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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美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7위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랭크했다. 로켓펀치의 '링링(Ring Ring)'은 지난 15일 미국 빌보드에서 발표한 6월 3주차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7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선 누적 스트리밍 117만 건을 돌파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로켓펀치의 ‘링링(Ring Ring)’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는 트랙으로 꼽으며 “빠르게 순위에 오르는 모습은 로켓펀치가 미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로켓펀치는 8월 4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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