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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도경완♥장윤정 딸 하영, 미국에서 만난 남사친에 심쿵 (‘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도경완과 장윤정 딸 하영이의 심쿵달달한 첫 사생활이 공개된다.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도도남매 연우-하영, 문메이슨 4남매 등 반가운 아이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이런 가운데 19일 도도남매의 LA 여행기를 더욱 자세히 담은 2차 티저가 공개됐다. 도도남매 버전으로 개사한 ‘해피’ 노래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에는 ‘내생활’을 통해 전파될 아이들의 해피 바이러스가 듬뿍 담겨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엄마, 아빠 없이 둘이서만 공항으로 들어간 아이들은 LA에서 둘만의 첫 사생활을 시작한다. 이때 연우는 능숙한 영어로 의사소통도 척척 해내고, 언제 어디서든 동생 하영이의 손을 잡아주며 오빠미를 뽐낸다.그런가 하면 하영이는 의사소통 능력은 부족해도 노력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스스로도 “하영이는 귀여워요”라고 말할 만큼 치명적인 하영이의 매력에 미국 현지인 남사친도 빠져드는데. 이름을 물어보며 다가온 미국 남사친은 “안아줄까?”라고 물어보며 하영이를 안아주기까지 한다. 이 같은 미국 남사친의 직진에 하영이는 “나 심장 떨려”라며 수줍어해 이들의 만남을 궁금하게 만든다.현실남매 연우와 하영이는 도전 속에서 위기도 겪는다. 하영이가 연우의 부름에도 함께 가는 걸 거부하고, 이에 스윗한 오빠 연우도 인내심에 한계를 겪는 모습이 그려진 것. 언제나 사이가 좋던 도도남매에게 어떤 갈등이 찾아온 것일까. 이들은 무사히 LA에서의 사생활을 마칠 수 있을까. 도도남매의 LA 여행기에 기대가 모인다.‘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9 08:50
산업

제약바이오 기업도 힘주는 ‘직무·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인재 확보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힘을 주고 있다. 5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여름 방학 기간에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직무 및 회사 소개 프로그램 ‘여름에 뭐하니?’를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여름에뭐하니?'는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링 in 에피스쿨'과 회사 설명회 '에피스와 랜선사담'으로 구성돼 각각 오는 22일과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in 에피스쿨'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회사 및 직무 소개, 필요 역량,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멘토링 in 에피스쿨’을 통해 참가자들을 회사로 초청해 랩 투어, 임원 특강 등 바이오 사업의 개발 프로세스를 더욱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멘토링 in 에피스쿨'은 오는 11일까지, '에피스와 랜선사담'은 23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1년부터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이 실질적으로 업계를 이해하고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상무는 “다년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 업계와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미래 바이오 인재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약사도 유한양행도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말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진행했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2019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교육부로부터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제’에 선정되기도 했다.지난 6월부터 3회에 걸쳐 실시한 온라인 교육에서는 온라인 연구소 견학, 사회적 가치를 중시한 유일한 박사에 대한 진로특강 및 신약개발과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원 멘토링이 실시되기도 했다. 본사 견학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특강, 환자를 위한 신약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유일한 박사 기념관 방문 등 청소년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8.05 09:52
IT

포털 다음, 파리 올림픽 특집페이지 오픈…카톡 오픈채팅도 개설

카카오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포털 다음에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PC 다음 첫 화면 배너와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집페이지에서는 올림픽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오늘의 주요 경기와 파리 소식 등 각종 정보를 모은 '홈', 실시간 주요 뉴스를 제공하는 '뉴스', 경기 일정과 결과를 정리한 '일정 결과', 참가국 메달 현황을 보여주는 '메달 순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응원의 재미를 더한 응원 영역 '팀코리아' 메뉴로 구성했다.간밤의 경기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는 요약 서비스도 뒷받침한다.특집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굿모닝 파리' 코너에서는 밤사이 있었던 대표팀의 경기 소식을 요약해서 보여준다. 카카오톡 채널 '뉴스봇'에서는 올림픽 키워드 입력 시 관련 뉴스와 경기 정보를 요약해 제공한다.이색 응원 공간과 이벤트도 마련했다.다음 카페의 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에 18개의 올림픽 종목별 응원 테이블을 개설했다. 이용자들은 글∙영상∙이미지 등을 공유하며 함께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카카오톡 오픈채팅 탭에도 '고 파리' 탭을 연다. 여러 주제로 가볍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4개의 '오픈채팅 라이트' 대화방을 개설한다.실시간 응원과 승부 예측 등 올림픽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파리에서 온 소식', 릴레이 소설과 랜선 프랑스 여행 등 활동이 이뤄지는 '파리에 가면', 기억에 남는 올림픽이나 명장면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경기장 밖 수다방' 등의 대화방을 준비했다.이동훈 카카오 올림픽TF 리더는 "이용자들이 올림픽 관련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특집페이지를 구성했다"며 "올림픽과 대표팀에 대한 관심 및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서비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7.25 08:06
연예일반

제베원 성한빈도 빠졌다...“34개월 맞아?” 아기 스타 ‘태요미네’ 태하 [IS포커스]

새로운 아기 스타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유튜브 구독자 42만 명의 ‘태요미네’의 태하다.2021년생 ‘태요미네’에 충청도 출신 아기인 태하의 일상 영상이 유튜브 공개된다. 2021년생인 태하는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뛰어난 언어 능력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특히 ‘태요미네’ 채널에 업로드된 ‘확신의 J 아가사람’이라는 영상은 유튜브 숏츠에서 조회수 약 385만 회(10일 기준)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에서 태하는 “학습지 하고, 밥 먹고, 인형 놀이하고, 장난감 정리하고, 카페 가면 좋겠다”고 말해 자기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태하의 엄마가 “그럴까? 카페 가고 싶어?”라고 묻자 태하는 “가고 싶다. 어제 카페 안 갔다. 오늘 가자”고 말해 아기답지 않고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또 태하는 충청도 아기라서 충청도식 농담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태하는 음식을 먹다가 옷에 흘린 후 “아빠. 이것 봐. 이거 내일 먹으려고, 너무 웃겼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태하는 SNS에서 화제가 된 후 ‘A급 장영란’, ‘kiu기우쌤’ 등 유명 유튜브에도 출연했다. 특히 ‘kiu기우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학습지 선생님을 성대모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태하는 “어머님. 태하가 너무 잘해요”라고 말하자 기우는 “아기가 성대모사하는 건 처음 봤네”라고 말하며 놀라기도 했다.태하는 아이돌도 관심을 가질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5일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성한빈도 팬 소통 어플에서 “어린이날이라 더 생각나는데 요즘 즐겨보는 아기가 있다”며 “태하라는 친구 아냐. 너무 귀엽다”고 태하를 언급했다. 또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은 태하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르며 게시글에 “태하가 이야기하면 이모가 술이고 제로콜라고 다 안 마실 거다. 치킨 닭 다리도 줄 수 있다”, “태하. 핸드폰 뒤로 튀어나온 볼이 너무 귀엽다” 등 댓글을 남겼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영상 중 하나가 아기가 출연하는 영상이다. 아기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휴식이 되고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기 쉽다”며 “‘태요미네’의 경우 아기 중에서 특별히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이어 “연애나 결혼도 줄어들다보니 출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으로 아기의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랜선 이모’를 자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는 추세가 이어질수록 앞으로 아기 유튜브의 인기는 더 많아질 것”이라고 짚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0 17:30
연예일반

영탁, 공식 팬덤명은 ‘영탁앤블루스’

가수 영탁이 팬들과 함께하는 랜선 생일 파티 자리에서 공식 팬덤명을 최초로 공개했다.영탁은 지난 12일 생일 기념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랜선 생일 파티는 영탁이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기획된 것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탁은 “먼발치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오픈해 봤다”며 “이번 생일은 1년 더 성장한 영탁이 된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영탁은 공식 팬덤명을 ‘영탁앤블루스(YOUNGTAK & BLUES)’라고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탁앤블루스’는 아티스트명 영탁과 팬덤의 상징인 코발트 블루(COBALT BLUE)의 복수형이 결합된 단어다. 영탁은 팀명 관련해 “지금처럼 앞으로도 오랜 시간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내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처럼 다가가면 좋겠다”고 설명했다.약 1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한 랜선 생일 파티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 영탁은 “요즘 작업 중인 내 음악만 듣고 있다. 좋은 음악으로 자주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영탁은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초동 판매량 동일),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 기록을 연속 경신 중이며, 전국 투어 브랜드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TAK'S WORLD‘를 시즌2까지 매진으로 이끌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13 10:24
프로축구

구자철, 8월 랜선 팬미팅 진행…“‘구’것이 알고 싶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와 미드필더 구자철이 특별한 랜선 팬미팅을 예고했다.제주는 25일 “구단은 K리그 선수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TRACKS(이하 트랙스)’와 함께 구자철(34)의 특별한 랜선 팬미팅을 내달 2일 오후 8시 온라인 팬미팅 플랫폼 ‘youmeon(이하 유미온)’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트랙스는 단독 플랫폼을 통해 실제 K리그 경기에서 수집된 축구 선수들의 활동 데이터를 디지털 트레이딩 NFT 카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선수 데이터 및 해석을 담은 글로벌 최초의 디지털 컬렉터블 NFT로서 국내외 스포츠 팬들에게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선수 활동 데이터 기반의 스포츠 문화를 제공한다.제주는 “트랙스와 협업을 통해 실제 제주 선수들의 축구 경기에서 수집된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베스트 선수를 선정해 스포츠 트레이딩 NFT 카드를 ‘트랙스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단독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랙스 마켓 플레이스’에서 제주 선수의 NFT 카드를 구매하면 이용자는 주요 활동 데이터, 플레이 스타일, 축구 경향성 등 해당 선수의 퍼포먼스 데이터 리포트를 한 눈에 확인하고 소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제주의 또 다른 협력 파트너인 유미온은 엔터테인먼트 테크 스타트업 스테이지랩스에서 출시한 양방향 소통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팬은 일대일 영상 통화 형식으로 스트리머와 소통할 수 있고 전광판 기능을 이용해 개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스트리머는 팬들을 한 눈에 보며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는 트랙스, 유미온과 함께 장차 축구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구자철의 ‘랜선 팬미팅’이 그 일환이다. 구단은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유미온에서 기존의 온라인 이벤트에선 구현하기 힘든 선수와 팬의 긴밀한 소통을 제공하고, 트랙스에서는 공식 SNS에서 진행하는 신청 댓글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풍성한 경품과 함께 참여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랜선 팬미팅 참여는 트랙스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구자철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당첨 발표는 28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당첨 혜택은 구자철 랜선 팬미팅 VIP티켓(10명)+VIP 한정 시크릿 기프트(VIP 티켓 참여자 전원), 구자철 랜선 팬미팅 S티켓(50명)+시크릿기프트 추첨 지급(S티켓 참여 인원 중 2명)등 이다.끝으로 구자철은 구단을 통해 “제주의 12번째 선수로 같이 뛰고 있는 트랙스와 유미온과 함께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된다. ‘구’것이 알고 싶다면 많은 질문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김우중 기자 2023.07.25 16:30
뮤직

샤이니, 데뷔 14주년 기념 유튜브 라이브

샤이니(SHINee)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스페셜 생방송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샤이니는 데뷔 기념일인 2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유튜브 SHINee 채널을 통해 팬과 랜선파티를 연다. ‘SHINee Debut 14th Anniversary Online Party☆SHINee DAY’(샤이니 데뷔 14th 애니버서리 온라인 파티☆샤이니 데이)라는 이름으로 팬과 소통한다. 멤버 온유, 키, 민호가 출연해 데뷔 14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활동 비하인드 토크, 팬들을 위한 노래 추천, 선물 DIY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샤이니는 2008년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해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4 13:20
예능

‘랜선뷰티’ 이세은표 ‘틈새 관리법’으로 고현정-전지현처럼 동안되기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가 ‘방부제 미모’를 첫 주제로 ‘동안’ 하면 떠오르는 고현정 전지현 임수정처럼 어려 보이기 위한 방법을 탐구했다. 4일 방송에는 40대 나이로 출산 100일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배우 이세은이 첫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세은은 둘째를 출산한 지 100일밖에 되지 않은 이세은은 방부제 미모와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꾸준한 운동과 꼼꼼한 다이어트 일지로 자기 관리에 집중했다. 이세은은 “방부제 몸매는 코어가 핵심이다”며 간단한 뱃살 빼기 운동법 ‘슈퍼맨 동작’을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에게 알려줬다. 세 MC는 배에 힘을 주며 열심히 군살 정리 삼매경에 빠졌다. 이어 100% 민낯부터 화장대, 파우치까지 ‘랜선뷰티’를 위해 모든 것을 공개했다. 특히 데콜테 관리를 위해 림프 순환을 돕는 마사지 도구인 괄사 대신 숟가락을 사용하는 알뜰함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세은이 주변에 있는 것들로 ‘틈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은 ‘방부제 미모’를 위한 노력을 인정하게 했다. 이외에도 전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뷰티어의 핫 이슈를 직접 랜선으로 연결해 K뷰티+MZ세대가 합쳐진 ‘KMZ’가 가장 집중하는 배러 배리어(Better Barrier)에 대해 알아봤다. 또 ‘갓 대 갓’에서는 박은혜와 수경이 ‘동안 메이크업은 눈이다’ vs ‘입술이다’를 놓고 토론을 펼쳤다. ‘랜선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K-STAR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5 16:58
연예

"직접 기획" 거미, 랜선 생일파티 화기애애 추억 선물

거미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8일 오후 거미는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랜선 생일파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랜선 생일파티는 거미가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코너들을 직접 기획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 거미가 팬들과 함께 채팅창 대화에 참여한다는 새롭게 방식으로 문을 연 거미의 랜선 생일파티는 ‘2022년 거미의 다시 쓰는 프로필’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코너들로 채워 나갔다. 프로필을 작성하던 거미는 ‘좌우명’이라고 쓰인 질문에 “누가 요즘 좌우명이라는 말을 써요~ 저한테 맞춤형 프로필이네요.”하고 말하며 팬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시켰다. 이어 거미의 노래 퀴즈에서 가사를 보고 노래 제목을 맞춰야 게임을 자신감 넘치게 시작한 거미는 첫번째 문제부터 난관을 마주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다른 문제들을 순식간에 맞힌 거미는 패스했던 첫번째 문제로 다시 돌아와 오랜 시간 노래를 흥얼거리다 결국 정답을 맞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마지막 코너였던 거미의 고민상담소 코너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직접 보내준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에 거미는 찐 언니, 찐 누나 모드로 접어들어 팬들의 고민에 진지하게 조언과 충고를 건넸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어린 팬에게 거미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 뒤 “잘 커라!”라는 오늘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이처럼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정석을 보여준 거미의 모습에 팬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방송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거미는 “이렇게 과분하게 사랑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자주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하다. 이렇게 라도 여러분들과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앞으로 여러분들을 더 자주 찾아 뵐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 준비한 퀴즈도 잘 맞춰줘서 너무 고마웠다. 다들 잘 컸어!”라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거미는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SBS 예능 ‘싱포레스트’에 출연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가장 큰 이유가 팬 분들이었다. 저의 평범한 일상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음악도 들려드리고 저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남은 회차도 많이 봐 달라.”라고 덧붙이며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11:46
연예

"제2의 영탁을 찾아라"...'오징어게임 노래경연대회' 최종 우승은 아우라

실력파 가수 및 일반인 가수 지망생들이 총출동한 '오징어게임 노래경연대회'에서 피노키오 출신 가수 아우라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스토리텔러이자 인기 유튜브 채널 '최교수TV'를 운영하고 있는 최용덕 교수는 '제2의 영탁을 찾아라! 오징어게임 노래경연대회' 결승전을 25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이날 대회는 최용덕 교수가 진행자로 나섰으며, 다참푸드 줄리 유 대표와 가수 박상민, 가수 이향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가수 마아성과 문초희가 축하 가수로 출동했으며 개그맨 겸 배우 이정용도 깜짝 출연해 분위기를 달궜다. 앞서 본선을 통해 결승전에 올라온 로맨과 아우라는 각기 세 곡씩 세 차례에 걸쳐 경연을 펼쳤다. 우선 로맨은 "영탁이 선물해준 신발을 신고 왔다.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면서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뒤이어 피오키오 출신 아우라는 김호중이 불러 유명해진 조항조의 '고맙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막상막하의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로맨의 자신의 인생곡으로 김범수의 '슬픔활용법'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과거 '히든싱어' 김범수 편에 나가서 이름을 알렸다. 그만큼 의미 있는 곡이라 '슬픔활용법'을 경승곡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맞서 아우라는 인생곡으로 자신의 노래 '사랑이 날 버리면'을 선택했다. 그는 "과거 피노키오로 활동하다가, 2005년 아우라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앨범을 냈다. 그때 불렀던 노래 '사랑이 날 버리면'이 역주행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호소력 짙은 아우라의 노래에 박상민 심사위원은 "노래를 워낙 잘 하신다. 기본적으로 고음 올라갈 때에 목소리 단단하게 올라간다"라고 호평했다.이향수는 로맨의 무대에 대해 "이름을 화산으로 바꾸시면 좋겠다. 노래를 폭발하듯이 시원하게 불렀다. 제가 한수 배워야겠다"라는 평을 내렸다. 결승전을 모두 마친 뒤에는 박상민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박상민은 '지중해'를 부르며 로맨과 아우라를 무대로 끌어내 단체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마아성과 문초희가 흥겨운 축하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날 방송은 동시 접속자수가 무려 800여명에 달했고 누적 시청자수는 1만5천명이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도 1500명이 돌파했다.대회를 협찬해준 다참푸드 측은 우승상금 456만원을 1등에게 지원해주기로 했고 그 결과 아우라가 1등을 차지했다. 아우라는 "감사하다"면서 "내 친구 박주호 보고 싶다"며 영광을 돌렸다. 로맨은 "2등을 하긴 했지만 아우라 형님과 같이 무대에 올라 결승을 치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최용덕 교수는 "폭발적인 호응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시즌2도 곧 제작할 것 같다. 다참푸드 대표님과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오징어게임' 시즌2는 미용대부 황종열 님이 후원해주시기로 했다. 원래 미용인 특집 준결승 참가자셨는데, 노래대회의 취지에 감동받아서 시즌2 협찬을 해주신다고 했다. 시즌2 심사위원으로 모시겠다"고 밝혔다.한편 최교수TV에는 그동안 트로트 가수 하동근, 성빈, '스타 노래 강사' 송광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해 랜선 콘서트를 펼쳐 왔으며 매주 3~4회씩 '최교수TV'를 통해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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