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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문상민, ‘탐정 모드’ 발동…남지현 향한 로맨틱 수사 시작 (은애하는 도적님아)

탐정(?) 문상민이 도적 남지현을 향한 로맨틱한 수사를 시작한다.오늘(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1회에서는 도월대군 이열(문상민)이 소문만 무성한 길동 홍은조(남지현)의 흔적을 쫓는다.현 왕의 배다른 동생인 이열은 자신의 사람을 지키기 위해 왕족이라는 이름은 물론 타고난 총명함까지 감추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이열이 가장 즐기는 일과는 포청에서 종사관을 돕는 일로, 사건이 ‘미궁’에 빠졌다는 말만 들리면 어느새 나타나 자연스럽게 수사에 참여한다.각종 사건의 실마리를 정확히 짚어내며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보태는 이열의 능력에 포청의 수사는 자연스럽게 이열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이열의 활약으로 추상적이었던 길동의 용모 파기가 점차 홍은조의 모습에 다가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운명처럼 도적 길동의 이야기를 듣게 된 이열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그냥 지나칠 수 없겠다’는 듯한 관심 어린 눈빛을 띤 이열과 달리 포도청 종사관 강윤복(문태유)은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강윤복으로부터 자초지종을 전해 들은 이열의 열혈 추리 현장도 호기심을 더한다. 자신감은 물론 뿌듯함까지 느껴지는 이열의 기세와 종사관 강윤복과 이열의 호위무사 대추(이승우)의 집중하는 모습이 더해져 과연 길동을 향한 이열의 주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키운다.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녀를 쫓던 대군, 두 남녀의 영혼이 바뀌면서 서로를 구원하고 종국엔 백성을 지켜내는 위험하고 위대한 로맨스를 담은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오늘(3일) 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6:36
드라마

‘문신남’ 안보현과 ‘교사’ 이주빈의 만남…‘스프링 피버’ 관전포인트 공개

‘스프링 피버’가 놓쳐서는 안 될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핑크빛 로맨스다. 안보현, 이주빈, 차서원, 조준영, 이재인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내 남편과 결혼해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트렌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원국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망의 첫 방송을 이틀 앞둔 오늘(3일)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거부할 수 없는 매력 남주 ‘선재규’안보현이 연기하는 선재규는 큰 체격과 거친 첫인상,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는 달리 누구보다 열렬하고 우직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조카 선한결(조준영)을 바르게 키워내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던 그는 윤봄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를 맞이하며, 살랑 불어온 봄바람처럼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특히 몸에 착 달라붙는 반팔 티셔츠 등 선재규만의 강렬한 비주얼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로맨틱 코미디 남자 주인공의 탄생을 예고한다. 예측불허의 돌진형 성격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피지컬과 감성을 모두 갖춘 ‘피지컬 로맨티스트’ 선재규는 tvN표 로컬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기 드문 남자 주인공의 등장을 알린다.#안보현-로코계의 신흥강자 이주빈의 만남안보현과 이주빈은 각각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와, 마을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고등학교 교사 윤봄 역을 맡았다. 직진밖에 모르는 상남자 재규와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봄의 대비는 밀당 없는 솔직한 로맨스를 완성하며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tvN표 로맨틱 코미디 계보를 이을 안보현과 이주빈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되는 가운데, 안보현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저희는 밀당이 아니다. 밀어도 밀리지 않고, 당겨도 당겨지지 않는 두 사람이 티키타카를 맞추며 사랑이 싹트는 이야기다. 제목 그대로 춘곤증 같은 느낌이다. 따뜻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 드라마”라고 전했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온도의 감정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모두 갖춘 tvN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부산 출신인 안보현은 ‘스프링 피버’를 통해 첫 사투리 연기를 리얼하게 펼쳐 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tvN 월화극 신기록을 쓴 박원국 감독의 차기작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프링 피버’는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Prime Video 글로벌 차트까지 석권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의 차기작으로, 또 다른 ‘인생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박원국 감독은 “‘스프링 피버’의 관전 포인트는 선재규와 윤봄이 서로를 위로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남자주인공 선재규”라고 강조했다. 또한, “과장된 코미디가 아닌 즐겁고 유쾌하며 설렘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처음 보는 심상치 않은 기운으로 2026년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스프링 피버’는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5:50
예능

28기 영수 “사랑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 교감”…튤립 아닌 22기 영수 홀렸다 (나솔사계)

‘골싱 민박’ 첫 데이트에서 솔로남들의 ‘폭주’가 시작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8일 방송을 앞두고 첫 데이트로 ‘찐 핑크’로 무르익어가는 ‘골싱 민박’의 로맨스 상황을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미스터 킴과 첫 데이트에 나선 국화는 “제가 대리(기사) 불러 드릴까요? 같이 한 잔 하실래요?”라고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던진다. 미스터 킴은 국화의 치명적인 ‘한 잔의 유혹’에 넘어가 어느새 술잔을 든다. 평소 술을 입에 대지 않는다던 미스터 킴의 ‘변심’에 MC 경리는 “어! 술, 담배 안하시는데?”라고 ‘토끼눈’을 뜬다. 미스터 킴은 자신도 모르게 잔을 쭉쭉 들이키고, 국화는 “미녀 앞에서는 술이 달다~”라며 치명적 눈웃음과 플러팅을 날린다. 국화의 매력에 푹 빠진 미스터 킴은 “그래서 술이 달았군요~”라고 화답하며 볼을 발그레 붉힌다. 그런가 하면, 튤립과 ‘투 영수즈’ 22기 영수-28기 영수의 ‘2:1 데이트’에서는 튤립 대신 28기 영수에게 홀린 22기 영수의 반전이 펼쳐진다. 28기 영수는 “사랑이라는 감정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인 교감이 있다”고 ‘이야기좌’다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고, 22기 영수는 28기 영수의 주문 같은 ‘마법의 입담’에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튤립은 “지금 눈이 하트!”라고 자신보다 28기 영수에게 더 반한 듯한 22기 영수의 모습을 가리키고, 당황한 22기 영수는 “아니, 아니! 저는 여자 좋아한다”며 손사래를 친다. 28기 영수에게 취향 저격을 당한 22기 영수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부러운 거야!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말을 하지?”라고 속내를 알아차리는데, 과연 ‘이야기좌’ 28기 영수가 어떤 이야기로 22기 영수마저 홀린 것인지 ‘인기남’의 재림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골싱 민박’을 뜨겁게 달굴 첫 데이트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1:20
스타

골싱특집 22기 상철 “이혼 소송으로 탈모까지 왔다” 고백 (‘나솔사계’)

‘골싱 민박’의 핑크빛 로맨스가 2026년 새해의 시작을 아름답게 열었다.지난 1일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골싱 민박’의 첫 데이트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이날 ‘자기소개 타임’ 후 모인 솔로남들은 단체로 용담에 대한 관심을 고백했다. 미스터 킴은 용담-국화에 대한 관심을 고백하는 한편, “꽂히는 남자에게 직진한다”는 두 사람의 이상형 설명에 “공략법이 파괴되는 느낌”이라며 ‘멘붕’을 호소했다. 22기 상철은 백합-용담을 ‘호감녀’로 꼽았고, 26기 경수는 튤립-국화-백합-용담을 두고 “매력이 있더라”며 고민에 빠졌다. 22기 영수는 “튤립, 국화, 백합이었는데 백합이 빠지고 용담이 들어왔다”고 나이 차이가 10세 안팎이었으면 좋겠다는 백합을 배제했다고 털어놨다. 28기 영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일단을 열린 마음을 보였다. 모두가 용담을 마음에 둔 상황 속, 미스터 킴은 “용담 대전이네~”라면서 의지를 다졌다. 28기 영수-26기 경수는 이혼의 아픔과 아이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은 튤립의 마음에 크게 공감했다. 튤립은 ‘자기소개 타임’ 이후에도 좀처럼 마음을 추스르지 못했다. “아이를 놔두고 나온 게 처음이다. 준비가 아직 안 된 거 같아”라고 오열하던 튤립은 결국 “차에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방 밖으로 나왔다. 튤립은 “잠깐만 혼자 갔다 오겠다”고 제작진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을 요청한 뒤 혼자서 조용히 마음을 달랬다. 이후 튤립은 “아이도 놔두고 와서 남자를 만나겠다고”라고 자책하면서 “아이가 평범하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지 못하게 해준 거 같다는 생각이 늘 마음속에 있고, 혼자 키우는 게 힘들었다”고 눈물을 쏟은 이유를 솔직히 밝혔다. 국화는 ‘골드’인 장미에게 “미혼이신데 돌싱도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장미는 “오히려 지금 나이에는 다녀온 분이 오히려 더 정상적일 수도 있겠다”며 “20년 뒤면 환갑이다. 자꾸 조급해진다”고 답했다. 백합은 “저는 사랑에 ‘올인’ 하는 스타일”이라며 ‘자기소개 타임’ 당시 모두의 프로필을 메모하고 경청하던 22기 상철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반면, 국화는 자신에게만 질문을 하지 않은 22기 상철을 언급하며 “저한테 관심이 아예 없다는 게 느껴져서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골싱 민박’의 첫 데이트는 여성들이 신청하고 솔로남들이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튤립은 “나랑 데이트 갈래요? 안 갈래요?”라며 수줍게 등장했고, 28기 영수와 22기 영수가 일어나 ‘2:1 데이트’가 성사됐다. ‘0표’에서 ‘2표’가 된 튤립은 “웬일? 어머나? 오늘 와서 제일 좋았다”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다음으로 국화는 미스터 킴과 ‘1:1 데이트’가 성사됐다. 미스터 킴은 그토록 원하던 ‘1:1 데이트’에 “아싸!”라고 기뻐했고, 옷을 얇게 입어 추워하는 국화에게 자신의 외투까지 벗어주는 매너를 보였다. 그러나 국화는 자신 대신 튤립을 선택하는 22기 영수를 자꾸만 돌아보며 신경을 썼고, 22기 영수 역시 “‘다대일 데이트’에 약한데 차라리 국화 님과 데이트할 걸”이라고 자신의 지난 선택을 후회했다. 백합은 26기 경수의 선택으로 ‘1:1 데이트’가 성사됐고, 용담은 22기 상철과 데이트를 나가게 됐다. 장미는 이미 솔로남들이 모두 떠나버린 텅 빈 거실에 또다시 좌절했고, “아무도 없으니 허탈하다”며 2연속 ‘0표’의 아픔을 곱씹었다.백합과 횟집 데이트에 나선 26기 경수는 “술 드시고 싶으면 드셔라. 제가 ‘짠’ 하겠다”고 술을 권했는데, ‘주당’인 백합은 26기 경수에게 맞추기 위해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고”라면서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합은 “저는 티가 많이 날 거 같아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겠다”고 말했고, 26기 경수는 “본인이 아닌 모습을 하려고 하면 어색하다”고 ‘나솔 유니버스’ 경험자의 ‘찐 조언’을 건넸다. 데이트 후 26기 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국화-튤립-용담 님과도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고, 백합은 “사람이 너무 좋다는 것만 알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애매하게 말했다.용담은 22기 상철과의 데이트 메뉴인 ‘양식’에 만족해 “지금 진심으로 좋다”며 연신 기뻐했다. 22기 상철은 그런 용담의 ‘큐티 매력’에 “너무 귀여운 것 같다”며 관심도를 높였다. 이어 상철은 “마음에 드는 분이 세 분이라고 했지 않냐?”고 운을 뗐는데, 용담은 “(22기 상철 님도) 들어가 있다”고 즉답했다. 빠른 답에 당황한 22기 상철은 웃었고, 곧장 “저도”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보수적인 성향에 ‘집돌이 집순이’ 성향까지 일치하며 공통점을 확인했으며, 이혼 사유도 솔직하게 공유했다.특히 22기 상철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탈모까지 겪었다”고 당시의 스트레스를 고백했고, “사람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편이다. 사주에도 여자 보는 눈이 없다고 나온다”며 한숨을 쉬었다. 용담은 “내가 이혼했지만 그 사람도 누구에게는 좋은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고 위로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슷한 성향이 플러스 요인이라고 밝힌 반면, 용담은 “티키타카는 잘 됐지만 이성적인 텐션은 없었던 거 같다”며 26기 경수도 알아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튤립과의 ‘2:1 데이트’에서 22기 영수가 튤립이 아닌 28기 영수에게 홀린 반전이 예고됐다. 또한 미스터 킴은 국화의 매력에 취해 ‘취중 플러팅 폭격’을 쉴 틈 없이 날리는 모습이 공개돼 더욱 화끈해질 ‘골싱 민박’의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골싱 민박’의 로맨스는 오는 8일 오후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07:27
드라마

아이유·변우석·전지현·이나영·장나라…인기 시리즈·대하사극, 기대작 쏟아진다 [2026 방송 라인업]

2026년 각 방송사 드라마는 로맨스, 판타지, 법정물, 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일찍이 화제를 모은 기대작부터, 인기 시리즈물, 오랜만에 TV에 얼굴을 비추는 스타들의 복귀작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 지상파 3사, 기대작·시리즈물·대하사극으로 승부올해 단연 최고의 기대작은 ‘21세기 대군부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큰 사랑을 받은 아이유와 지난 2024년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의 만남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입헌군주제 배경 판타지 로맨스 설정에 이 둘의 조합만으로도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던 MBC가 ‘21세기 대군부인’으로 다시 ‘드라마 명가’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MBC는 이밖에도 지성 주연 회귀·법정물 ‘판사 이한영’을 시작으로 서현진·유연석 주연 심리 스릴러 ‘라이어’ 등을 선보인다.다수의 인기 시리즈물을 보유한 SBS는 올해도 탄탄한 팬덤을 가진 시리즈물을 준비했다. 2024년 장나라에게 대상을 안겨준 ‘굿파트너’가 시즌2로 돌아온다. 장나라의 파트너로는 ‘선재 업고 튀어’의 여주인공 김혜윤이 새로 합류, 시즌1을 잇는 ‘여-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통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큰 사랑을 받은 안보현 주연 ‘재벌X형사’도 시즌2로 돌아온다. MBC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성적이 부진했던 KBS는 올해 대하사극 ‘문무’로 승부수를 던진다. ‘문무’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문무왕 김법민의 치열한 삶을 조명한 정통 대하사극으로, KBS는 이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례적으로 방영 1년 전인 지난해 11월 이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물론, 제작비 역시 KBS 대하사극 중 최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 정웅인, 조성하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돼 기대를 더한다.◇ 이나영·전지현·하정우 등…안방 복귀하는 톱스타들올해는 유독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스타들도 많다. 이나영은 웨이브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 이후 3년 만에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으로 복귀, 변호사로 변신한다. 전지현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인 JTBC ‘인간X구미호’로 복귀,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다. 하정우는 2007년 드라마 ‘히트’ 이후 무려 19년 만에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복귀, 임수정과 부부 연기를 펼친다.라이징 스타들이 활약할 작품도 대기 중이다. 2024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신인상을 휩쓴 채원빈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성기를 맞은 안효섭은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로코 연기를 펼친다. 2024년 ENA ‘유어 아너’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허남준은 SBS ‘멋진 신세계’에서 악질재벌로 변신,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지난해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송강의 복귀작 ‘포핸즈’도 대기 중이다. tvN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송강의 절친으로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해 인기를 끈 이준영이 합을 맞춘다.지난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고윤정과 정준원은 각각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와 MBC ‘유부녀 킬러’를 통해 복귀한다. 고윤정은 구교환과, 정준원은 공효진과 각각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미지의 서울’로 뛰어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박진영과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는 JTBC ‘샤이닝’을 통해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방송사 예능, 여행·요리·서바이벌 등 트렌드 계속방송사 예능은 대체로 아직 라인업이 구체화 되지 않았으나 스포츠, 민박 콘셉트, 경연 서바이벌 등 지난해의 트렌드를 이어가는 프로그램들이 계속 선보여질 예정이다. MBC에브리원은 오는 20일 제주도에 있는 한옥 호텔을 직접 운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호텔 도깨비’를 선보인다. 특히 ‘호텔 도깨비’에는 예능엔 잘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배우 고두심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율, 손나은, 김동준도 출연해 호텔 운영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스포츠 예능들이 크게 주목받은 가운데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JTBC ‘예스맨’이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예스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로, 스포츠 예능에 서바이벌을 결합한 콘셉트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한다.‘삼시세끼’로 큰 사랑을 받은 차승원을 중심으로 한 tvN ‘차가네’도 기대작이다. ‘차가네’는 새로운 매운맛 소스 개발로 인생 한 방을 노린다는 콘셉트로 차승원의 요리 실력을 또 한 번 볼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원과 함께 추성훈, 딘딘, 대니 구가 호흡을 맞춘다.이 밖에도 두뇌 서바이벌 tvN ‘싱크로게임’, 20대 여성 출연자의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JTBC ‘날아라 병아리’, 정해진 시간 안에 듀엣을 결성하는 극한 여행기를 담은 KBS2 ‘바다 건너 듀엣’ 등 기존 예능에서 여러 가지 변주를 시도한 프로그램이 다수 선보여질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2 06:00
드라마

‘까칠 청년 농부’ 안효섭X’불도저 쇼호스트’ 채원빈, 이 조합 찬성 (오늘도 매진)

청년 농부 안효섭의 하루에 채원빈이라는 달콤한 폭풍우가 몰아친다.오는 2026년 첫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와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의 강렬한 첫 만남을 기대케 하고 있다.‘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쓰리잡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안효섭)와 악성 불면증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밤낮없이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몽(夢)글몽글 투닥토닥 로맨스코미디 드라마다. ‘낭만닥터’ 시리즈와 ‘홍천기’, ‘사내맞선’을 통해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한 안효섭과 2026년이 기대되는 신예 채원빈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농부 매튜 리의 농장에 들이닥친 불도저 쇼호스트 담예진의 거침없는 직진 행보가 담겨 있다. 평화로운 덕풍마을에 나타난 담예진이 청년 농부 매튜 리가 애지중지하는 흰꽃누리버섯에 눈독을 들이며 그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고 있는 것.첫 만남부터 다짜고짜 버섯을 달라는 담예진을 탐탁지 않게 보던 매튜 리는 “이제 더는 볼 일 없었으면 합니다”라며 농장 문을 걸어 잠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예진은 “칼을 뽑았으면 버섯이라도 썬다 이거야”라며 농장 담을 넘어 들어오는 등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어 담예진은 “제 방식대로 할게요”라며 매튜 리의 철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한층 더 과감하게 직진한다. “들이밀고 들어오는 거는 아무리 덤벼도 못 막는다”는 내레이션처럼 담예진의 계속되는 노크에 매튜 리의 심장도 요동치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이처럼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티저 영상을 통해 까칠한 청년 농부 매튜 리와 히트 쇼호스트 담예진의 투닥토닥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버섯을 가지러 왔다가 돌연 서로의 마음을 갖게 될 매튜 리와 담예진의 봄바람 같은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할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기다려진다.SBS와 안효섭, 채원빈의 로맨스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부르는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오는 2026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1 16:00
드라마

‘스프링 피버’ 이주빈, 동료 교사들 사이 소문만 무성해진 사연

신수고 교사들의 이야기가 ‘스프링 피버’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윤봄이 근무하는 신수고등학교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교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한 몸에 받는 정체불명 고등학교 교사 윤봄을 비롯해 서혜숙(진경), 정진혁(배정남), 석관수(김병춘), 홍정표(오만석), 위정환(정영기)의 캐릭터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흥미를 높인다.윤봄은 분위기 메이커이자 타고난 끼로 인기 서열 1위를 사수하던 교사였지만, 갑작스런 사건을 계기로 신수읍으로 온 인물이다. 희로애락 없이 무미건조하게 살기로 다짐한 그는 그 다짐을 충실히 지키고, 이에 신수고 교사들 사이에서 늘 물음표를 남기는 존재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경과 배정남은 국어 교사 서혜숙과 체육 교사 정진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윤봄이 살고있는 집의 주인인 혜숙은 쌍둥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자 신수고의 오지라퍼로 통하는 존재다. 진혁은 과거 ‘신수읍 아이돌’이라 불리며, 스스로를 신수고의 비주얼이라 자부하는 인물. 그러나 아픈 노모를 돌보느라 결혼하지 못한 채 중년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교무실 동료들과 함께 배우기 시작한 주짓수를 계기로 예상치 못한 설렘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의 스토리는 극의 중년 로맨스를 이끌 예정이다.김병춘, 오만석, 정영기는 각각 교장, 교무 부장, 국사 교사로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김병춘이 맡은 석관수는 교장이지만, 존경받기보다는 역경 속에서 사는 인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오만석은 얄밉지만 짠내 나는 교무부장 홍정표를 연기한다. 화투판을 더 좋아하는 그는 교사의 사명감 보다는 딴주머니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로 극에 흥미를 더한다. 정영기가 맡은 위정환은 교사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극의 감초로 활약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신수고 교사들이 한 공간에서 부딪히며 만들어낼 현실 공감 티키타카는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정체불명 교사 윤봄을 둘러싼 동료 교사들의 추측과 교무실에서 얽히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달할 전망이다.‘스프링 피버’는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1 15:45
영화

‘주토피아2’ 제친 ‘만약에 우리’→50만 돌파 ‘오세이사’, 추위 녹이는 멜로 훈풍

겨울 극장가에 로맨스 훈풍이 불고 있다.1일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만약에 우리’는 개봉일인 전날 11만 32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이는 ‘아바타: 불과 재’를 잇는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를 제친 기록이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이야기로,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또 다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는 이날 오전 9시 누적관객수 51만 4003명을 기록하며 50만 돌파에 성공했다.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 가는 청춘 멜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1 14:49
드라마

‘갓도기’ 이제훈, 새 역사…두 번째 ‘SBS 연기대상’ 품었다 [종합]

‘모범택시3’의 이제훈이 ‘2025 SBS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모범택시’ 시리즈로 받는 2년 만의 통산 두 번째 대상이다.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25 S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이제훈은 드라마 ‘모범택시3’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제훈은 “연기를 잘하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어렵다”라며 “’나는 여기까지밖에 할 수가 없나?’라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힘을 주는 팬 여러분 덕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5년 넘게 이 시리즈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청자”라며 “매주 분노하고 공감해 주며 이런 사건과 사고가 더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들 덕분”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했다.이어 현장에서 함께 호흡한 감독과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하는 디렉터즈 어워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력으로 ‘천의 연기 윤계상’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윤계상이 수상했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은 ‘귀궁’의 두 주인공이자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육성재와 김지연이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고,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 역시 ‘우주메리미’의 ‘완성형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최우식과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 정소민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과 한지민이 수상했으며,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은 연기 차력쇼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경신한 ‘보물섬’의 박형식과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고현정이 수상했다.이와 함께 네티즌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시상하는 올해의 드라마상에는 매회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3’가 선정됐다.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서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요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를 입증한 ‘귀궁’의 김지훈과 특유의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한 차청화가,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는 직진 짝사랑을 보여준 ‘나의 완벽한 비서’의 김도훈과 시한부 판정 배우로 깊은 여운을 남긴 ‘우리영화’의 전여빈이 수상했다.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강렬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장동윤과 천재 해커 캐릭터로 당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범택시3’의 표예진이 상을 받았으며,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과 안은진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베스트 커플상은 ‘키스는 괜히 해서!’의 고공 커플로 설렘과 코믹을 넘나드는 도파민 로맨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장기용과 안은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무지개운수의 대표로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모범택시3’의 김의성이 차지했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베스트 팀워크상은 끈끈한 팀워크와 성장 메시지로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선보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한양체고 럭비부의 윤계상, 김요한, 김단, 윤재찬, 김이준, 이수찬, 황성빈, 우민규가 수상한 가운데 참석한 모든 배우에게 큰절을 올리며 시상식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연상에서는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이성욱과 ‘귀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길해연이 수상했고,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 ‘나의 완벽한 비서’의 고건한과 이상희가,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우주메리미’의 서범준과 신슬기가,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보물섬’의 이해영과 차세대 스릴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한동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또한 극악무도한 빌런으로 분해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는 인상을 남긴 ‘모범택시3’의 윤시윤과 ‘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에서 나란히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서혜원은 신스틸러상을 차지했으며, 공로상은 70년 넘는 세월 동안 존경스러운 참된 연기자였던 故 이순재가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 연기상은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단, ‘키스는 괜히 해서!’의 김무준, ‘보물섬’의 차우민, ‘사계의 봄’의 하유준과 함께 ‘우리영화’의 김은비,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박정연, ‘키스는 괜히 해서!’의 우다비, ‘보물섬’의 홍화연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한편 축하 공연은 가수 황가람과 팀 ‘트라이’, 한국 무용가 기무간과 꼬레오, 그룹 NCT WISH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끝으로 2026년 SBS 드라마를 책임질 8개의 드라마 스페셜 티저도 미리 공개됐다.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유연석, 이솜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 안효섭, 채원빈 주연의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 소지섭, 최대훈, 정경호 주연의 ‘김부장’을 비롯해 안보현, 정은채 주연의 ‘재벌X형사 2’, 김지원 주연의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끝으로 장나라, 김혜윤 주연의 ‘굿파트너2’가 바로 2026 SBS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이하 2025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리스트.▲대상: 이제훈(모범택시3)▲디렉터즈 어워드: 윤계상(트라이)▲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박형식(보물섬), 고현정(사마귀)▲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이준혁(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나의 완벽한 비서)▲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최우식(우주메리미), 정소민(우주메리미)▲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육성재(귀궁), 김지연(귀궁)▲올해의 드라마상: 모범택시3▲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장기용(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장동윤(사마귀), 표예진(모범택시3)▲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김도훈(나의 완벽한 비서), 전여빈(우리영화)▲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김요한(트라이), 김지훈(귀궁), 차청화(귀궁)▲공로상: 故 이순재▲베스트 커플상: 장기용,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베스트 팀워크상: 한양체고 럭비부(트라이)▲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의성(모범택시3)▲신스틸러상: 윤시윤(모범택시3), 서혜원(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이해영(보물섬), 한동희(사마귀)▲조연상 미니시리즈 로맨스 코미디: 서범준(우주메리미), 신슬기(우주메리미)▲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고건한(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나의 완벽한 비서)▲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이성욱(트라이) 길해연(귀궁, 트라이)▲신인 연기상: 김단(트라이), 김무준(키스는 괜히 해서!), 차우민(보물섬), 하유준(사계의 봄), 김은비(우리영화), 박정연(트라이), 우다비(키스는 괜히 해서!), 홍화연(보물섬)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1 13:11
드라마

‘케미 퀸’ 김혜윤, 로몬도 구원할까…‘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16일 첫방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로몬의 구원 파트너로 나선다.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지난 12월 31일, 운명 공동체(?)로 얽힌 은호(김혜윤)와 강시열(로몬)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구미호 세계관 위로,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로코 여신’ 김혜윤과 ‘라이징 스타’ 로몬의 신선한 조합이 빚어내는 신묘한 케미스트리가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마저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는데!”라는 철부지 구미호 은호의 투정과 원망 가득한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간의 운명에 개입했던 구미호 은호에게 인간이 되는 ‘형벌’이 주어진 것. 이와 동시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강시열도 예기치 못한 ‘재앙’을 맞게 된다. 하루아침 인간이 되어버린 은호와 최정상에서 밑바닥까지 추락한 강시열이 서로를 탓하며 ‘혐관’ 모드에 돌입한 가운데, ‘철없는 구미호에게 형벌이 주어졌다, 사랑과 함께’라는 문구는 이들 사이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런가 하면 “인간의 운명에 손을 대는 것이 그리 가벼운 일인 줄 알았더냐”라며 은호를 꾸짖는 의문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은 위기를 암시한다. 이에 ‘망생’을 감지한 은호는 강시열과 함께 운명을 되돌릴 계획을 세운다. 어느새 ‘적’에서 ‘편’으로 돌아선 이들의 모습 위로 더해진 “나 어쩐지 좀 알 것 같아.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뭔지”라는 은호의 목소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영험한 기운을 내뿜는 여우 구슬이 모습을 드러내며, “각오해 둬. 우린 내일부터 무지 바빠질 거야”라는 은호의 의미심장한 예언과 강시열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한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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