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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사' 곽도원X김상호X김대명, '런닝맨'서 수사 레이스 펼친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배우 곽도원, 김상호, 김대명이 출격해 긴장감 넘치는 수사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세 배우 모두 ‘런닝맨’ 첫 출연인 만큼 그간 감춰온 끼와 열정을 발산했다. 곽도원은 카리스마 있는 평소 이미지와 달리, 넘치는 호기심과 호탕한 웃음으로 ‘리액션 요정’에 등극하는가 하면, 김대명은 체중 20kg을 감량한 훈훈한 비주얼과 예능초보다운 허당매력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SBS ‘미추리 8-1000’을 함께 한 김상호에게 “상호 형은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형”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증명하듯 김상호는 미션에서 특급 비주얼과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김상호 게임’의 탄생까지 알렸다. 이어지는 미션에서도 게스트들의 맹활약은 계속됐다. ‘반전 앙케트와 분장 벌칙 쇼’에서 열정 넘치는 상상초월 분장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빅 재미를 선사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모인 만큼 안방 1열에서 관람하는 ‘명품 연기’ 미션이 진행된다. 출제된 문장을 오로지 표정과 몸으로만 표현해야 하는 미션이 시작되자 세심한 표정 연기와 능숙한 액션 연기는 물론,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 연기까지 선보이며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정말 연기를 잘한다”, “실감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국내수사 레이스’를 예고했다. ‘맛소금 밀반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무고한 시민들 사이에 숨은 범인을 색출하는 추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명배우들과 함께 하는 ‘국내수사 레이스’는 1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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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예능초보 안재홍·강소라·김성오·전여빈 '엉뚱발랄' 본격 레이스

"해치지 않을게"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등장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해치지 않아’ 팀의 본격 레이스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은 각 팀의 팀장이 돼 곳곳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팀원들을 찾아 미션 장소로 함께 이동해야 하는 지령을 받았다. ‘런닝맨’ 첫 출연부터 서로 속고 속이는 사전 미션 중, 강소라는 거짓말을 못 하는 ‘순수한 예능 초보’의 모습을, 김성오는 거짓말에 분노하는 ‘화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게스트 4인의 예능초보다운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공개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안재홍의 특급 개인기를 시작으로, ‘싱크로율 100%’인 전여빈의 닮은 꼴 공개, ‘런닝맨’ 멤버들 못지않은 승부에 대한 집념과 집착, 묘기에 가까운 미션 수행 능력까지, 영화 ‘해치지 않아’ 주역들의 4인 4색 매력이 제대로 빛을 발했다. 또한 이들은 빠른 적응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역대급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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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배성우, 성동일 아웃→"돌아가셨어"..예능초보 말실수

배우 배성우가 예능 초보다운 말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배성우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데스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성동일은 하데스가 아니다. 돌아가셨다, 지금"이라고 말했다.이에 '런닝맨' 멤버들이 깜짝 놀라자 배성우는 그제서야 "아웃이라고 해야하는 구나"라며 웃었다.그러자 이광수는 "그런 말실수를 성동일, 지석진에겐 하면 안 된다"며 배성우를 비난하기도 했다.또한, 아웃되기 전 성동일은 귀신 분장을 한 출연진을 도리어 놀래키며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배우 배성우, 성동일, 조이현, 김혜준 등이 출연, '신들의 전쟁-하데스의 역습' 편으로 꾸며졌다. 박정선 기자 2019.08.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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