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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미국 밴드 몽키스 멤버 피터 토크, 77세 나이로 사망

미국 밴드 몽키스의 베이시스트 피터 토크가 사망했다.21일(현지시간) 롤링스톤스 등은 "몽키스의 보컬이자 베이시스트 피터 토크가 7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피터 토크의 여동생은 워싱턴포스트를 통해 피터 토크의 사망 사실을 확인해줬다.밴드 동료 마이크 네스미스는 성명서를 통해 "나는 그가 평온하게 눈을 감았다고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눈물이 쏟아지고 마음이 굉장히 아프다. 우리 모두는 앞으로도 계속할 테지만, 이 고통은 그 어떤 것으로도 치유되지 않을 것"이라고 슬퍼했다.몽키스는 1966년에서 1971년까지 활동한 록, 팝 밴드다. LA를 거점으로 열성팬을 이끌며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공연을 펼쳐왔다. 전 세계적으로 음반 7500만 장을 판 밴드로 기록돼 있다. 해체와 재결합을 반복해왔다가 최근 다시 재결합을 알리고 3월 1일부터 투어를 할 계획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원년 멤버인 피터 토크가 눈을 감게 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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