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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X조우진X임원희, 15일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도굴' 팀이 라이브채팅으로 뭉친다. 영화 '도굴'의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는 예비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15일 오후 9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개최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이번에 진행되는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남다른 촉과 직감을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 고분 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 역의 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 역의 임원희가 함께 해 도굴팀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는 일정인 만큼 ‘최고의 매력 발굴 도굴왕’을 뽑는다는 콘셉트 아래 풍성한 게임들로 코너가 구성됐다. ‘토크왕’부터 ‘홍보왕’, ‘유물왕’ 발굴 게임까지 3단계 작전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의 재미를 발굴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최고의 도굴왕으로 뽑힌 배우의 이름으로 본방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예비 관객들에게 직접 예매권을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돼 '도굴'만의 유쾌, 통쾌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굴'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2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