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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넥스트 레벨' 컴백 기념 브이라이브

그룹 에스파(aespa)가 컴백을 맞이하여 팬들과 랜선 소통에 나선다. 에스파는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을 공개하는 17일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의 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Next Level of aespa’(넥스트 레벨 오브 에스파)를 오후 8시부터 진행한다. 데뷔 첫 브이라이브다. 방송은 에스파의 첫 브이라이브를 자축하는 홈 파티 콘셉트다. 멤버들은 신곡을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예비 팬사인회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Next Level’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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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기회 감사" 정해인, 설레는 랜선 팬사인회 성료

정해인이 랜선 팬 사인회를 열었다. 18일 정관장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공개된 ‘홍삼정 에브리타임×정해인 방구석 랜선 팬 사인회’ 영상은 팬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돋게 해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 영상은 사전 신청을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해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랜선 팬 사인회 영상에서 정해인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미소로 보는 이를 설레게 만들었다. 정해인은 곰 인형 모자를 쓰고,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던 다큐멘터리 '곰'의 대사를 재연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사연을 직접 읽어주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영상을 가득 채웠다. 첫 랜선 팬 사인회를 끝마친 정해인은 "랜선으로나마 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로 활동하면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기회가 많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출연을 확정짓고 새로운 변신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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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랜선 팬사인회 후 인사 "'나혼산'도 재밌게 보셨나요?"

그룹 마마무 화사가 팬들을 위한 셀카를 공개했다. 18일 마마무 공식 SNS에는 "1st Mini Album 'María' Encore 영상통화 팬사인회 완료. 오랜만에 만난 우리 무무(마마무 팬덤명)들 너무너무 반갑고 즐거웠어요. '나 혼자 산다'도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무무들 모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화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크한 분위기 속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재밌었어요", "퀸 화사 즐거웠다",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사는 지난달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María(마리아)'를 발매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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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생애 첫 랜선 팬사인회 개최.. "데뷔 10주년, 특별한 앨범 내고 싶어"

가수 벤이 다채로운 콘텐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벤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소속사 메이저나인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에 대한 인터뷰 영상과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는 '오프 더 레코드를 들어볼래?', 벤의 생애 첫 랜선 팬사인회 영상을 연이어 공개했다. 벤은 '오프 더 레코드' 앨범에 대해 "'오프 더 레코드'라는 표현을 빌려서 이별한 사람들의 속마음을 전체의 가사에 녹여냈다"며 타이틀곡 '나쁜 놈'에 대해서는 "제목을 받고 굉장히 놀랐다. 이 곡으로 나가도 되나 싶었다. 미운 마음과 그리움이 공존하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이번 앨범의 최애곡에 대해 "'그날 차가 안 밀렸다면'이다.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다"라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의 일부분을 선보였다. 벤은 앨범 발매 기념 랜선 팬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벤은 "지금까지 나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고 싶다"며 "혼자만의 10주년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를 안 했다면 지금은 뭐 하고 있었을까?"라는 팬의 질문에 "그래도 가수가 됐을 것 같다. 내가 데뷔했을 때가 20살인데 그때 한창 경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다. 노래 공부하면서 그런 프로그램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분명했을 것 같다"며 "우리는 어차피 만날 인연이다"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외에도 벤은 하트 3종 세트 보여주기, 해바라기 선글라스 끼고 '나쁜 놈' 한 소절 부르기, 춤추는 치킨 모자 쓰기 등 팬들의 다양한 요청에 특유의 깜찍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마지막으로 벤은 "이번 앨범에 '눈이 말하더라'라는 곡이 있다. 눈으로 전할 수 있는 진심이 있는데 내 마음을 눈빛으로 전달하겠다"라며 팬들과 아이콘택트를 하는 시간을 가진 뒤 "이렇게나마 여러분과 소통을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상황이 좋아지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게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인사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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