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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여에스더, 고교시절 모의평가 전국 여자 수석 ‘찐천재’ 과거 공개 (‘라디오스타’)

의사 여에스더가 IQ(아이큐) 점수와 전교 1등, 전국 수석까지 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메달들을 증거물로 내놓는다.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출연하는 ‘캐치! 똑똑핑’ 특집으로 꾸며진다.이중 여에스더는 자신이 컨디션에 따라 IQ가 달라지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 확인해 본 결과 140대가 나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중학교 때 자신이 영재인 사실을 알게 된 에피소드를 밝히며 고이 모셔뒀던 당시 전교 1등 성적표를 공개하기도. 이를 본 MC 김구라가 “이럴 수 있냐”며 식겁했는데 무슨 일일지 궁금증을 안긴다.또한 고등학교 시절엔 모의평가 전국 여자 수석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각종 공부 관련 메달을 휩쓸었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메달을 공개한다. 자신은 99% 천재형이라며 S대에 갈 수 있었던 본인만의 천재 공부 비법을 공개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그런가 하면, 남편 홍혜걸과 의사 부부만이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같은 S대 의대 동문인 사돈과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5일 오후 10시 30분.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5 08:19
예능

‘원조 얼짱’ 유혜주, 훈남 남편과 아들 유준이까지 ‘라스’ 총출동

‘라디오스타’에 유튜버 유혜주가 출연한다. ‘유준이 엄마’로 유명한 그는 원조 얼짱 시절 얘기부터 육아 유튜버로 전향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신애라, 윤유선, 이혜원, 오윤아, 유혜주가 출연하는 ‘엄마네 토크 직송’ 특집으로 꾸며진다.유혜주는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다. 그의 주력 콘텐츠는 아들 유준이를 돌보는 리얼한 육아 이야기로, 영상은 평균 100만 뷰를 기록 중이다.이른바 ‘유준이 엄마’로 불리는 유혜주의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온 가족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훈남 남편과 유준이가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찾아 그를 응원한다. 이 과정에서 유준이의 전매특허인 개인기 3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혜주는 육아 콘텐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밝혔는데. 특히 유준이를 출산할 당시 카메라를 켜게 된 이유부터, 남편 대신 여동생이 탯줄을 자른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리얼한 출산 영상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MC 김구라는 “이러니 방송을 안 보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궁금증을 자아냈다.과거 원조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던 유혜주는 싸이월드를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를 섭렵하게 된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 남편과 연애 스토리를 찍다가 ‘육아 전문’ 유튜브로 전향하게 된 이유까지 풀어낼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스튜디오를 찾은 ‘18개월’ 유준이의 돌발(?) 행동에 방송사고가 날 뻔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유혜주는 “목소리를 잃어간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높인다.‘유준이 엄마’ 유혜주의 입담과 ‘유튜브 국민 아들’이 된 유준이의 개인기 3종 세트는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2 17:15
예능

김준수, ‘이 노래 웃기지’ 흑역사 해명한다…15년 만 지상파 예능 출연 (라스)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는 김준수가 토크부터 연기, 춤, 노래까지 ‘진정한 올라운더의 매력’을 대 방출한다. 팬들도 부끄러워하는 흑역사는 물론 ‘제2의 깡’으로 조롱(?)당한 근황 해명까지 솔직하게 밝힌다.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하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진다.올해 뮤지컬에 입문한 지 15년 째인 김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당시 김준수가 출연한 ‘모차르트!’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됐는데, 전 회차가 매진된 사례는 김준수가 최초였다고. 레전드 역사를 쓴 뮤지컬 슈퍼스타인 그가 그러나 ‘모차르트!’ 출연 제의를 처음 받았을 당시 “관객분들 앞에 나서는 게 무섭고, 부담이 된다”라는 이유로 고사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런 김준수가 ‘모차르트!’ 출연을 결정한데에 결정적인 노래가 있었다고.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이 날 김준수는 '모차르트!' 뮤지컬 넘버를 즉석 라이브로 부르며 모두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김준수는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세웠던 레전드 기록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1집 타이틀곡 ‘HUG(포옹)’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놓으며 당시 앨범 성공에 대해 느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 김준수는 아이돌 시절 위기를 직감한 순간도 떠올렸다. 일본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2년 정도 한국 활동이 없었던 시절 ‘이 그룹’의 무대를 보며 위기감을 느꼈다는 후문. 이에 그는 예정돼있던 일본 활동을 일찍 접고 국내로 귀국했다고 고백해 라이벌 그룹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준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은 생각에 재중이 형과 JX(재중시아)로 연말 콘서트를 연다”라며 “팬들이 추억할 만한 노래를 재중이 형과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라고 전해 눈길을 모으기도. 이어 그는 ‘주문 (MIROTIC)’ 댄스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김준수는 팬들도 부끄러워하는 ‘공항준수’의 흑역사부터 ‘제2의 깡’으로 불렸던 곡 ‘이 노래 웃기지’ 노래에 대해 해명하며 반전 토크력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토크, 연기, 춤, 노래까지 올라운더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킨 김준수의 활약은 오는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4 23:36
예능

풍자 “1년 배달‧외식비 1억” (‘라디오스타’)

방송인 풍자가 “배달비로 1년에 3000만 원 이상 쓴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하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진다.유튜브를 접수하고 예능판까지 사로잡으며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풍자가 ‘라스’를 찾는다. 풍자는 “MBC에 입성하면서 원하는 걸 다 이뤘다”라면서도 “신인상을 받을 줄은 아예 몰라서 오히려 살이 더 찐 상태로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두 달 전 맞춘 드레스가 다 터져서 난감했다”라며 웃음 만발 시상식 비하인드를 전했다.그는 연예계 대표 ‘덩치’ 캐릭터인 서장훈, 신기루, 이국주, 신동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했는데, 배달비 대결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배달비로만 1년에 3,000만 원 이상 쓰고, 외식 비용까지 합치면 1억 원에 근접할 것 같다”라는 풍자의 먹성에 ‘소식좌’ 김국진은 “나는 1년에 배달비로 5만 원 쓴다”라며 놀라워했다.이어 풍자는 '이 사람'이 집을 방문하면 하루 배달비가 80만 원은 기본이어서 라이더들 사이에서 소문이 난다고 밝혔는데, 죽었던 동네 경제도 살리는 풍자의 배달 메이트 정체가 궁금해진다.’먹방 유튜버’로 활약 중인 풍자는 3년 차에 찾아온 위기를 고백하는가 하면, 로컬들의 ‘찐 단골’ 맛집을 소개하는 데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단골들이 굉장히 싫어한다. 심지어는 (식당) 근처를 걷기만 해도 욕을 하는 분도 있다”라고 밝히기도.또 얼굴보다 몸으로 유명하다는 풍자가 ‘몸 인지도(?)’를 증명한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얼굴을 아무리 가려도 풍자인 사진에 모두가 웃음이 빵 터졌다고. 풍자는 ‘구라걸즈’ 멤버인 신기루, 이국주와의 체형을 셀프 비교하는가 하면, 김민경에 대해선 “저희한테는 핑클 수준이다”라며 거리를 뒀다. 그는 덩치 때문에 비좁은 공간에서 겪는 고충과 이를 이겨내는 노하우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풍자는 ‘덩치 이슈(?)’를 없애기 위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라며 “제일 효과를 본 다이어트는 이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다이어트로 최근 6~7kg 감량에 성공했다는데, 과연 어떤 다이어트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무속신앙 러버’ 풍자는 약 10년 전 유명한 작명가에게서 이름을 받은 사연을 밝혀 흥미를 더했다. 해당 작명가에게는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이름을 지어주는 특징이 있는데, “언젠가 이 이름 때문에 돈을 엄청 벌 거다”라고 예언했다고. 풍자 본인 또한 꿈으로 랄랄의 임신까지 맞히는 등 예사롭지 않은 기운의 소유자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또한 풍자는 지난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고 펑펑 운 사연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인상을 받으면 웃을 일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는 풍자는 신인상 수상 후 아버지와 동생들로부터 받은 메시지에 만감이 교차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20년 만에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이후 달라진 주변 반응을 밝혀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21 08:54
예능

이관희 “‘라스’? 한물 간 프로” 발언에…장성규 ‘휘둥그레’

농구선수 이관희가 ‘라디오스타’를 한물간 프로라고 언급해 장성규를 경악하게 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덱스는 제가 이겨요 솔로지옥3 몰표남 이관희 모두를 놀라게 한 자신감 | 아침먹고 가2 EP.20’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장성규는 이관희에게 “‘라디오스타’도 있고 되게 많은데 토크쇼 중에는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만 나와주신다고 해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관희는 “‘라디오스타’는 솔직히 한물 간 프로그램이지 않냐”고 답했다.이에 장성규는 “원샷으로 잡아달라. 혼잣말이라고”라며 거리를 뒀고 “이거 진짜 나가도 되는 거야?”라며 또 한 번 놀랐다. 이에 이관희는 “장난 장난”이라고 수습했다.원주DB 소속 프로농구 선수인 이관희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스포테인먼트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07 13:59
연예일반

윤하 “‘선업튀’ 명장면 덕분에 ‘우산’ 역주행 기대해” (‘라디오스타’)

가수 윤하가 ‘라디오스타’에서 ‘선재 업고 튀어’를 언급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출연한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윤하가 차지했다. 철칙 중 하나가 ‘절대 남의 것 베끼지 말자’라는 윤하가 때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앨범 커버 사진이 쌀국수와 비슷했던 것. 사진을 보자마자 MC들은 물론 윤하도 “저건 나도 인정해야 하지 않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10여 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윤하는 21년 차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한 근황을 공개하는가 하면,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인기를 누렸을 당시 “정주행으로 사랑받으면 항상 좋지 않나”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명장면 ‘변우석 우산 신’에 등장하는 ‘우산’의 역주행을 기대하면서는 원곡자인 에픽하이가 서운해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절친’ 김지원을 위해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삽입된 자신의 노래 ‘기다리다’를 선물한 사연, 과거 손흥민과 포옹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혔는데도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훈훈했던(?) 에피소드, BTS 리더 RM에게 감동받은 일화 등을 공개했다.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한국으로 역수입된 윤하의 성공담에 김구라는 “윤하 고생 많이 했네”라며 감탄했다.송골매의 리더이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35년째 진행 중인 ‘국민 DJ’ 배철수는 지난 2022년 송골매 재결합 콘서트를 개최했을 당시 마음과 라디오 DJ로 레전드 기록을 세우고 있는 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아시아 DJ 최초로 BBC 스튜디오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 소감도 밝혔다. 레전드 라디오 멘트인 ‘광고 듣겠습니다’의 창시자로서 해당 멘트가 탄생한 비화, 녹음 방송도 생방송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DJ 철학도 공개했다.배철수는 라디오 DJ로 마지막이 다가왔을 때 마지막 6개월 만이라도 2시간 내내 음악을 듣고 음악 얘기를 하는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의 본질에 가까운 방송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그는 또 ‘음악캠프’의 남다른 섭외 클래스를 공개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빌보드를 점령한 BTS를 꼽았다. 이밖에 배철수가 영화 주인공으로 활약한 과거와 찢어진 청바지로 파격의 아이콘이 됐던 과거 사진도 공개돼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MBC 영화 소개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여행’의 상징인 김경식은 6년 전 ‘라스’에 출연한 덕에 MBC로부터 달라진 대우를 언급하며 ‘라스’의 순기능을 자랑했다. 또 “비디오도 없어지고 OTT 세계로 넘어갔는데 ‘출발! 비디오 여행’이 이렇게 오래갈지 몰랐다. 처음 분량은 7분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20분 나간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구사하는 목소리 때문에 ‘영화계 사기꾼’이 된 김경식은 이날 ‘노잼’ 영화를 시청자들이 알 수 있는 본인만의 ‘노잼 시그널’을 공개하기도. 또 틴틴파이브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입덕 멤버’였던 김경식의 비주얼이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틴틴파이브의 카리나”라고 극찬했다.마지막으로, 영화 리뷰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 중인 ‘40만 유튜버’ 이승국은 ‘라스’에 처음 입성하며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승국이 선보인 ‘최애돌’ 김경식의 시그니처 딱따구리 성대모사로 웃음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승국은 820만 조회수를 올리며 화제가 된 드웨인 존슨과의 아찔했던 인터뷰 비화와 할리우드 스타들도 감동한 인터뷰 노하우가 ‘덕질’임을 밝히며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노력을 엿보게 했다. 특히 할리우드 인터뷰 스타일로 ‘라스’의 장수 MC 김국진, 김구라에게 각각 질문했는데, 이때 드웨인 존슨이 이승국의 인터뷰에서 보인 반응을 즉석에서 펼친 김국진의 명불허전 순발력에 모두가 감탄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파리올림픽 생중계 여파로 2주간 결방하며, 오는 8월 14일 오후 10시 30분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출연하는 ‘런노운 크루’ 특집이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5 12:25
연예일반

[TVis] 이다해, “中 라이브커머스, 4~5시간 만에 100억→1조 벌어” (‘라스’)

배우 이다해가 중국의 어마어마한 라이브 커머스 규모를 전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2AM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다해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마이걸’을 계기로 ‘대륙 여신’에 등극,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중국에서 최초 역사를 쓴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있는데 외국어를 쓸 수 없는 등 제약이 많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만 유일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 같은 경우 중국어를 할 줄 알고, 자주는 아니지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며 수많은 금지어를 피해 방송을 진행하는 원어민급 중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중국의 라이브 방송 매출 규모가 어떠냐는 질문에 이다해는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경우 100억은 그냥 나온다. 4~5시간 만에”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다해도 그 정도인지 묻는 김구라의 질문에 “저는 그렇게는 못 하고 많이 적다”면서 “유명 인플루언서 리자치는 하루에 1조도 번다”고 말했다.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25 10:24
연예일반

김민석 “군대 가기전 103kg.. 삼겹살 9인분+곱창 5인분 먹어”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멜로망스 김민석이 연예계 대표 ‘애주가’ 성시경과 대작 욕망을 표출한다. 또 성시경-테이와 가요계 ‘3대 먹짱’으로 불리는 김민석의 103kg 훈련병 시절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오늘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하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멜로망스 김민석이 ‘라스’에 처음으로 입성한다. 김구라는 김민석의 실물에 “잘생겼네”라고 감탄하며, “노래만 알려진 경우는 (변)진섭이 형 계열이 많았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가요계 젊은 성시경’으로 불리는 김민석은 여자 친구 때문에 억지로 콘서트에 끌려온 남자 관객들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라스’에 출연한 김에 자신의 노래에 도전하는 예비 신랑들에게 “3키 정도 낮추는 게 좋다”라는 팁을 공개했다. 그러나 3키를 낮춰도 여전히 고음인 김민석의 노래 시범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김민석은 성시경처럼 음주를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성시경과의 대작 경험을 묻자, “소문만 들어도 대단하더라..”라면서 눈에서 불을 뿜어냈다. 성시경, 테이와 함께 가요계 3대 먹짱으로 불리는 그는 “1~2년 전만 해도 삼겹살 9인분에 곱창 5인분을 먹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최고 몸무게가 군대 가기 전 103kg이었다는 김민석은 군대 동기들이 같은 사람인 줄 몰라봤다고. 김민석의 훈련병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김구라는 “이건 못 알아보지”라며 놀라워했다.김민석은 음원 차트를 휩쓸고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대 히트곡 ‘선물’의 역주행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선물’을 발매한 당시에는 반응이 없었다는 그는 “공연 전에는 원래 술을 안 마시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에 술을 마신 다음 날 ‘선물’을 불렀더니.. 그 영상이 화제가 됐다”라고 회상했다.고음을 부를 때 표정이 편안해 ‘김시몬스’로 불리는 김민석은 “부르기 쉬운 쪽으로 가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밝히면서도 아이브와 소찬휘 노래의 고음 파트 라이브로 여자키까지 시원하게 소화해 귀 호강을 선사했다.그런가 하면, 김민석은 ‘자존감의 8할’이 가족 덕이라며 대가족을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그러나 뜻밖의 말실수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고. 급기야 눈빛이 흔들리고, 아무 말이나 하는 김민석을 간파한 김구라가 위로까지 건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0 13:29
연예일반

이은미도 박진영 ‘청룡영화상’ 무대 놀렸다… “화음까지 넣어”(라스)[TVis]

이은미를 비롯한 ‘골든걸스’ 멤버들도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를 놀렸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은미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골든걸스’의 프로듀서 박진영의 이야기를 하다 “댓글 중에 박진영이 우리 ‘골든걸스’ 멤버들로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봤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라디오스타’ MC들은 “진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무대를 언급했다. 박진영은 이때 컨디션 난조로 음이탈을 냈다.이은미는 ‘골든걸스’ 멤버들과 박진영을 볼 때마다 그가 ‘청룡영화상’에서 부른 노래를 화음까지 넣어가며 불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31 23:15
예능

이다도시, 프랑스인과 5년 전 재혼 “띠궁합 잘 맞는다”(라디오스타)

‘외국인 1세대 대모’ 프랑스 출신 이다도시가 프랑스인 남편과의 재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띠 궁합 때문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8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출연하는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인 패치 200%’ 게스트들의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프랑스 출신으로 귀화한 1세대 ‘대한 외국인’ 이다도시가 ‘라스’를 찾았다. 최근 부산을 다녀왔다는 그는 MZ 세대들이 자신을 전혀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젊은 세대들에게 인지도를 얻으러 왔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스튜디오에 등장과 동시에 자신의 유행어였던 “울랄라~”를 외쳐 1990년대 감성을 자극했다.외국인들의 방송 출연 물꼬를 트며 ‘외국인 문익점’으로도 불리는 이다도시는 “임신하셨어요?”라는 유행어로 화제가 된 제약회사 광고 등CF 퀸으로 사랑받은 시절의 인기를 소환했다.이다도시에 따르면, 당시 팬들은 이다도시를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소피 마르소와 닮았다고 칭찬했다고. MC들은 이다도시에게 ‘1초 소피 마르소’ 수식어를 붙여 줘 웃음을 자아냈다.이다도시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그는 깐깐한 성격 때문에 학생들이 만들어 준 별명이 있다면서 불어 교수로 지내는 근황도 공개했다.5년 전 재혼한 프랑스인 남편과 띠 궁합이 잘 맞는다면서 지금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런가 하면, 이다도시는 한국살이 35년 차답게 한국인들보다 더 한국인 같은 에피소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IMF 시절 금 모으기에 동참했던 ‘라떼 토크’에 샘 해밍턴의 귀가 발동했다. K-명절 선물을 받고 “뼈밖에 없어..”라며 충격을 받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배우 최민식에 대해선 “원래 나는 개그맨인 줄 알았는데, 영화에 나온다는 소식에 황당했다”라고 언급하며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해 호기심을 더했다.이다도시는 코를 낮추는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얼굴에 손대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다도시가 코 성형수술을 하게 된 이유 등은 오는 8일 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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