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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망붕 유재석 선생, 양세찬에 "생일 혼자 안보낼걸?" 주접

인간 큐피드 유재석이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다가오는 양세찬의 생일을 맞아 ‘막내 커플’ 러브라인이 재점화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로의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중, 멤버들은 12월 8일 생일을 앞둔 양세찬의 소식을 언급했다. "생일을 누구와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 양세찬은 “생일은 아마 혼자 보내게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나 언제 사랑 할래”, “나 어제 예뻤는데” 등으로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막내 커플’의 큐피드를 자처한 유재석은 “혼자가 아닐걸?”이라며 막내 커플 사이 묘한 기류를 이끌어냈다. 유재석의 말에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좌충우돌 막내커플’의 러브라인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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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양세찬, 나 언제 사랑할래?"…'런닝맨' 막내커플의 로맨스

전소민, 양세찬의 네버엔딩 러브라인이 펼쳐진다. 내일(12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막내 커플에 관심이 쏠린다. 전소민은 시종일관 이어지는 양세찬의 철벽에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어필을 해왔던 터. 이날 전소민은 강렬한 대시와 심쿵 멘트를 이어간다. 양세찬을 향해 "양세찬! 너 나 아직 안 사랑해? 언제 사랑할래?"라며 도발적인 멘트를 해 양세찬을 당황케 한다. 유독 적극적인 전소민의 모습에 유재석은 "전소민은 요즘 더 적극적이고, 철벽 치던 양세찬도 (전소민이)싫지 않아 보인다"며 묘한 분위기를 감지한다. 미션 도중 김종국의 옆에 자리했던 전소민은 양세찬이 나타나자 곧 바로 양세찬의 옆 자리로 옮긴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국은 "전소민이 내 옆에 있다가 냉큼 양세찬 옆으로 옮겨 갔다. 섭섭하다"고 말한다. 이를 놓치치 않은 유재석은 "종국이 너도 소민이 좋아하냐"고 물으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로 일파만파 확대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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