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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혼 불태웠는데…유재석‧유승호 그림 실력에 모두 충격 (‘런닝맨’)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유승호 사이에 평행이론이 밝혀진다.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는 시그니처 릴레이 그림 미션이 진행됐다. 앞서 멤버들은 그림 미션을 할 때마다 복화술을 남발하는 가하면, 온갖 꼼수 작전으로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줬던 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인물 퀴즈와 그림을 결합해 업그레이드된 사생대회가 펼쳐져 기대감을 모았다.릴레이 그림 첫 번째 주자로 유재석과 유승호가 나섰다. 유재석은 평소 그림 관련 미션이 주어질 때마다 독특한 화풍을 보여줘 현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나는 딱 포인트만 그린다!”, “저의 화풍을 이해하셔야 한다”며 자신감을 어필했다. 유승호 역시 미소를 띄우며 자신만만해 했고, 유수빈은 “유승호가 미술대회 금상 출신으로 알고 있다”며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그림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본격 미션이 시작된 후 다양한 스타들이 제시되자, 두 사람은 각자의 예술혼을 불태웠다. 유재석은 모든 인물을 짧고 굵은 포인트로만 표현하는가 하면, 유승호는 ‘반인반수’ 인물을 탄생시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예상 밖의 그림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둘이 뭔가 통하나 봐”, “매직 아이로 봐야 한다”라며 투유 브라더스의 그림 실력에 대한 평행이론 설을 재기해 폭소를 자아냈다.‘투유 브라더스’가 그린 기상천외한 작품의 정체는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7 15:59
예능

'런닝맨' 표 바캉스..최고 시청률 6.5%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런닝맨 표 바캉스’를 즐기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까지 치솟았고,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은 SNS를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멤버들이 직접 ‘대행 바캉스’를 선보이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바캉스 룰렛에 ‘유재석 쇼’, ‘김종국과 두더지게임’, ‘허언증 게임’ 등이 적혀있자 “하고 싶은 게 없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인 ‘런닝맨 사생대회’를 통해 총 4문제를 맞혀 룰렛에 적힌 ‘김종국과 두더지 게임’ 등을 지웠다. 그만큼 칸을 채워야 하는데 전소민은 “김종국 집으로 한 번 가자”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김종국-송지효’ 극생팬답게 ‘김종국-송지효 데이트 1시간‘을 적어 김종국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후 미션은 ’유재석 쇼‘였다. 유재석은 “1시간 동안 하고 싶은 거 할 것”이라며 술래잡기, 수건 줄다리기, 베게 잡기 게임, 토크타임 등으로 멤버들을 쉴 새 없이 몰아붙였다. 토크타임에서 송지효는 “12시에 일어나서 부엌 정리하고 5시쯤 강아지 산책을 나간다. 저녁 7시에 첫 끼 먹고 청소하고 TV보다 밤 12시에 진다”라며 무려 12시간 취침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먹거리 룰렛을 통해 ’달걀라면‘을 먹게 됐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찬물에 면과 스프를 넣고 끓이는 김종국 라면 방식에 불만을 드러냈지만, 막상 먹게 되자 감탄을 하며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미션은 ’8세 런닝맨의 워터파크 즐기기‘였다. 멤버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유쾌한 물놀이를 즐겼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2022.06.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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