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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지코, MMA 베스트 프로듀서 상… “보넥도 고맙다”

가수 지코가 베스트 프로듀서 상을 받고 감격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이 열렸다. 이날 KOZ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지코가 ‘베스트 프로듀서’ 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코의 이름이 호명되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수상을 축하했다.지코는 “2018년에 KOZ를 설립하고 7년 가까이 제작을 이어오면서 이 순간을 마음 한편으로 그려왔다”며 “우선 최고의 프로듀서로 만들어주겠다고 말한 보넥도 정말 고맙다. 이 영광을 주변 분들에게 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202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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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MMA 베리즈 글로벌 팬 초이스… “하츄 사랑해”

그룹 하츠투하츠가 상큼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이 열렸다. 이날 하츠투하츠는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리즈 글로벌 팬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멤버 이안은 “첫 MMA인데 하츄(팬덤명) 덕분에 좋은 상 받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사랑한다는 애정 표현도 빼먹지 않았다.이어 스텔라는 영어로, 카르멘은 인도네이사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202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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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빅뱅 컴백 준비하나... “내년엔 그룹상 탔으면” (2025MMA)

가수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으로 환호를 이끌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이 열렸다. 이날 지드래곤은 ‘톱10’에 이어 ‘베스트 솔로 남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드래곤은 “MMA에서 ‘베스트 솔로’는 처음 받는 것 같다”고 말한 뒤 “내년에는 그룹상을 탔으면 좋겠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202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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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MMA 신인상… “오늘 부모님도 보러 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MMA’ 신인상을 차지했다.올데이 프로젝트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서 첫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멤버 우찬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를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데이원(팬덤명)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타잔은 “오늘 이 자리에 저희 부모님도 오셨다. 항상 사랑하고 감사한다”며 “다섯 명 부모님 저희를 희생과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202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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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MMA 첫 수상자… “VIP 고마워”

가수 지드래곤이 ‘MMA’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가 열렸다. 지드래곤은 최상의 10팀에게 주어지는 ‘톱10’ 첫 번째 수상자로 호명됐다.지드래곤은 수상 소감에 앞서 자신의 키보다 조금 높은 마이크를 조절하며 “제 키가 조금”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가장 먼저 스타트를 이렇게 끊게 돼서 기분 좋다. 앞으로도 호명되는 아티스트들과 이 영광 나누겠다”며 “VIP(팬덤명)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202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엑소, 우즈, 제니, 에스파, 아이브, 한로로,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7:22
배구

'레오 7000득점 돌파'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에 2전3기 설욕 성공 '2위 수성'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23)으로 승리했다. 앞서 1,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에 패했던 현대캐피탈은 세 번째 만남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29(9승 6패)를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3위 KB손해보험(승점 25)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외국인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1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오는 V리그 남자부 최초로 7000득점(7008점)을 돌파하며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V리그에서 8번째 시즌을 치르는 레오는 남자부 통산 득점 1위 기록을 이어갔다. 레오에 이어 허수봉이 16점, 신호진이 13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신호진은 트레이드 상대인 전광인(9득점)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외국인 공격수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등록명 디미트로프)가 총 4득점, 공격성공률 28.57%에 그치며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만 두 자릿수 득점(10점)에 성공했고, 박창성과 정광인이 각각 9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윤승재 기자 2025.12.20 16:13
국가대표

홍명보호, 74세 백전노장이 월드컵 첫 상대? '유럽 PO' 체코, 쿠베크 감독 선임

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날 수도 있는 체코 국가대표팀이 74세 백전노장 감독을 선임했다. 체코축구협회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미로슬라프 쿠베크(체코)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로, 쿠베크 감독은 내년에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와 본선도 지휘할 예정이다. 체코는 앞서 열린 월드컵 유럽 예선 L조에서 크로아티아에 이어 2위에 올라 본선 직행 티켓을 따지 못했다. 지난 10월 열린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페로 제도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한 것이 컸다. 이에 체코축구협회는 이반 하셰크(체코) 감독을 경질했다.하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체코는 내년 3월 말에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PO)를 통해 북중미행 마지막 기회를 노린다. 체코는 북중미 월드컵 유럽 PO D그룹에 포함, 내년 3월 26일 아일랜드와 맞붙는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체코는 덴마크-북마케도니아 경기 승자와 월드컵 티켓 한 장을 두고 격돌한다.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의 본선 진출을 노린다. 만약 체코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체코는 월드컵 본선 A조에 속한다. A조엔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리고 한국이 있다. 체코가 본선에 진출하면 한국과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1941년생의 쿠베크 감독은 골키퍼 출신으로, 40년이 넘는 지도자 생활의 대부분을 체코 클럽에서 지냈다. 빅토리아 플젠 시절엔 2014~15시즌 체코 1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23년 6월 플젠 지휘봉을 다시 잡은 뒤에는 2023~24시즌 UEFA 콘퍼런스리그 8강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체코 리그 올해의 감독으로도 뽑혔다. 쿠베크 감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도 활동했다. 윤승재 기자 2025.12.20 15:01
연예일반

‘대세’ 강나언, 이제훈 만난다… ‘모범택시3’ 특별 출연 [공식]

배우 강나언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특별 출연한다.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강나언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모범택시3’에 합류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나언이 극 중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작품의 에피소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현재 ‘모범택시3’는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원년 멤버들의 완벽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매 에피소드마다 사회적 메시지와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전달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이다.강나언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과 ‘피라미드 게임’ 특히 최근에는 tvN X 티빙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하우스키퍼’에서 밀도 있는 강렬한 감정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증명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4:37
연예일반

베이비돈크라이, 첫 ‘가요대축제’ 신고식… 메카 크루 급 퍼포먼스

그룹 베이비돈크라이가 데뷔 후 처음 맞은 연말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베이비돈크라이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베이비돈크라이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이 돈트 케어’를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특별한 스테이지로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여유 있는 제스처로 무대를 이끌며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완성, 데뷔 첫 연말 무대임에도 탄탄한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여기에 메가 크루급 규모의 댄서들과 함께한 웅장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다이내믹한 동선 구성과 흐트러짐 없는 칼각 안무로 무대를 촘촘하게 채우며 완성도를 높였고, 신인 그룹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합을 보여줬다.앞서 베이비돈 크라이는 ‘아이 돈트 케어’로 데뷔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싱글 ‘에프 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당찬 에너지와 함께, 3세대 감성을 자극하는 벅찬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처럼 음악과 퍼포먼스 양면에서 성장세를 입증한 베이비돈크라이는 ‘가요대축제’에 이어 ‘2025 SBS 가요대전’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슈퍼 루키다운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 무대를 통해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만큼, 앞으로 펼칠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베이비돈크라이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0:37
메이저리그

'어서와 성문이 형' 며칠 전까지 응원했지만.. 이정후·김혜성, 이제는 적으로 만난다

"최고의 선수, (빅리그 진출을) 응원한다."지난달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전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유튜브 라이브 인터뷰를 가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송성문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가능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앞서 이정후는 10월 30일 귀국 인터뷰에서도 "구단(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에서도 많이 물어보고, 미국에서도 다 알 정도로 유명하다"라며 "정말 잘 될 것 같다. 미국에 와서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무대 도전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히어로즈 선배의 빅리그 도전을 응원했다. 그로부터 약 두 달 뒤, 이정후의 예언은 현실이 됐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0일 "KBO리그 스타 송성문이 파드리스와 입단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도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기간 3년에 1300만 달러(약 192억75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황에서 송성문도 지난 19일 출국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뛰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구단이다. 또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이다. 해당 지구엔 2025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있다. 공교롭게도 이 두 팀엔 송성문의 '히어로즈 후배'들이 뛰고 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김혜성이 다저스에서 활약 중이다. 송성문이 2015년 히어로즈 입단한 선배지만, 빅리그 진출은 2017시즌 지명 선수였던 이들이 더 빨랐다. 이정후가 2024시즌, 김혜성이 2025시즌에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옛 동료이자, 서로의 해외 진출을 응원했던 선수들이 이제는 적으로 만나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송성문이 샌디에이고행을 확정지으면, KBO에서 포스팅 절차를 통해 미국에 진출한 10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히어로즈는 3년 연속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팀이 된다. 또 송성문은 2015년 강정호(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6년 박병호(당시 미네소타 트윈스) 2021년 김하성(당시 샌디에이고) 2024년 이정후, 2025년 김혜성에 이어 포스팅으로 미국행에 성공한 6번째 히어로즈 출신 메이저리거가 된다. 송성문은 올 시즌 144경기 모든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574타수 181안타) 26홈런 90타점 25도루를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유일하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송성문은 이번겨울 포스팅(비공개경쟁입찰) 자격을 얻어 미국 MLB에도 도전했다. 윤승재 기자 2025.12.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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