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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 프로듀싱→정동원 작사 ‘구필수는 없다’ 열 번째 OST ‘올라잇’ 23일 발매

가수 정동원과 래퍼 베이식이 뭉쳤다. 정동원과 베이식이 호흡을 맞춘 ENA 특별 기획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Part.10 ‘올라잇’(Alright) 음원이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구필수는 없다’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로 배우 곽도원, 윤두준, 정동원, 한고은, 박원숙 등이 출연한다. 정동원과 베이식은 ‘구필수는 없다’ OST 열 번째 주자로 나서 대미를 장식한다. ‘올라잇’(Alright)에서 정동원은 랩을 선보이고, 베이식은 전반적인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와 랩으로 함께 했다. 정동원은 이 곡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정동원은 ‘올라잇’(Alright)에 인생과 꿈을 향한 다짐과 포부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정동원이 직접 쓴 가사와 랩을 통해 성인의 시선과는 다른 그의 포부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베이식은 프로듀서로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을 완벽한 래퍼로 변신시켰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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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0’ 본선 경연곡 음원 초강세… ‘리무진’ ‘회전목마’ 등 멜론 차트 장악

지난 3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10’가 음원으로 뜨거운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멜론에 따르면 ‘쇼미더머니10’ 경연곡 음원들이 12월 1주(11월 29일 ~ 12월 5일)차 주간차트 상위권에 포진하며 리스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쇼미더머니10’ 참가자인 비오(BE’O)가 부른 ‘리무진’은 11월 4주차에 이어 또 한 번 주간차트 정상을 밟으며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리무진’의 뒤를 이어 소코도모의 ‘회전목마’, 베이식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아넌딜라이트의 ‘쉬어’, 머드 더 스튜던트의 ‘불협화음’, 개코, 아우릴고트, 신스, 안병웅, 태버, 조광일 ‘웨이크 업’(Wake Up)이 멜론차트 2위부터 6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소코도모의 본선 경연곡 ’회전목마‘는 자이언티,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슬롬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돌아가고 싶은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회전목마에 빗대 표현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는 베이식의 본선 경연 곡으로 자신의 꿈과 커리어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레이노마(그레이 & 마이노) 팀의 곡 ‘쉬어’는 아넌딜라이트, 언오피셜보이, 비오, 지구인, 머드 더 스튜던트 등 그레이노마 팀 소속 래퍼 5인이 참여한 곡이다. 주간차트 5위에 안착한 ‘불협화음’은 피처링한 악동뮤지션의 강력한 존재감으로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웨이크 업’은 코드쿤스트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지난달 6일 발매된 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쇼미더머니10’ 세미파이널 경연곡 역시 대부분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비오의 ‘MBTI’가 8위, 조광일의 ‘호우주의’와 베이식 ‘08베이식’, 쿤타 ‘바래’는 이번에 새롭게 차트에 진입해 각각 15위, 28위, 42위를 차지했다. 소코도모의 ‘BE !’는 49위, 신스 ‘페이스 타임’(FACE TIME)는 67위로 주간차트에 처음 등장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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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쇼미10' 프로듀서 송민호-지원자로 나서는 산이

도전자와 프로듀서가 '쇼미더머니10'에 뒤섞인다. 1일 Mnet '쇼미더머니10'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최효진 CP, 박소정 PD와 프로듀서 8인(그레이, 송민호, 자이언티, 슬롬, 염따, 토일, 개코, 코드쿤스트_)가 참석했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1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10주년 연출을 맡은 최효진 CP는 "왕중왕전이나 새로운 구성을 기대하는 분들도 있었던 거로 안다. 부제 '디 오리지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리지널리티를 가장 강조한 시즌이 될 것 같다"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응축시킨 시즌"이라고 자부했다. 프로듀서와 참가자 라인업 또한 과거, 현재, 미래가 엉켜있다. 이전 시즌 참가자가 다시 얼굴을 비치는 것은 물론 프로듀서가 참가자가 되어 자신이 심사했던 참가자에 평가를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펼쳐질 전망이다. 산이, 던밀스, 베이식, 자메즈, 쿤타, 조광일, 육지담, 지플랫(최환희), 임플란티드 키드 등 유명한 스타들의 지원 소식에 제작진은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지원자인 2만7천여 명이 지원했다. 유명한 아티스트들도 있고 신예로 얼굴을 비치는 분들도 있다. 신구 래퍼들이 모여 재밌는 대결을 펼치는 시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기존에 우리가 알던, 많이 나왔던 분들보다 신선한 뉴 페이스들의 멋진 모습이 많다. 내가 바랐던 것이기도 하고, 지금 뉴페이스들의 성적도 좋은 것 같다"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개코는 "경력자들, 베테랑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판을 열어보니 처음 본 래퍼들이나 한 번도 많이 비치지 않았던 실력 있는 래퍼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더라. 베테랑들과 뉴페이스들 간의 알게 모르게 오는 신선함과 능숙함의 싸움도 재밌을 것 같다"고 포인트를 소개했다. 시즌4 준우승자에서 프로듀서가 된 송민호는 "참가자일 때 프로그램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힘들었는데 프로듀서 입장도 편하지는 않다. 긴장도 많이 된다.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주겠다. 최고의 서포터가 되어 열심히 서포팅할 것"이라고 각오했다. 이날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1.10.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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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첫 예고편, 베이식 심사하는 송민호…참가자 지원한 산이

'쇼미더머니10'에 재도전한 유명 래퍼들이 눈길을 끈다. 28일 Mnet은 '쇼미더머니10'의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혹독한 심사가 펼쳐진 1차 예선 현장을 통해 오는 10월 1일 공개되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고 영상에서는 무반주 랩심사인 1차 예선에 등장한 프로듀서와 래퍼들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듀서들은 "목걸이 못 받을 건 알고 계시죠", "알아들을 수 없는데 어떻게 심사를 하냐", "모두가 스윙스 형이 될 필요는 없다"며 냉철한 심사를 쏟아냈다. 반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뭔가 다르다", "역시는 역시다" 등의 극찬도 이어지며 이번 시즌 지원 래퍼들의 뛰어난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영상 뒷부분에는 역대 우승자와 프로듀서를 포함한 여러 네임드 래퍼가 1차 예선에 참가하며 새로운 이슈메이커 등극을 예고했다. 특히 지원 소식만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몰고 온 '쇼미더머니4' 우승자 출신 베이식이 준우승 출신의 송민호를 심사위원으로 다시 만나는 드라마 같은 장면이 펼쳐진다. 뒤바뀐 운명에 "우릴 붙여놓은 걸 봐, 실망 안시키지 Mnet"이라며 랩을 잇던 베이식이 가사를 까먹는 듯한 모습이 공개되며 독한 미션의 귀환을 알렸다. '쇼미더머니3,4' 프로듀서로 참가했던 산이 등 네임드 래퍼들의 예선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라 이번 시즌 우승자를 놓고 벌일 치열한 랩 전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쇼미더머니10'은 오는 10월 1일 첫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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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지원자 몰렸다"…'쇼미더머니10' 첫 티저

'쇼미더머니10'이 매운맛 컴백을 예고했다. Mnet 'Show Me The Money 10(이하 쇼미더머니10)'은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편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10년의 헤리티지와 ‘The Original’ 콘셉트를 토대로 한층 더 강력해진 서바이벌과 오리지널 미션들이 역대급 매운맛으로 돌아올 ‘쇼미더머니10’을 제대로 예고하고 있다. 먼저 ‘쇼미더머니10’의 킹메이커 프로듀서들은 “직업란에 래퍼가 지워지게 될지”, “뻔한 스타일인 것 같다”, “그냥 쓰레기가 되는 랩이다”, “매력이 안 느껴졌다” 등 가감 없는 심사평을 쏟아내며 ‘역대급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반면 “솔직히 이건 미쳤다. ‘쇼미더머니10’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겠다”, “스타가 될 것 같다”, “랩이란 이렇게 멋있는 거다” 등의 극찬도 이어지며 이번 시즌 지원 래퍼들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쇼미더머니’에서만 볼 수 있는 무반주 자작랩 1차 예선부터 코드 쿤스트가 “악랄하다”고 평할 정도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불구덩이 미션의 모습이 ‘쇼미더머니’만의 대체불가능한 쫄깃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프로듀서들이 무대 위 철창에 갇힌 듯한 모습이 공개되는 등 ‘쇼미더머니’ 오리지널 미션들이 한층 더 독하게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티저 영상 마지막에는 염따의 눈물까지 등장, 프로듀서들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 드라마에는 감히 낄 수 없었다”라 말하고, 염따가 눈물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번 ‘쇼미더머니10’는 전 시즌을 통틀어 역대 최다 지원자 기록을 경신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약 2만7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실력파 래퍼들도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산이, 던밀스, 베이식, 자메즈, 쿤타, 조광일, 태버 등의 네임드 래퍼는 물론 육지담, 지플랫(최환희), 임플란티드 키드와 같은 화제의 래퍼들도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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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퍼플키스, 호러에 러블리 얹은 신개념 '좀비'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만ㄴ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퍼플키스(PURPLE KISS)가 '하이틴 좀비'라는 이색 콘셉트를 들고 돌아왔다. 퍼플키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를 발매했다. 올 3월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6개월 만에 하는 첫 컴백이다. 이들은 '좀비'라는 야심찬 테마를 무기로 가지고 왔다. 타이틀곡 'Zombie'(좀비)는 공격적인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멜로디 라인은 청량하면서 중독성을 뽐낸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곡에 참여했다. 가사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들이 하는 술래잡기에 비유했다. 원위의 멤버 키아, 래퍼 베이식 그리고 퍼플키스 멤버 유키가 작사에 참여했다. 멤버 지은은 '좀비'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 "나와 이레가 후렴 직전에 '아이, 깜짝이야'하는 부분이 있다. 원더걸스의 '어머나'를 이을 킬링 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도입부에는 '달콤하고 잔인한 너의 그 맛 / 참을 수가 없어 널 보면 Cool down'이라며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 품는 마음을 좀비의 강렬한 욕망에 빗대 표현했다. 이어 'Running 도망쳐 봐 / 술래잡기 시작'이라며 '좀비'만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후렴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과 함께 '너와 나 불타올라 like a fire / 오늘 밤 나를 쫓아 like a Zombie / 해뜨기 전에 끼리끼리 놀아 / 술래잡기를 시작해 이 밤 / 후덜덜덜덜'이라며 곡을 신나는 축제 분위기로 전환, 화려한 안무와 함께 퍼플키스만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호러틱한 무드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소품들을 활용해 영상 곳곳에 키치한 매력이 묻어나게 만들었다. 일곱 멤버들은 실감 나는 좀비들을 배경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 멤버들이 저마다 개성 강한 특수 분장을 하고 나타나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높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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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테마돌' 퍼플키스, '하이틴 좀비'로 신인상 도전

퍼플키스(PURPLE KISS)가 데뷔 후 6개월 만에 야심차게 컴백했다. 8일 퍼플키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결합해 '하이틴 좀비'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들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정식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이후 6개월 만에 하는 첫 컴백인 만큼 일곱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새로 들고 온 타이틀곡 'Zombie'(좀비)에 대해 얘기하며 이내 자신감 가득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좀비'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의 술래잡기에 비유한 곡이다. 신보 'HIDE & SEEK'에는 하이틴적인 성장 메시지를 담았다. 도시는 "일곱 멤버가 거짓 없는 본 모습을 찾아 발견해 나가는 순수한 일련의 과정을 담았다. 감정에 무디고 이성적으로만 살아가는 차가운 현대 사회 속 리스너들에게 '이것저것 재지 말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해 멤버 도시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곡에 참여했고,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 그리고 우리 멤버 유키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좀비를 콘셉트로 한 익살스러운 가사가 매력이다"라고 밝혔다. 멤버 고은은 "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좀비라는 호러틱한 분위기에 퍼플키스만의 키치한 감성이 합쳐져 독특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플키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테마돌'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멤버 고은은 "테마파크에 가면 다양한 콘셉트의 장소가 있다. 우리도 테마파크처럼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표현하는 '테마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는 "이번 콘셉트는 '하이틴 좀비'다"라며 "좀비라고 하면 자칫 무서워 보일 수 있는데, 퍼플키스만의 귀여움과 키치 감성을 추가해서 색다른 청량 좀비를 탄생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좀비'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서도 얘기를 빼놓지 않았다. 멤버 지은은 "나와 멤버 이레가 후렴 직전에 '아이, 깜짝이야'하는 부분이 있다. 원더걸스의 '어머나'를 이을 킬링 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며 즉석에서 해당 소절을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보여줬다. 퍼플키스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욕심도 드러냈다. 멤버 유키는 "지난 데뷔 쇼케이스 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노래가 중독성이 강하고 신나는 만큼 국내외 음원 차트에 진입해서 좀비처럼 끈질기게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도시는 "우리 퍼플키스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곡들을 소화할 수 있다. 또 모든 노래를 우리만의 색깔로 만드는 매력이 있고, 일곱 멤버들의 각자 다른 개성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룰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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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모든 콘셉트 소화하는 '테마돌'로 불리고 싶어"

퍼플키스(PURPLE KISS)가 원하는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8일 퍼플키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결합해 '하이틴 좀비'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들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퍼플키스는 대중들로부터 듣고 싶은 수식어가 '테마돌'이라고 밝혔다. 멤버 고은은 "테마파크에 가면 다양한 콘셉트의 장소가 있다. 우리도 테마파크처럼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표현해 내는 '테마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는 "이번 콘셉트는 '하이틴 좀비'다"라며 "좀비라고 하면 자칫 무서워 보일 수 있는데, 퍼플키스만의 귀여움과 키치 감성을 추가해서 색다른 청량 좀비를 탄생시켰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Zombie'(좀비)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가 술래잡기하는 것에 비유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유키와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이 작사에 참여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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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목표는 신인상, '좀비'처럼 끈질기게 차트인 하겠다"

퍼플키스(PURPLE KISS)가 활동 목표를 밝혔다. 8일 퍼플키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호러 콘셉트에 키치한 감성을 결합해 '하이틴 좀비'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들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퍼플키스는 활동 목표에 대해 얘기했다. 멤버 유키는 "지난 데뷔 쇼케이스 때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노래가 중독성이 강하고 신나는 만큼 국내외 음원 차트에 진입해서 좀비처럼 끈질기게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들려줬다. 타이틀곡 'Zombie'(좀비)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가 술래잡기 하는 것에 비유한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가 청량함을 더했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유키와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도 작사에 참여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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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타이틀곡 '좀비', 호러 분위기에 키치 감성 더했다"

퍼플키스(PURPLE KISS)가 개성 강한 타이틀곡에 대해 소개했다. 8일 퍼플키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하이틴 좀비'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들고 올해 3월 가요계에 데뷔한 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퍼플키스는 타이틀곡 'Zombie'(좀비)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 도시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그룹 원위의 키아, 래퍼 베이식 그리고 우리 멤버 유키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가 술래잡기 하는 것처럼 표현한 익살스러운 가사가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멤버 고은은 "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하이라이트로 향할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좀비라는 호러틱한 분위기에 퍼플키스만의 키치한 감성이 합쳐져 독특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좀비' 외에도 멤버 전원이 작사 작업에 참여한 '새벽 2시 (2am)'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섯 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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