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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로켓펀치, 여신들의 화려한 귀환

그룹 로켓펀치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로켓펀치는 4일 오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플래시’(FLASH)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세련된 올 블랙 의상을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로켓펀치는 여신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로켓펀치는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링과 상반되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로켓펀치는 ‘라이트’(Light), ‘시그널’(Signal), ‘액션’(Action)이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알파벳을 표현하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 번 들으면 자꾸만 생각나는 ‘플래시’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로켓펀치의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어우러져 더욱더 풍성한 무대가 완성됐다. ‘플래시’는 업 템포베이스라인과 도트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멜버른 바운스 장르의 곡이다. 다채롭게 발산되는 빛의 섬광을 일으켜 새로운 세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4 17:00
연예

'인기가요' 로켓펀치, 복고 여신들의 '링링'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복고 여신들로 변신했다. 로켓펀치는 23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로켓펀치만의 에너제틱하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복고풍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음으로 이뤄진 멜로디도 시원하게 소화했다. 이들이 노래한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이다.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를 통해 당당한 사랑을 고백한다. 이날 '인기가요' 전체 라인업은 D.Ark(디아크), 로켓펀치, 블리처스, 블링블링(Bling Bling), 서성혁, NCT DREAM(엔씨티 드림), ENHYPEN(엔하이픈), E'LAST U(엘라스트 유), 오마이걸, 우주소녀 더 블랙, 원어스(ONEUS), ITZY, 태민(TAEMIN), 트라이비(TRI.BE), TO1, 프로미스나인, PIXY(픽시), 핫이슈(HOT ISSUE)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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