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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 이븐, ‘배더 러브’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그룹 이븐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로 돌아온 이븐은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을 강조하는 관용구를 활용해 후회 없이 너에게 가겠다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이븐은 컴백 타이틀곡 ‘배더 러브’에 반전 매력을 녹여내며 서는 무대마다 시선을 장악했다.컴백 타이틀곡 ‘배더 러브’는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로, 아름다운 보컬 선율을 극대화하는 리듬과 청량한 신스가 벅찬 감동을 안긴다. 여름 소년으로 변신한 이븐은 각종 무대에서 청량한 매력과 더불어 시원한 가창력 그리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후렴구의 청량한 분위기를 띄워주는 손가락 하트인 시그니처 안무는 멤버 박지후가 직접 만들어 그룹의 색깔이 더욱 진하게 표출됐으며, 멤버 이정현이 발을 차서 360도 몸을 돌리는 안무도 ‘배더 러브’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의상도 가벼운 재질의 팬츠에 티셔츠로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이븐은 지난 17일 발매 당일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2위, 필리핀 3위, 폴란드 3위, 태국 3위, 일본 5위, 튀르키예 8위, 대만 10위 등 남아메리카부터 유럽 아시아 중동까지 다양한 대륙에서 인기 픽을 받았다.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도 폴란드 2위, 영국 6위, 말레이시아 9위, 이집트에서는 케이팝 차트에서 인기 TOP10을 차지했으며, 영어 버전도 말레이시아에서 케이팝 차트 인기 TOP10을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공식 캐릭터 이브니즈를 최초로 론칭하는 등 케이팝 대세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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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청량도 찰떡이었네

그룹 이븐의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다.지난 1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를 발표한 이븐이 타이틀곡 ‘배더 러브’ 뮤직비디오를 통해 극강의 청춘 파워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멤버 이정현이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을 거닐며 음악을 듣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이 주는 기운을 만끽하던 이정현은 음악을 매개체로 이곳에서 다같이 뛰놀며 함께 도전을 이어간 이븐 멤버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뒤이어 화면은 이븐 멤버들의 반짝이는 청춘, 절정의 순간들을 뜨거운 열정과 쉼없는 도전으로 보여준다. 새벽 어스름을 깨치고 일어나 서로를 다독여가며 복싱 연습을 이어가고, 지치고 힘들어도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를 격려해주거나 숱한 좌절을 꿋꿋하게 딛고 일어나 트레이닝에 집중하는 등 청춘이기에 가능한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다.영상의 절정미는 해맑은 미소와 밝은 모습을 보이며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에 선 청년 이븐의 풋풋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여름을 또렷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화사함이 터진다.햇살에 부서지는 파도에도 굽히지 않는 열정, 해변가에 그라운드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 푸른 하늘 아래로 멤버들이 서로를 격려해주는 모습, 노을을 배경으로 힘껏 달려가는 모습 등 화사한 분위기가 청청한 이븐만의 계절을 청량한 감성으로 보여준다.뮤직비디오 영상을 접한 다국적 팬들도 각국의 언어들로 반응을 남기며 “청량한 콘셉트도 정말 잘 어울린다”, “이븐의 청춘을 엔브들이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등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같다는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이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을 강조하는 관용구를 활용해 후회 없이 너에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이븐만의 저돌적인 모습을 다채로운 트랙리스트에 담아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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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악동 벗고 청량 입은 소년들 “라이즈·투어스와 차별점은…” [종합]

소년의 변신은 무죄다. 그룹 이븐이 당차고 당돌한 악동 이미지를 벗고 청량 보이로 돌아와 더할 나위 없는 풋풋함으로 여름을 물들인다. 이븐은 1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연 이븐은 “전작과 180도 달라진 청량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븐은 지난해 9월 데뷔 앨범을 통해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놨고, 올 초 두 번째 미니 앨범에서 내면의 상처도 당당하게 드러내는 악동의 면모로 매력을 강화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선 청량 이미지로 180도 변신, 청춘 영화 같은 풋풋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박한빈은 “이븐이 올해 초부터 준비한 앨범이고 새롭게 도전하는 콘셉트라 열심히 준비했다. 반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청량한 이븐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지윤서는 “이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대중에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었다. 수많은 곡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배더 러브’가 우리의 콘셉트로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선정했다”고 말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담았다. 지윤서는 “이번 앨범명은 끝까지 함께 할 사이라는 관용어다 그 안에 사랑, 청춘, 청량한 꿈을 담아냈다. 그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담은 앨범”이라 소개했다. 타이틀곡 ‘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로 아름다운 보컬 선율을 극대화하는 리듬과 청량한 신스가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유승언은 “엉망이 된다 해도 후회 없이 너에게 가겠다는 저돌적인 사랑 방식을 담았다. 악동에서 청량한 아이돌로 돌아왔다는 점을 주목해 봐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전작과 달라진 이미지지만 큰 부담은 없었다. 지윤서는 “1, 2집에선 악동 콘셉트를 메인으로 강렬하게 다가갔었는데 3집에선 그와는 다르게 청량한 모습을 가지고 왔다. 이 또한 우리에게 있던 모습이고 크게 다르다거나 이질감 든다는 느낌보다는 이 또한 우리가 갖고 있던 모습이니 잘 할 수 있고, 대중에 이야기하기에도 편안한 소재였다”고 말했다.이번 콘셉트를 준비하며 했던 가장 큰 도전은 복싱이었다. 유승언은 “복싱을 다룬 뮤직비디오인데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레슨을 받으며 도전했다”고 말했다. 다수 보이그룹이 선보이는 청량과 차별화된 이븐만의 청량함에 대해 문정현은 “또래 소년같은 매력이 우리만의 매력이다. 무대 위 생동감과 에너지, 멤버들의 표정을 잘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슷한 시기 컴백하는 라이즈, 투어스와 차별화된 청량 포인트에 대해서는 “귀엽거나 사랑스럽거나 열정 넘치는 모습 등 모두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이라 생각하는데 우리는 열정이나 진정성을 우리만의 청량함으로 담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유승언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난 활동에서 음악방송 1위라는 멋진 경험을 했는데 이번에도 꼭 열심히 해서 1등 하면 좋을 것 같고,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방송에도 출연하고 싶다.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윤서는 “여름에 처음으로 컴백하게 된 만큼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I <3 U (I love U)’, ‘XO’, ‘2배속 (2X)’, ‘붐 바리’, ‘배더 러브’ 영어 버전 등이 수록돼 이븐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븐이 5세대 아이돌 대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줄 지 주목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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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라이즈·투어스와 차별점은 열정·진정성 담은 청량”

그룹 이븐이 라이즈, 투어스 등 동세대 보이그룹과 비슷한 시기 컴백하는 소회를 밝혔다.이븐은 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과 달리 청량 이미지로 변신, 청춘 영화 같은 풋풋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비슷한 시기 라이즈, 투어스가 컴백하는 만큼 이븐만의 차별화된 매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유승언은 유승언은 “라이즈, 투어스 모두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팀이라 컴백 축하 드리고 싶다. 귀엽거나 사랑스럽거나 열정 넘치는 모습 등 모두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이라 생각하는데 우리는 열정이나 진정성을 우리만의 청량함으로 담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로, 아름다운 보컬 선율을 극대화하는 리듬과 청량한 신스가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유승언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난 활동에서 음악방송 1위라는 멋진 경험을 했는데 이번에도 꼭 열심히 해서 1등 하면 좋을 것 같고,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방송에도 출연하고 싶다.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윤서는 “여름에 처음으로 컴백하게 된 만큼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이븐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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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븐, 멋진 엔딩

그룹 이븐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2024.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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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븐, 듣기 편한 '배더 러브'

그룹 이븐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2024.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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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븐 이정현, 카리스마 폭발

그룹 이븐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2024.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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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븐, '배더 러브' 화려함과 청량감 동시에 느껴져

그룹 이븐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2024.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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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븐 케이타, 멋지게 날리는 자켓

그룹 이븐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2024.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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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븐 박지후, 헤헤

그룹 이븐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Badder Love’(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17/ 2024.06.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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