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3건
예능

유재석 “매너 있게 해” 동갑내기 박성웅과 불꽃 신경전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박성웅과 신경전을 벌인다.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동갑내기 유재석과 박성웅의 불꽃 배드민턴 매치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필사의 촌캉스’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박성웅, 윤경호와 함께 시골마을로 바캉스를 떠나 배드민턴 한판 승부를 펼쳤다. 평범한 배드민턴과 달리 프라이팬, 얼음 채, 꽹과리 등 기상천외한 이색 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오프닝부터 과거 같은 야구동호회 출신임을 밝히며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준 유재석과 박성웅은 배드민턴 대결에서 다른 팀에 위치해 ‘新 라이벌’로 거듭나며 신경전을 펼쳤다.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무한 랠리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뽐내는가하면, ‘런닝맨’ 표 경기답게 온갖 변칙의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매너 있게 해!”, “조심하세요! 고의는 아닙니다”라며 기싸움을 펼쳤다. 과연, 동갑내기 배드민턴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그 결과에 궁금증이 모인다.박성웅, 윤경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5분 앞당겨진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7 10:28
예능

'런닝맨' 표 바캉스..최고 시청률 6.5%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런닝맨 표 바캉스’를 즐기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까지 치솟았고,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은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멤버들이 직접 ‘대행 바캉스’를 선보이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바캉스 룰렛에 ‘유재석 쇼’, ‘김종국과 두더지게임’, ‘허언증 게임’ 등이 적혀있자 “하고 싶은 게 없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인 ‘런닝맨 사생대회’를 통해 총 4문제를 맞혀 룰렛에 적힌 ‘김종국과 두더지 게임’ 등을 지웠다. 그만큼 칸을 채워야 하는데 전소민은 “김종국 집으로 한 번 가자”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김종국-송지효’ 극생팬답게 ‘김종국-송지효 데이트 1시간‘을 적어 김종국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후 미션은 ’유재석 쇼‘였다. 유재석은 “1시간 동안 하고 싶은 거 할 것”이라며 술래잡기, 수건 줄다리기, 베게 잡기 게임, 토크타임 등으로 멤버들을 쉴 새 없이 몰아붙였다. 토크타임에서 송지효는 “12시에 일어나서 부엌 정리하고 5시쯤 강아지 산책을 나간다. 저녁 7시에 첫 끼 먹고 청소하고 TV보다 밤 12시에 진다”라며 무려 12시간 취침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먹거리 룰렛을 통해 ’달걀라면‘을 먹게 됐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찬물에 면과 스프를 넣고 끓이는 김종국 라면 방식에 불만을 드러냈지만, 막상 먹게 되자 감탄을 하며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미션은 ’8세 런닝맨의 워터파크 즐기기‘였다. 멤버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유쾌한 물놀이를 즐겼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2022.06.27 10:18
연예

시즌, '연말 특집관' 편성… 드라마·예능 랭킹 소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이 올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은 콘텐츠를 모았다. 27일부터 '굿바이 2021' 연말 특집관을 편성, 콘텐츠 연간 이용횟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2021년 고객들이 많이 찾은 시즌 오리지널·드라마·예능까지 분야별 랭킹을 살펴봤다. ◇ seezn 오리지널,대세는 '크라임 퍼즐' 믿고 보는 배우 조합인 윤계상·고아성 주연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크라임 퍼즐'의 약진은 어찌 보면 예견된 수순이었다.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모아 거대한 실체에 다가가는 진실 추격 스릴러 장르로 공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로는 여름 휴양지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바캉스 'NCT LIFE in 가평'이 차지했다. 3위는 사연을 듣고 그에 맞는 노래를 추천하고 직접 불러주는 '고막 메이트'가 랭크돼 예능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이어 드라마 '복제인간'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 '뮤:시즌' '가시리잇고'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 '싱스테이3' '잠적: 한지민 편'이 뒤를 이었다. ◇ 드라마는 '펜트하우스3' 예능은 역시 '런닝맨' 인기 드라마 1위는 '펜트하우스3'가 차지했다. '괴물' '로스쿨' '런 온' '알고있지만,'도 순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시지프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오케이 광자매' '홍천기' '허쉬'까지 사극·로맨스·판타지·미스터리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가 사랑 받은 한 해였다. 예능 분야에서는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런닝맨'이 정상을 거머쥐었다. 다음으로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나는 솔로' '아는 형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심야괴담회' '1호가 될 순 없어' '금쪽같은 내새끼' '라디오스타' 등이 이름을 올렸다. KT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지난 10월 시즌이용권 구독 고객들이 앱 첫 화면에서 추가 구매 없이 콘텐츠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 개편 이후 VOD 이용자와 이용량이 모두 증가하고 구독형 (SVOD) 콘텐츠 이용비중이 3배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2022년에도 지속적인 고객 편의성 증대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6 14:57
연예

'런닝맨' 한채영, 러블리함에 허당美까지 장착 '매력 화수분'

배우 한채영이 '런닝맨'에 출격해 예능감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한채영이 사랑스러움과 솔직함을 오가며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한채영은 '쾌걸 남녀 바캉스'를 주제로 한 레이스에 여름과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등장했다. 재생된 음악에는 누구보다 당차게 나서 기대를 고조시켰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춤 실력으로 보는 이까지 당황시키며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비범한 웃음 포인트와 엉뚱한 자기애 표출로 남다른 텐션을 확인시켰다. 미션마다 최선을 다하는가 하면, 예측불가한 멘트와 특유의 직진 화법으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양자택일 미션에서도 털털함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한채영은 레이스 마지막까지 귀여운 모습으로 활약을 펼쳤다. 한채영은 예능에서 특급 적응력을 보여줬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상반되는 허술함, 통통 튀는 화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식을 줄 모르는 열정과 적재적소에 터뜨린 센스는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동아TV '뷰티 앤 부티' MC로 활약함과 동시에 IHQ 새 드라마 '욕망'의 주연 캐스팅으로 합류한 한채영은 열일 행보를 걷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8 13:49
연예

'런닝맨' 지석진, "너 잘났다, 이 XX야" 방송 중 유재석에 욕까지...극대노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극대노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쾌걸남녀 바캉스' 특집이 진행돼 배우 한채영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방송 초반부터 멤버들은 지석진을 장난으로 몰쳤다. 지석진이 초면인 한채영에게 편하게 반말을 하자 김종국은 "왜 반말하냐"며 지석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유재석 역시 "몇 번 봤냐"며 거들었다.나아가 유재석은 "영지한테도 말 놓지 마라"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쟤는 내가 준하네 꼬칫집에서도 보고 왔다 갔다 하면서 자주 봤다"며 해명했다. 이에 허영지는 "근데 계산은 안 해주셨다"고 디스했다. 지석진은 "영지가 옆 테이블에 있다는 얘기만 들었다. 얼굴을 못 봤다"고 설명했다.하하는 "근데 왜 꼬칫집에서 만났다"고 하냐며 따졌고, 유재석은 "나는 권역별로 계산해준다"고 덧붙였다. 결국 폭풍 분노한 지석진은 유재석을 향해 "그래, 너 잘났다. 이 XX야"라며 욕을 했다. 유재석은 "뭐? XX야? XX?"라며 같이 흥분했다.이에 질세라 지석진은 "너 내가 경고하는데 너무 계산하고 다니지 마"라고 큰소리쳤다. 유재석은 "뭐? 나 진짜 한판 뜬다"라며 흥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8 08:30
무비위크

'런닝맨' 한채영 "요즘에 귀엽다는 말이 좋아"

오늘(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최강 귀요미로 등극한 게스트 한채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조금 이른 바캉스를 떠나는 ‘쾌걸 남녀 바캉스’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한채영이 함께했다. 특히, 멤버들은 한채영이 등장하자, “실물은 처음 본다”며 환호를 이어갔고, 지석진은 너무 반가운 마음에 ‘인간 바비인형’ 한채영을 전혀 다른 별명으로 부르는 실수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채영은 평소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시작부터 뻣뻣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는 다르게 뭔가 허전한 춤사위에 멤버들은 “이게 뭐냐? 엄청난 춤이 나오는 줄 알았다”라며 폭소했다. 뿐만 아니라 한채영은 가만히 있던 멤버의 이름표를 갑자기 뜯는 등 돌발행동까지 벌이며 예능 베테랑 ‘런닝맨’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예측불허하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한채영의 행동에 멤버들은 연신 “귀엽다”를 외치며 한채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채영 역시 “예전에는 도도한 게 좋았는데 요즘엔 귀엽단 말이 좋다”며 본인의 새로운 별명에 만족해했다. 한편, 초면인 한채영에게 알 수 없는 별명 언급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지석진은 “반말할까, 존댓말 할까?”라고 질문하며 둘 사이의 거리를 좁혀보고자 했지만 한채영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7 15:19
연예

한채영·허영지 '런닝맨' 바캉스 떠난다

'런닝맨'이 초여름 바캉스를 떠난다.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녹화는 ‘쾌걸 남녀 바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7인 7색의 바캉스 룩을 뽐냈지만 서로를 향한 신랄한 패션 지적이 시작됐고 이는 곧 멤버 디스전으로 번졌다. 특히 전소민은 한껏 치장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 멤버들에게 “화보 찍으러 왔냐”, “작정했다”며 폭풍 비난을 받았다. 이에 전소민은 “생각보다 모두 무난해서 놀랐다”며 억울해했다. 김종국은 평소와 비슷한 편한 차림의 복장으로 등장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체육관 가는 옷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멜빵 바지와 봇짐 가방을 메고 등장한 송지효에게는 “약초 캐러 가냐?”는 비난이 이어졌고, 특이한 모자를 쓴 양세찬과 분홍색 바지를 입은 지석진에게도 온갖 디스가 쏟아졌다. 이날 바캉스를 함께 갈 게스트로는 한채영과 허영지가 등장했다. 한채영은 도도한 이미지와 정반대인 의외의 허당미를 선보이며 큐티 채영으로 등극하는가 하면, 허영지는 등장부터 아이돌다운 수준급 춤 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며 역대급 텐션을 자랑했다. 평소 친분이 있는 양세찬에게는 “세찬 오빠 여기선 새롭다”며 런닝맨 밖 양세찬의 이중적인 모습을 폭로해 양세찬을 당황시켰다. 한편, 현장에서는 자동으로 흥을 유발하는 댄스 미션부터 시원한 계곡에서의 여름철 대표 보양 음식까지 등장했다. 유재석은 “이런 푸르름이 그리웠다”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5 15:00
연예

[리뷰IS] '런닝맨' 꽝손 제니X금손 진기주, 입덕 부르는 미녀들 [종합]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진기주가 꽝손과 금손으로 활약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꽝손 바캉스' 편으로 꾸며졌다. 제니와 진기주는 꽝손 대표, 금손 대표로 출연해 멤버들과 게임에 임했다. 제니는 앞서 '런닝맨'에 출연해 새로운 꽝손 여신으로 떠올랐다. 겁 많은 그가 보여준 귀여운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조회수 100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활약 후 재출연한 제니는 등장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진기주의 경우 예능 첫 출연.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얼굴을 비쳤던 그는 '런닝맨'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삼성 직원에서 기자, 슈퍼모델까지 시험만 봤다하면 합격한 진기주는 제니에 대항하는 금손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아니나 다를까 처음부터 두 미녀의 운명은 극과 극이었다. 제니는 무엇을 뽑든 '꽝'이었다. 한여름 무더운 동물 장못을 입어야 했고, 2명이 착용해야 하는 불편한 티셔츠에 당첨됐다. 그런가하면 진기주는 제니와 가위바위보부터 단순한 뽑기까지 모두 승리해 진정한 금손다운 행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분장한 멤버들의 정체를 눈을 가린 채 맞춰야 하는 게임에서도 제니와 진기주의 실력은 확연히 차이났다. 제니는 지석진을 향해 진기주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감을 잡지 못하는 모습. 반면 진기주는 어떤 멤버가 어떤 분장을 하고 있든 척척 정답을 맞췄다. 이처럼 제니와 진기주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허당 매력의 제니는 귀여운 애교와 실수로, 예능 첫 출연임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활약한 진기주는 방송 중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12 18:28
연예

'런닝맨' 제니X이광수, 꽝손커플 탄생..첫 게임부터 '꽝'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이광수가 꽝손커플을 결성했다. 두 사람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커플을 이뤄 꽝손 3종 경기 첫번째 대결에 임했다. 꽝손 커플에게 주어진 핸디캡은 한 티셔츠를 함께 입는 것. 한몸이 돼 온몸으로 하는 모션 게임을 해야 했다. 한 티셔츠를 입은 두 사람을 향해 유재석은 "팔짱 끼지 마라"며 불심검문을 하기도. 이광수에게 "뒷짐을 지어라"고 강조했고, 제니마저 이광수가 뒷짐을 지기를 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꽝손 커플은 게임에서도 패배했다.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진기주에 비해 낮은 점수를 획득했던 것. 이에 제니가 패배의 이유로 이광수를 탓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꽝손 바캉스' 편으로 꾸며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12 17:28
연예

'런닝맨' 제니, 돌아온 꽝손여신..등장부터 '깜짝'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런닝맨'으로 돌아왔다. 제니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예쁜 꽝손'을 대표해 등장했다. 제니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광수가 제니에게 하이파이브를 시도하자 유재석이 원천봉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멤버들은 "광수와 같이 호러룸 들어간 영상이 난리가 났다"며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화제의 출연 영상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나도 겁쟁이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내가 놀라려고 하면 먼저 너무 놀라더라"며 제니를 놀렸다. 이에 제니가 "저도 제가 그렇게까지 놀라는 사람인 걸 처음 알았다"고 이야기하자 지석진이 예고도 없이 제니를 놀래키는 무리수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꽝손 바캉스' 편으로 꾸며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12 17:1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