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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폴스타코리아, ‘럭셔리 도약’ 원년 선포… "4000대 판매 달성" 목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026년을 기점으로 국내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로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기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넘어 하이엔드 시장을 정조준해 제품 라인업과 고객 경험 전반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폴스타코리아는 11일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열고, 올해의 핵심 비즈니스 전략인 ‘프리미엄 투 럭셔리(Premium to Luxury)’를 발표했다. 2021년 국내 진출 이후 5년 차를 맞은 폴스타는 그간 누적 판매 8200대를 기록하며 다진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4000대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번 전략의 핵심은 공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장이다. 폴스타는 기존 ‘폴스타 4’에 이어 플래그십 모델인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잇달아 투입한다. 이를 통해 D세그먼트부터 F세그먼트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 국내 고급 전기차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오는 2분기 출시 예정인 ‘폴스타 3’는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로,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635km를 주행할 수 있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어 3분기에는 884마력의 압도적 성능을 갖춘 4도어 퍼포먼스 GT ‘폴스타 5’를 선보인다. 폴스타 5는 자체 개발한 본디드 알루미늄 플랫폼과 SK온의 NMC 배터리를 탑재해 브랜드의 기술적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고객 접점과 오너십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폴스타코리아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배우 김우빈을 새 앰배서더로 발탁했으며, 현재 7곳인 리테일 접점을 연내 10곳으로 확대한다. 특히 2030년까지 전국 40개소에 400기 이상의 전용 충전기를 확충하고, 2월 중 정비 예약과 이력 관리가 가능한 전용 앱을 출시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인다.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11 11:42
산업

[현장]CJ올리브영의 다음 승부수 '올리브베러' 가보니

K뷰티 유통의 절대강자 CJ올리브영이 ‘K웰니스’를 다음 먹거리로 선택했다. 올리브영을 통해 쌓아온 막대한 데이터 자산과 인큐베이팅 능력·옴니 채널로서 서비스 역량을 웰니스 영역까지 확장시키겠다는 각오다. 올리브영 측은 “국내 첫 웰니스 전문 매장인 CJ올리브베러를 통해 실체가 있는 쉽고 즐거운 웰니스 경험을 안겨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 1층에 선 공개된 올리브베러 매장. 130여평(429.3㎡)에 달하는 복층 공간에 들어서니 매장을 가득 채운 건강식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흔한 비타민이나 홍삼 같은 보조식품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6대 ‘WELL’ 카테고리인 ▲잘 먹기(이너뷰티 푸드·건강 간식) ▲잘 채우기(영양제) ▲잘 움직이기(운동 보조제·운동용품) ▲잘 가꾸기(더마코스메틱·아로마) ▲잘 쉬기(수면용품·허브티) ▲잘 케어하기(구강·위생용품)와 관련된 500여개 브랜드 3000여종의 웰니스 상품이 차곡차곡 자리를 잡고 있었다.카페인 대용 음료부터 라이트밀·수면용품까지 트렌디하고 통통 튀는 웰니스 제품을 구경하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특히 매장 내 별도 공간에서는 차와 대체 커피 등을 시향·시음할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어서 경험과 취향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평소 관심이 높은 수면 코너에 들르자 직원이 다가와 살갑게 맞이했다. 평소 수면 패턴과 카페인 섭취 습관 등을 질문한 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추천했다. 이 제품을 먹으면 잠을 잘 잔다는 식이 아니라,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올리브영 앱에서는 올리브베러 앱인앱 서비스도 시작한다. 앱을 통해 소비자는 섭취 목적과 성분에 따른 맞춤형 상품 추천은 물론 섭취 가이드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그동안 쌓아온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그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에서는 올리브영 앱 내 앱인앱 형태로 진입해 기존 트래픽과 고객 데이터를 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전자 라벨 등 디지털 요소를 통해 온라인 상품 정보와 콘텐츠를 동일하게 제공하는 구조다. 올리브베러는 올리브영이 1999년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플랫폼이다. 기존 헬스앤뷰티(H&B) 영역을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웰니스 소비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했다.올리브영은 지난해 연간 매출 5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 관계자는 “올리브베러가 올리브영의 외형과 매출을 키우는 또 다른 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동근 신성장 리테일 사업담당 경영리더는 “웰니스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관련 채널이 거의 없었다”며 “세상에 없던 독립 웰니스 플랫폼인 올리브베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30 09:17
자동차

쏘카, NOL 앱에서 쏘카 예약 서비스 시작

쏘카가 놀유니버스와 채널링 제휴를 맺고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쏘카가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앱에서 쏘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NOL 이용자는 앱 메인 화면의 ‘교통’ 메뉴에 신설된 쏘카 서비스를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OL에서는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반납하는 ‘왕복’ 서비스는 물론, 원하는 곳으로 차량을 배달하는 ‘부름’ 서비스까지 예약 가능하다.쏘카는 자체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외부로 확장하는 ‘채널링’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2024년 6월 네이버와 첫 채널링을 시작한 이후, 외부 채널을 통한 카셰어링 신규 유입 효과를 확인하며 채널 다각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쏘카 관계자는 “놀유니버스와의 협업 역시 카셰어링 이용 문턱을 낮추고, 여행과 레저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접점에서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2월 28일까지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OL에서 쏘카를 예약하는 이용자는 대여요금 50% 할인에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대상 차종은 경형, 준중형, 소형 SUV다. 결제 금액의 5%를 NOL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프로모션 종료 후 일괄 지급되며, 숙박이나 레저 등 NOL 서비스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이우철 쏘카 카셰어링프로덕트본부장은 "다양한 채널에서 쏘카를 접할 수 있도록 여행업계의 선도 플레이어인 NOL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손잡고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쏘카를 더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8 14:59
산업

올리비아로렌,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 론칭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대표 박이라)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오는 2월 6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신규 라인은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의 고객층을 다각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에 맞춰 고객 니즈 반영 속도를 높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 환경을 고려해 기존 컬렉션과는 차별화된 상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 전용 상품 역시 올리비아로렌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양질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할 계획이다.그간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올리비아로렌은 공식 온라인몰과 패션 플랫폼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며 온·오프라인을 잇는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구축해 왔다. 온라인에서 제안한 스타일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라인 탐색부터 매장 경험,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낸 것이 강점이다.올해는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하며 유통 경쟁력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소비층 유입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쇼핑 환경을 반영한 가격 정책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구성으로, 브랜드 고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품 출시에 앞서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고객 공략을 본격화한다.상품 구성은 출근부터 일상적인 외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베이직 아이템이 중심이다. 슬리브리스와 가디건 세트, 레이어드 스타일의 니트웨어 등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에 주력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어울리는 컬러와 사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은 적당한 두께감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오는 2월 6일, 올리비아로렌 공식 온라인몰에서 론칭 기념 기획전과 함께 출시된다. 이에 앞서 1월 26일부터 ‘프리오더 프로모션’이 진행돼 예약 구매 고객에게 추가 할인 쿠폰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리비아로렌의 첫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브랜드가 보유한 소재 노하우와 디자인 완성도를 바탕으로 온라인 쇼핑 환경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선보여, 뛰어난 제품력에 기반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존 고객에게는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온라인에 친숙한 신규 소비자들에겐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2026.01.28 09:18
산업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인 직구 소비 트렌드 공개… 가성비보다 ‘나를 위한 소비’ 집중

#IT기기 #데스크테리어 #집콕 가전.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해 한국인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데이터를 분석, 주요 키워드 3개를 짚었다.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인 해외직구 쇼핑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에는 ‘나를 위한 소비’와 ‘삶의 질 향상’이 해외직구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직구 쇼핑은 이제 단순히 가성비만을 위한 선택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플랫폼 내 2025년 판매량 기준 인기 상품 상위 20위를 분석한 결과 한 해 동안 가장 인기를 끈 제품 카테고리는 ‘문구 및 사무용품’으로 나타났다. 이어 ‘디지털용품’ ‘조명 및 전구’ ‘가전’ 순이었다. 또한 해당 제품 중 절반이 평균 별점 4.9 이상을 기록해 인기 상품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는 한국 소비자들이 평점도 구매 결정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입소문으로 떠오르는 실사용 중심 IT 기기2025년 해외직구 인기 상품을 살펴보면 이어버즈부터 태블릿과 미니 PC까지 실사용 중심의 IT 기기가 상위권을 대거 차지했다. 기능과 실제 사용 후기를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면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양과 가격대의 제품을 비교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들 제품군은 국내 유통 채널에서는 선택지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해외직구가 합리적인 대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일과 취미를 아우르는 데스크테리어 수요 확산인기 상품 상위 20개 중 상당수가 키보드와 마우스 등 컴퓨터 및 사무용품에 집중된 점도 눈에 띈다. 책상 위를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업무나 취미를 위한 개인 작업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해외직구는 폭넓은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워크스테이션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가전·생활용품 인기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근무 형태의 변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전 및 생활용품에 대한 투자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인테리어 ‘잇템’으로 부상한 실링팬, 실내 취미에 제격인 빔프로젝터, 가전 필수품으로 꼽히는 청소기 등 집안 곳곳에서 활용되는 제품군에서 해외직구의 경쟁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찾아 집을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외에도 바람막이나 차량용 모니터 등 의류 및 자동차용품이 인기 상품에 포함돼 해외직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들의 관심사가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허물며, 인기 카테고리의 다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한편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2025 해외직구 플랫폼 인지도 및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주 이용층은 3040 남성에 집중돼 있으며, 2030 여성층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였다. 설문 응답자들은 해외직구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과 새로운 상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했다고 답했다. 이 같은 인식은 2025년 실사용 중심의 IT 기기, 데스크테리어용 사무·컴퓨터 제품, 생활 가전 등이 인기를 끈 흐름과 맞물리며,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면서도 생활의 만족도와 실용성을 함께 고려하는 ‘똑똑한 소비’가 일상 소비 전반에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알리익스프레스 측은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현명한 소비와 다양한 선택지를 지원하기 위해, 더 폭넓은 제품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쇼핑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7 11:21
산업

팬덤에서 구매까지⋯ 인플루언서 커머스, 유통업계 새 동력 자리매김

인플루언서의 상품 판매를 일컫는 ‘인플루언서 커머스’가 유통업계의 핵심 판매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팬덤의 영향력이 구매로 직결되며 판매 성과를 견인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에이치티에프마켓인텔리전스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이 연평균 19.50% 성장해 2033년 약 152억달러(한화 약 22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특히 짧은 시간 안에 수천 건의 판매를 만들어내는 ‘공동구매’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기업인 피처링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브랜드 및 마케터가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공구’(공동구매)다. 전체 검색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인플루언서의 진정성 있는 제품 추천에 할인 혜택과 한정성이 결합돼 팬들의 폭발적인 구매를 만들어낸다.이에 국내 유통 기업들은 각 플랫폼 특성에 맞춘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략으로 뷰티, 패션 등 산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뷰티 플랫폼 ‘화해’는 중장기 협업 기반의 인플루언서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해 인플루언서(큐레이터)를 대상으로 공동구매 서비스 ‘크리에이터 마켓’을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상품 기획부터 ▲재고 관리 ▲배송 ▲CS(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을 전담, 큐레이터가 콘텐츠 제작과 팬 소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진행된 ‘only화해 X 꼴리대표’ 닥터오라클 화이트 미백 레시피 마스크팩 공동구매는 일주일 만에 구매 전환율 21.09%를 기록했으며, 교차구매를 포함한 전체 전환율은 28%에 달했다. 글로벌 이커머스 평균인 1.6% 대비 17배 이상 높은 수치다.글로벌 인플루언서 커머스도 본격화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 프로그램’으로 K뷰티 브랜드와 1만 명 이상의 해외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연결하고,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화해 글로벌 웹과 아마존에 연동해 해외 소비자의 유입을 유도한다. 지난 20일에는 인플루언서 콘텐츠의 2차 사용권을 확보해 브랜드가 SNS·커머스·자사몰 등에서 지속 가능한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랜디드 시딩’ 프로그램도 출시했다. 향후 화해는 글로벌 웹과 인플루언서 전용 앱 기반 커뮤니티를 강화해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간 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공식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프로그램 ‘무신사 큐레이터’를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전개하고 있다. 사전 승인된 큐레이터가 각자의 SNS에 무신사 패션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고, 매출 발생 시 성과 기반 수수료를 받는다. 출시 1년 반 만에 활성 큐레이터 수는 4400명을 넘어섰으며, 큐레이터 추천 상품을 통한 누적 거래액은 1200억원을 돌파했다.대형 기획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열흘간 238억원의 거래액이 발생했고, 약 640명의 큐레이터가 제작한 상품 추천 콘텐츠는 4만9000여 건에 달했다. 이 중 100명 이상의 큐레이터가 각각 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영상에 상품을 태그하고 판매 수수료를 받는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청자는 영상·쇼츠·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포맷에서 콘텐츠 시청과 동시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참여 크리에이터는 2만5000명을 넘어섰고, 2025년 3월 기준 제품 태그가 적용된 동영상은 약 95만 개에 달한다.유튜브는 컬리·퀸잇·오늘의집 등 파트너사를 잇따라 확대하며 크리에이터가 태그할 수 있는 상품군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CJ온스타일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존 생필품·패션·뷰티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고관여 상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인플루언서 커머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팬덤과 커머스가 결합하면서 기존 유통 채널과 다른 형태의 고객 충성도와 재구매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인플루언서 영향력과 팬층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기획과 브랜드 협업 모델이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7 10:46
뮤직

SM, ‘NEXT 3.0’ 청사진 오픈…멀티 프로덕션 넘어 멀티 크리에이티브 시대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창립 30주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 ‘SM NEXT 3.0’을 20일 공개했다.SM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2편의 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3년간 안착시킨 ‘SM 3.0’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람’과 ‘아티스트’ 중심의 ‘멀티 크리에이티브’ 체제로 진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또한 IP 전략, 사업 및 글로벌 전략, 경영 및 투자 전략 등 회사의 미래를 이끌 핵심 어젠다를 제시했으며, 발표에는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와 이성수 CAO가 직접 나서 전사적 미래 방향성을 주주와 팬들에게 설명했다.‘멀티 프로덕션’ 넘어선 ‘멀티 크리에이티브’... 사람, 아티스트 중심의 제작 혁신SM은 기존 5개 멀티 프로덕션 체제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멀티 크리에이티브’ 시스템 도입을 선언했다. 탁영준 대표는 “아티스트를 중심에 두고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탐색하고 배정하는 방식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며 “아티스트의 세계관이 진화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새로운 예술적 문법이 요구되는 만큼, 프로젝트 지향점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 라인업을 유연하게 구축해서 아티스트의 변화를 가장 완성도 있게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더불어 2026년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를 공식화하며, “2026년 한 팀의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다. 남자 연습생 팀인 SMTR25 멤버도 대상이 될 것이며 올해 초 ‘응답하라 하이스쿨’이라는 예능을 통해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글로벌 현지 IP 전략도 구체화했다. 탁영준 대표는 “SM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중심으로 하되, 현지의 강력한 파트너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제작과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중국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태국은 True, 일본은 복수의 파트너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퍼플리싱 자회사와의 유기적 시너지 통한 SM A&R 글로벌 인프라 강화SM은 각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A&R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KMR (크리에이션 뮤직 라이츠)’과의 유기적인 협업 및 시너지를 통한 A&R 글로벌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이성수 CAO는 KMR을 활용해 SM의 A&R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KMR은 한국, 유럽에 이어 2025년 미국까지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레퍼토리의 기반을 확보했고, 370여 명 이상의 작곡가와 전속 혹은 서브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7,000여 곡 이상의 핵심 K-Pop 카탈로그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KMR을 통해 향후 5년 내 아시아 최대, 최고의 퍼블리싱 회사를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적재산(IP)의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더불어 30년간 SM이 누적해 온 수만 곡에 달하는 곡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아티스트별로 적합도가 높은 음원을 팬들에게 제안하는 등 AI기술을 활용한 A&R 시스템 업그레이드 방향도 언급했다. 아티스트 보호 강화 및 팬 서비스 확대SM은 아티스트 보호와 팬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도 언급했다. 장철혁 대표는 “KWANGYA 119 시행 이후 약 2년 동안 30만 건의 제보가 접수되어, 99.8%에 달하는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2026년부터는 고소 및 신고 등 대응 현황을 분기별로 팬 여러분께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팬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공연·MD·플랫폼 사업 확장 및 카카오 AI 시너지 본격화SM은 변화하는 팬덤의 소비 패턴에 대응하는 사업 및 투자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장철혁 대표는 “공연은 변화하는 K-Pop 산업 트렌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각 지역별 팬덤에 최적화된 공연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하는 2차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SM은 MD가 단순한 상품이 아닌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도록 기획,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라이프스타일 MD 영역으로도 확장시키겠다”고 전해, 다양한 산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한 경계 없는 협업을 기대케 했다.또한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디어유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음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팬덤에게 다채로운 K-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특히 미래 핵심 동력인 AI 활용 방안에 대해 장철혁 대표는 “SM은 모회사인 카카오의 AI 기술적 역량을 레버리지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급변하는 K-Pop과 AI의 연결 지점에서 강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아울러 “음악 및 관련 산업 내 M&A 기회를 지난 3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자본을 투입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는 영상을 마무리하며 “SM NEXT 3.0은 SM이 가장 잘하는 음악적 본질 위에 기술과 플랫폼, 사람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혁신을 결합하여 경계 없는 확장을 이루는 것”이라며 “내실 있는 성장과 투자를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0 13:39
뮤직

“고향으로 귀환”…방탄소년단 신보 ‘아리랑’에 외신 집중 조명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명 ‘아리랑’(ARIRANG)에 전 세계 언론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컴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후 해외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특히 ‘아리랑’이 지닌 문화, 정서적 상징성과 이를 제목으로 선택한 배경에 주목하며 방탄소년단이 이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해석했다.미국 매체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은 한국적 정체성을 음악의 중심에 두어왔다. ‘아리랑’이란 앨범명은 공백기 이후 이들이 다시 뿌리로 돌아왔음을 상징한다. 한국과 글로벌 음악팬을 꾸준히 연결해 온 방탄소년단에게 ‘아리랑’은 고향으로의 귀환이자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사명의 연장선”이라고 분석했다.포브스는 또 한국의 민요인 ‘아리랑’은 수백 년 동안 불려 왔고 누구나 가사를 더하고 변주할 수 있는 ‘열린 노래’라는 점에 주목했다. ‘아리랑’에 내포된 인간의 창의성, 공감, 표현의 자유를 언급하면서 이는 방탄소년단의 예술적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분석했다.미국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은 “유네스코에 따르면 ‘아리랑’은 최소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한국 민요다. ‘아리랑’이라는 단어에 단일한 정의는 없지만 이 노래는 창의성, 자유, 공감, 희망 같은 보편적인 감정과 연결돼 왔다”고 짚었다. 아울러 ‘재회’를 ‘아리랑’의 주요 테마로 소개하면서 “팬들은 이를 공백기를 지나 다시 만나는 서사로 해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는 “‘아리랑’은 한국에서 사랑받는 민요의 제목으로 한국문화와 정체성의 핵심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 노래의 가사는 이별, 그리움 그리고 재회를 바라는 마음을 주제로 한다. 이는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의 신보명으로 잘 어울리는 선택”이라고 평했다.이 외에도 연예 전문 매체 업록스, 음악 전문 플랫폼 지니어스, 싱가포르 CNA 라이프스타일, 스페인의 Los 40 등이 방탄소년단의 앨범명에 주목했다. 이들은 ‘아리랑’이 지닌 정서적 의미를 해석하며 음반 제목으로 ‘아리랑’을 선택한 이유를 짚었다.한편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앨범으로 총 14곡이 수록된다. 이들은 신보 발매 이후 4월 9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7 14:28
생활문화

기술 담긴 KCC글라스 ’포레스톤’ 바닥재…유튜브 ‘진성은디자인’, 극한 테스트로 품질 입증

과거 ‘노란 장판’으로 대표되며 저가형 자재로 인식되던 장판(PVC 바닥재)이 최근 생산 기술의 진보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시장의 핵심 소재로 재부상하고 있다. 특히 장판 고유의 실용성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성이 더해지면서, 목질 바닥재나 타일을 대체할 수 있는 하이엔드 대안으로 평가받는 추세다.이러한 변화는 객관적인 시장 지표를 통해 확인된다.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바닥 장판’ 검색량은 2022년 대비 7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셀프 장판’, ‘붙이는 장판’, ‘장판 시공’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연관 키워드 검색량 역시 동반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최근 인테리어 전문 유튜브 채널 ‘진성은디자인’에서 진행한 KCC글라스 ‘홈씨씨’의 바닥재 신제품 ‘포레스톤(FORESTONE)’ 품질 검증 결과는 현대 장판의 물리적 성능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영상 내 강도 테스트에서 포레스톤은 전기 모기채를 활용한 반복적인 외부 충격에도 표면 형태를 완벽하게 유지했다. 이는 2.2mm 일반 장판이나 충격에 의한 표면 박리 현상이 잦은 목질 바닥재와 비교해 표면 경도와 하부 완충 성능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시사한다.또한 오염 및 스크래치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 유성 매직을 활용한 낙서 테스트에서 일반 장판은 아세톤 사용 후에도 흔적이 남았으나, 포레스톤은 아세톤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었다. 열쇠를 활용한 스크래치 실험에서도 미세한 기스가 발생하는 일반 제품과 달리 포레스톤은 흔적이 남지 않는 고내구성을 보였다.고중량 물체에 의한 변형 회복력 부문 역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다. 약 60kg 수준의 하중으로 일주일간 압착한 후에도 포레스톤은 타사 동급 모델과 함께 뛰어난 복원력을 보였다. 특히 드라이기를 이용해 열을 가할 경우 눌린 부분이 다시 팽창하며 평탄도를 회복하는 모습을 선보여, 장판 소재 특성상 자국이 남기 쉽다는 고질적인 한계를 극복했음을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장판의 재부상이 한국 특유의 좌식 문화와 실용주의적 소비 성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한다. 디자인의 발전으로 천연석이나 마루와 동일한 심미성을 구현하면서도, 기능성까지 갖춘 장판이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는 것이다.영상에서 진성은 대표는 총평을 통해 "장판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텍스처 질감이 고급스럽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과 안전성까지 갖춘 포레스톤을 적극 추천했다. 특히 아토피 및 반려동물 인증을 받은 안전성을 강조하며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 적합한 바닥재로 평가했다.KCC글라스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현재의 PVC 바닥재는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심미성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자재로 진화했다”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기존에 마루나 타일을 선호하던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14 15:24
산업

W컨셉,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개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새해를 맞아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건강과 자기관리를 위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라이프스타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W컨셉은 오는 1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기획전 ‘뉴이어 가이드 포 라이프(New Year Guide for Life)’를 선보인다. 건강한 자기관리와 집 분위기 전환 테마에 맞춰서 키친, 홈퍼니처, 조명, 플랜테리어 상품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타벅스, 아르떼미데, 보스, 다이슨, 시몬스, 노르딕슬립 등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12% 할인쿠폰 등 3종 쿠폰팩을 제공한다.W컨셉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건강관리, 인테리어 등 상품 매출이 2배로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스포츠웨어, 레깅스 등 ▲애슬래저 50%, 영양제, 다이어트 보조제 등 ▲이너뷰티 42%, 주방가전, 키친웨어, 패브릭, 조명,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120% 등 증가했다.새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웰니스 루틴을 시작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연말연시 수요가 건강관리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분석된다. 조명, 러그, 수건, 플랜테리어 등 인테리어 변화를 통해 집을 단장하고, 건강한 식단을 위해 식기, 커트러리 등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증가한 셈이다.김은환 W컨셉 라이프 1팀장은 “새해를 맞아 몸과 주변을 정돈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강, 홈 관련 상품 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더블유컨셉이 소개하는 가이드형 기획전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6.01.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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