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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최영재·에이전트H·지기 뭉친 피지컬FC, 어쩌다벤져스에 도전장

‘뭉쳐야 찬다 2’에 대한민국 최고 피지컬 군단이 뜬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첫 바캉스가 그려지는 가운데 피지컬FC가 어쩌다벤져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대결이 성사된다. 피지컬FC는 종합격투기, 특수부대 출신, 보디빌더, 전직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팀으로 등장부터 위협적인 포스를 뿜어낸다. 707 출신 최영재, UDT 출신 에이전트 H, ‘어깨깡패’ 줄리엔 강, 크로스핏 코치 까로, 운동 유튜버 지기, UDT 출신 야전삽 짱재, SSU 출신 김민수, 보디빌더 코리안 헤라클레스, 전직 소방관 홍범석, 크로스핏 트레이너 영범, 종합격투기 선수 박형근, 헬스 트레이너 석현종, UDT 출신 공기환까지 엄청난 체격의 선수들이 등장한다. 특히 어쩌다벤져스 수비코치 조원희는 이날 피지컬FC 감독으로 나타난다. 조원희 감독은 피지컬FC를 헬스 3대 운동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를 3대 500을 칠 수 있는 선수들이 모인 팀으로 소개한다. 이어 안정환 감독과의 맞대결 소감과 함께 “오늘만큼은 안정환 감독 이겨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더 한다. 피지컬FC이기에 가능한 개인기도 공개된다. 코리안 헤라클레스, 까로, 김민수가 근육을 이용한 가슴 바운스 파도타기를 선보인다. 이에 어쩌다벤져스에서는 임남규가 상의 탈의를 감행, 피지컬FC 선수들과의 가슴 바운스 파도타기가 성사된다고. 지기는 등 근육으로 종이를 집는 개인기를 자랑하고 이장군은 이에 도전한다. 어쩌다벤져스와 피지컬FC의 대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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