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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지니뮤직과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 컬래버 프로모션

그동안 뷰티, 제약, F&B 등 다양한 이종업계와 콜라보를 진행해 온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이번엔 지니뮤직과 손잡고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극장 플랫폼을 가진 메가박스와 영화 OST를 감상할 수 있는 지니뮤직이 만나 영화의 감동을 기억하고자 하는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인 더 하이츠'는 미국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이민자의 꿈과 사랑이 펼쳐지는 뮤지컬 영화다. 토니상 4관왕,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지컬 쇼 앨범상을 수상하고 그래미상, 에미상, 퓰리쳐상을 석권한 천재 예술가 린 마누엘 미란다의 원작으로 ‘스탭업’, ‘나우 유 씨 미’ 감독인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메가박스는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영화 '인 더 하이츠'를 예매한 고객에게 14일간 이용할 수 있는 ‘지니 음악감상 100회권’을 제공한다. 사운드가 즐거운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를 감상한 관객들이 그 감동 그대로 AI 음악 플랫폼 지니에서 영화 음악 OST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이벤트 홍보를 위해 메가박스 SNS 대표 캐릭터 냥사원이 '인 더 하이츠'의 다양한 버전 포스터 속에 숨어 있어 오리지널 포스터와 비교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관객들이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를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복합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메가박스에서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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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와 파트너십 체결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중인 밀크파트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연내 밀크 연동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밀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여행, 여가, 쇼핑, 문화생활 분야 다양한 기업의 포인트를 통합 관리하고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정식 출시 1년만에 42만 가입자를 모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메가박스와 밀크파트너스는 향후 각 사의 플랫폼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대고객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며, 빠른 시일내 양사 간 멤버십 계정 및 포인트 연동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 출시 및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메가박스 멤버십 포인트와 밀크 앱 서비스가 연동되면 밀크 코인을 통해 기존 제휴사인 야놀자의 ‘야놀자 코인’과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의 ‘갓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해지고 도서상품권 교환 사용도 가능해 진다. 또한, 밀크 앱 내에서 메가박스 포인트를 구매해 영화 티켓 구매나 매점 결제, 온라인 포인트몰 이용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밀크의 파트너인 라이프스타일 기업들 간 시너지도 기대된다. 야놀자(여행,여가)-신세계인터넷면세점(쇼핑)-도서문화상품권(문화생활)-메가박스(영화)로 이어지는 포인트 생태계 구성은 다양한 업계에서 신규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며, 포인트 활용처와 활용가치 증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보다 강화시키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박스 김현수 멀티플렉스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오랜 시간 고민해 왔고 이번 블록체인 기반의 멤버십 포인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크얼라이언스에 합류하며 새로운 멤버십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밀크파트너스의 기술력과 파트너십에 대한 효과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만큼, 긴밀히 협업을 통해 메가박스에서 영화 관람의 재미는 물론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서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크파트너스 조정민 대표는 “전국 어디서나 이용하는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극장인 메가박스가 합류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밀크 서비스 가치와 시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라며, “이번 제휴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밀크의 실용성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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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자산어보' 개봉 기념 독특한 컬래버 이벤트

화장품, 제약, 게임 등 다양한 업계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온 메가박스가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 개봉을 기념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그리고 수협은행과 함께 ‘자산어보 관람하고 수산물 할인 바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자산어보’는 정약전이 집필한 어류학서로서 흑산도 근해의 수산동식물 155종에 대한 명칭과 분포, 형태, 습성 및 이용 등에 관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3월 31일 '자산어보' 개봉 및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콜라보로 진행하게 된 이번 이벤트는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자산어보'를 관람한 고객 7000명을 추첨하여 국내산 수산물 전문 쇼핑몰인 수협쇼핑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19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이와 더불어 메가박스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자산어보'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치어럽 캠페인’도 진행한다. 전국 메가박스 50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영화 관람 당일 극장 내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수산자원보호 누리집에 접속한 뒤 어린물고기 보호에 관한 간단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고 상영관 입장 시 '자산어보'를 관람한 지류 티켓과 퀴즈 정답 제출 화면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치어럽’ 스마트톡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수협쇼핑에서 수산물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하여 '자산어보'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그리고 수협쇼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다양한 수산물을 소재로 하는 영화 '자산어보' 개봉에 맞춰 관객분들께 재미있는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극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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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반지의 제왕' 3부작 돌비 시네마서 첫 상영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오는 11일부터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판타지로 손꼽히는 '반지의 제왕' 3부작을 연이어 상영한다. 메가박스는 10일 이같이 밝혔다.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장르 영화의 영원한 고전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2001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2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그리고 2003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 이르기까지 세 작품 모두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국내에서는 1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올해는 '반지의 제왕' 개봉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3부작이 연달아 재개봉한다. 먼저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반지의 제왕' 1편이 상영되며, 2편과 3편은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메가박스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돌비 시네마에서 처음 상영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노하우가 집약된 극장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압도적인 영상미와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온전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특별관이다. 듀얼 4K 레이저와 HDR 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만큼 4K로 리마스터링된 '반지의 제왕' 속 웅장한 풍광과 거대한 전투씬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메가박스는 돌비 시네마 개봉과 더불어 굿즈 맛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티켓도 공개했다. '반지의 제왕' 오리지널 티켓은 3부작 시리즈에 따라 총 3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지류 티켓 1매와 트레이싱 스틸컷 티켓 1매가 1세트로 구성됐으며, 각 티켓은 황금빛 디자인과 시리즈별 영화 배경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3가지 버전의 지류 티켓에는 절대반지 문구가 나누어져 새겨져 있으며, 3개의 오리지널 티켓을 다 모으면 완전한 절대반지 문구가 완성돼 영화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돌비 시네마는 관람에 최적화된 설계와 첨단 기술을 통해 영화 그 자체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끔 하는 새로운 차원의 극장”이라며,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영관과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는 굿즈를 통해 명작의 감동을 다시 한번 새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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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송가인..메가박스, 팬덤 기반 신작으로 극장가 활력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팬덤을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27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메가박스 단독 개봉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 유료관객 6만 6000여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33.7%(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기준시 67.4%)라는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침체된 극장가에 관객을 다시 불러모은 데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 파워와 단독 개봉을 기념해 굿즈 맛집 메가박스가 준비한 오리지널 티켓 및 포스터 직소 퍼즐, 캐릭터 카드 등 스페셜 굿즈 이벤트 효과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당일 관람 티켓을 소지한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메가박스 전매특허 오리지널 티켓은 이미 개봉 첫날 대부분의 지점에서 소진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또한 선착순 판매되는 포스터 직소 퍼즐과 캐릭터 카드 역시 극장 오픈과 동시에 긴 대기줄을 형성하며 대부분의 지점에서 판매 오픈 1시간 내 소진되는 모습을 보였다. 콘텐츠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한 메가박스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외에도 오는 2월 설 연휴에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를 단독 개봉한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지금껏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 및 인터뷰를 담아내 벌써부터 팬심을 자극하며 설 연휴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애니메이션, 트로트 등의 팬덤을 기반으로 한 메가박스의 신작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발길이 뜸해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얼어붙은 극장가에 디즈니·픽사 신작 '소울'이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가장 빠르게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영화 개봉은 팬’을 기반으로 한 다른 신작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작의 부재를 아쉬워하던 관객들이 모처럼 영화 관람과 극장 방문의 즐거움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메가박스는 콘텐츠 다양화와 더불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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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더 드라마', 설 연휴 메가박스 단독 개봉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를 단독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공개 영상 그리고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2019년 최고의 ‘트로트 대세’로 자리잡은 송가인의 가수 인생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리와인드’ 영화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박스는 선명한 스크린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송가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그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영화 상영을 결정했다. 실제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함과 압도적인 몰입감, 지금까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인터뷰 등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하며 설 연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독 개봉을 기념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오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 100여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되며, 메가박스 현장 및 온라인, 그리고 타임커머스 티몬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티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생한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영화관을 가득 채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코로나19로 막힌 콘서트 관람 문화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좌석 한 칸 띄어앉기 및 관람 중 마스크 착용하기 등 관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영화 관람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전 지점 상영관 및 로비에 매일 정기적으로 방역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직영점에 관객의 체온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패스(비접촉 체온 측정기) 및 QR코드 인증 방식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등을 확대 도입해 운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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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맛집' 메가박스, 새해 맞이 '메가 7 포인트 위크'

메가박스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메가 7 포인트 위크’를 통한 슬기로운 멤버십 활용법을 제안한다.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메가 7 포인트 위크’를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 ‘메가 7 포인트 위크’는 메가박스 포인트의 활용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멤버십 위크 이벤트로, 작년 7월 오픈 이후 매월 스페셜 상품들이 조기 판매 종료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 포인트 위크는 더욱 다양한 인기 상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소장 가치가 높은 라이프 다이어리와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원더우먼 1984'의 굿즈가 포함돼 특별함을 더했다. ‘굿즈 맛집’ 메가박스에서 선보인 2021 라이프 다이어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쿠폰 혜택,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DIY 아이템 구성으로 출시 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원더우먼 1984'의 굿즈 틴케이스가 나쵸와 함께 특가 판매 품목에 포함됐다. 원더우먼의 새로운 수트 컨셉을 담은 황금색 틴케이스는 영화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포인트 위크는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고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수요가 높은 인기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행운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고, 앞으로도 메가박스에서 영화 관람의 재미는 물론,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한 다양한 혜택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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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넷플릭스에 문 활짝 열었다

코로나19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면서 영화계 지형이 바뀌고 있다. 홀드백 기간을 두고 마찰을 빚었던 멀티플렉스 업계 상위 업체들과 넷플릭스가 최근 합의를 통해 일부 영화 상영을 결정한 것. 덕분에 남은 11월과 12월에는 다양한 넷플릭스 영화를 많은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메가박스는 멀티플렉스 3사 중 가장 먼저 OTT 영화에 빗장을 풀고 다양한 콘텐츠 상영에 앞장선 만큼, 더욱 다양한 넷플릭스 영화와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큰 스크린과 완벽한 사운드를 갖춘 극장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11월 11일에 개봉한 '힐빌리의 노래'가 절찬 상영 중이다. 위기의 가족이 진짜 버팀목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뒤흔든 감동실화를 담았다. '뷰티풀 마인드'로 제 74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던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에이미 애덤스와 글렌 클로스 두 배우의 명연기가 극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다. '맹크'는 개봉 당일인 18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진행한 GV 이벤트 티켓이 빠른속도로 판매되면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극장 개봉 영화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GV 행사를 넷플릭스 영화로도 접할 수 있게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 것. 오는 12월 2일에도 코엑스점에서 정성일 평론가 GV 이벤트가 예정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맹크'는 193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하며, 냉소적이고 신랄한 사회 비평가이자 알코올 중독자인 시나리오 작가 허먼 J. 맹키위츠가 훗날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시민 케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과정을 담았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게리 올드만이 인생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개봉작은 돌비 애트모스 버전으로 상영되며 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관과 차세대 프리미엄 상영관 돌비 시네마를 통해 ‘사운드 샤워’까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12월 2일 개봉하는 '더 프롬'은 토니상 7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동명의 인기 뮤지컬을 원작으로하는 코미디 뮤지컬 영화로, 생생한 사운드 체험 또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라이언 머피가 직접 연출을 맡았으며, 메릴 스트립과 니콜 키드먼 등 화려한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역시 12월 개봉작인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조지 클루니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 제작 소식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원인 불명의 재앙으로 종말을 맞이한 지구, 북극에 남겨진 과학자 오거스틴과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지구와 연락이 끊긴 우주 비행사 설리가 짧은 교신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매혹적인 SF영화다. 더불어 메가박스는 이번 넷플릭스 영화 상영을 기념해 멀티플렉스 최초이자 단독으로 넷플릭스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0일까지 넷플릭스 영화 개봉작 4편을 메가박스에서 모두 관람하고 이벤트 댓글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굿즈 패키지’와 스페셜 월렛, 웰컴카드로 구성된 ‘돌비 시네마 오리지널 굿즈’, 돌비 시네마 2D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20명에게는 돌비 시네마 오리지널 굿즈와 일반 2D 초대권 1매를 증정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관객들이 넷플릭스 영화로도 극장 관람의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인식과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극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이프시어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작년 10월 멀티플렉스 최초로 OTT 산업의 성장을 주도해온 넷플릭스와 손을 잡으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메가박스는 선명한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를 통해 '더 킹: 헨리 5세',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두 교황' 등 넷플릭스 영화를 순차적으로 상영, 보다 몰입도 높은 환경에서 넷플릭스 작품을 관람하고 싶었던 영화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렇듯 관객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시장의 변화를 포용해온 메가박스는 앞으로도 콘텐츠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나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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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1월 23일부터 영화관람료 인상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오는 11월 23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 극장 임차료,관리비 및 인건비 등 고정비의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극장 및 영화산업 전반의 경영여건 악화 등이 주된 배경이다. 영화 관람료는 2D 일반 영화 성인 기준, 주중 1만 2000원, 주말 1만 3000원으로 변경된다. 가격인상 적용 상영관은 일반관, 컴포트관, MX관으로 평균 1000원 인상되며, 일부 시간대 및 지점별 상황에 따라 현행과 동일하거나 인상폭이 다를 수 있다. 돌비 시네마와 프리미엄 특별관 더 부티크, 발코니, 프라이빗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미취학 아동, 경찰∙소방 종사자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시간대는 고객 관람환경을 고려해 ‘브런치’ 시간대를 추가 운영한다. 현행 조조(10시 이전), 일반(10시~23시 이전), 심야(23시 이후) 3단계 운영 시간대를 조조(10시 이전), 브런치(10~13시), 일반(13~23시), 심야(23시 이후)>4단계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단, 브런치 및 심야 시간대는 지점별 상황에 따라 운영여부가 다를 수 있다. 그 동안 주 52시간 근무제, 유연근무제 시행 등으로 다변화된 여가생활 트렌드에 따라 국민들의 소비 패턴도 변화하면서, 메가박스는 이러한 변화 흐름에 맞춘 가격정책 변경을 지난해부터 고민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전국 관객수가 전년 대비 70%까지 감소하면서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게 됐다. 경영난 극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비상경영체계를 도입하고 경영진 급여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휴직, 운영시간 축소, 일부 지점 폐점 등의 자구 노력을 지속해왔으나 경영 정상화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운영 안정성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 메가박스는 이번 인상안이 극장뿐만 아니라 배급사, 제작사 등과 분배되는 부금의 증가로 이어져 영화산업 전반의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관람료 인상을 통해 극장 운영을 안정화하여 침체된 영화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동반성장이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라며,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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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리그 오브 레전드' 오케스트라 콘서트 단독 생중계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의 음악으로 이뤄진 오케스트라 콘서트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를 오는 27일 단독 생중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세종문화회관의 게임을 활용한 첫 기획공연이자, 라이엇 게임즈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콘서트로 좌석 점유율이 무려 90%에 달하며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영상, 오페라 합창단의 협연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을 표현한 대표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교향곡, 협주곡뿐만 아니라 ‘디즈니 인 콘서트’ 등 다양한 필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지휘자 이병욱이 지휘봉을 잡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인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협연도 예정돼 게임 대표곡들을 국악기로 연주하여 가을밤 정취에 한층 더 어울리는 낭만적이고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는 오후 7시 30분부터 메가박스 41개 지점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러닝타임은 인터미션 포함 100분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6일부터 가능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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