝트별 업무 처리 시간이 최소 50% 이상 단축됐다. 곽 선임은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핵심 인재의 AI 기초 활용 능력 및 업무 자동화 역량 지표가 유의미하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한세실업은 3대 핵심 AI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조직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패션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DX 체계를 강화하며 글로벌 패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세실업은 제조 현장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햄스(HAMS)’를 통해 원부자재 입고부터 재단, 봉제, 포장, 출고에 이르기까지 제조 공정 전 과정을 자동화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국내 최초로 버추얼 디자인(VD) 전담팀을 구성, 3D 가상 샘플 제작 기술을 도입하여 실물 샘플 제작에 필요한 자원을 절감하며 환경 오염을 줄이고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서지영 기자 2025.12.10 16:21
산업

김규영 HS효성 회장 선임, 그룹 첫 전문경영인 수장 탄생

HS효성이 60년 그룹 역사상 첫 전문경영인 회장을 선임했다. 주인공은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이다. HS효성은 9일 김규영 신임 회장을 선임하는 동시에 송성진 트랜스월드 PU장과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 회장은 1972년 효성그룹 모태기업인 동양나이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언양공장장, 안양공장장, 중국 총괄 사장, 효성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및 기술원장을 역임했다.특히 스판덱스 개발을 포함한 섬유기술 확립과 기술품질 향상에 기여했고,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HS효성은 "'HS효성 가족들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누구든 역량을 갖추면 그룹의 회장이 될 수 있다'는 조현상 부회장의 평소 지론을 반영했다"고 밝혔다.조 부회장은 평소 오너가 아니어도 가치를 극대화하는 준비된 리더가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인사는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 가치경영을 이끌어 갈 인재 ▲실적주의에 따라 회사 성장에 기여한 인사 ▲다양성에 기초한 인재 발굴 및 육성 등 발탁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공급망 안정화와 물류 사업을 맡고 있는 송성진 부사장은 글로벌 사업과 해외 고객이 많은 회사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HS효성은 기대했다.양정규 부사장은 그룹 주요 사업군 중 하나인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사업을 맡아 그룹이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기획관리 부문에서는 인재 육성, 조직 문화 개선 등에서 성과를 낸 박창범 상무보가 신임 임원으로 발탁됐다.신규 여성 임원으로는 효성그룹 공채 출신으로서 신사업팀을 이끄는 등 기획통으로 평가받는 정유조 상무보가 발탁됐다.HS효성은 "새로운 진용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조현상 부회장이 강조해 온 '가치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2025.12.09 15:28
스포츠일반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전남 장흥에서 공식 개원

대한체육회는 오는 11일 전남 장흥군에서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한다.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선수·지도자·체육행정가·생활체육 관계자 등 대한민국 체육을 이끄는 모든 체육인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스포츠 교육·연수 기관으로, 지난 2022년 착공을 시작해 이날 개원식을 통해 본격 개원한다.특히 ▲체육인 생애주기별 교육과정 운영체계 구축 ▲체육 안전·인권·윤리 문화 확산 ▲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육 인프라 제공 ▲지역 연계형 스포츠 교육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교육·연수의 중심 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개원식은 11일 오후 2시 개발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성 장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 새로운 백년”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된다. 대한민국 체육인을 위한 종합적·체계적 교육 및 연수 기능을 수행할 스포츠 교육기관의 출범을 널리 알리고, 개발원이 지향하는 비전과 향후 운영 방향을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스포츠가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체육교육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주요 행사는 개원 기념 점등식, 헌정식, 대한체육회장 교육 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형 행사가 아닌, 참여·경험·소통 중심으로 개발원 시설 및 교육 콘텐츠 소개존 등을 통해 참석자가 직접 개발원의 역할과 기능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유승민 회장이 ‘개발원의 중·장기 교육운영 계획 및 미래 교육비전’ 등에 관한 내용을 직접 발표하며, 개발원의 추진 전략과 정책적 의지를 제시할 계획이다.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은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기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인의 전문성 강화와 체육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5.12.08 17:23
산업

쿠팡, 장애인 e스포츠 선수 채용 혁신 앞장…한국장애인개발원 손잡고 일자리 확대

쿠팡이 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열고, e스포츠를 통한 고용 혁신에 앞장선다.쿠팡은 지난 27일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울장복)과 함께 ‘중증장애인 e스포츠 선수 직무모델 개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 산업을 통한 고용 혁신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쿠팡과 서울장복이 진행해 온 채용 협력 모델이 ‘2025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취업 우수 사례로 선정된 성과를 기반으로 한다. 맞춤형 e스포츠 훈련 과정 개설과 채용 연계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새로운 고용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개발원은 중증장애인 대상 ‘e스포츠 맞춤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사업을 총괄하며, 서울장복은 훈련과정 설계·운영과 취업 지원을 담당한다. 쿠팡은 훈련생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적합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월에는 20명가량의 합격자가 나올 전망이다. 추후에도 세 기관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e스포츠는 기술 기반의 환경을 통해 장애인 인재가 공정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로, 쿠팡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쿠팡은 지난해 10월 장애인 e스포츠 직무를 신설해 현재 60여명의 선수가 재택근무로 활동 중이다. 각 선수들은 쿠팡 임직원으로서 복리후생 등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보장받고 있다.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AI와 디지털 산업이 확장되는 시대에 중증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맞춤형 직무를 발굴해 중증장애인의 고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신우익 쿠팡 인사지원센터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훈련과 채용 연계를 강화해 중증장애인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장애인 인재가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1.28 11:11
생활문화

(주)니에프스, XR·메타버스 융합으로 차세대 미디어 생태계 열다

XR과 디지털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주)니에프스(대표 김창배)가 메타버스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현실과 가상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차세대 미디어 경험을 창출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뉴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2025 하반기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니에프스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구축 ▲XR 영상 제작 ▲버추얼 프로덕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세 가지 핵심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LED Wall과 크로마키 기반 XR 스튜디오 및 미디어 교육센터를 설계·구축하며 최적화된 촬영 환경을 제공하고, 드라마·교육·홍보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첨단 가상 배경 기술로 제작한다. 또한 방송 관계자와 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XR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버추얼 프로덕션의 핵심 기술인 카메라 트래킹 솔루션은 실제 카메라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가상 배경과 완벽히 동기화함으로써 자연스럽고 현실감 있는 영상을 구현한다. 회사는 적외선 방식과 비전 옵티컬 방식의 두 가지 트래킹 시스템을 제공해 실내 스튜디오뿐 아니라 야외 환경에서도 정밀하고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이와 함께 실시간 렌더링 기반의 미디어 서버와 고해상도 LED Wall을 통합 제공해 완벽한 버추얼 프로덕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카메라 트래킹, 크로마키, 실시간 3D 엔진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복잡한 가상 환경도 즉시 구현할 수 있다.김창배 대표는 교육 및 방송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충청북도교육청, 전북대학교 등 다수의 XR 스튜디오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MBC VR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와 국방홍보원 '전투상보' 등 방송 제작에도 참여했다.니에프스 김창배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더 이상 대형 제작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편적 제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XR과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7 18:08
산업

[AI 재계뉴스] AI 분석, 10대 그룹 임원 인사 '5가지 이슈'는

11월 26일 AI가 분석한 주요 그룹 사장단 인사에 대한 분석 결과입니다. (글·그래픽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현재 10대 그룹(삼성·SK·현대차·LG·롯데·포스코·한화·GS·HD현대·신세계 등)의 사장단 인사는 “불확실성 속 안정 기조 속에서 부분적 세대교체·핵심사업 강화”라는 흐름으로 요약된다. 아래 5가지 이슈와 인물 중심으로 정리할 수 있다.​1. ‘안정’ 기조와 인사 규모 축소경기·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10대 그룹 대부분이 CEO·사장단 교체 폭을 크게 늘리기보다 기존 1·2인자 체제를 유지하며 안정에 무게를 둔 것이 공통점이다.​특히 삼성전자·LG·SK 등은 임원 승진 규모를 전년 대비 줄이고, 기존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일부 핵심 계열사에만 선택적으로 새 사장을 앉히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2. 젊은 CEO·사장 발탁, 세대교체SK·LG·HD현대 등을 중심으로 50대 초중반, 1960년대 후반생 사장들이 전면에 나서며 CEO 평균 연령이 3~4세 정도 낮아지는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하다.​예를 들어 SK에서는 손현호 SK디스커버리 대표,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CDO) 등 비교적 젊은 기술·전략통이 사장으로 전진 배치됐고, LG·현대차 계열에서도 1960년대 후반생 신임 대표들이 대거 등장했다.​3. AI·반도체·에너지 등 ‘미래사업’ 라인 강화삼성, SK, LG 등은 사장단 인사에서 AI·반도체, 배터리, 디지털 전환(DX)·CNS, 친환경 에너지·케미칼 등 미래 먹거리 부문에 핵심 인재를 집중 배치하며 기술·투자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을 택했다.​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중국사업·DX 커뮤니케이션 등 전략 요직 사장 승진, SK는 에너지·소재 계열사 사장단 기술전문가 발탁, LG는 LG CNS·배터리·통신계열(예: LG CNS, LG유플러스 등)에 새로운 CEO를 세운 것이 대표적 사례로 거론된다.​4. ‘오너 3·4세’와 외부·외국인 CEO 부상HD현대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오너 3세 체제를 본격화했고, 한화·롯데 등도 오너일가의 경영 전면 등장이 계속되는 모습이다.​동시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COO였던 호세 무뇨스를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외국인·외부 출신 CEO를 중용하는 사례도 나타나, ‘오너 3·4세 + 전문경영인·글로벌 인재’ 혼합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5. 구조조정·위기업종에서의 대폭 쇄신실적 부진·위기 업종을 가진 그룹은 예외적으로 사장단 교체 폭이 컸는데, 유동성·실적 우려가 컸던 롯데는 18명의 CEO를 한 번에 교체하고 특히 화학 계열사 CEO 13명 중 10명을 교체하는 초대형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조선·중공업·건설기계 등 변동성이 큰 산업을 둔 HD현대 계열, 화학·에너지 비중이 큰 일부 그룹에서도 각 계열사 대표를 맞바꾸거나 새로운 전문경영인을 투입해 사업 재편과 구조조정을 가속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2025.11.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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