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고우리, 3일(오늘) 사업가와 백년가약..예비신랑 품에 안긴 웨딩화보 공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3일 “고우리 씨가 오늘 서초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결혼식은 스몰 웨딩 형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명만 초대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경, 오승아 등 레인보우 멤버들이 모두 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예비 부부인 두 사람은 스케줄 때문에 이달 중순께에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예비 신랑 A씨는 다섯 살 연상으로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됐으며, 고우리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고우리는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탈주의 동물기’(각본 감독 박주은)를 올해 하반기까지 촬영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