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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지현 ‘첫사랑은 줄 이어폰’ 첫사랑 추억 소환 성공

배우 한지현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재입증했다.한지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2025 KBS2 단막 프로젝트 ‘러브: 트랙’의 ‘첫사랑은 줄이어폰’에서 주인공 한영서 역을 맡았다.‘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 전교 1등을 도맡아 온 고등학생 3학년 한영서(한지현)가 자유로운 영혼 기현하(옹성우)를 만나면서 본인의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 영서는 명석한 두뇌를 지닌 전교 1등 모범생의 삶을 살아가지만, 내면에는 자유에 대한 갈망과 사회를 향한 반항심으로 가득 찬 고등학생이다.극중 영서는 자신이 아닌 어머니가 정해 놓은 ‘명문대 로스쿨 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해 오다, 오랜 시간 쌓인 압박감과 외로움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한지현은 ‘외딴섬’이 되길 자처하며 꿈 없이 살아온 영서의 지친 마음을 조용히 흘려보내는 눈물에 담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한지현은 영서가 현하와 음악 취향, 꿈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첫사랑의 감정을 알아감과 동시에 '작사가'의 꿈을 꾸게 되는 과정 또한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늘 차갑고 예민했던 영서가 꿈과 사랑의 감정을 마주하고, 작사가가 된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따뜻한 미소와 생기를 되찾는 등 캐릭터의 변화 또한 놓치지 않고 그려낸 한지현의 연기 디테일 또한 주목할 부분.한지현의 말갛고 청순한 비주얼과 분위기는 극이 지닌 순수함과 청량함을 배가시켰으며, 그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시청자들이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함과 동시에 서툴지만 진심으로 꿈을 그려나갔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했다. 극의 말미, 한지현의 ‘지금 내가 있는 건, 나보다 나를 더 믿어준 사람이 있어서였다고. 그 사람이 바로 너였다고’라는 내레이션과 현하에게 건넨 “고마워” 한마디는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하기 충분했다.한지현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의 몽글몽글한 마음을 다시 꺼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작품을 시청하면서 마음 한편에 남아있던 그때 그 시절을 조용히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한지현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패션 디자이너 송하영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5 16:12
연예일반

“명문대 졸업하고 32살…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로스쿨 3학년의 고민

변호사 시험을 6개월 앞둔 변호사 준비생 의뢰인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을 구한다. 15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78회에는 32세 로스쿨 3학년에 재학 중인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내년 1월에 있는 변호사 시험을 통과해야 변호사가 될 텐데 공부하기가 너무 싫다고 말한다. 주변에도 드라마에서도 멋있는 변호사들을 많이 보다 보니까 박탈감을 느낀다고. 특히 의뢰인은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성공하는 친구들을 옆에서 보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고 공부할 의욕을 잃었다고 한다. 이에 이수근은 “왜 친구와 비교를 하느냐”며 안타까워한다. 의뢰인은 학창시절 자신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명문대를 나와 좋은 직장에 다녔지만 전문직이 좋다는 말에 일을 그만두고 로스쿨을 오게 됐는데, 이제 와서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고민하게 됐다며 근본 원인에 대해 털어놓는다. 다만 로스쿨을 다니면서 큰돈을 썼고 이미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상황. 여기에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조건 주어진 기회 안에 합격을 해야 한다고 해 더욱 고민의 난도를 높인다. 이런 의뢰인의 이야기에 서장훈은 “꼭 변호사가 돼서 돈 많이 벌라는 소리를 하고 싶지 않지만 끝까지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의뢰인의 인생에 필요한 조언을 건넨다. 조언을 들은 의뢰인은 “보살들 모두 한 분야에서 일등을 해봤던 분들이라 조언이 더 와 닿았다”며 크게 공감하고, 의뢰인과 함께 온 동생 역시 “오늘 언니의 고민이었지만 나도 자극을 받았다”며 보살들의 조언에 감동받았다는 전언이다. 공부하는데 회의감을 느낀다는 의뢰인에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떤 조언을 전했을까. 궁금증을 더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78회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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