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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나, 리메이크 앨범 ‘러브 포가튼 바이 러브’ 31일 발표

싱어송라이터 에스나(eSNa)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다. 에스나가 31일 정오 발매하는 러브 포가튼 바이 러브’(Love Forgotten By Love)는 직접 기획한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이다. 2004년 발매된 가수 하림의 노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리메이크한다. 앨범 제목인 ‘러브 포가튼 바이 러브’ 역시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영어로 바꾼 것.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는 에스나 특유의 재지한 느낌이 더해져 원곡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차가운 겨울과 어울리는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흘러나오는 에스나의 그루비한 창법이 쓸쓸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에스나는 이번 ‘러브 포가튼 바이 러브’를 시작으로 하는 ‘노스텔지아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보물 같은 K팝 명곡들을 선곡, 직접 영어로 가사를 번안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5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에스나는 명곡 리메이크 프로젝트인 ‘노스텔지아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에스나는 소유x정기고의 ‘썸,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마마무의 ‘AHH OOP!’, ‘피아노맨’ 등을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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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연출 도전

배우 김승우가 웹드라마 연출에 첫 도전한다. 25일 제작사 미스터리프랜즈 측은 "지난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김승우가 웹드라마 '연애시발.(점)'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연애시발.(점)'은 한 취업 준비생이 의도치 않게 잃어버린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와 우왕좌왕 해프닝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승우는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맡아 두 남녀의 오해와 소소한 다툼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해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이야기 '언체인드 러브' '포이즌 러브' '퓨어러브' '포가튼 러브' '원웨이 러브'를 하나로 묶은 옴니버스 영화로 데뷔 31년 만에 감독으로 데뷔한 김승우는 웹드라마 영역까지 발을 넓힌다. 김승우의 첫 웹드라마 연출작 '연애시발.(점)'은 현재 캐스팅 단계를 마무리하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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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감독 데뷔작 '포가튼러브' 31일 온라인 개봉…김남주 깜짝 출연

김승우가 첫 영화감독 데뷔작을 선보인다. 영화 '포가튼 러브'는 오는 31일 온라인으로 개봉, IPTV와 각종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포가튼 러브'는 각기 다른 상황, 사람,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 이야기로 '언체인드 러브' '포이즌 러브' '퓨어 러브' '포가튼 러브' '원웨이러브' 등 각각의 주제를 담은 5개의 부제로 구성,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작품이다. 김승우가 처음으로 연출한 '언체인드 러브'는 SF크로스오버 장르로 서로 사랑하지만 두 사람의 바이오리듬은 어쩐지 잘 맞지 않는 오래된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 '퓨어 러브'에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한 고수희가 이번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에 빠지는 주연배우 수희로 등장한다. 김승우는 피천득 작가의 '인연'에서 출발해,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는 후문이다. '원웨이러브'는 예지원 특유의 밝고 경쾌한 연기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소심한 여자의 심리를 표현한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포가튼 러브'에서는 이태란이 김승우와 호흡 맞췄다. 허스키 보이스 주설옥이 김승우가 작사를 한 노래로 직접 OST를 불렀다. 특히 김승우 아내 김남주의 깜짝 출연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김승우는 "영화감독을 꿈꾸게 한 작품이 '러브스토리' '라스트 콘서트' 등 모두 사랑을 테마로 한 작품이었고, 언젠가 연출을 한다면 사랑과 남자,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늘 있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바라왔던 영화감독의 꿈을 조금씩 펼쳐 1년에 한 작품씩은 연출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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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영화감독 데뷔작 '포가튼 러브', 31일 온라인 개봉

배우 김승우의 첫 영화감독 데뷔작 '포가튼 러브'가 온라인으로 개봉한다. 각각의 주제를 담은 다섯 개의 러브스토리를 옴니버스로 엮은 '포가튼 러브'는 오는 31일 온라인 개봉이 확정돼 IPTV와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각기 다른 상황, 사람,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이야기를 그린 '포가튼 러브'는 '언체인드 러브' '포이즌 러브' '퓨어 러브(고수희)' '포가튼 러브(김승우, 이태란)' '원웨이러브(예지원)' 등 5개의 부제로 구성됐다. 다섯 가지의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재탄생했다. 다섯 작품 중 김승우가 처음으로 연출한 '언체인드 러브'는 SF크로스오버 장르로 서로 사랑하지만 두 사람의 바이오리듬은 어쩐지 잘 맞지 않는 오래된 연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퓨어 러브'에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한 고수희가 이번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에 빠지는 주연배우 수희로 등장한다. 피천득 작가의 '인연'에서 출발해,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는 김승우의 후문이다. '원웨이러브'는 예지원 특유의 밝고 경쾌한 연기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소심한 여자의 심리를 표현한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포가튼 러브'에서는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이태란이 출연해 김승우와 호흡을 맞췄다. 허스키 보이스주설옥이 직접 OST에 참여했는데, 김승우가 직접 작사를 한 노래다. 김남주의 깜짝 출연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첫발을 내디딘 김승우는 "'러브스토리' '라스트 콘서트' 등영화감독을 꿈꾸게 한 작품 모두 사랑을 테마로 한 영화였다. 언젠가 연출을 한다면 사랑과 남자,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늘 있었다"며 메가폰을 잡은 소감을 전했다. 또 "어린 시절부터 바라왔던 영화감독의 꿈을 조금씩 펼쳐 1년에 한 작품씩은 연출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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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뷔' 김승우 연출작, KBS '독립영화관' 17일 방송[공식]

배우 김승우의 감독 데뷔작을 비롯한 연출작 세 편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7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될 KBS 1TV '독립영화관'에는 배우에서 감독에 도전한 김승우가 연출한 독립영화 세 편 '언체인드 러브' '퓨어러브' '포가튼 러브'가 전파를 탄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봤다. 참신한 시선과 상상력으로 풀어낸 세 작품은 김승우가 직접 각본, 연출을 맡았다. '포가튼 러브'에서는 연기도 펼쳤다. 김승우의 첫 연출작이기도 한 '언체인드 러브'(2016)는 오래된 연인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이 영원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각기 다른 상황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고수희가 주연으로 활약한 '퓨어 러브'는 일상에 빠져 살던 고수희(수희)가 카페에서 우연히 옛 친구 이건명(건명)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연한 만남이 주는 풋풋한 기억의 소환을 표현했다. '포가튼 러브'는 김승우가 주인공으로 출연, 이태란과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이태란(태란)은 우연히 어린 시절 옛 친구를 만나 밥을 먹자는 제안을 받고 옛 기억을 떠올린다. 누구나 자기중심적으로 과거를 떠올리는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에는 배우 김남주가 김승우의 연출작을 응원하며 카메오로 출연, '숨은 김남주 찾기'도 재미있는 감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우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꿈이었다. 감사하게도 배우로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됐고 이제는 오랫동안 품어왔던 꿈을 조금씩 꺼내서 펼쳐보고 있다. 1년에 한 작품씩은 연출해보려는 마음"이라며 연출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세 작품 모두 '사랑'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데 대해서는 "영화감독을 꿈꾸게 한 작품이 '러브스토리' '라스트 콘서트' 등 모두 사랑을 테마로 한 작품이었고 언젠가 연출을 한다면 사랑과 남자,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작품의 각본, 연출부터 제작비, 장소 섭외, 캐스팅, 스케줄표 작성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진행한 김승우. "사실 누군가에게 보여주겠다는 욕심보다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내 만족으로 만든 작품이라 많이 긴장된다"라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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