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8건
연예

'유명가수전' 유희열·규현·'싱어게인2' TOP6 단체컷 '뜨거운 배틀'

‘싱어게인2’ Top6, 유희열, 규현이 15일 밤 9시 뜨거운 배틀을 시작한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의 열기를 이어갈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2’ Top6와 유희열, 규현이 우리에게 친숙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 시니어팀 유희열, 김기태, 김소연, 박현규와 주니어팀 규현, 윤성, 이주혁, 신유미가 레전드 유명곡을 리메이크 한 무대로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다음주 첫방송을 앞둔 ‘유명가수전’ 측은 9일 출연진 전원의 모습이 담긴 단체컷을 선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첫 배틀을 앞둔 8인의 결연한 의지와 무대에 대한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완벽하게 유명가수로 거듭난 Top6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명가수전’ 측은 앞서 1회 예고편을 통해 ‘싱어게인2’에 이어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치게 된 Top6의 첫 배틀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첫방송에서는 ‘싱어게인2’ 심사위원단 윤도현, 김이나, 이해리, 선미, 송민호가 출격해 Top6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예정. 또한 선배 유명가수들은 Top6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직접 ‘배틀러’로 참여한다.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2:48
연예

'유명가수전' 흥미진진 1차 예고편…톱6 첫 배틀 현장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로 돌아온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첫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레전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고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 리더로 참여한다. 첫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명가수전’ 측은 8일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싱어게인2’에 이어 다시 한번 양보 없는 경쟁을 펼치게 된 Top6의 첫 배틀 현장이 담겼다. 대결에 앞서 귀여운 기선제압을 벌이는 2MC의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유희열이 팀 배정 과정에서 본인을 선택하지 않았던 주니어팀을 겨냥하며 “잔챙이들 잘 있었나?”라고 기싸움을 시작하자, 규현은 느물거리며 “(유희열 씨는) 서브 MC로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Top6를 찾아온 ‘싱어게인2’ 심사위원단 윤도현, 김이나, 이해리, 선미, 송민호의 모습이 비쳐 반가움을 더한다. 더 이상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아닌 동료 뮤지션으로 만나게 된 유명가수들이 들려줄 이야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선배 유명가수들은 Top6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직접 배틀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경연 당시 “소연 씨 노래에 꼭 한번 반주해주고 싶다”던 윤도현과 김소연이 함께 펼치는 꿈 같은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배틀에서는 ‘싱어게인2’에서도 성사되지 않았던 최강 에이스 김기태와 윤성의 1:1 매치도 준비돼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유명가수들의 고품격 음악 전쟁이 금요일 밤을 흥과 감동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유명가수전’에는 승부를 결정지을 ‘무명의 심사위원단’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73인 심사위원단은 Top6에게 뜨거운 응원과 냉정한 평가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공감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3:09
연예

'유명가수전2' 유희열·규현 "배틀 포맷 기대 커"

유희열, 규현이 ‘싱어게인2’ Top6와 함께 레전드 유명곡 무대를 선보인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가 레전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김기태·김소연·박현규와 윤성·이주혁·신유미가 각각 시니어팀, 주니어팀으로 나뉘어 다시 한번 음악 대결을 벌인다. 또한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팀을 이끄는 수장으로 참여한다. ‘싱어게인2’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Top6의 성장을 도왔던 두 사람이 이번엔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아닌 동료 뮤지션으로 Top6를 만나게 된 것. ‘찐 유명가수’ 유희열, 규현과 ‘갓 유명가수’ Top6가 함께 만들어 나갈 무대가 기대감을 자아내는 와중에, 2MC는 첫방송을 앞두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유희열은 “심사를 통해 적지 않은 시간 지켜본 Top6와 더 많은 이야기, 음악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고, 규현은 “’유명가수전’ 지난 시즌에도 MC를 맡았다. 이번엔 ‘배틀’이라는 포맷으로 바뀌어 기대가 크다. 거기다 든든한 희열 선배님과 함께 하기에 더욱 편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믿고 보는 MC 조합에 훈훈함을 얹었다. ‘유명가수전’은 고품격 음악 무대는 물론 레전드 가수들과의 유쾌한 토크도 준비돼있는 예능 프로그램. 이와 관련 유희열은 “여섯 가수의 노래 실력은 충분히 검증됐지 않나. 다만 다들 예능 경험은 많지 않아 걱정이 있었을 텐데, 정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며 "Top6 모두 끼가 정말 많다. 특히 김기태의 반전 예능감이 놀랍다. 방송을 보시면 시청자들도 굉장히 즐거워하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규현 역시 ‘가장 예능감 넘치는 Top6’로 우승자 김기태를 언급하며 “김기태의 답변과 리액션은 참 순수(?)하다.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고 예능 초보 김기태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시니어, 주니어 팀이 펼칠 진검승부에 앞서 본인의 팀을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희열은 “우리 팀엔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강철 멘탈 소유자 김소연, 전천후 엔터테이너 박현규가 있다”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또한 우리 팀엔 ‘보조 MC’ 규현이 아닌 ‘메인 MC’ 유희열이 있다”라며 ‘싱어게인’ 심사위원장답게 규현의 존재감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은 “주니어팀의 강점은 섹시함, 강렬함, 유연함을 두루 갖춘 멤버들”이라고 짚으며 “사실 Top6 모두 소년, 소녀처럼 밝고 순수하다. ‘갓 유명가수’들의 풋풋한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닿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며칠 전 ‘유명가수전’ 첫 배틀을 마친 상황, 두 팀장은 ‘가장 위협적이었던 상대 팀 멤버’를 꼽으며 서로에 대한 견제도 잊지 않았다. 유희열은 “주니어팀 윤성 가수. 무대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고음은 정말이지 위협적”이라며 ‘가정식 로커’ 윤성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치켜세웠다. 규현은 ‘싱어게인2’ 경연 내내 본인이 팬심을 숨기지 않았던 김소연을 뽑았다. 그는 “김소연 가수는 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보컬리스트다. 이번 역시 상대편이지만 무대를 보고 감동해버렸다”라며 다시 한번 김소연에 ‘입덕’한 모습을 보였다. 다시 만난 유희열, 규현, 그리고 ‘싱어게인2’ Top6가 펼칠 레전드 유명곡 무대는 15일 오후 9시 첫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7 01:08
연예

'유명가수전' 15일 첫 방송..노래로 한 판 붙는 '싱어게인2' 톱6

‘싱어게인2’ 톱6가 ‘유명가수전’에서 다시 한번 레전드 유명곡 배틀로 맞붙는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4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톱6 김기태-김소연-윤성-박현규-이주혁-신유미가 레전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 여기에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 리더로 가세해 기대감을 더한다.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은 ‘유명가수전’ 측은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유명곡들이 흐르는 가운데,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장착한 톱6와 ‘본업 뮤지션’다운 매력을 뽐내는 2MC가 다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 놓인 두 개의 마이크와 그 마이크를 잡은 유희열-규현 팀장에게서, 대결을 앞둔 이들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과연 ‘우리가 사랑한 노래로 한 판 붙자’고 외치는 이들이 소환할 추억 속 유명곡은 무엇일지, 또한 톱6를 만나기 위해 무대로 찾아 온 레전드 유명가수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2 09:44
연예

'싱어게인2', 화제성 1위 오르며 3개월 여정 마무리

'싱어게인2'가 화제성 1위에 오르며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3월 1주 차(22년 2월 28일~3월 6일) TV 화제성 조사에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채널A·SKY ‘강철부대2’, MBC ‘나 혼자 산다’를 제치고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 김기태는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에 올랐다. 준우승자인 김소연 역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 기사 수/ VON 게시글 수 영역 역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 호응을 입증했다. 2월 28일 방송된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톱6 김소연, 김기태, 이주혁, 신유미, 박현규, 윤성이 마지막 경합을 벌였다. 대망의 결승전답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 끝에,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가 총점 2807.26점으로 최종 우승자가 됐다. 시청률 역시 평균 9.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싱어게인2’는 이번 시즌 역시 매주 시청률과 화제성을 쌍끌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간절함 하나로 이름을 버린 가수들이 ‘다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다시 한 번 오디션 역사에 기록을 남겼다. 영광의 톱6는 4월 첫 방송되는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을 통해 열기를 이어간다.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은 톱6가 레전드 유명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톱6와 2MC 유희열, 규현이 마음속으로만 품어왔던 유명곡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20:21
연예

'싱어게인2' 톱6 '유명가수전' 출격…4월 첫방송

갓 유명가수’가 된 ‘싱어게인2’ Top6가 ‘유명곡 주인공’을 만나 무대를 펼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JTBC ‘배틀어게인-유명가수전’(이하 ‘유명가수전’)이 4월 첫 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Top6가 레전드 유명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2’ Top6에 오른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출연하며,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로 참여한다. ‘유명가수전’에서 Top6는 그동안 마음 속으로만 품고 있었던 유명곡의 주인공을 직접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시니어, 주니어 팀으로 나뉘어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인다. 믿고 듣는 원곡자 유명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각양각색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한 Top6의 새로운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유희열, 규현은 진행과 동시에 시니어, 주니어 팀을 이끌어 나간다.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최고의 ‘싱어테이너’ 유희열이 시니어 팀을, 명품 발라더다운 본업 능력치를 뽐내면서도 허를 찌르는 심사평으로 ‘싱어게인’의 웃음까지 담당했던 규현이 주니어 팀을 맡을 예정. 또한 ‘유명가수전’ 측은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들로 구성된 73인의 ‘무명의 판정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판정단은 Top6의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우승 팀을 뽑기 위한 ‘어게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판정단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명가수전’ 제작진은 “오디션 단골곡의 주인공, 왕년에 잘 나갔던 스타 등 너무나 자주 접해왔던 노래를 불렀지만 방송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가수들을 초청할 예정이다"며 “Top6가 그들의 노래를 재해석하며 음악적, 인간적으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13:56
연예

‘싱어게인2’ TOP6, '유명가수전‘으로 돌아온다…4월 첫방

유명가수가 된 ‘싱어게인2’ TOP6가 ‘유명가수전’으로 돌아온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배틀어게인-유명가수전’(이하 ‘유명가수전’)이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2-무명가수전’ TOP6가 레전드 유명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2-무명가수전’ TOP6에 오른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출연하며,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로 참여해 극강의케미스트리를 뽐낸다. TOP6는 마음으로만 품고 있었던 유명곡의 주인공을 직접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시니어, 주니어 팀으로 나뉘어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인다. 믿고 듣는 원곡자 유명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각양각색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한 TOP6의 새로운 매력도 만나볼 수 있다. 유희열과 규현은 진행과 동시에 시니어, 주니어 팀을 이끈다.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최고의 ‘싱어테이너’ 유희열이 시니어 팀을, 명품 발라더다운 본업 능력치를 뽐내면서도 허를 찌르는 심사평으로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의 웃음까지 담당했던 규현이 주니어 팀을 맡을 예정이다. ‘유명가수전’ 제작진은 “오디션 단골곡의 주인공, 왕년에 잘 나갔던 스타 등 자주 접해왔던 노래를 불렀지만, 방송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가수들을 초청할 예정이다”라며 “TOP6가 그들의 노래를 재해석하며 음악적, 인간적으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배틀어게인-유명가수전’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7 11:28
연예

'유명가수전' 백지영, 핸드폰 버튼 소리 듣고 숫자 맞춰..절대 음감

가수 백지영이 '절대음감' 테스트에서 놀라운 능력치를 보여줬다. 18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에 레전드 유명가수 백지영이 찾아온다. '싱어게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그리고 '성실의 아이콘'으로 사랑 받았던 37호 가수 태호가 백지영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한다. 최근 방송된 '유명가수전' 녹화에서 백지영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백지영은 너무 많은 히트곡으로 본인이 보유한 기억들을 기억하지 못했고, 오히려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곡 정보를 되물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멤버들은 백지영과 함께 핸드폰 소리를 듣고 어떤 번호를 눌렀는지 알아맞히는 절대음감 테스트를 진행했다. 소문난 '절대음감' 소유자 백지영은 멤버들보다 우월한 실력을 뽐내 능력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유명가수들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유명곡어게인’ 코너가 이어졌다. '퍼포먼스 장인' 태호는 정열의 라틴 댄서로 변신했다. 태호가 댄스곡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지영은 무대를 본 후 눈시울을 붉히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정홍일은 록이 아닌 짙은 감성 발라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윤은 예상을 뛰어넘는 백지영의 인생곡을 선택해 재해석하며 ‘장르가 이승윤’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특히 백지영은 이승윤의 무대를 본 후 짧고 임팩트 있는 한마디와 함께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이무진은 백지영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 감성을 풀 충전시켰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막내 이무진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자작곡 ‘신호등을 공개했다. 이무진이 '싱어게인' 후 처음 발매하는 음원 '신호동'의 재치 있고 솔직한 가사는 현장에서 백지영을 비롯한 출연진의 큰 공감을 얻어냈다. 이날 백지영 역시 신곡 ‘그 다음 날’을 선보였다. 백지영은 '유명가수전' 최초로 “큰일 났다, 이러면 무대 못한다”라며 무대를 중단하려고 했다는 후문. 백지영의 깜짝 해프닝과 그 이유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18일 밤 9시.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18 11: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