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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베이비몬스터, 청량감 가득 ‘핫 소스’로 첫 음방 접수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와 경쾌한 에너지로 첫 음악 방송 무대를 마쳤다.베이비몬스터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핫 소스’(HOT SAUCE) 무대를 선보였다.1980년대 복고풍 의상으로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속도감 있으면서도 탄탄한 래핑, 감각적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렴구 구간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위 팔과 다리를 힘차게 뻗어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여기에 매운 소스를 맛보는 포인트 안무, 손부채질하는 동작 등이 멤버들의 풍성한 표현력과 더해져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이날 멤버 로라는 일일 스페셜 MC로 나서 남다른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로라는 첫 MC 도전임에도 불구, 매끄러러운 진행과 특유의 에너지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18:07
예능

[TVis] 하하, 유재석에게 극대노… “노팬티라고 했잖아” (‘런닝맨’)

방송인 하하가 유재석에게 분노했다.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카드 뽑기 혜택을 걸고 수영장에서 음악 퀴즈 미션을 펼쳤다.이날 음악 퀴즈 미션을 앞두고 하하는 유재석에게 “형 나 팬티 안 입었다. 벗기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시스루다”라고 말했다.게임이 시작되고 지드래곤의 ‘홈 스윗 홈’이 나오자 유재석, 양세찬, 하하는 서로를 붙잡았다. 빠르게 달려가던 유재석을 양세찬이 밀어버렸고 하하와 양세찬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때 유재석이 하하의 바지를 잡아 당겨 결국 노출 사고가 일어났다.이에 하하는 “안 하기로 했잖아”라고 소리쳤다. 하하는 “팬티 안 입었다고 했지. 마흔 여덟이야. 애가 세 명이야”라며 “약속했잖아. 아까 저기서. 내가 노팬티라고 하니까 형은 뭐라고 했어. 시스루라고 하지 않았냐. 왜 그걸 못 참아”라고 분노했다.유재석은 “깜빡했다”고 사과했지만 하하는 “다음 주에 학부모 모임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고은 씨 미안하다”라고 별에게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20:26
예능

“정말 미안하다”… 유재석, 하하에게 고개 숙인 이유는? (‘런닝맨’)

오늘(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온몸으로 만끽할 레이스가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은 국내 최초 중에서도 ‘인천 최초’ 카드를 모아야 했다. 이에 카드 뽑기 혜택을 걸고 수영장에서 음악 퀴즈 미션을 펼쳤는데 평소 ‘음악 퀴즈 최강자’로 불린 유재석이 잔뜩 고개 숙인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모은다.유재석으로부터 연신 사과를 받은 멤버는 하하였는데, 퀴즈 시작 전 이들은 ‘하의 실종 방지’ 평화 조약을 체결했으나, 레이스에 과몰입한 나머지 ‘나쁜 손’이 등장하면서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한편, 모두가 물 빠진 쥐가 되어버린 미션에서 송지효만 뽀송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남다른 피지컬로 꿀렁이는 워터매트를 단숨에 질주한 송지효는 단숨에 앞선 두 명을 물속으로 날려 보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오랜만에 수면 위로 떠오른 ‘힘지효’ 모드에 모두의 시선이 쏠렸고 그녀가 마이크에 외친 정답 탓에 현장은 폭소로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물, 땀, 눈물이 모두 섞인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07:49
예능

[TVis] 양세찬, 열애설 휩싸였다…갑작스런 美여행에 “이상해” (‘런닝맨’)

코미디언 양세찬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미션 장소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유재석이 최근 미국 여행을 갑작스럽게 다녀온 양세찬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미국 여행 가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상했다”라며 “갔다 왔을 때나 가기 전 얘기를 할 수도 있었는데 한 하더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은 열애 의혹을 제기했고, 양세찬이 “재준이 형, 세형이 형과 같이 갔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하하는 “같이 뭉쳐 있어야 애인이랑 있어도 의심 받지 않는 것 아니냐”라고 몰아가 웃음을 불러모았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9:37
스타

[TVis] 유재석 그림 실력 ‘충격’….”子 한 살 때도 이렇게 안 그려”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의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제작진이 유재석에 오프닝 장소를 그릴 것을 요청했다. 유재석은 스케치북과 펜을 건네받으면서도 5초라는 제한 시간과 함께 제작진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했다. 유재석의 그림을 보고 멤버들이 해당 장소에 모여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던 것. 유재석은 “멤버들이 그림으로 오프닝 장소를 어떻게 아냐”라고 항변했다. 유재석의 그림을 보고 하하는 “아들인 드림이 한 살 때도 이렇게 안 그렸다”, 송지효는 “(못 모여서) 다음주에 오프닝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8 19:21
예능

‘런닝맨’ 오프닝, 유재석 손끝에 달렸는데… 멤버들 불만 폭발

‘런닝맨’에서 유재석 손끝에 달린 초여름 나들이가 펼쳐진다.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초여름 나들이가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이 나들이를 시작조차 못 할 위기에 처했다. 원인은 바로 유재석이었는데 멤버들은 유재석이 그린 그림만 보고 30분 안에 오프닝 장소로 모여야 했다. 소문난 ‘똥손’ 화백 유재석인 만큼, 멤버들은 그림을 보자마자 “이걸 보고 찾아오라고?”, “드림이 1살 때보다 못하다”라며 불평불만이 끊이질 않았다. 그 소식에 유재석은 자존심이 긁힌 듯 “우매한 팀원들”이라며 평소답지 않은 격앙된 반응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처럼 유재석이 울컥한 이유는 이번 레이스가 본인의 똥손'에 모든 게 좌우되는 ‘그리는대로드 트립’ 레이스이기 때문이었다. 이날 멤버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나들이 장소를 모두 즐기기만 하면 되지만, 장소 이동을 위해서는 난해한 유재석의 그림을 보고 시민이 해당 장소를 알아맞혀야만 한다. 만일 오답이 나올 경우, 역시나 그 장소를 방문해 인증샷 촬영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레이스 종료까지 모든 나들이 코스를 즐기지 못할 경우, ‘쫄보’ 멤버들이 두려워할 벌칙이 기다리고 있다.유재석 손끝에 모든 게 달린 ‘그리는대로드 트립’ 레이스는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6 16:54
예능

‘런닝맨’ 측, 제작진 사칭 피해 당부 “주류 배송 요구 안해” [전문]

SBS 예능 ‘런닝맨’ 측이 제작진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하여 고급 주류에 대한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런닝맨’ 측은 “제작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으며, 관련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어 “‘런닝맨’ 제작진은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닝맨’은 2010년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방송된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이하 ‘런닝맨’ 제작진 사칭 관련 안내 전문.안녕하세요. SBS ‘런닝맨’ 제작진입니다. 최근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하여 고급 주류에 대한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런닝맨’ 제작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으며, 관련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립니다.‘런닝맨’ 제작진은 앞으로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15 14:35
연예일반

‘런닝맨’ 지예은, 유승호와 러브라인…‘노빠꾸’ 플러팅

배우 지예은이 유승호와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린다.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킬러들의 영역 표시’ 특집으로 집사로 강등된 킬러들의 눈물겨운 이중생활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킬러가 된 멤버들은 두 조직으로 나뉘어 영역 싸움을 펼쳤다. 첫 번째 영역 싸움에서 패배한 킬러들은 점령당한 대저택의 집사로 변신해 상대팀 멤버들을 아가씨와 도련님으로 부르며 극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가운데 지예은은 유승호와 ‘1일 커플’을 선언했다. 두 사람은 서로 상대 조직에 속한 킬러라 이뤄질 수 없는 사이. 그러나 지예은은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오늘부터 1일”이라며 ‘노빠꾸 플러팅’을 했고, 그 모습을 본 ‘비즈니스 썸남’ 양세찬은 “꼴값이다”라고 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한편 ‘런닝맨’ ‘킬러들의 영역 표시’ 편은 평소보다 10분 이른 11일 오후 6시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10 10:05
예능

지예은, 강훈 이어 엑소 카이와 썸… 김아영에게 한방 먹여 (‘런닝맨’)

SBS ‘런닝맨’에서는 서로 얼굴만 봐도 배고프고 속만 터지는 반전 커플 레이스가 공개된다.27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블랙데이’를 맞이해 짜장면을 비롯한 중식 메뉴 5개가 놓여 있는 가림막 테이블에 앉았다. 솔로에게 모든 혜택이 주어지는 레이스인 만큼 자유롭게 음식을 고르되 커플이 된 순간 식사가 끝나는 룰이 적용됐다.시작과 동시에 커플로 선정돼 그야말로 ‘한 입만’ 먹은 멤버가 있는가 하면, 모든 메뉴를 풀코스로 즐긴 솔로 멤버도 탄생했다. 야무진 한 끼를 즐긴 솔로는 ‘먹짱’ 지예은이었는데 자신만의 ‘먹’철학을 뽐내며 메뉴를 선정하면서도, 남들과 겹치지 않는 모습에 일동 “역시 보법이 다르다”라며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 결과 솔로로 등극한 지예은이 자신의 ‘썸남’ 카이를 가로채 간 김아영에게 통쾌한 한 방을 먹였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호기심을 모은다.그런가 하면 카이와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의 밥상머리 눈치싸움이 포착돼서 화제다. 일찌감치 커플석에 자리한 멤버들은 흑미밥과 단무지라는 빈곤한 상차림에 입맛만 다시고 있었다. 그 순간 카이가 솔로가 붓고 남긴 짜장 소스 그릇을 구걸하자 하이에나들처럼 달려들어 ‘그릇 쟁탈전’이 펼쳐졌다. 급기야 남은 소스를 릴레이처럼 긁고 또 긁는 ‘짜장 소스 상물림’이라는 진풍경이 연출되며 현장은 경악과 폭소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함께 하는 것이 아닌 혼자여서 더 행복한 ‘솔로 하기 좋은 날’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7 16:28
예능

할수록 손해 커지는 마이너스 경매… 과연 쪽밥 멤버는? (‘런닝맨’)

‘런닝맨’에서는 대망의 ‘런닝 상인회’ 경매 현장이 공개된다.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스태프들의 요구 사항에 맞춰 매입해 온 물건들을 직접 경매에 부쳤다. 이에 연출․작가 팀, 카메라 팀, 스타일리스트 팀이 직접 고객으로 변신해 경매에 참여했지만 ‘뛰는 런닝맨’ 위에 ‘나는 스태프’들답게 멤버들이 사 온 물건 판매 가격은 오르기는커녕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다. 결국 매입가의 절반은커녕 1/6 수준으로 시작되는 ‘헐값 역경매’까지 등장하며 경매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그런가 하면, 경쟁자가 없어 단독 낙찰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자존심 때문에 스스로 가격을 계속 올리는 기묘한 스태프까지 등장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런닝맨’표 경매 현장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한편 ‘런닝 상인회’ 멤버들은 경매를 마친 뒤, 최종 수익금으로 대박과 쪽박의 운명을 가를 팀별 룰렛의 칸을 구매할 수 있었다. 더 많은 칸을 구매할수록 상품을 얻을 확률이 높아지지만, 다트 총알의 방향만큼은 하늘에 달려 있기에 그 누구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과연 상품은 커녕 골치 아픈 벌칙까지 수행하게 될 런닝 상인회의 ‘쪽박 멤버’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마수걸이 할수록 손해가 커지는 마이너스 경매 현장이 담긴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는 2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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